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어리석은 쿠데타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324073639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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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3.24

왜 이런 터무니 없는 짓을 할까?

군대를 가봤다면 하극상이 얼마나 무모한지 알텐데.


무당, 브로커, 투자자, 야매언론 끼고 있으면 그 자체로 하나의 시스템이다.

너만 시스템 있냐? 나도 시스템 있다. 같은 시스템끼리 붙어보자. 이런 착각을 하는 것이다.


가짜의 시스템 행세가 49까지 갈 수는 있어도 51이 될 수는 없다.

시스템의 근간을 흔들지 않는 이상 진짜가 반격하지 않는다.


진짜가 반격하지 않으니 가짜는 자기가 이겼다고 착각한다.

시민혁명이 군바리를 쫓아내고 시스템을 바로잡은 것과 굥적의 난동이 같은게 아니다.


6월 항쟁 - 국회와 언론과 관료와 시민의 균형으로 작동하는 민주주의 시스템을 복원했다.

12월 내란 - 무당, 개독, 브로커, 야매언론, 똥별 끼고 민주주의 시스템을 전복하려고 했다. 


바보들은 니들도 판을 뒤집어 엎었으니 우리도 판을 뒤집어 엎겠다고 큰소리 치지만

우리의 시스템 복원은 국제사회와 연결되어 인정받은 거고 니들은 성공해도 북한 되는 거다. 



전한길의 멸망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32408450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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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3.24

삐에로는 삐에로짓을 하고야 만다.

무대의 막이 오르기 전까지는 삐에로의 시간이다.

무대 설치가 늦어져서 막이 오르지 않으면 삐에로는 당황한다. 



프랑스의 방법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esgkPDKVPuY?si=IEzkAmY_IEZaEk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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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5.03.23

2차 대전 이후 유럽이 미국에 종속된 게 문제의 근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5.03.24.

전세계가 무법천지에 각자생존의 시대고 가는가?

한국은 헌재가 선고를 지연시키면서 한반도를 무법천지로 만들고

미국은 트럼프가 난리치고.

해양국가인 미국과 대륙국가인 러시아와 프랑스.

해양국가와 대륙국가의 해결법은 다를 것이다.


한국은 대륙국가인가 해양국가인가? 반도국가에 유목민의 피가 흐른다고 하지만

의사결정을 하지 못해 국민이 말라죽어가는 상황.


지난대선에 이어 또 다시 온 기득권이 총단결하여

이쪽 대규모시위는 보도하지않아 민심을 기득권이 알리게 못하게하고

김성훈은 판사가 기각시켜 공무집행방해와 증거인멸도 가능하게 해주는가?

서부지법 폭동이 일어나도 여전히 검사밑에 판사가 존재하려고 하는지 알 수 없고.....


사람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이창용이 한국은행장이 되어서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있는 데 1년정도는 뭔가를 할 줄 알았는 데

문재인이 대통령이 내려오니 역시 기득권의 움직임데로 움직였고

대부분 사람들은 처음에는 뭔일이라도 낼 것처럼 움직이다가 다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시간을 흘러가게하는 것이 다반사 아니었던가?


12.3내란이 일어나서 (전)검사정권이 판사를 잡아 가둔다고 하니 판사들이 뭔가를 하는 척 하더니 

12.3내란의 밤이 까마득한 옛일이 되어 판사들의 머릿속에서 지워지고

다시 기득권대연합이 되어서 국민을 말려죽이기로 작정했는가?


오늘 한덕수의 선고에 내용에 관계없이 저쪽이 또 발목 잡고 늘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것으로 보이는데

헌재는 공정과 상식을 다 엎어버리고 뒤에서 내통을 하는지 또 굥측 말을 들어주다가

또 국민을 말려죽이려고 하겠지? 아닌가?

국민은 무섭지 않지만 (전)검사는 무서운가?



강정호의 가르침이 먹힌듯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32302390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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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3.23

이대호의 '공보고 공쳐라' 이론 실패. 노시환 3년 방황

강정호의 허리스윙 타격이론 접목(?) 단번에 성공


이대호도 사실은 유연한 허리회전이 강점

궤적을 읽어서 변화구와 직구를 파악한 다음 허리회전으로 치는게 먹힘. 


