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벤투호의 한계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22061111360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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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11

비슷한 스타일을 가진 두 팀이 만나면 

무조건 그걸 잘하는 팀이 이긴다는게 구조론.


수비축구와 수비축구가 만나면 수비를 더 잘하는 팀이 이긴다.

빌드업과 빌드업이 만나면 패스를 더 잘하는 팀이 이긴다.


원칙과 변칙을 동시에 구사해야 하는 거.

아시아에서 패스축구로 일본을 이길 수 없음. 


한국이 일본을 상대할 때는 힘으로 이겨야 하는 거.

스피드가 빠른 손흥민을 최대한 활용하는 축구로 갈 수밖에 없음. 


점유율에 의존하는 패스축구로는 손흥민을 활용할 수 없음. 

케인을 납치해 오든가.



열린공감tv 배임사건

원문기사 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000284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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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a  2022.06.11
공사구분좀 하고 삽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2.06.11.
1인 기업의 전형적인 패턴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튭채널이 대표이사 이름으로 되어있어서 원하면 마음대로 비번을 바꿀 수 있었다고.
한국에 이런 기업 많죠. 특히 유튜버들.
1인으로 출발해서 나중에 살이 붙어도 통제가 안 됩니다.
시스템 부재로 생기는 문제라고 봅니다.


해저터널 안전하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1110371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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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11

잠수함의 해치처럼 물속은 수압이 걸려 있기 때문에 더 안전합니다.

한강 밑을 통과하는 지하철 터널이 더 위험하지요.



확진자 8378

원문기사 URL : https://www.kdca.go.kr/board/board.es?mi...mp;n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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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11

162222524.png


지난주 12000에서 8천으로 감소



gpt-3 의 학습원리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BNpdbAgWhcM?t=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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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6.11

간단하다. 그냥 웹에 있는 문서를 순서대로 읽게 한다. 보통 몇 억 페이지 정도 읽게 한다.

그러면 문장을 단어순으로 나열할 수 있게 된다.


1) 가령, "나는" 이라는 단어를 GPT-3에 넣는다고 치자.


2) "나는"을 입력으로 받으면 데이터에서 검색을 하는데

"너를(20%), 엄마를(10%), 밥을(5%)..."이 나왔다면

"너를"을 고른다. 

이제 다시 "나는 너를"을 입력으로 넣고 데이터를 검색하여

"사랑해(15%), 미워해(16%), 증오해(28%)"...가 나왔다면

"증오해"를 고른다.


3) 출력은 "나는 너를 증오해"가 된다.


정확한 알고리즘은 다소 다르지만 크게 보면 맞는 설명이다.

GPT-3는 과거에 읽었던 수많은 문장 중 출현 확률을 통계적으로 정리(훈련)했다가

어떤 입력이 들어오면 그냥 통계적인 출력을 내놓을 뿐이다.


뭐 이딴 걸 한번 트레이닝하는데 150억씩이나 들이나 싶겠지만,

이게 현시점에서  구글 등이 만든 인류 최고의 기술이다. 어이가 없죵?


물론 데이터를 워낙에 많이 읽어서 상식선에서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한다.

키워드를 넣으면 그 키워드로 문장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쓰는 것.


가령 "윤석열이 누구야?"라고 질문하면

"윤석열, 누구야, ?"를 키워드로 분리하고

이걸 인공신경망에 집어넣어서

"웬 미친놈"이라는 대답을 만들어내는것.

(물론 질의응답은 문장 만들기와는 조금 다른 원리를 사용, 크게 보면 비슷. 질의응답은 문장 번역에 가까운 기술이다.)


그래서 이걸로 만든 챗봇이 그렇게 이상한거. 기억력 따위가 있을 리 없다.

물론 이전 대화를 다시 데이터로 삼아 기억하게 만들 수는 있지만,

한국 엔지니어들은 그것도 몬하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22.06.11.
"오늘 점심때 감자채 반찬을 먹었다."  

위의 문장에서 오늘 , 감자, 감자채, 반찬, 점심, 먹다와 같은 단어들이 
그냥 하나의 정보가 아니고  각 단어별로 상위 개념이 있는 계층적 정보(숨은전제)라는 사실을 
인공지능 연구자들이 고려하고  있지 않는거 같습니다. 

