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는 안세영 패.
싸움을 걸 때는 확실한걸 걸어야 하는데 아직 확실한게 없음.
강형욱한테 시비 건 직원처럼 스팸을 나눠줬다는둥 애매한 걸로 시비하면 안 된다.
공익을 위한다는 뚜렷한 명분이 있어야 한다.
협회가 이상한건 확실.
택규는 무슨 동네 바보 형도 아니고.
권위주의 협회와 응석주의 선수의 의사소통 실패.
성찰 진정성 타령하면 이렇게 됨.
객관적이고 확실한걸 가지고 분명하게 의사표시를 해야 하는데
서로 상대방이 진정성 있게 마음으로 뭔가 어떻게 요술을 부려주기를 바램.
이런 경우에는 힘이 있는 협회의 잘못으로 보는게 정답.
부도덕이 아니라 멍청한거로 결론날듯.
김하성도 아프다고 했다가 얼른 2군 가라는 말에 식겁하고
다시는 아프다는 말을 입 밖에 꺼내지 못했다고 하는 거.
한국 - '아프다.' '어디가 아프냐?'
미국 - '아프다.' '2군 가라.'
배트민턴 협회가 한국식도 아니고 미국식도 아니고
어정쩡하게 할 것은 보나마나인게
메이저리그도 일단 구단에 돈이 있어야 큰소리 치는 거.
돈 없으면 선수가 갑이지.
이희호 여사 생각해서도 팔면 안됨. 강남에 호남출신 갑부들 그렇게 많은데 교회/절에만 갖다주지 말고, 이럴때 도와야 의리 아닌가. 돈많아서 욕만 먹었을 인생들. 아쉽네. (지들은 DJ 아니었으면 돈 더벌었다고 스트레스 받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