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그대를 사랑합니다 10위에서 2위로 껑충

원문기사 URL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8193774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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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08

강풀만화는 감동이 무서워서 안 보는데(꼭 눈물나게 만들어 짜증)..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어쩌다가 몰아서 다 보게 되는 실수를.. 하여간 강풀시리즈 네번째 영화로 나와서 개봉 첫주에 10위로 살금살금 출발하더니 3주만에 2위로 뛰어올랐다고 하오.. 만화 다 봤는데 극장도 가봐야 하나. 이거 터지면 500만은 갈텐데 강풀영화 중에서 처음으로 대박나는군. 하여간 될 거는 늦게 되어도 되기는 반드시 된다는 거. 영화 네티즌 평점이 9.6.. 


프로필 이미지 [레벨:6]지여   2011.03.08.

방향이 옳으냐? 가 핵심이고 ... 방향이 맞아도 세번 실패하면 네번째 성공확률이 높아지는 원리를 공감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투자자는 극소수...대다수는 세번 실패하면 안되는걸로 판단....    .. 안목이 있으면 자금력이 부족하고  자금력이 있으면 안목이 없는 영화업계의  자본과 기획(끼)의 구조적 모순도 관전포인트이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1.03.08.
우울할때 보려고 아껴두었는데 영화로 대박나려하네. 영화 안보고 나중나중에 만화로 봐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3.09.

이거보고 강풀만화 궁금해져서 처음으로 봤는데 이 시간까지 봐버리다니...으....

(오늘부터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착한 어른이 되야지 하고 생각했건만.)

이거 왜 이렇게 눈물나게 하는지. . 어후...정말... 이런 거  질색인데... 계속 보게 만드는군여...

프로필 이미지 [레벨:3]워터   2011.03.09.

  강풀만화,영화는 순정만화만 하나 보았는데.. 공감이 가더라는..쪼매 아껴두었다가 영화로 봐야지.. 



병현이 형 살아났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news.nate.com/view/20110308n21389?mid=s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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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08

다들 회의적으로 보며 올시즌 1군무대에 오를까말까 한다던 소식이 불과 엊그제의 일인데, 그새 3게임 무실점투로 주전마무리를 꿰찰 기세네. 참 알 수 없는 선수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3.08.

언더, 사이드 암은 워낙 궤적이 지랄맞아서, 구속이 130Km 만 되어도 꽤나 까다로운 볼.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로 해봐도 쉽게 알 수 있음. 김병현은 메이저리그에서 잘나가던 시절 최고구속이 155Km에 플리스비 슬라이더 업슛. 병현 3년 놀아도 최고구속이 140Km가 나온다니... 제구만 되면 못해도 1이닝은 무난하게 막을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3.09.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에서 김병현의 투구, 포수시야에서 바라본 공의 궤적과 속도.

http://blog.naver.com/ggm033?Redirect=Log&logNo=70080851397&jumpingVid=509CE8C8552FBA97A7489B4AE236E28DA6E2

프로필 이미지 [레벨:6]바라   2011.03.08.
독하게 맘먹은거 확실허오


국정원장이 명진스님 몰아내

원문기사 URL :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22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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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08

교회 장로가 사찰 주지 임명하는 더러운 세상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1.03.08.
명진스님 각오가 있는 표정이었음. 2부가 기대됨. 영화가 삽질로 끝나는 법은 없다구.


1번으로 복수할 대상은

원문기사 URL : http://j.mp/ftai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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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08

일간지 신문사 대표 빵가빵가한 놈. 31명단 이개박과 국정원은 봤다는데 내 손모가지를 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3.08.

SBS가 어금니 꽉 깨물었나 보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lpet   2011.03.08.

sbs가 조중동 역습한거 아니겠소? 종편때문에 죽게 생겼으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1.03.08.
앗 그러거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1.03.08.

소심해서 손모가지는 좀 그렇고, 자본주의사회니까 10원 걸겠구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08.

31악마가 지금 터진 본질은 딱 하나.. 레임덕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3.08.

31악마... 어쩐지 영화제목 같소. 확실히 사람들은 드라마를 원하게 되었나보오. 다음편이 기대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03.08.

베스킨세이튼31

프로필 이미지 [레벨:6]바라   2011.03.08.
하나씩 하나씩 터지는구나.