감자채 라는 단어가 
생물->식물->채소->감자->감자채  이러한 계층정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아래 문장에서

"오늘 무우채를 넣고 양푼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다." 
에서 무우채가 
생물->식물->채소->무우->무우채
이러한 계층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우채와 감자채 가  상단히 밀접한 단어임을 자동으로 알 수 있는 메카니즘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학습 이전에 단어별 계층정보를 담을 수 있는 데이터 구조가 필요해 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2.06.11.
단어별 계층정보를 담아야 한다는 것은 자명한 것이죠(여기 구조론이니깐)
그러면 방법론이 중요해집니다.
그럴려면 상호작용에 기반한 방법론을 써야 하는데,
이 부분이 어렵습니다.
지금은 일방작용 기반이라 무한 길이의 트리만 만들어지는데(무한차원처럼)
구조론은 사건 기반이라 단위가 있고 매조지가 있습니다.
언급하신 게 되려면 이런 매조지가 되어야 하겠죠.
지금 기술은 딥러닝이니 해서 인공신경망을 굉장히 깊게 만드는 꼼수로 이미지 인식등을 억지로 하는데,(텍스트와는 좀 다름)
결국 이 깊기만 하고 매조지 안 되는 걸 매조지가 생기게 만들어야 하며
매조지의 기준은 내부가 아닌 외부에 있어야 합니다.
작용반작용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거죠.
단순히 분류만 하는 게 아니라.
의외로 쉬울 수도 있지만,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22.06.11.

work.jpg




"나는 사과채 반찬을 먹었다."  


라는 문장이 어색하게 느껴질수 있는 내부구조를 설계해 본다면 


감자채나 무우채 와는 다르게 사과채 라는 단어는 반찬이라는 단어와의 연결 강도가 0.1정도 뿐이 안되어 어색함을 

느끼게 하고 IT 회사와의 연결강도가 오혀라 강하게 나타나게 

표현을 할 수있는 데이터구조를 정의를 한다음에 

많은 시간 학습을 시킬 수 있다면 의미있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첨부


흥민 손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22061021560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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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10

칠레전을 본 골키퍼는 오른쪽으로 찰줄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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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연애를 배웠어요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quFCapow6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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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6.10

인간은 이미지 하나를 인식해도 상호작용하며 하는데, 가짜들은 그림만 1만장을 보여주는게 차이. 모든 인간은 전략이 있고 상황을 보고 대상을 인식하는데, 지금의 AI는 대상만 달랑 주는 게 문제. 남의 의도와 상황은 나에게 맞지 않아. 그렇다면 왕창 학습하자는게 빅데이터. 질이 안 되니 양으로 떼우자. 하지만 우리는 경험적으로 이게 안 된다는 걸 알지.


그럼에도 구글이 하니깐 나도 따라하는 건데, 요즘은 코드를 공개해서 따라하기는 쉽거등. 문제는 쓸모가 없다는거



능력은 대통령과 친한 순이잖아요.

원문기사 URL :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465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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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6.10

지지자들은 내가 숨만 쉬어도 열광한다.

지지자들은 내가 무슨 말만해도 이성을 잃고 좋아한다.

지지자들은 내가 어떤 사람을 쓴든 뭘 하든 

내 존재 자체로 열광한다. 

눈 앞에 거리낌이 없다. 

내가 숨만 쉬어도 다 고개숙인다. 주어없다. 



삼막사 화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10185410221?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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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10
용주사에는 김홍도 그림이 있는데


웃겨주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10162503554?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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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10

권력도취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6.10.

아침, 점심, 오후, 저녁

상현, 보름, 하현, 그믐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스 아테네, 프랑스 대혁명, 미국의 패권주의, 한국의 민주주의


세상은 매일 매일 변하지만

변하는 것은 변하지 않는 것을 중심으로 변하여

모든 것이 예측가능하다.

고대부터 민주주의의 끝을 달려가는 지금까지.


그러나 21세기에 예측이 안되는 멋데로 움직이는 사람이 있다. 주어 없다.  

카오스로 달려  들어가는 사람형상이 있다.

한여름이 한겨울같다.



청와대이전 위헌심판 청구하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10111113541?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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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10
분명한 위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6.10.

국민과 당원 눈치를 봐야하는 데

조중동 눈치를 보느라 야성을 잃어버렸나? 민주당!

국민의힘 같으면 난리도 아니었을 텐데.




제압당하지 말아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10115027102?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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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10
엘리트는 범인을 제압하는 훈련을 해야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22.06.10.
훈련이 안되어있으니 매번 당하는군요.

https://www.facebook.com/reel/580559093401386?fs=e&s=cl

https://news.v.daum.net/v/20180913123003296


차기는 유시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10112439117?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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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10
유시민은 나이를 먹어야 하는 대기만성 체질

프로필 이미지 [레벨:10]dksnow   2022.06.10.

한동훈-윤석열 서울 법대 찌질이들이 도발했고, 80년대 초반 운동권 유시민이 카운터 펀치를 날려야, 각이 나옴.



