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집은 이렇게 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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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17

천평짜리 바보같은 집에 살기 보다는

열평짜리 이런 집에 사는게 낫다.

불편해도 창의성이 있어야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5.18.

이집  마음에 드네요.

아이들 키울 때 좀 큰 공간이 필요하고

나이들면 아주 컴팩트한 집을 갖고 살겠다고 생각하는데

후보에 올려야 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18.

꼭 이런 집에 살아야 할 이유는 없소.

중요한 것은 이런 집을 짓는 나라가 선진국이고

이런 집이 국민의 아이큐를 올린다는 것.

 

영재테스트할 때 공간지각력을 중점적으로 테스트하오.

공간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 창의력을 발휘하여 국민을 먹여살리기 때문이오.

그러므로 이런 집을 많이 지으면 국민이 똑똑해지오.

 

한옥도 뜯어보면 매우 과학적이오.

아랍쪽 애들은 초딩이 소꿉놀이를 해도 아치를 만들곤 하오.

 



진화론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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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17

이건 종교단체의 문제가 아니고 과학계의 문제다.

기존 교과서에 나오는 진화와 관련한 콘텐츠는 거의 거짓말이다.

 

아무 과학적 근거없이 그냥 어떤 아저씨가 화장실에서 똥 누다가 상상한 것을 대충 그린 거다.

말의 변천? 웃기고 있네. 전혀 근거가 없다.

 

시조새에 대해서는 최근 새로운 보고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교과서에 반영이 안 되었다.

인간이 처음부터 직립했다는 사실은 필자가 중딩때부터 생각한 거다.

 

갈라파고스의 핀치새 이야기는 해석이 잘못된 거다.

하나하나 따져보면 전부 틀린 거다.

 

문제는 진화론과 창조론이 대척점에 서 있지 않다는 거다.

창조론은 없다.

 

그런 단어 자체가 성립될 수 없다.

창조라는 말은 과학자가 쓸 수 없는 단어다.

 

창조는 미학용어이지 과학용어가 아니다.

창조의 메커니즘을 제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진화는 메커니즘이 있기 때문에 과학인 것이다.

그런데 그 메커니즘이 틀렸다는게 과학의 딜렘마인 것이다.

 

왜냐하면 그 메커니즘은 구조주의 진화론만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화는 구조의 딜렘마가 만든 산물이다.

 

한옥을 순서대로 조립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능이며

그 과정에서 끼웠던 것을 도로 빼고 망치로 때리는 등 비합리적인 작업이 들어가는 것이 구조의 딜렘마이다.

 

이는 원래부터 그렇다.

진화는 필자의 생장구조이론에 따른 상호작용설에 의해 일어난 것이다.

 

상호작용개념, 구조의 딜렘마 개념, 생장구조 개념을 도입하지 않으면 결코 진화를 설명할 수 없다.

창조론은 존재하지 않으며 진화론은 잘못 설계되어 있다.

 

오직 구조론만이 해결할 수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05.17.

"진화는 필자의 생장구조이론에 따른 상호작용설에 의해 일어난 것이다."


모든 교과서에 곧 씌여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모든 성장에 구조의 모순이 있다.

무한 성장이 불가한 이유는 결국 생태계의 밸런스 유지 목적이다.

성장의 딜렘마, 모순이 역동성과 오류시정의 계기를 준다.

진화는 구조의 딜레마, 모순이 만든 산물이다.

상호작용의 결과다.  




닮으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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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17

deluna.jpg

 

억울하게 죽은 카를로스 드루나

표정부터 억울해.

 

hernandez.jpg

 

진범 카를로스 헤르난데스

체념한 표정.

 

범인과 얼굴이 닮았다고 사형

드루나는 딱 봐도 착해보이는뎅.

별로 안 닮았는뎅.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대사   2012.05.17.

텍사스의 (실질적인) 사형집행률은 중국을 능가한다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05.17.

사형,태형은 인간이 인간에게 신체적인 위해를 가할 수 있다는 만용에서 시작된다.

