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래라...
아. 내 심장.
우시...ㅡ,.ㅡ.......
저번에 놀랬는데 궁금해서 안 볼 수도 없고
ㅎㅎㅎ
역시 예전에 연습을 했더니 ....
ㅎㅎㅎ
기술이 좋구나.
옥수역 귀신을 보아서 그런가....?
옥수역 귀신이 더 쇼킹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난 이미 댓글을 보았으니, 링크 내용은 안볼테요.
ㅋㅋㅋ 결국 보고 말았소.
이런식으로 자극적인 장면을 넣으려면, 그 전에 길게 썰을 풀어야 하오.
밸런스의 법칙. 사람을 긴장시키려면 그 전에 이완시켜야 하고, 이완시키려면 그 전에 긴장시켜야 하오.
숨죽이고 보다가 결국 머리카락이 쭈볏쭈볏, 소름이 쫘-악!
스토리와 기술의 승리!
음향효과가 심장박동수를 급격히 증가하게 하는 역할을 함
ㅎㅎ 명퀘한 답입니다.
들어보니, 어버이연합이나 뭐 그런 단체에서 사람들이 썬글라스를 쓰는 이유는 아는 사람이 보면, 부끄러워서이라던데... 그래서 이런 단체에서 하는 집회끝나면 장소 벗어나자마자 다들 썬그라스 벗는다고...
저번주 시사뉴욕타임즈에 나온 버지니아대 물리학과 이승헌 교수의 얘기를 들어보니, 1번 어뢰의 허구성은 과학적으로 완전히 증명되었던데요. 이 교수님은 조선일보를 상대로 이와 관련해서 형사, 민사 재판을 진행하고 있고, 검찰은 기소할지 안할지는 모르지만 민사 법정에서는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얘기하더군요... 문제는 판결 시기가...
좌초라고 했으니, 한번더 속아주는 셈치고 좌초의 증거를 대라고 하면 되겠네요.
왜 좌초라고 했냐고 물으면 국가기밀이라고 또 구라칠건지...
권력을 쥐고서 감추는 자들의 말은 믿지 말자. 믿어주고 증거대게 하자. 모순이 무더기로 나올테니.
생존자 혹은 사망자들 중 고막 나간사람들이 있는데 숨기고 있다는 뜻인가요? 음... 폭발보다는 좌초쪽에 더 심증이 가는 이유는 형광등이 멀쩡하다, 전선들이 녹아 붙은게 아니라 끊어진것 처럼 보인다 등 숨길 수 없는 것들이 있는데... 폭발인 증거는 무엇이 있을까요...?
폭발(버블제트 포함 물리적 압력의 작용)의 증거는 백만가지 쯤 되는데 눈으로 뻔히 보고도 모르겠다면 더 이상의 대화는 불필요한 거죠. 모든 형광등이 멀쩡한 것은 아니죠. 선박은 원래 거센 파도에 흔들리는데 형광등이 가정집 형광등과 같은건 아닐테고. 버블제트 충격이면 열이 직접 닿은 것도 아닌데, 전선이 녹지 않고 끊어지는게 당연하죠.
근데 좌초의 증거는 단 하나도 없거든요. 지금까지 무수한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모두 의혹일 뿐 증거는 없습니다. 일단 스크류 굽은 형태가 좌초면 절대 그렇게는 안 됩니다. 각도가 그게 아닙니다. 배 밑바닥 형태도 그렇고. 그리고 좌초면 최소 두어 시간은 버팁니다. 그냥 폭싹 두동강 좌초하는건 없어요. 구조론적으로 그건 아닙니다. 좌초의 좌가 올라앉는다는 건데 앉아서 몇 시간 있다가 금속피로가 누적되어 약한고리부터 찢어집니다.
기뢰를 건드렸을 수도 있고, 아군의 오인공격일 수도 있고, 북한의 잠수정 침투일 수도 있고, 중요한건 정부가 투명하게 처리하지 않고 괴상하게 행동한다는 거지요. 뭐 뒤가 구린 사람처럼. 잠수정침투공격이 맞다면 당연힌 대응행동이 있어야 할건데 지금까지 아무런 대책도 없습니다. 즉 지금도 천안함과 같은 사건은 또 일어날 수 있다는 거죠. 북이 맘만 먹으면.