확진자 9281명

원문기사 URL : https://www.kdca.go.kr/board/board.es?mi...mp;n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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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10

지난 주에 비해 평균 1/3.5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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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민주화운동은 대통령직선제 운동성취

원문기사 URL :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60914590002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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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6.10

오늘은 6.10민주항쟁 기념일이다.

1987년 전두환독재의 체육관선거를 없애고 

국민이 직접 대통령을 뽑는 권리를 성취한 민주화운동기념일이다.


그 주역들이 지금 어디로 갔는가?

가출한 민주를 찾아 올 생각은 하지않고

매일매일 의원내각제 실험을 하나?


당은 당원에 의해 움직여야지

누구에 의해 움직여야하나?

당원을 믿지 못하는 당이 필요한가?


민주당은 미국의 선거인단이 그리웠나?

일본의 자민당이 부러운건가?

중국의 집단체제가 부러운가?


이쪽저쪽 다 역사를 뒤로 돌리지 못해서 안달이구만.



무식한 진중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1006250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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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10

진중권이 아는건 딱 하나

에토스 파토스 로고스밖에 없어.


이거 하나를 수십 년째 우려먹는 중.

초딩 반사놀이하듯이


유시민이 한 말을 가지고 유시민을 공격하는 것은 

자기 머리에 든 것이 없어서 할 말이 없기 때문.


유시민이 고사성어로 나오면 다른 고사성어로 받아야지.

진중권은 삼국지도 안 읽어본 위인.


초딩행각을 다 들키는데 부끄러운 줄 모르는 진중권

홍세화는 파리를 팔고 진중권은 독일을 팔고 30년째 제자리걸음


30년 전부터 남의 아이디어를 도둑질하는게 습관

기레기 따라다니며 술 얻어먹는 것도 습관


프로필 이미지 [레벨:3]hojai   2022.06.10.
어떻게 아셨습니까. 실제로 진 교수와 술 마셔본 기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ㅎㅎ 언론 기고를 많이 해서 그렇다곤 하지만. 그래도 많이 만나긴 한 듯 합니다.


겸손은 독이다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22061004450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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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10

골도 양보하고 상도 양보하고



저때는 어마무시했고만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Y4V6yiQ1...C%EB%8B%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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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6.10

이 한 영상에 많은 게 담겨있는데, 

전 당시에 군대와 지방대학에 처박혀 있어서 잘 못 느끼던거.


권위주의의 90년대가 인터넷이라는 신기술로 개박살이 나는데

그 중심에 대통령이 있었다는 거.

대통령이 일반인, 연예인 등과 함께 말을 섞는 것 자체가 상당히 파격인데,

하긴 당시엔 공군에 프로게임단이 생길 정도였으니

한국 전체가 파격의 시대에 들어있긴 했음.


지역주의도 옛날 말인게,

현재 기준으로 50대 이상이나 되어야

지역주의가 의미가 있지,

40대만 되어도 지역은 희미해집니다.

여전히 지역주의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50대 이상에 제한된다는 거죠.


20대남이 괜히 난리치는 게 아니고

지역주의가 없어지니깐 새로운 전선이 생긴거라고 봐야 합니다.

어쨌든 전선은 생겨야 하니깐.

근데 얘네들은 아직 어려서 신기술 나오면 가장 먼저 따라올 애들이니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그런데, 진보진영에 새로운 대통령후보가 등장한들 

신기술인 유튜브와 SNS를 사용하는게 특이점이 될까?

이건 너무 약해요. 유튜브와 SNS는 인터넷의 하위이기 때문.

인간의 삶에 파격을 주는 건 역시 만날 수 없는 사람을 만나는 건데,

인터넷이 그러했고, 이제는 자율주행 정도가 그렇게 할듯.


제가 괜히 인공지능에 자율주행을 떠드는게 아니라

그게 인터넷만큼의 파격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소전지도 꽤 괜찮지만, 자율주행보다는 약해요.

인간을 충격에 빠지게 할 수 없다는 거.

그걸로 부동산 권력을 해체할 수 있겠어요? 어림도 없지.

인터넷은 지식권력, 부동산 권력을 해체했어요. 정보 이동을 만들었으니깐.

진보의 제1타격점은 언제나 부동산권력입니다.

그게 인간 권력의 근간을 이루기 때문.


자율주행이 되면 전 국토가 일일생활권에 들어옵니다.

KTX는 아니에요. 아직 덜 깔리기도 했고.

예전에 이미 구조론에서 나온 말이지만,

자율주행은 수도권 중심의 부동산 시장이 근본적으로 흔들게 됩니다.