투수도 마찬가지로 허리회전으로 던져야 하는데

한국은 유희관과 류현진. 허리회전 안 되는 배불뚝이가 망쳐놓음


이대호.. 뒤에서 쳐라. 그래놓고 본인은 앞에서 침.

이대호.. 공보고 공쳐라. 그래놓고 본인은 유연한 허리회전으로 침.


본인이 실제로 하는 타격과 다르게 가르쳐서 멸망.

이래서 이론이 중요한 것. 하수의 직관력은 오판하게 되는 거.


노시환의 지나친 풀스윙은 팔로 휘둘러 치는 것이고 그래서 나온게 눕는 홈런

이와 비슷하게 선풍기 스윙으로 망한 사람이 LG 포수 박동원. 


지나치게 풀스윙을 하면 느려짐. 느려지므로 뒤에서 침. 그러다 포수 뒤통수 때림.

허리회전력에 의한 체중의 힘이 받쳐주지 않으므로 힘을 백퍼센트 배트에 싣지 못함.


세상에 이론은 하나 뿐이고 타격이론과 투구이론이 다르면 안됩니다.

인간의 힘을 싣는 원리는 모두 같습니다. 


골프든 타격이든 투구든 허리회전으로 쳐야 합니다.

심지어 권투도 허리로 때려야 강펀치가 나오고 역도선수도 허리로 들어야 합니다.  



윤석열은 계엄법을 어기고

원문기사 URL : https://www.law.go.kr/%EB%B2%95%EB%A0%B9...4%EB%B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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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5.03.23
윤석열 본인은 절차를 무시하면서
지금 절차상의 이유로 각하를 주장하냐?
윤석열은 초법적인 사람으로 치외법권적인 사람인가?

12.3계엄당시 국회에 계엄한다고 통고했는가? 문서로 알려줬는가?
계엄법이 온라인에서 다 검색이 되서 온 국민이 볼 수 있다.
계엄한다고 국회에 문서로 알렸는가?
국회의원은 계엄당시 현행범이 아니면 체포할 수 없는데
방첩사가 국회의원을 잡으러 다녔고
국회로 군인이 간 것 자체가 불법아닌가?

온 국민이 내란의 밤과 탄핵재판을 다봤고
지금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다 나온다.
박근혜 탄핵재판은 안 봤어도 윤석열탄핵재판은 온 국민이 다보지 않았던가? 탄핵을 기각시키거나 무결정을 하려면 왜 재판녹화본을 공개했는가, 헌재는 하루 빨리 파면선고해라.

그나저나 서영교와 법사위의원들이 헌재주변 백미터안에서 극우 시위를 막은 것같은데 잘한일이다. 헌재재판관들이 극우만 보면서 여론을 체크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정당성이 우리쪽에 있다고 결과도 우리쪽에 있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수없이 역사나 현실에서 경험한 일아닌가?
헌재에 탄핵파면이 절실하다는 것을 보여주어야한다.


보수논객 김진도 공을 세우는데

원문기사 URL :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m=mai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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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25.03.23

중궈이와 준마이는 어디 갔나??

백살 넘은 형서기는 산송장.

조갑제 정규재 백운기 김진이 

그나마 인간 시늉.



미국의 진화론 주별 논쟁

원문기사 URL : https://www.ddanzi.com/free/838166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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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tamani  2025.03.23

동렬님 말씀대로 교육부를 폐지하면 주별로 난리나겠네요



악마들의 싸움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32310030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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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25.03.23

가세연이나 이진호나 똥통들. 
똥통들 얘기에 주목하면 이미 똥통에 빠진 것.



국힘이 제작한 이재명 명언록

원문기사 URL : https://www.peoplepowerparty.kr/file_dow...;file_s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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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tamani  2025.03.23

딴지에서 퍼 왔습니다. (https://www.ddanzi.com/free/838223580)

원제목이 이재명의 138가지 그림자인걸 보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감명있게 읽거나 영화로 보신 듯



안에서 잃은 것을 밖에서 찾는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323070306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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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3.23

물리적 한계에 직면하면 물리적 대응 밖에 



정신병의 본질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323120002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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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3.23

욕망이 어떻고 집착이 어떻고 다 거짓말입니다.

정신병의 본질은 자신을 보호하려는 방어기제입니다.