테크노마트의 공진도 보통의 상식이나 통념과는 다른 겁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그거 안 믿어요. 심지어 그 헬스클럽에서 태보운동 한 아줌마들도 정부발표 안 믿고, 태보운동을 또다시 해서 며칠 전에도 건물 흔들렸다고 신고 들어갔다지 않습니까?
차력사들은 두꺼운 전화번호부를 종잇장처럼 찢어버립니다. 그거 보면 다들 감탄하지만 제가 집에서 해보니 종잇장처럼 찢어지더군요. 간단한 트릭이에요. 이처럼 상식 밖의, 예상 밖의 이상한 일은 얼마든지 있는 것이며, 못본걸 봤다고 해서 바로 UFO다, 귀신이다, 마법이다 하고 떠들면 그게 이상한 거구요.
버블제트 침몰은 한 번도 보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니 일반의 상식이나 통념과 다른 특이한 현상들이 보고되는 거구요. 그건 당연한 거죠. 영화도 그렇죠. 실제 화약폭발장면이 영화처럼 되지는 않습니다. 영화는 시각효과를 위해 휘발유를 폭발시키는 거고. 항상 실제의 현장은 일반의 상식이나 통념과 다르죠. 똑같으면 그게 도리어 이상한 거고.
최초에 좌초라고 보고한것이 중요한 열쇠라고 봅니다 폭발로 배가 두조각 났다면 강렬한 폭음, 물기둥, 화약냄새 등으로 대번에 폭발인줄 알고 원인을 알수없는 폭발로 침몰중이라고 신고될텐데 좌초라고 한것은 그당시 승조원들은
분명 폭발은 아닌걸 확신했기에 그렇게 신고가 갔다고 봄
저번주에 촬영된 하니TV 시사뉴욕타임즈 '알기쉬운 천안함의 진실' 편입니다. 일단 1번 어뢰가 천안함 사고의 원인은 확실히 아니라는 걸 과학적으로 밝혀줍니다. http://www.hanitv.com/index.php?depth1_idx=4&info_idx=39&play_mvsid=2314&autoplay=true
뭐,, 연줄통해 들어보내려 했으려니 해서 그도 역시 한나라당의 사람이구나 했는데,, 그 시기에 토지공사와 주택공사 통합법을 발의하고 법안통과를 주도했다니.... 근데, 단지 처조카 들어보내려고 그 법안 주도하지는 않았을 테고..
대통령 불출마가 아무런 의미없듯...
시장직은 오세훈에게 아무런 의미없음 ,관두나 안관두나 마찬가지..어차피 식물
서울시 선거 치뤄야 하니 한나라당만 좃된것임...
서울시민 버리고 도망친 이승만과 같은과...
총선에 나가서 정치생명 연장할려는 꼼수..
잔디공이나 찌라시알바나 하시던지..
오세훈, 기어코 또라이짓을 감행했군.
투표일에 전면적 무상급식에 한 표 던지고 올까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안되겠군. 지난번, 노회찬의 방해 책동으로 잃어 버린 서울시장 탈환전이 시작되었으니 동참을 해야겠군.
수렁에서 그냥 슬그머니 빠져나오면 되는데.. 그 수렁 안에서 지럴 한다고 탭댄스를 추는 자. 그것도 부족해서 옆에 있는 근혜까지 물귀신 씌우는 자. 잘하고 있다.
누누이 말하는 바이지만 저런 깜짝 승부수는 선거 적어도 3개월 전에 해야 효과가 있소. 이미 결심을 굳힌 유권자에게 쇼는 역효과를 부를 뿐. 이른바 의사결정 스트레스.. 집단의 의사결정은 결정하기 쉬운 방향으로 결정한다는 거. 그냥 자기 생각대로 투표하는 유권자는 없음. 유권자는 결과를 예상하고 자기행동이 결과에 미칠 영향을 감안해서 행동함.
투표행위는 유권자가 순수하게 자기생각을 펼치는 행동이 아니라 기승전결의 사건전개를 구축하는 일련의 조직과정임. 고로 기승전의 전단계가 보장되어 있지 않으면 결하지 않으며, 반대로 승전결의 후속타를 예견할 수 있다면 불리한 행동도 기하는 법임.
초원복집 폭로도 효과무, 몽준생쇼도 효과무, 세훈 연발쇼도 효과무.. 인간들아 이런건 제발 좀 배워둬라.