사형은 인간의 오류가능성을 부정하는 살인과 같은 동일악이다.

 

따라서 감정적인 복수를 대체할 수 있는,  최대한의 문명적 처벌은 종신형이다.



이장수와 중국의 전통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Spo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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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16

이장수는 중국사를 공부했어야 했다.

사마천이 왜 붕알을 떼였겠는가?

원래 전장에 출전하는 장수는 승기를 잡은 다음 왕족에게 최후의 승리를 바쳐야 한다.

근데 멍청이가 모르고 자신이 이겨버렸다.

왕족은 삐져서 집에 갔다.

이긴 장수는 전방에 고립되어 흉노에게 포위되었다.

아무도 구하러 오지 않았다.

끝까지 싸우다가 흉노에게 잡혔다.

사마천은 그 장수를 두둔하다가 붕알이 떼였다.

이후 최후의 전공은 황족에게 바치기는 중국사의 전통이 되었다.

이걸 알기 때문에 조조는 아예 조씨(하후씨)와 각성받이 장수를 짝으로 보낸다.

청나라 때도 최후의 승리는 만족 장수에게 바치고

마지막 한 걸음 남겨두고 병을 핑계로 물러나야 안전을 보장받았다.

한족 장군이 겁도 없이 문제를 완전해결했다간 죽음이다.

이런 현상은 모택동 시절도 그렇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최후의 한 걸음 남겨놓고 물러나야 산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5.16.

 팀이 제대로 조직을 갖춰서 스스로 몸집을 키워가는 눈덩이가 된 상황으로 보이는데... 이런 경우 최후의 승리를 어떻게 고용주에게 바칠 수 있을까요? 이장수 감독이 슬슬해도 짤리고, 잘 해도 짤릴 운명처럼 보이는데... 어렵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16.

 

중국에서는

압도적으로 이기고 영웅이 되면 안 됩니다.

 

남송의 명장 악비가

금나라 군대를 쳐부수었다가 결말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질 경기는 좀 져주고

애매하게 가능성을 보이는 상태에서

 

구단 고위층의 간섭을 받아들이고

다 지게 된 경기를 구단주 어른 때문에 이겼다고 발표해야 이름대로 장수하지요.

 

근데 이번의 경우는 구단주가 유럽 등지의 유명감독을 데려와서

팀의 값어치를 끌어올리려 한 걸로 봅니다.

 

한국도 사정은 별로 다르지 않아요.

로이스터 잘리고 김성근 잘리는게 다 이유가 있어요.

 

중국이 북방 오랑캐에게 늘상 줘터지는 이유는

싸워서 이기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한심한 넘들이재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5.16.

말씀듣고 나니 정말 한심합니다. 하긴 이순신 장군도 그렇게 가셨으니... 혼군의 입장에서 하극상이 젤 무서운 거겟죠. 



일심회였군

원문기사 URL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6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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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2.05.16

촌스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16.

아는 한자가 일자와 심자밖에 없어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5.16.

일심회는 작년인가 간첩단 사건 이름 아닌감?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2.05.16.
급히 왕재산간첩단으로 바꿘 이유가 설마.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5.16.

ㅎㅎㅎ. 맞아 그랬던 것 같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2.05.16.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view.html?cateid=1017&newsid=20061208173911778&p=yonhap ㅋ 맞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5.16.

촌놈이라고 꼭 그렇게 티를 내야하나.

정말 촌스러!



中 "작은 나라가 큰 나라 괴롭히면 안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6110911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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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5.16

노골적인 중국...



정찬성이 해주는군.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p;p=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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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16

훈련량만 보면 결과를 알 수 있어.

고수들은 미세한 차이에서 갈라지기 때문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5.16.

체중조절하느라 무척 힘겨웠다고 하고 컨디션도 좋지 않았다고 하는데

강자를 군말없이 이겼네요.  정말 일취월장 하는 선수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5.16.