박씨가 자녀를 괴롭힌 이유는 괴롭힐 대상이 자식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깔때기 구조에 가두려고 한 것이며 이는 다른 것을 차단하려는 행동입니다.


거짓 - 자식을 출세시키려는 욕망이 있다.

진실 -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는 불안이 있다.


거짓 - 자녀의 성적을 올리고 싶어한다.

진실 - 자녀 성적 핑계로 다른 것을 차단한다. 


거짓 - 자식을 통해 대리로 욕구를 충족한다.

진실 - 자녀가 도망칠게 뻔하므로 기회가 있을 때 최대한 괴롭힌다.


무의식을 들여다 봐야 합니다. 

어려서 아버지를 잃었기 때문에 남자를 좋아하는 마음과 싫어하는 마음이 반반입니다.


박씨의 무의식은 자식이 도망치길 원했으며 

자식이 도망치지 않으니까 화가 나서 때린 것입니다.


1. 아버지를 잃어서 남자와 공존하는 훈련이 안 되어 있다.

2. 남자와 공존하는 방법을 모르므로 남편과 같은 공간에서 공존하지 못한다.

3. 아버지도 떠났고 남편도 떠났으므로 자식도 떠날 것이다.

4. 떠나기 전에 최대한 괴롭혀서 뽕을 뽑는다. 


결손가정에서 자라면 남자 혹은 여자와 공존하는 훈련이 안 되어 있어서 

어떻게든 트러블을 만들어 헤어지는 이유를 만들어내고 마는 것입니다. 


동남아 모계사회 - 남자는 도망치고 자녀만 남는다.


1. 남자가 도망칠 거라고 생각한다.

2. 도망칠 거잖아 하고 의심하고 감시하며 괴롭힌다.

3. 남자는 못 견디고 결국 도망친다. 

4. 거 봐 내가 도망칠 거라고 했잖아. 내 말이 맞았어.


모계냐 부계냐 보다는 가족과의 친족관계가 중요한 거죠.

사촌도 있고 형제도 많아야 가부장적 질서가 유지가 됩니다. 


여중, 여고, 여대, 군대가 존재하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지구 온난화도 그렇지만 인류의 5퍼센트가 죽기 전에 인간은 태도를 바꾸지 않습니다.


물리적 강제력만 인간을 바꿀 수 있고 그것은 전쟁 아니면 천재지변입니다.

5퍼센트라고 하지만 피해가 집중되는 지역은 50퍼센트입니다. 둘 중 하나는 죽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신웅   2025.03.23.
1. 그런 여자를 '행복 공포증'에 빠졌다라는 용어로 말하기도 하더군요. 남자와의 관계에서 자신이 기뻐할 행동을 원천 차단합니다. 남녀 간의 싸움을 일으키는 원인입니다.

2. 가정에서 아버지의 영향력이 줄고, 지배적인 어머니가 출현하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현대의 많은 가정이 이와 같은데, 병적인 어머니와 도망가지 못하는 아들 현상입니다.

행복 공포증 = 하녀 증후군 = 관계 파괴자. 이외 다양한 용어를 만들 수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3]chow   2025.03.23.

증상이나 현상이 아니라 물리적인 환경 구조에 의한 것입니다.

구조를 보고 말하지 않으면 어떤 말도 다 개소리고 거짓입니다.

내가 심리학 전문간데.. 너는 자해 전문가이자 권유자입니다.

정신과 의사들도 정신병에 걸린 경우가 많다는 썰이 있는데,

당연하죠. 자해 방법을 무려 전공서에서 가르치니깐. 

댕쪽이 아재는 절대로 정신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애당초 안으로 들어가질 않으니깐.

정신병에 걸린 정신과 전문의 들은 죄다 솟 잡고 반성해야 합니다.

지들이 걸린 정신병을 사람들에게 퍼뜨리기 때문입니다.

물론 가끔은 환자가 개선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의사가 치료를 한 게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가 십자포화를 당하다 보니

어쩌다 보호자가 객관성을 획득하고 환자를 갈궈서 치료됩니다.

정신병자가 정신병 행세를 하는 건 보호자 때문이라는 말씀.

받아주는 놈이 있으니깐 계속 응석을 부리는 거.