33퍼센트는 역대 재보궐선거 투표율을 감안해서 만들어진 숫자임. 자연스런 투표율이 33퍼센트.. 그러나 이는 전국권이고 서울은 일단 3프로 빼서 30프로.. 거기다가 야당 빠지면 -10 해서 20프로, 게다가 이번 선거는 학부모들만 관련된 선거라서 노인층이나 젊은층과 무관한 이슈라서 -3프로, 게다가 여름휴가철 손실 -1프로, 게다가 주가폭락쇼크, 박근혜계 무관심, 강남물난리로 각 -1프로 총합이 13프로가 오세훈에게 합당한 성적표임.
여기에 오세훈이 대선 불출마 효과 1프로 플러스, 시장사퇴 효과 3프로 플러스, 관권동원선거 5프로 플러스로 총 22프로가 선전했을 경우 한나라당이 얻을 수 있는 산술적 최대치임.
그러나 위는 최대치고 현실은 냉혹한 법, 시장사퇴 효과가 도리어 역풍으로 작용하면 15프로도 간당간당함.
근데 이번은 보통, 평등, 비밀, 자유라는 선거의 4대원칙이 깨진 공개투표임. 비밀투표가 아님. 투표장에 가면 제 얼굴에다 한나라당 또라이라는 낙인 찍는 건뎅. 이 효과는 선거전문가들도 잘 모름. 하여간 어떤 바보가 투표장 가나 봅세.
예전에 야당 지역구 선거할 때 보면, 이런 식으로 혼자 수치 모델 만들어 예상하는 사람이 지구당마다 가끔 존재하곤 했소. 그런데, 희한하게 적중을 하곤 했지요. 정말 고액 연봉의 여론조사나 연구기관 연구원들이 울고 갈 일이었소. 본행은 아까 그냥 대충 감으로 25% 못 넘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근데 아마 오세훈이 시장직 건다고 하니 더 떨어질 것 같기도 하오.
이명박 정권에 대한 불신임을 투표 불참으로 보여주자는 흐름을 만드는데 성공하면 15% 대박 투표율도 가능할듯. 이렇게 되면 오세훈은 장기적으로도 재기가 힘들어질 것. 우선 한나라당에서 오세훈이라면 이를 갈 것임.
오세훈은 이번에 안될 거 뻔히 알고 감행을 하면서,
나름대로 장기적 안목으로 일을 저지르고 있소.
이번에 보수를 위해 자기가 한몸 던지는 쇼를하고, 나중에 더 큰 것을 얻겠다는 생각인데.
노무현대통령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본햏은 놀부가 흥부 흉내내서 제비다리 부러뜨리는 행동으로 보이오.
놀부가 흥부 흉내내서 제비다리 부러뜨리는 행동이라.... 참 적절한 비유네요
낮에는 기자들에게 둘러 싸여서 관심받으면서 사진찍고, 좋은거 많이 처묵처묵하고, 몸매 가꿔야 하니 저녁에는 헬스 다니고, 집에 가서는 부인에게 연기수업 받고...
5세 훈이의 행복한 하루하루이네요.
너 시장 하지 말고, 지하철에서 매일 찌라시 열심히 돌리고 니 돈으로 먹으면 아무 말 안할게. 아참 이제 곧 그렇게 되겠지? 근데 시장 안하면 니돈으로 그 식당 자주 갈 거냐.
망나니 오세훈, 살은 포동포동
밥대 밥. 빼도박도 못하겠다.
주인을 졸로 본 댓가.
담에는 알바부 대 동원해서 그림 잘 나오게 해보려고 했는데 선관위가 그만두래. 훈이의 일기 끝.
투표를 할려면 24일날 투표해도 되는지에 대한 투표를 먼저 해야쥐....
시민들에게 투표해도 되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맘대로 투표하자고 덤비니...
저런 꼴 나쥐....
그리고 명색이 시장이라는 사람이 1인 팻말들고 투표하라고 하는 것도 웃기다..얼마나 자신이 없으면...
아무튼 이 정권은 큰쥐나 작은쥐나 모두 격이 떨어짐...
저래놓고 '내가 찌라시를 돌려봐서 아는데'... 이럴라구..
ㅎㅎㅎ
어째 이번에는 맞는 말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