이 정도 타격이 있어야 한국인이 애를 낳던지 하죠.

한국인이 애를 낳지 않는 것은 

애낳을 세대가 전세대에게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카페를 차리는데, 결국 살아남는 놈은 부동산 부자라는 거 다 알잖아요.

전쟁이 나면 출산이 늘어나는 것은

전쟁으로 장년과 노인들이 죄다 죽어버리기 때문.


근데 신기술이 등장하여 노인들이 배제되면

전쟁과 비슷한 효과가 발생합니다.

말그대로 신대륙이 등장하는 거죠.

요 몇년간 젊은 세대에 의해 동해안이나 전라도 북부 등이 

재발견되곤 했는데, 이게 철도 자유패스?랑 관련이 있었다고 하는 썰이 있습니다.

지금은 다시 시무룩. 이게 다 심리적 거리와 상관이 있습니다.

자율주행이 아니면 해결이 불가능한 거리죠. 


한국인이 비트코인에 열광했던 것도 이런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어쨌든 새로운 권력을 준 것은 사실.

물론 유통기한이 짧았지만.


자율주행이 상당히 제한된다는 말들이 많은데,

분명히 현재의 기술로는 제한되는 게 맞습니다.

근데, 머신러닝 기술이란 게 조금만 들여다보면

헛점 투성이라, 의외로 혁명할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면 말이 달라지죠.

인공신경망이라고 만들어놨는데, 졸라 이상해요.

여기서 설명하긴 무리니 생략.

제가 아쉬운 건, 사람들이 프로그래밍과 인공지능에 겁먹는다는 거.

별거 아닌디.




버니어 캘리퍼스 실험

원문기사 URL : https://theqoo.net/square/2474959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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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9

이건 사진이 명확해서 상당히 신빙성이 있게 보입니다.

끝이 뾰족한게 머리카락, 피부, 두개골을 고려할 때 자국의 크기와 일치해 보입니다.


자국이 왜 X자 모양으로 나느냐인데 여러가지 재료로 실험해봐야 할듯.

자국 중에 일부는 X자가 아닌게 버니어 캘리퍼스와 정확히 맞습니다.


타격 순간 버니어 캘리퍼스가 흔들리기 때문에 자국이 X자 모양으로 날 수 있습니다.

애매한게 여럿이라도 확실한게 하나가 있다면 맞다고 보는게 정답


NtqCo.jpg


이건 괴롭힘 도구이고 살인도구는 다른 것입니다.

이걸로 사람을 죽일 수는 없고, 이걸로 괴롭히다가 일이 커져서 다른 흉기로 살인한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7]레인3   2022.06.09.
최초 작성자
아무도 못 한 추리를 혼자 다 해냈는데
의심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지인일 수도 있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2]garanbi   2022.06.10.

X자 형태로 난 상처는
내경을 측정하는 부분이 약간 벌려져서 찍힌 것 같네요.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 내용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2.06.10.






뭉툭한 앞(외경용)이 아니라 뾰죡한 뒤(내경용)으로 찍은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꾸 엉뚱한 곳을 쳐다보는 느낌인데, 

당연히 앞으로 찍으면 대가리에 안 꽂히죠. 뒤로 찍어야 꽂힙니다.

세대가 다르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피해자와 거의 같은 세대(80년대생)로서 말하자면,

저 시절에 중딩쯤 되면 버니어캘리퍼스에 환장하게 됩니다.

중학교에 갔는데, 기술 교실에 버니어캘리퍼스, 마이크로미터, 애플피씨 분해된 거 같은게 잔뜩.(90년대 부산 기준)

콤파스만 봐도 환장하는게 중고딩인데, 버니어캘리퍼스는 신세계.

그 중에서 단연 눈에 띄는게 버니어캘리퍼스. 이건 딱 도끼.

중고딩 눈에 도끼가 들어오면 득템한 겁니다.

쉬는 시간되면 다들 버니어캘리퍼스 들고 도끼 흉내낸다고 교실이 아수라장.

집어던져서 나무 책상에 꽂고, 책상에다가 야한 그림 새기고 아주 난리

그러다 해먹고, 분리되고. 개판.

종치고 선생님 들어오면 걸려서 쳐맞고.. 저는 아니고.

본드는 안 해봐서 모르겠고.


하여간 버니어캘리퍼스로 사람을 죽이려면 과다출혈만 가능한데,

피해자가 5명이라 과다출혈 만들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

결정적 살해방법과 도구는 따로 있을듯.

그런데 좀 납득이 안 되는 건, 

중고딩이 범죄자라면 1~2명이서 5명을 죽이기가 심리적으로 어렵다는 겁니다.