어깨와 무릅부상으로 최근 3주간 훈련을 제대로 못했다고 하던데... 대단합니다~

특히 2회전과 4회전의 명장면들은 아드레날린을 내뿜게 하더군요.



‘폭행피해’ 조준호, 전신마비 우려..목에 인공관절 삽입 대수술

원문기사 URL : http://news.nate.com/view/20120516n1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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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5.16

평소에도 목이 안좋았을 가능성이 있겠으나, ㅡㅡ;;; 



진보당 사태에서 유일하게 빛이 나는 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p=hanko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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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2.05.15

악플 댓글로 3000건 이상을 몰고 다니는 쥐박에 비할 바 아니지만,

선플 댓글로 1000건 이상을 얻은 정치인은 유시민이 유일함. 진보당의 유일한 시민주의자.



김재철이 황당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180/newsview...ssueId=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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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15

아무래도 재처리해야 할 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05.15.

쥐박부터 시작해서 스토커 총리실, 한성교 구케의원,  재처리 방송국 사장에 이르기까지 

동물적 본능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했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5.15.
ㅋ...
J씨가 궁금한데.... 물어보긴 또 그렇네...
근데 많고 많은곳 중에서 동네서 놀았네.
간뎅이가 큰건지, 쫌생인지....


이대호 홈런 부진의 원인은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worldbaseba...portsdo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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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2.05.15

기사에 따르면

1차적 원인 - 체중감량,

2차적 원인 - 체중감량에 맞는 밸런스 찾는데 시간이 걸림

 

외국가서 이것 저것 적응하기도 힘든데 15kg이나 살을 빼서는 적응하기 힘들겠다고 생각했더니 역시나.

골프선수도 나이가 들수록 그에 맞게 스윙을 교정하는 '적응기간'이 있다던데, 살을 빼도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군.  

 



그리스 위기의 본질..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LwRF50N8K...ure=relm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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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2012.05.15

최진기 라는 사람 수능강사 출신인데  인문학에 대해 쉽게 잘가르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2.05.15.

그리스와 멕시코는 폐쇄경제로 유럽과 미국의 떡고물로 그럭저럭 잘먹고 살았는데,

나프타와 유로화 편입으로 개방되어 폐쇄의 실리를 잃고 유럽과 미국에 먹혀버림.

한-미, 한-유럽, 동북아 3국 FTA가 한국을 죽일지 살릴지는 한국인의 체력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진보? 보수? 나라가 잘살면 되지 무슨 상관이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ateid=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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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5.14

이거 대선 케치프레이즈로 좋네요 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14.

새누리당 대선 케치프레이즈로 좋네요.

 

한겨레가 거의 한걸레 수준으로 퇴행하고 있으니.

 

스마트 시대에 똑똑한 젊은이가 기를 펴고 살아야지

 

암것도 모르는 노친네가 설치면 무슨 재미로 살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5.15.
근데 이 문구가 it's the economy, stupid 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현시대 상황에 맞고, 우리가 능력있다는 의미를 주면서도, 이렇게 눈에 띄는 캐치프레이즈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05.15.

한겨레 기자가 동렬님 글을 모니터링 하는 듯.

빵공약이 중요하죠. 문제는 빵공약을 어떻게 포장하느냐,

명바기의 약속이 뻥으로 드러났으니 공약의 실천방법이 충분히 뒷받침되어야겠죠.

 

저는 빵은 기본이고, 국민들에게 자부심과 이상을 심어주는 공약이 나오길 바랍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5.15.

이건 전형적인 새누리당 캐치플레입니다.  이명박이 범죄를 저질러도 경제만 살리면 된다는 논리.