1분 안에 해결될 문제를 몇년이나 질질 끈다는 게 정신병 치료의 진실.

정신병치료는 결국 댕쪽 아재가 쓰는 방법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신웅   2025.03.23.
구조론은 1초 만에 직감적으로 아는 거죠?
감은 오는데.. 정리하고 적용하는 건 쉽지 않네요.
구조치이기도 하고, 제가 동물원 안에 있으니 어렵네요.
어렸을 적에 발이 묶여 있던 코끼리는 커서도 도망 못 가죠.
즉 스스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고, 누군가 인식시켜줘야 함.

아무튼, 적용하는 건 졸라 힘드네요.


전세대출을 믿는다. 갭투기자들의 연료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_iKEtPXe4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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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5.03.23

MG손보가 망하든 말던

고환율로 물가 뛰던말던

경제성장율이 하락하던말던

전세대출과 주택담보대출에 DSR를 우회할 수 있는 정책대출을 믿고

갭투기를 하는 것이며 기재부가 이것을 모를 수 있는가?

갭투기가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갭투기에 연료를 제공하는 것은 전세대출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없다. 


관료들이나 기득권집이 강남3구에 용산에 있으니 

내집값만 핀셋으로 100억 만들고 싶은데

정책은 한집만 핀셋으로 올릴 수 없고 

대출풀어주고 전세대출 그대로이니 

시장을 보고 있던 사람들은 갭투기나 하자 이러는 것 아닌가?



좌지우지 vs 좌고우면 vs 대선유세 최상목?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sIdaFlesw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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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5.03.23

국힘출신 대통령이 내란을 일으키고 IMF를 초래하면 뒤로 물러섰다가 훗날을 도모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위기와 내란을 일으켜도 한반도에서는 국힘만이 영구집권을 해야 기득권들이 직성이 풀리는가?


한반도에서 위기를 초래했으면 한발뒤로 물러나서 체력을 키우고

민주당이 집권하면 반드시 내분으로 정권을 내줄때가 도래하므로

그때를 기다려 당을 재정비해서 정권을 창출을 할 생각은 없고

국힘계열이 IMF를 초래해도 국힘만이 영구집권해야하고

국힘계열이 내란을 일으켜도 국힘만이 영구집권해야해서 

헌재가 국힘눈치를 보면서 내란이라는 군사전쟁이 끝난뒤에 정치전쟁을 시작하였는가?


관료들의 주특기는 카메라앞에서는 국민을 안심시키는 말을 해놓고

정책적으로 기득권에 유리한 정책을 실행하는 것으로 보이는 데 지금 헌재가 그렇게 행동하고 있는가?


2024.12.27 정형식주심이 대통령사건은 사안이 중대하므로 빨리 처리한다고 TV에서 국민을 안심시키고

뒤로 국힘계열을 만나서 그들의 민원데로 움직이고 기어이 이재명 2심재판과 헌재선고를 맞추려고했는가?

지금까지 상황을 보면 다음주에 헌재가 윤석열탄핵재판 선고를 한다는 보장도 없다. 헌재가 함구하고 있으므로.

헌재가 사회혼란이 적을 때 기다려서 선고를 한다는 예측이 있지만

헌재가 선고를 지연할 수록 사회혼란은 더 커질뿐이 절대 작아지지 않는 것을 지금 보고 있지 않는가?


헌재의 목표는 대통령탄핵선고가 아니라 다른 곳에 목적이 있는가?

최상목이나 이창용을 대권주자로 만드는 것이 헌재의 목표인가?

작년에는 이창용이 정치적인 발언을 많이 했고 여론조사에도 이창용이 포함된 경우도 있었다.


국힘 대선후보들이 다 사법적인 리스크가 있으니 헌재가 직접 국힘 대선후보를 키우려고하는가?

탄핵기각이나 무결정은 다 국힘계열의 이익아닌가?

지금 최상목이 하는 행동하는 관료당의 대선후보활동아닌가?

퍼스널컬러를 맞추고 다니고 경주가서 떡메를 치는 것이 대선후보활동이지 관료의 행동인가?

다음주부터는 여론조사기관이 최상목을 저쪽대선후보로 넣고 지지율 조사를 해야할 판이다.


최상목의 행동은 리틀 윤석열이지 않는가?