한명만 죽여도 겁먹고 도망갈 것 같은뎅.

무리라면 가능은 한데, 

문제는 무리라면 진즉에 탄로가 나야 하는데, 아직 조용한 게 이상한 것도 사실.

모든 피해자 애들의 머리에 상처가 있는지를 확인해보고 추론을 좀 더 해봐야 합니다.

우발적으로 배를 걷어차서 한명이 죽자, 나머지도 죽였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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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리려고 이머그까지 가입을 하고.. 왜 댓글에는 사진 편집기가 없는 겁니꽈.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6.10.

내경을 재는 뾰족한 부분으로는 두개골의 X자 모양이 안 납니다. 

내경은 팔과 직각으로 안되고 비스듬하게 옆으로 누운 마름모꼴 자국이 남습니다.

바람개비 모양이 된다는 거지요.

내경의 헤드가 짧아서 손에 닿으므로 타격이 용이하지도 않고.

두개골의 상처는 헤드락을 걸고 팔과 직각으로 때린 자국이라는 거지요.

외경을 재는 상대적으로 뭉툭한 쪽이 맞습니다.


자국이 X자가 아닌 K로 나야 하는데 일부가 자세히 보면 K자입니다.

머리카락과 피부 때문에 흔들리면서 X자가 된 것인데 

자세히 보면 뒤집어진 K라는게 보입니다. 


범행도구는 외경을 재면서도 두개골이 관통될 정도로 뾰족한 제품입니다.

경사각 40도 이상이고 자루가 길면 두개골이 관통됩니다. 


이걸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가?

머리카락과 피부와 두개골을 관통할 수 있는가?

팔각도가 수직인 상태로 타격할 수 있는 자세가 있는가?

자국이 탄착군이 모이지 않고 자로 잰듯 일정한 간격인데 고의로 한 짓인가?

자국은 뒤집어진 K가 맞는가?

다른 둔기도 함께 사용하였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것은 무엇인가?


이런 점이 일부 헷갈리게 하는데 

용접망치는 쉽게 관통되기 때문에 절대 저런 자국이 안 생기고 

다른 적절한 도구는 지구에 없을듯.

백 퍼센트 알 수는 없지만.


헤드락 이야기가 나온걸 보면 최초 제보자가 수상하긴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6.10.

이미지 001.png


자국이 K자 모양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내경을 재는 뾰족한 쪽은 자국이 바람개비 모양이므로 아니고 

외경을 재는 부분인데 상당히 뾰족하고 살짝 관통될 정도의 타격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용접망치라면 너무 쉽게 관통되기 때문에 이런 자국이 날 수 없습니다. 

파고든 망치를 도로 빼야 하므로 찍힌 부분이 뭉개집니다. 

첨부


민중을 싫어하는 정치인이 원한 정치형태 귀족정

원문기사 URL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6091701000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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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6.09

집안이 좋거나, 돈이 아주 많거나, 학력이 좋은 사람들만이 정치에 참여하고

나머지는 귀족들 심부름을 하거나 귀족들이 먹다 버리는 부스러기나 먹으면서

그림자처럼 조용히 있기를 원하는 귀족들.


그리스 로마시대 역사를 읽어보면 귀족들은 민중을 싫어했다.

지금 민주당수박들이나 국민의힘이 민중을 싫어하는 것 만큼 싫어했다.

못 배우고 못 살고 감정에 좌지우지되는 민중들이 정치권력을 가지는 것을

끔찍히 싫어하는 것은 그리스로마시대 귀족정이나 민주당수박, 국민의힘과 같다.


그리스로마시대에는 민중과 귀족간에 재산차이와 문맹학력차이, 문화차이가 너무 컸지만

지금 20304050은 고학력에 글을 못 읽는 사람들이 없다.

20304050은 공부가 주업무인 사람들로 일반시민의 정치감각이 민주당수박보다 뛰어날때가 더 많고 

귀족정은 학력이 낮은 607080에나 어울리는 정치형태이다.

607080은 자신들을 구원해 줄 신을 찾고 있지 않는가?

자신의 처지가 안 좋아서 607080이 연합하여 처지를 개선하여 더 좋은 내일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드라마 속 주인공을 보며 대리만족하는 것 처럼

귀족들 삶을 보며 대리만족하고 자신의 삶을 개선하려고 하지 의지가 607080아닌가?

어차피 에너지도 없는 세대이지만 말이다.


성일종이 임대주택입주자를 비하는 것도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은 

표만 국민의힘에 주고 정치권력에서 물러나 있으라는 메세지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