우리가 공약을 잘 세워서 새누리당 지지하는 노인네들이나 묻지마 박근혜지지를 하는 빈곤층을 우리편으로 돌릴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착각입니다.   이 한겨레 기사를 보니 한숨이 먼저 나오고 묻지마 박근혜지지의 무서움을 느끼지만 한편으로는 우리의 전략이 뻔히 보입니다.  무조건 '박정희 향수'에서 자유로운 젊은층을 투표장으로 끌어내야 합니다. '잘살게 해주겠다'라는 건 전형적인 새누리당의 전법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거기에 속고 있죠.  우린 젊은 층의 마음을 잡아야 하죠.  그래서 안철수도 활용해야 하고 연예인도 활용해야 하고 상대의 악행을 잘 캐치하고 물고 늘어져서 젊은층이 분노하게 하고 투표하게 해야죠.  남의 빵공약 보고 우리가 흔들려서는 안되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5.15.

'박정희가 독재자면 어때. 경제만 발전시키면 애국자잖아'라는 논리가 요즘도 살아있다니 놀랍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5.15.

그 논리가 먹히는 구간이 생활에 치여서 바뻐 주변을 돌아보기는 커녕 자기 앞가림하기도 어려운 저소득층이죠. 

이 기사의 댓글만 대충 훑어봐도, 인터넷하고 댓글까지 달만한 사람들에게는 씨도 안먹히는 논리인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15.

 

문제의 본질은

민주당이나 진보당이나

 

전혀 서민을 대표하는 당이 아니라는 거죠.

왜냐하면 위하여는 가짜고 의하여가 진짜이기 때문입니다.

 

서민을 위하여라고 표방하면 가짜라는걸 초딩도 압니다.

대학교수가 나와서 서민운운하는게 말이 씨알이 먹힙니까?

 

한국에서는 일단 한국말을 알아야 합니다.

대학교수가 한국말 할 줄 압니까?

 

총체적이라는 단어의 뜻을 안다면 대한민국 1퍼센트 안에 들어갑니다.

명동에 가서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총체와 전체의 차이를 물어보세요.

 

1만명에게 물어보면 한 명이 나올 겁니다.

반면 이명박은 고학을 했다고 하니 말이 씨알이 먹힙니다.

 

박근혜는 백단어 밖에 못 쓰는데 대한민국 70퍼센트가 100단어 안에 삽니다.

보통 사람이 하루종일 쓰는 단어는 대개 600단어 안에 있습니다.

 

그 이상 쓰면 지식인이에요.

서민을 표방하는 당에 대학교수가 진치고 앉아서

 

로드맵이 어떻고 코드가 어떻고

레토릭이 어떻고 진정성이 어떻고 하면 누가 알아듣지요?

 

진정성은 대표적으로 서민 기죽이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 뜻 알면 상위 10퍼센트 안에 들어가는데 나머지는 졸지에 왕따입니다.

 

90퍼센트 왕따시켜 놓고 선거하겠다고요?

에라이 천벌 받을 놈 같으니라구.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민주당이 가짜라는게 문제의 본질입니다.

 

노무현은 진짜이기 때문에 먹힌 겁니다.

노무현은 위하여가 아니라 의하여였기 때문에 된 겁니다.

 

결론은 결따라가야 한다는 겁니다.

선거는 곧 죽어도 선거의 결을 따라가야 합니다.

 

국민이 원하는걸 하면 됩니다.

일자리 주고 경제성장 시키고 안보강화 하면 됩니다.

 

이런건 고정 상수입니다.

김정은이 서울 방문해서 머리 조아리면 햇볕정책 먹힙니다.

 

얼른 김정은을 잡아와서 동작동 국립묘지에 가서 절하게 하세요.

그것도 못하면서 왜 햇볕타령 평화타령 하지요?

 

얼른 오바마를 잡아와서 봉하에 헌화하게 하세요.

쉽잖아요. 뭐하고 있어요? 지금 당장 오바마 잡으러 출발하라니까

 

1)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다.

2) 김정은을 핵포기 선언하게 한다.

 

이렇게 쉬운걸 못하니.

결론은 선거는 선거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는 겁니다.

 

오마이뉴스나 조국이 따위 개새끼가 뭘 알겠어요?

그넘들이 서민생활 해봤어요?