관료로 민주당과 각을 세우면서 정치적인 입지를 세워서 대선후보가 없는 국힘에 입당하여

무혈 대선후보가 되어서 온 기득권연합으로 대통령당선이 최상목이 그리는 그림인가?

그러나 이것도 헌재가 선고를 해야 가능한 상황이고

헌재가 선고를 아예 내리지 않고 무결정을 하면 국민이 나서서 "대통령 하야운동"을 해야할 판 아닌가?




유발 하라리와 사피엔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32220420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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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3.22


국힘의 몽키우스, 침팬지우스, 고릴라우스들이 좀 새겨들어야 할텐데



기각과 무결정이면?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nencXWMxT4U?si=Z4OLfwXnI2x2By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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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5.03.22
조지호 경찰청장과 현서울청장직무대리가 내란의밤에 한말이 떠오를 것.
계엄에 성공해도 국민시위가 여기저기서 일어나 결국 하야할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뉘앙스의 전화통화가 있지 않았던가?

지금 헌재가 국민의 한계를 시험하고 있어서 국민이 임계점에 다라있기때문에
기각이나 무결정을 하면 시위가 전국각지에서 동시다발적일것.
헌재가 지금 인내심테스트에 더해 검찰이 국민이 스트레스받아 죽으라고 변죽을 올리고 있기때문.

월급은 줄어들고 오세훈과 굥정부가 집값잡는다고 정권잡고 서울시장되더니 더 집값을 올리고 한국은행이 고환율고수로 물가는 잡히지 않아 부글부글 끓고 있는데 굥이 대통령직으로 복귀하면 그것을 받아들일 시민이 있겠는가?

굥이 대통령직으로 복귀하면 헌재는 살아남겠는가? 양쪽에서 가만히 두겠는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5.03.22.
https://youtu.be/yqDFYEWYmBE?si=tnQcoaBK4K0R4pgp
내란의밤에 조지호경찰청장과 박현수 대화.
"계엄성공하면 민란일어난다. 하야했을 것" 이라는 뉘앙스.


남의 싸움에 뛰어들면 위험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322015508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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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3.22

내 경험칙으로 보면 이런 일에는 항상 두어번의 반전이 있습니다. 

갑수처럼 촐싹대면 위험. 나도 할 말이 있지만 말하지 않겠습니다. 


1. 연예계는 확률적으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2. 연예인의 주변인들은 적절히 리스크에 대비해야 한다. 

3. 확률에 영향을 준 사람은 본인, 가족, 언론, 친구, 파트너 등 다양하다.

4. 주변에서 개입하여 좋아질 확률보다 나빠질 확률이 많다.

5. 나빠질 확률을 낮추는 방향으로 움직여야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5.03.22.
정식코스를 밟으려하지 않고
여론재판을 시도하면 그게 더 위험.
정말 문제가 있다면 재판을 걸면 되지않을까?
여론법정에 세워놓고 흔들어대다가
인민재판으로 넘어갔다가 다들 뭐하냐?


이찍은 정신병

원문기사 URL :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1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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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tamani  2025.03.22

사람을 고의로 치고 가도 안 들킬 수 있다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인간이 아니다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덤블링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I44_zbEw...onDyna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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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5.03.22

자이로에 덜 의존하고

신체의 각 부분이 연동되는 게 

예전보다는 확실히 좋아졌는데,

손가락이 추가된다면

그 복잡성을 감당할 수 있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5.03.22.

무게중심을 거의 이해한듯.

달릴 때 상체를 숙이는 동작이 인상적.

라이다 탑재하고 기관총 장착해서 우크라이나 전선에 보내라.

적군에 생포될 때는 자폭기능 필수.



남자의 문제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2-ujHsNSqes?si=1gfPD1g1oH9ee3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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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5.03.22

여자는 맥락을 따르고

남자는 그게 뭔지 몰라서 일어나는 해프닝

물론 이런 걸 안다고 해서 연애를 잘한다는 건 절대로 아닙니다.

대체로 한국 남자들이 당하는 역할을 맡는 이유는

한국에서 여자들이 사회적 권력이 없기 때문.

그런데 만남은 수평적이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대혼란이 일어나는 거.