정운천, 침출수 퇴비 시연 “냄새없고 고소하다”

원문기사 URL : http://goo.gl/dh5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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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  2011.03.07

이런 모습을 보면 참으로 가슴이 아프오. 한 인간이 어디까지 망가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구려.

아무리 인체에 무해하고 심지어 건강에 좋다하더라도, 먹거리를 키울 밭에 그 누가 저 퇴비를 얼씨구나 하고 뿌릴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07.

물똥 싸고 있네. 운천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2]샤카디타5   2011.03.07.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애쓰잖아요. 운천씨인들 저러고 싶겄어요. ㅋㅋ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3.07.

저들은 이런식으로 국민과 소통하고 있다고 믿고 있는가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1.03.08.

저런 모습을 보며 흐뭇해할 바로 그 사람들을 위한 것일뿐...



고대 난생설화 사실로 확인

원문기사 URL : http://j.mp/eMoq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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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07

알에서 난 사람이라 배꼽이 없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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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거세의 직계 후손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07.

박혁거세의 조상이 태국에서 도래하여 왔다는 역사적 사실이 새로 규명되었소.



이상득 구린내

원문기사 URL : http://tln.kr/4i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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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07

시사리트윗을 오염시키려 작정한듯 지저분한 뉴스만 끝없이 생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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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해서 퍼오고 싶은 뉴스 많은데 전부 쥐들이 생산해내는 뉴스. 참 대단한 생산력이쥐.



프랑스도 별수없음

원문기사 URL : http://j.mp/e8rM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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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07

극우가 뜨는거. 이런건 민중의 잘못이 아니라 진보 지식인들이 방향제시를 못해서임. LA에 사는 중산층들은 자동차에서 내리지 않으니 LA에서 뒷골목 노숙자를 본 적이 없어서 노숙자 문제를 인지못하는 식. 진보 지식인들이 하층민세계와 실질적으로 이탈, 격리되어 있음. 한국도 마찬가지, 진보지식인들 말로만 노동자편이고 본질은 노동자를 졸로 보는 거. 오히려 딴나라당이 노동자 심리 잘 알고 노동자 마음을 나쁜 쪽으로 악용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15]lpet   2011.03.08.

마린을 프랑스의 힐러리로 착각한걸까?



중국 벽돌격파남

원문기사 URL : http://j.mp/ijFo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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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07

벽돌 품질을 조사해봐야 할듯.. 웃자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9]일수   2011.03.08.

왼손으로 벽돌을 살짝 들면서 치면 깨짐..



장자연 복수명단 확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620151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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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06

마지막 발은 '복수해달라.' 알고도 묻은 검찰도, 배후에서 작용한 맹바귀정권도 예외없는 복수대상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3.06.

노무현 복수명단도 확인해야 할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5]lpet   2011.03.06.

장자연으로 복수시리즈가 시작될 모양이오.



이상한 공책

원문기사 URL : http://j.mp/hRId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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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06

명박이가 삽질 말고 할줄 아는 것.. 이 댓글 1위더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1.03.07.

남자들 생각은 모두 섹스와 연결되어있다는게 사실이오?  어떨때는 정말 그런거아닌가싶기도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1.03.07.

긍정도 부정도 할수 없구만요...



구제역 매몰지도

원문기사 URL : http://j.mp/dFiD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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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03

주위에 구제역 매몰지가 있는지 잘 확인해 봅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3.03.

전국을 덮었네....

점령군 같구려...

저래놓고도 밥이 넘어가나....?



박희순이 장가 든다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309331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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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03

박휘순 얼굴 바뀐줄 알고 깜짝 놀랐음. 순간 차태현인줄 알았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23]의명   2011.03.03.

최불암의 수수께끼가 풀릴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03.03.

이 바퀴순은 모르는 바퀴순이네



돌 판답니다.

원문기사 URL : http://j.mp/gcMb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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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03

이렇게 예쁜 돌 구하기가 쉽지 않은뎅. 사고 싶어도 실어올 방법이 없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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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쓰쟁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3.03.

ㅋㅋ..창의적 발상이오.

저 돌은 이제 그냥 돌이 아니게 되었소.