 

조국은 연탄 한 장 얼마인지 알까요?

아는 사람이 왜 국민이 못 알아먹는 외계어로 말하죠?

 

박근혜보다 어려운 말 쓰면 이미 진거에요.

그것도 노력해서 달성해야 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쉬운말로 자기 말의 핵심을 한 단어로 정리해야 해요.

이것도 밤샘공부해야 되는 거지 그냥 되는거 아닙니다.

 

결론은 민주당에 선거전문가가 없다.

김대중 때는 뉴DJ플랜이라고 해서 선거전문가가 붙었다.

 

노무현 때는 노무현 본인이 선거전문가였다.

민병두 같은 쓰레기가 선거를 알 리가 없다.

 

선거도 모르는 넘들이 선거한다고 나자빠져 있으니.

가관인게 5월하고도 절반을 지난 아직도

 

여야간에 정식으로 대선출마한 넘이 단 한 넘도 없다는 거.

모조리 똥통이라는 거.

 

하층민들이 새누리당 찍는 이유는 딱 하나

새누리당이 하층민들이 알아듣는 단어로 말했는데

 

민주당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거.

왜? 그 분야의 전문가가 없어서.

 

저 사람들에게 민주당이 서민당이고 새누리가 재벌당이라 하면

그 중에 반은 뭐시라? 머리 털 나고 첨 듣는 이바구인뎅? 합니다.

 

데모하는 대학생들이 만든 지식인당 먹물당으로 알죠.

왜?

 

아무도 민주당이, 진보당이 서민당이라고 저 사람들에게 말해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 물론 영어로는 말해줬어요. 한국말로 안해줬지.

 

한국말 할 줄 아는 사람 중에

이번에 민주당 진보당 공천받아 당선된 사람 한 명도 없다는게 문제의 본질입니다.

 

단지 한국말을 할줄 안다는 이유만으로

공천에서 배제한 겁니다.

 

왜 손수조를 공천했겠어요?

딱 봐도 머리 속이 텅 비어서 한국말 외에  할줄 아는 말이 없을것처럼 보이잖아요.



자동으로 기사를 써주는 프로그램 등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402030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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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페  2012.05.14

조중동이 망할날을 하루쯤 앞당겼을라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5.14.

언론사 만들기 더 쉬워지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비랑가   2012.05.14.

실험결과 입력하면, 논문 작성해주는 프로그램도 나오겠소...



전공무원의 조폭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4032409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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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2.05.14

대포폰(차명 전화), KT 사장이 만들어줬다



문재인 “권력의지 없는 것이 단점 아니다”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326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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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2.05.14

"나는 총체적 민주화를 위한 역사의 흐름을 한 번도 벗어난 적이 없다. 그리고 노무현 정부의 성과와 한계를 온몸으로 직접 겪었고, (손을 가슴에 대며) 국민들의 따가운 심판과 질책을 다 받으며 성찰했고 새로운 길을 모색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14.

조국 같은 쓰레기만 없으면 뭐 좀 해보겠는데.

한겨레 기사 중에 여의도 라는 울타리를 벗어나는 어휘는 한 단어도 없다.

이게 한겨레 조국 오마이가 유권자를 질식시켜 죽이는 방법.

100만표를 새누리떼에 몰아주는 방법.

철저하게 표 떨어질 소리만 써놨다.

악착같다.

이가 갈린다.

유권자가 관심 가질 질문은 단 하나도 없다.

어떻게 이렇게 완벽할 수 있다는 말인가?

 

내가 후보라면 기자가 이런 질문을 하면 아구통을 날려버리겠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05.14.

'바운더리' 설정 자체가 협소하단 말씀 아닌가요?

글로벌 지구촌 시대에 세계경영 마인드가 축을 이루어야 될 터인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14.

인간이라는게 예의가 있는데

부인이나 가족 퍼스트펫 취향 기호 이런 걸로 시작하며

 

분위기를 가져가는게 인간 사회의 도덕입니다.