이것은 심리학이 아니다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xe5y1eP5GT4?si=mtQkqdsYz7LEr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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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5.03.22

전통적인 심리학은 사람이 맥락을 바꿀 수 없을 때를 가정하고 만든 학문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인지심리학은 맥락을 바꿀 수 있다는 걸 가정합니다.

그러므로 사실상 다른 학문인 거.

유튜버는 심리치료법이라고 하지만,

그가 제시하는 방법은 물리치료법에 가깝습니다.

인지적 맥락을 바꾸라는 건데,

이게 가능한 이유는 갑(손님)인 것을 가정하기 때문입니다.

즉, 을(점원)이면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그럼 을(점원)인 놈은 어쩌란 거냐?

을이라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면 납득이 되고

납득이 되면 스트레스는 안 받습니다.

스트레스 받는 이유는 갑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을이기 때문입니다.

인지부조화인 거죠.

뇌가 스트레스를 받는 건 을이라서가 아니라

헷갈리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요즘 회사에서 엠지가 싸기지가 없네 어쩌네 하는 건

동렬님 말마따나 그들이 형제가 없기 때문.

형제가 있으면 을도 할 만하고

갑도 별거 없다는 걸 쉽게 배울 텐데.

군대에 가면 분수를 배우는게 생각보다 어렵단 걸 알게 됩니다.

행동심리학이니 인지심리학이니 해서 기존 심리학의 한계를 극복하려고 하는데

맥락인지학으로 이름을 아예 바꿔야 합니다.

그래야 그걸 공부하는 인간들이 쉽게 생각을 바꾸기 때문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5.03.22.

길어서 못봤는데 앱을 다운받아서 

좋은 자기암시를 하면 안정된다는 내용인듯. 


심리문제는 대부분 흥분 때문에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일단 자신을 진정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물리적으로 진정시켜야 무의식이 바뀐다는게 문제입니다.

인지부조화 - 생각 이전에 행동을 바꿔야 한다는게 문제


자기 암시도 진정시키는데 도움은 되겠지만 

이미 흥분한 사람이 쉽게 진정되면 그게 흥분이 아니지요.


아기의 문제 - 엄마가 안아주면 진정된다. - 스무살 넘어서 혼자 자취하는데? - 친구가 안아주면 된다. - 친구가 없는데? - 왜 친구가 없지? - 사회성이 떨어지는데? - 이러면 답이 없음. 


대부분 문제는 물리적 고립 - 심리적 불안 - 플러스 해법으로 전환(식욕, 성욕, 도박, 오락 등 각종 뻘짓) - 사망.

해법은 물리적 고립을 타개할 것. 자신을 물리적으로 진정시킬 수 있는 보호자가 필요함.


1) 가족 만들기 - 결혼 - 출산

2) 동료 만들기 - 취미, 취업, 종교, 봉사

3) 자존감 갖기 - 신과의 일대일, 진리의 편, 진보의 편에 서기, 의무(다르마)

4) 루틴 만들기 - 기도, 징크스, 습관 등 단순반복 규칙적 행동

5) 바쁘게 하기 - 먹고 살기 바쁘면 진정됨


여자가 모여서 수다를 떠는 이유 - 물리적 안아주기 행동의 변종

남자가 술 먹다가 꽐라 되는 이유 - 물리적 충돌 유도로 안아주기 효과


인간의 행동은 욕망의 플러스지만 본심은 방해자의 마이너스입니다. 

인간은 무의식 영역에서 무언가를 물리적으로 회피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물리적 결속을 통해 보이지 않는 위험을 회피합니다.

태극기 부대가 결속하는 이유, 성조기를 흔드는 이유 - 한국을 안아줘.


회피하다가 고립되고 불안해지면 자해행동을 합니다.

동물원에 갇힌 동물의 정형행동. 


이는 자신을 외부의 타자로 인식해서 자기가 자기를 제압하는 행동

자기를 안아줄 사람이 없으니 자기가 역할을 나누어 두 사람 행동을 하는 거.


증세가 심해지면 비 맞은 중처럼 혼자서 중얼중얼 함.

물리적 상호작용의 증대로만 타개가 됩니다. 


사람을 만난다.

노동을 한다.

여행을 한다.

환경을 바꾼다. 

돈이 쉬운 해결책일때가 많다는게 함정.


