정치적인 상황이군요---환경영향?
닭치면-----좀 오래 살만 하겠네용
朝聞道 夕死可矣!
하루를 살아도 인간답게 살아야 합니다.
천년을 살 것도 아닌데
인간이기를 포기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노빠도 노빠 나름이고
일베도 일베 나름이다.
제대로 된 노빠는
제대로 된 일베 보다 오래 산다는 데 100원 건다.
겉모습으로만 보면...노빠로 볼 수 있는 이승환(가수)이 일베 변희재보다 나이는 10살 가까이 많지만 오히려 더 젊어보이던데요? ㅎ
중요한건 자기제거 본능에 충실한
하수포지션의 대중들이 이런 똥기사를 원한다는 거죠.
희망을 잃어버린 한국 축구와 비슷한 것.
하여간 자칭 하수들은 이 사이트에 오지 마세요.
2인자 박명수가 되고 싶다. 7급공무원이 되고 싶다. <- 제발 좀 꺼지라고.
이렇게 멘트해주지 않으면 저같이 우둔한 사람은 이런 기사에 걍 넘어 갑니다.
기사가 잘못된건 아니죠.
구조론 사이트의 방향과 목적을 알리려고 하는 말입니다.
기자는 기자대로 먹고 살아야 하고
네티즌은 네티즌대로 조회수 올려야 하고
그러므로 소비자가 원하는 멘트를 던져주는게 맞죠.
다들 그렇게 벌어먹고 사니까
다만 구조론연구소는
김기덕 감독처럼 관객없는 영화를 발굴하는 공간입니다.
이현세 만화가 아무리 인기가 많고 독자가 많아도 안 쳐줍니다.
인류라는 생물체의 두뇌 역할을 누군가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어린이용 개그는 펭귄처럼 뒤뚱대면 되고 어린이용 영화는 GG로 밀면 되고
CG 다음은 3D로 가면 되고 이렇게 딱 정답이 나와있는 겁니다.
소설을 영화화 하면 가짜니까 아무리 잘해도 0점입니다.
70년대 배창호나 이장호 영화는 영화가 아닌 거죠. 왜냐하면 가짜니까.
영화문법에 의지하지 않고 소설문법에 의지했으니까.
이현세는 그림체에서 캐릭터를 끌어내지 않으므로 원작에 의지하는 겁니다.
이현세 만화는 반드시 작가가 따로 있어야 하는 즉 가짜라는 거죠.
그런데 허영만은 만화가 상당히 비중이 높습니다.
김세영이 허영만 말고 다른 만화가와 작업하면 그 정도 수준 안 나와줍니다.
김세영 아직도 뛰고 있는데 허영만과 쫑나고 이후 많이 망가졌어요.
그런데 이현세는 원작이 7이고 그림은 이현세 제자들이 더 잘그려요.
그림 못 그리는 만화가는 존재이유가 없죠.
그런 사이비 그림체로 가면 아무리 열심히 그려도 자기 제자를 못이깁니다.
요즘 애들 그림 실력 하나는 뛰어나거든요.
그래서 이현세는 만화가 안 하고 딴짓을 하지요.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는 아무리 팬이 많고 지지층이 견고해도 가짜입니다.
만화는 어린이용인데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은 어른용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중 다수는 애니보다 보통 영화로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애초부터 번짓수를 잘못 짚은 거지요.
애니이나 애니이면 안 되는 애니.
이게 구조론적인 분석입니다.
애초부터 보통 평론가와는 다른 지점을 보고 있는 거지요.
그냥 일반적인 평을 하는 평론가 말이 틀렸다는게 아니에요.
맞는 말이긴 한데 시대가 변해서 미야자키 하야오의 황당넌센스 소극은 영원히 끝났습니다.
어린이 영화는 뒤뚱>CG>3D가 정답입니다.
이걸 끝까지 밀어붙여야 하는 거죠.
방향이 옳으면 확신을 가지고 끝까지 가면 됩니다.
그러나 이는 선진국에만 들어맞는 법칙.
미국이라면 날고기는 천재들이 많아서
방향이 맞으면 곧 팀이 만들어지고 벤처가 창업되고 투자가 들어옵니다.
한국은? 고립시켜놓고 자근자근 밟아서 죽입니다.
인성이 어떻다니 선후배가 어떻다니 2인자 처세술을 배워야 한다느니 갈궈서 죽이죠.
한국에서는 7급 공무원 꿈을 꾸는게 맞죠.
한비야나 낸시랭 정도만 되어도 비호감으로 찍혀서 눈밖에 나죠.
심형래, 이경규, 서세원, 박명수는 제가 싫어하는 인간군상들입니다.
딱 재수가 없잖아요. 생긴거나 하는 짓이나.
어릴 때 우리동네는 7번이 안 나와서 심형래 개그를 못봤죠.
나중에는 보게 되었지만 그 펭귄짓은 정말 꼴불견이라서 채널 돌렸죠.