이런 기본 인사부터 안되었잖습니까?

 

이게 사람이에요?

개새끼지.

 

 

이런 식으로 인터뷰를 하면

90퍼센트의 독자들은 첫 줄에서 떨어져 나갑니다.

 

이 기사 본문 중 보도할 가치가 있는 건 단 한 단어도 없습니다.

나같으면 전량폐기입니다.

 

내가 편집장이라면

이런 쓰레기를 인터뷰라고 해오고 더군다나 기사까지 써온놈 모가지를 비틀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14.

문재인 “권력의지 없는 것이 단점 아니다”

 

이 한 줄에 부정적 표현이 세 번 들어갔고

아닌 것이 아니다는 식의

 

문장가가 기피하는 괴상한 표현이 들어갔습니다.

이런 식으로 기사 쓰는 넘은 당장 모가지입니다.

 

선배한테 귀싸대기를 맞고 쪼인트를 까여야 됩니다.

첫줄이 이모양인데 두번째 줄을 읽어줄 바보가 있다는 말입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14.

"나는 총체적 민주화를 위한 역사의 흐름을 한 번도 벗어난 적이 없다. 그리고 노무현 정부의 성과와 한계를 온몸으로 직접 겪었고, (손을 가슴에 대며) 국민들의 따가운 심판과 질책을 다 받으며 성찰했고 새로운 길을 모색했다."

 

최악의 문장.

대권주자 입에서 나와도 되는 문장은 절대 아니지요.

 

중학교 국어시간에 뭐 배웠다는 말입니까?

지금 논문 쓰자는 거에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14.

옛날에 고어나 케리 따위 허접한 멍청이들이

부시하고 TV토론해서 제압한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TV토론 직후 여론조사를 해보면 항상 고어가 이기고 케리가 승리

근데 지지율은 TV토론을 기점으로 급하향곡선 결국 패배.

 

이 밥통들은

자기들이 TV토론에서 졌다는걸 아직도 몰라.

 

아마 100년 후에도 모를 걸.

심지어는 김민석이도 TV토론에서 자기가 이명박을 꺾었다고 생각할걸

 

초딩도 아는 것을 이런 넘들은 몰라.

조국이 같은 밥통들 데리고 있으면

 

아이큐가 고어로 변하고 케리로 변해버려.

TV토론에서 자기네가 부시한데 졌다는

 

사실 자체를 이해 못하는 돌대가리들하고 무슨 정치를 논해.

그냥 강아지 한 마리 줘놓고 누가 빨리 길들이는지 시합을 해도

 

명박이 이기고 부시가 이겨.

민석이 케리 고어는 강아지 한 마리도 길 못들여.

 

일단 눈빛에서 안돼.

이런거 이해 안 되는 밥통들하고 대화하는건 시간낭비일 뿐. 

 

한 단어로 해도 될 말을 두 단어로 하면 이미 진 거여.

쉬운 단어로 해도 될 말을 어려운 단어 꺼내면 이미 진 거여.

 

총체적.. 이런 표현은 절대 금기어여.

이회창이 왜 졌나구..얼굴색이 변해서 진 거여.

 

목소리 톤이 고르지 않아도 이미 진 거여.

목소리 톤이 고르지 않아도 지는 판에

 

문장에 단어배열이 개판인데 이기남?

노무현 대통령은 한 마디로 끝냈어.

 

"민주당 찍으면 한나라당을 돕는다"

이거 보다 어려운 단어 선택하면 이미 자격미달이여.

 

김대중 대통령이 대통령 과외를 왜 했게?

눈동자를 움직여도 안돼.

 

주변을 두리번거려도 안돼. 목소리 톤이 변해도 안돼. 말 속도가 빨라도 안돼.

헛기침을 해도 안돼. 얼굴이 뻘개져도 안돼. 상대가 모욕할때 웃지 않아도 안돼.

 

이런 대통령 과외를 왜 받냐구?

TV토론은 글타치고

 

문장도 의사전달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여.