알프스의 돌아온 외치

원문기사 URL : http://news.nate.com/View/20110302n04573...cid=24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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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02

키 160센티 쪼매한 아저씨. 원래 백인 신장이 저 정도였습니다. 무기와 의복이 그대로 있는 것으로 보아 살해된 것이 아니라 자원하여 신에게 바쳐진 샤먼인 듯. 



유시민 지지도 6프로 증가

원문기사 URL : http://www.radio21.tv/new0904/zboard.php...categor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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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01

칼럼을 쓸때 13프로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그새 주가폭등..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1.03.01.

조중동 하이에나들이 슬슬 꼬이겠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3.01.

보이는 쪽에서 6% 올랐으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26% 올랐다는 얘긴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3.02.

헐... 3,40대들.... 창피하게스리...  쪼매있다가 정신차릴테지.  슬슬해도 된다.



리비아혁명 완수 초읽기

원문기사 URL : http://j.mp/guYm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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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01

리비아는 국토의 대부분이 사막이라서 도시들이 바닷가에 몰려있으므로 하나의 가느다란 선과 같다. 선을 끊으면 상황종료.

 

문제는 혁명군 거점 벵가지에서 수도 트리폴리까지 거리가 멀다는 것. 1만명 정도의 혁명군이 배로 이동하여 트리폴리 좌우로 나누어 상륙하면 한나절 안에 결판.

 

용병들은 학살을 일삼을 뿐 전투의지 없고, 정규군은 배신할 수 있으므로 전체병력 운용불가. 카다피는 병력 2/3로 궁을 지키게 하고 1/3만 운용하므로 실동원병력은 1만이하.

 

이 숫자로 트리폴리 못지킴. 이 구도에서는 특정 거점을 사수해야 하는 방어군이 절대불리. 혁명군은 지켜야 할 거점이 없으므로 자유로운 전개 가능. 구조를 보면 답 나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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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이 들불처럼 번지는구나. 저 불길 사그러지기 전에 이 땅까지 미쳤으면 좋겠다.



영화 '탈주' - 경계를 시원하게 넘지 못하는 슬픔

원문기사 URL : http://j.mp/h1QZ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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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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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 잘 나가다가 결국 힘이 달려 막판에 조져버렸다. 김기덕이었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보면 끄트머리가 많이 아쉽다. 이의제기할 국뻥부, 쥐무리 등등 눈치보다가 경계를 시원하게 넘어서지 못했다. 지구를 지켜라, 김씨 표류기를 포함, 나중에 다시 만들고 싶은 영화 리스트에 추가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01.

도망가는 내내 군번줄은 죽어라고 차고 다니는거 잘 봤수다.. 라고 누가 영화평에 써놨던데



목사가 헌금 걷기 전에 하는 말

원문기사 URL : http://www.kusa-c.com/zbxe/?document_srl=123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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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1.03.01

페이스북에서 누가 요걸 올려놨길래 봤더니, 보자마자 역겨움이 솟아오른다. 사람들은 이런거 좋아하겠지... 

전형적인 목사가 헌금 걷기 전에 하는 말. 명박이 좋아하는 공정사회와 같은 맥락...


댓글을 달아주었다.


"이 켐페인은 가짜입니다. 말하고자하는 바는 알겠지만, 이미지가 틀렸습니다.
행복은 상대적인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것입니다. 가치판단의 기준점이 있어야 합니다. 상대적인 만족은 인간을 노예로 타락시킵니다. 스스로 자기 삶의 주인이 될 수 없게 합니다.

독재의 시대에는 굶어죽는 북한사람에 비해면 우리는 살만하다는 식의 거짓을 익히 들어왔습니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진 사회지만, 인간의 존엄성이 훼손되는가? 생각의 자유가 보장되어있는가? 의 기준점을 두자면 한없이 불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불만족'이 인류를 진보시켜왔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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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3.01.

(역시)  잘 하셨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6]바라   2011.03.02.
멋지오


개와 늑대의 묘

원문기사 URL : http://j.mp/g6Y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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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01

7천년 전에 개를 사람처럼 묻어주었다는 흥미있는 기사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3.01.

당시에 모든 개를 묻어주는 문화가 있었다기보다는 썰매개 처럼 평생 특수임무를 수행하다 죽은 개를 위한 일부의 의식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