심형래는 제가 싫어하는 인간이지만 그건 인간이 싫은거고
구조론적으로는 분석해볼만한 문제적 인간입니다.
큰 물에 가서 좋은 패거리를 만들었다면 성공했을 양반인데
한국에서는 저 방식이 먹히지 않습니다.
김기덕은 한국에서 안 먹힌다 너 아웃. <- 이런 넘들과 대화할 이유가 없죠.
구조론사이트에서는 구조론의 관점으로 봐야 합니다.
개인에 대한 호불호로 가면 진리를 놓칩니다.
구조론적으로는 대마초도 피우고 사고도 치는 문제적 인간이 필요합니다.
연예인인데 모범생 유재석이다. <- 나가죽어라 이 화상아.
홍석천 하나가 유재석 백명보다 낫습니다.
좋은 인간보다는 문제적 인간이 필요한 겁니다.
좋아봤자 본인에게나 좋지 사회에 좋은건 아니죠.
소비할 사람은 중국에 있죠.
국경 따위는 무시해버리면 그만.
돈 뿌리면 됩니다, 콤퓨타로 다가.
현대에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국경을 허물었고,
온오프라인 상점이 즐비하기 때문에 공급이 수요를 압도하여,
공급자 주권시대에서 소비자주권시대로 넘어왔다고 봅니다.
동대문보다 더 저렴한 이대 앞의 옷가게에 중국인관광객이 몰리고,
또 점포를 갖고 있지 않는 인터넷가게에서 물건을 사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 현대는 확실히 소비자주권시대입니다.
작년과 올 봄은 따뜻해지면서 곡식이 풍년을 이루었습니다.
물론 한국은 올 봄에 가물어서 가을농사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세계는 작년과 올 봄의 풍년으로 곡식의 공급이 늘면서
곡물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의 위험이 줄어들어
각 국 정부의 입장에서 금융정책 (돈을 시장에 공급)을 펴기가 쉬워졌습니다.
(저 뉴스의 디플레이션은
저 뉴스의 경제활동인구나 20년전의 일본의 이야기와는 아무상관 없이
세계의 경기를 보지 않고 하는 소리입니다.)
지금은 유가와 곡물가가싸고 해외에서 수입하는 물품을
원화로 계산하는 환율이 내려가 있기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기자는 세계경기 그것도 소비자 물가와 관련된 부분을 공부하고 기사를 써야합니다.
공급이 늘어나는 시대, 이것은 공산품으로 한정한 다면
소비자의 수요는 공급자의 강요가 아니라
소비자의 자발적인 선택에 의한 것으로
공급되는 모든 물품을 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공급이 넘쳐나는 시대에 소비자의 자발적 선택을 받지 못한 상품은
도태되는 것이 맞으며, 상품을 공급하는 기업은 도태되는 것에서
소비자의 기호를 읽고 시대의 변화를 읽어
더 창의적인 제품을 내 놓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솔직히 담님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소.
대충 느낌으로다가 말씀을 드리면 담님 생각에는 국경이 없소.
담님 주장은 국경이 없다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야 말이 되는 말씀입니다.
답은 있습니다. 중국과 한국을 합치면 됩니다. 합치는 김에 인도, 몽골도 끼워줄까요?
근데 당신들이 반대할 참이잖아요. 가까운 일본과도 이렇게 시끄러운 판에.
물론 당장 국경을 허물 수는 없죠. 다만 구조론의 원리가 그렇다는 거고.
어쨌든 방향은 그렇습니다. 국경을 허물고 긴밀해지면 됩니다.
하여간 돈 뿌리는 방법은 국경을 없애는 것 뿐입니다.
근데 정말 그 생각하고 하는 말씀인지?
오호.. 괜찮은 제안이네요. 실무를 좀 아는 이라 감이 있네요. 김상무.
단, 대당 200만으로 구조변경하는 방식은 안전이나 승차감의 문제가 심각할 수 있음. 좌석을 3개쯤 늘리더라도 후방으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비상출구는 장착하는 등의 새로운 구조를 갖춘 신차를 보급하는 방식이 부작용이 적을 것.
거참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계속하는 넘이 천하에 둘 도 없는 나쁜넘이 되기도 한다는게 참...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지 말고
천하를 경영한다는 주체적 1인칭 관점이 필요한 거죠.
개인의 합리적인 결정은 전형적인 노회찬 행동입니다.
진보가 항상 분열하는게 그거죠.
미국에서 10년 살면서, 딜레마는, 유태인. 쩝...머리좋은 유태인들이, 미국 대학 이공계를 확 바꿔놓았죠. 그게 2차대전에 일어난 일들. 그 전까지 미국 이공계대학은 그냥, 농대 (폄하는 절대 아님).
5년내로 10만명 근무하는 공단으로 되면
한국의 국민소득 2배달성 기간이 절반으로 줄어든다에 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