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독재 중국도 이념에서는 꽝
전쟁범죄자를 우상화하는 일본도 이념에서는 꽝
20세기 초 동아시아의 이상주의자들이 추구했던
동양평화론은 그냥 꿈으로 그치는가.
만약 한국이 남북화해를 주도해 나갈 수 있다면
동아시아의 이념적 맹주 노릇을 할 수 있을 텐데
한국은 군사독재 시절로 급속 퇴행.
문장 부호를 잘 못 쓴게 아닐까 싶네요.
<진상 규명을 위한 새월호 특별법 제정>을 반대
아마 이런 소리가 하고 싶었던 듯 한데
한 놈도 아니고 두 놈이나 저런 짓을 하면
오더를 내린 위엣 놈은 머리 많이 아플 듯.
만약 배설이 정말로 전쟁공포증으로 참전할 수 없었다면
감옥에 가두거나 사형 시켰을 것입니다.
혹 배설이 전투 전에 도망갔다면 명량해전 직후에
반드시 찾아내 죽였을 것입니다.
충무공이 배설을 직접 죽이지 않는 데는 뭔가 이유가
있었을 듯 합니다.
옳튼 그르든 영화가 그 동안 덮혀 있던 사실들에 대한 주목을 새로이 할 수 있게 한 계기는 되었군요. 저 역시
영화를 보고 실망한 사람 중에 하나이지만 다음에는 이를 발판으로 좀 더 진보된 영화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천하에 미련한 짓을 미국에서 한다고 그냥 따라하냐??
"살려달라"고 소리질렀는데 교관이란 닭대가리들이 그게 고문받는 흉내내는 줄 알고 아무것도 안 하다가 30분 있다 가보니 둘은 죽고 하나는 기절.... 이건 뭐 코메디도 아니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326130
이런 종류의 훈련을 실행하려면 최소한 의사들이 대기 하고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한국군 똥별은 그런 생각마저도 없이 흉내내기만 급급한 듯.
미국 영화 몽키즈 시리즈처럼 성공할 수 있을 지 궁금.사기꾼들의 결을 만들어내면
성공할텐데 괜한 얘기 넣으면 실패죠.
몽키즈 시리즈가 뭐죠? 혹시 오션스 시리즈를 말씀하시는거 아닌지요?
몽키즈라는 제목이 들어간 영화는 브루스 윌리스, 브래드 피트가 나온 12 몽키즈 밖에 안 떠오르는데..
에구...오션즈 시리즈 입니다.
근데 전 이하늬, 신세경을 좋아해서 기대되긴 합니다^^ 전작 타짜1에 나왔던 김혜수는 안 좋아해서 노출해도 별 감흥은 없었음.
관객 모으는 기술이 있는 사람임.
감독의 신의 한 손은 옷을 벗는 손이었음.
이 얘기 한다고 해서 내가 옷 벗는 것에 관심있는 것은 아님.
졸라 드러워요. ㅎㅎ
일부 유락지 근처는 정비가 잘돼있는데 나머지는 완전 개판이고요, 이건 비단 런던뿐만 아니라 영국 전체가 이렇죠.
무슨말이냐, 돈 있는 동네와 없는 동네의 차이가 굉장히 크죠. 지방자치제(?) 비스무리한거 때문라고는 하나, 도로에 차가 덜컹거려서 못다닐 정도로 아스팔트가 깨져있는데도 놔두는거보면 말 다함.
영국식 철학이죠. 돈 없으면 닥쳐.
영국사람들은 뭔가 위생관념 자체가 남다른 듯...
일례로 이 사람들은 설거지 할 때 헹구는 과정을 생략하고 비눗물에서 접시를 바로 건져서 행주로 닦으면 그게 설거지 끝이라고....
템스강처럼도 세느강처럼도 싫다.
산은 산다워야 하고
강은 강다워야 한다.
4대강 복원사업? OK.
박시후도 그랬는데, 이병헌이나 박시후 좋아한다는 여자분들 보면 걱정되었어요;;; 사람 보는 눈 없어서 어떡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