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푸틴이 망하지만
다음은 중국이 포위될 차례다.
중국은 러시아를 살려야 미래가 있다.
러시아를 살리려면 중국이 서방에 붙어야 한다.
푸틴을 제거해야 러시아가 살고 러시아가 살아야 중국이 산다.
늘 하는 말이지만 작은 갈등에는 약한 쪽에 붙어야 살고 큰 갈등에는 강한 쪽에 붙어야 산다.
역사적으로 합종책은 연횡책에 깨지게 되어 있다.
중러의 합종으로 미국중심의 연횡을 절대 이길 수 없다.
냉전시대에 전 세계가 똘똘 뭉쳐서 소련을 자빠뜨렸다.
다음에는 전 세계가 똘똘 뭉쳐서 배신자 중국을 자빠뜨리게 된다.
중국이 개입하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를 중재하면
러시아도 중국의 체면을 봐서 휴전하겠다고 하고 물러날 수 있다.
중국이 러시아를 부추겨서 불장난을 계속하면 먼저 러시아가 불타고 다음 중국이 불탄다.
결국 전쟁은 경제에서 결정되고 중국은 서방의 경제포위로 무너진다.
혹시 푸틴이 정말 미쳤다면
최후의 한방
너죽고 나죽자
하는식의 최악의 결정을 안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