딱 한 줄에 천 마디의 메시지를 압축 못하면 자격미달이여.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2.05.15.

동렬옹말이 가슴에 팍팍 와닿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5.15.

문재인의 말이라는 데, 문재인이 없다.

논리, 문법, 철학의 문제가 아니라, 진솔함과 담백함이다.

 

가슴에 철철 넘치는 이야기,

치열함의 끝자락에 뚝뚝 떨어지는 울부짖음이어야 한다.

 

글쟁이들, 말쟁이들이 줏어 넘기는 그런 말은 누구나 한다.

문재인의 말은 문재인 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말로만 들어도 누구의 말인지 알아차릴 수 그런 말.



이명박 경제의 몰락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3191009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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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14

이명박 경제를 한 마디로 정의하면

관치경제

이는 19세기 중상주의 명박판 리바이벌 버전

 

이명박 관치경제의 결말은

올 여름 전력대란.. 에어컨 강제끄기.. 블랙아웃

집값폭락..

정권교체

 

 

경제를 모르는 일부 무뇌진보가 신자유주의 타령을 하고 있을때

이명박은 그 반대의 관치경제로 갔다.

그 끝은 몰락이다.

 

차라리 시장에 맡겼으면 이 정도는 아니었다.

이명박 사대강 하느라 발전소 하나도 안 지었다.

큰일났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2.05.14.

이런 일들이 올해 나타나서 정권교체되었으면 좋겠지만, 모든 일들이 시차를 두고 나타나서 다음해, 또는  그다음해 연달아 일어나, 그 다음 정권이 일을 하는데 발목을 잡고 지지를 깍을 까 걱정됩니다. 차라리 올해 다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폭력으로 일을 해결하려는 정치깡패 쓰레기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ateid=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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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5.12

치워야할 쓰레기들이 왜 이리 많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5]sinple5   2012.05.13.

이런 버러지들이 노통에게 훈수를 두고있었다니.. 참...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5.13.

아.유시민...

쓰레기 청소하느라 욕보고 계시오.

이참에 잘되었소. 쓰레기들이 스스로 꺼져주고 있소.

고맙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6]핑크팬더   2012.05.13.

완전 미친넘들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5.13.

민주당 난닝구보다 더 심한 것들이 진보당에 있었군요.

지금 김두한 시대도 아닌데 저런 짓거리를 하다니 참....

유시민 정말 욕보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05.14.

댓글이 아까운 정당.



쓸모있는 것을 찾아보시오.

원문기사 URL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uliweb=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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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12

세상을 조립하는 레고블럭의 첫번째 조각을 발명해야 진짜.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2.05.12.

투명카누와 어항새장이 땡기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05.12.

계단 책장과 서랍^을 가져봤으면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5.12.

나도 계단 책장과 서랍, 책갈피 잡는 엄지손가락 끼우개와 투명가누가 마음에 듬...^^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5.12.

전 변기가 젤 맘에 드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비랑가   2012.05.13.

목록에서는 획기적인 것이 안보이오...

하루만에 5층 빌딩을 지을 수 있는 레고블럭이 있다면 좋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5.13.

대체로 조잡.

반짝하고 이내 진부해진 아이템들뿐이요.

 

구조의 모듈을 만드는 게 진짜.

 

 



미친소를 쳐묵었나, 이게 무슨 광우병 조사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291/newsview...ssueId=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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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2.05.12

 

 

광우병 걸린 인간들이 광우병 걸린 조사단 파견해서

자신들은 미치지 않았으며, 미친소도 없다고 결론을 내버리네.

 

에라이~~~~!

 

당장 촛불시위를 넘어, 들불의 물결로 쥐집을 태워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05.12.

광우병조사는 천안함의 판박이였다.

미국이 대한민국을 얼마나 우습게 보는지 증명해주는 적나라한 예.

곱게 미쳐야 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5.13.

조사단을 믿는 국민은 거의 없을 것.

지들끼리 생쇼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