자신에게 의무를 부여하고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찾아낸 다음 할 수 있는 것을 하는게 최선일듯.


무의식은 두 가지 명령을 내리는듯 


환경이 좋을 때 - 이곳을 장악하라. 상호작용의 증대

환경이 나쁠 때 - 이곳을 탈출하라. 환경의 변화. 현장이탈

프로필 이미지 [레벨:1]신웅   2025.03.22.
유년기의 생존법을 버리고, 어른의 마음을 갖는 과정

미성숙한 태도를 줄이고, 성숙한 자세를 늘리는 과정



심하게 체한 사람을 잘 고치는 할머니가 있었다. 그 비결을 알아보니 손가락을 목에 넣어 토할 때까지 집어넣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심리치료는 왜 받을까? 마음속에 응어리진 것이 있어서이다. 이것을 풀어야 어른의 정신으로 살 수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3]chow   2025.03.22.

응어리 진 걸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어린이의 응석입니다.

그게 어른에 의존하는 물리적 구조에 갖힌 겁니다.

어른이 아이와 다른 것은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는 자기 계획이 있다는 겁니다.

자기 계획이 없으니깐 의존하는 거고 의존하니깐 응어리를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먼저 자기 계획이 있는지부터 체크해야 합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그게 사회에서 기능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겁니다.

그거 아니면 모조리 개소리입니다.

심리고 지랄이고 간에 엄한 곳에서 숭늉 찾지 말고 

자기 계획이 없다는 진실을 봐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자기 계획이 생기면 심리치료는 생각도 안 나게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신웅   2025.03.22.
“난 사람들이 헬스를 다니며 신체 근육을 키우는 과정과 심리치료를 받는 경험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이번에 깨닫게 되었다. 몸의 해부도는 그동안 있었는데, 마음의 해부도는 프로이트나 칼 융 등 훌륭한 정신분석적 심리학자들이 발견했다.
 
헬스를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 원래 건강한 사람은 자신이 스스로 운동하면 된다. 그런데 자신의 신체적 건강을 신경 쓰는 사람과 허약한 신체를 회복하고 싶은 사람은 헬스를 다닐 것이다. 마찬가지로 심리상담 또한, 건강한 부모에게서 긍정적 반사를 받으며 양육된 사람은 굳이 받을 필요가 없다. 그런데 이런 사람은 한국에서 소수다. 많은 사람은 마음에 상처가 각자 다를 뿐이지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마음 근육을 키워주고, 유년기 생존법을 버리고 어른의 마음을 갖는 과정은 중요할 수 있다.
 
약도 건강한 사람에게는 불필요하고, 아플 때 필요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심리상담은 건강한 사람에게는 굳이 필요하지 않고, 마음에 상처가 있거나 유년기 생존법을 떨치기 힘든 사람에게 유용한 과정이다.”


 
옛날에 쓴 글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심리치료가 불필요하죠. 아픈 사람에게 약이 필요한 겁니다. 이곳이 구조론이니 사람들은 자기 계획이 있겠지만, 대중에는 그렇지 않은 사람이 많잖아요?





아픈 사람이 있으니까, 예를 들어 마음에 고름이 찼으니까 빼줘야 합니다.

어린이의 응석 = 마음의 고름

마음의 고름을 제거하면 어른의 자세를 갖게 됩니다.

어른의 태도 = 자기 계획
프로필 이미지 [레벨:1]신웅   2025.03.22.
심리치료는 빼는 것이다
 
옛날에 심하게 체한 사람을 잘 고치는 할머니가 있었다. 그 비결을 알아보니 손가락을 목에 넣어 토할 때까지 집어넣는다는 것이다.
 
심리치료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마음이 상처를 입은 것을 마음에 고름이 생겼다고 해 보자. 이것을 제거하는 것이 심리치료이다.
 
책에 보면 ‘유년기의 생존법’이 나오는데, 이것을 버리고 어른의 마음을 갖는 것이다. 미성숙한 태도를 줄이고, 성숙한 자세를 취하자.
 
아픈 사람에게는 약이 필요하다. 심리치료도 건강하지 않은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다. 이들에게 어른의 태도를 취하게 돕는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신웅   2025.03.22.

혼잣말 비슷하게 하는 게 버릇이 됐습니다. 졸라, 안 고쳐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