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이의 원대한 계획도 결국 표절이었다는~
이젠 '랜드마크'라는 말만 들어도 토악질이 난다.
역사와 문화와 사람을 불도저처럼 밀어버린 완장두른 사대주의자들의 예술사업라...
위악스런 마초들의 엄청난 고철쓰레기덩어리들.
세빛둥둥... 동대문프라자....
지긋지긋하다.
그나마 다행이다.... 원순씨가 저놈의 '한강예술섬'사업에 브레이크를 걸수 있어서...
서울의 가슴팍, 젖줄에 철판쓰레기들을 표창처럼 쿡쿡 박아놓은 '디자인서울,'한강르네상스'..
인간이 없고, 역사가 없는 사기꾼들의 컨셉과 기획자랑질.
왜! 르네상스에 인간이 없냐고! 왜 사람을 억압하고 짖누르는 디자인이냐고!
그런건 신세계 백화점이나 디큐브시티(대성연탄)같은 애들한테나 시키라고.
(문화예술센타라고 하는 재벌들이 만들어놓은 백화점입점 건물들을 보면
얼마나 인간에 대한 이해가 없는지 알수 있다.
인간에게 소비나 시켜 울궈먹으려는 천박한 갑부의 위세자랑이 있을 뿐.
빌어먹을. 건물안에 들어가면 저절로 씨바 소리가 난다. )
서울의 랜드마크라는 게
무슨 주상복합건물 백화점문화시티냐?
그저 당장 뽀대만 나면 된다는 거지. 외국작가들 불러오고 유학파 미감이 들어가면 최고라는거지.
쥐들의 고추자랑질에 무슨 인간에 대한 사랑과 이해가 들어있겠느냐마는.
결국 그넘이 그넘이란 얘기...
생색내기....
낚아올리는 플러스보다 물을 퍼내는 마이너스가 효과적이오.
마이너스 - 에너지가 가는 순방향
플러스 - 에너지가 못 가는 역방향.
고기를 잡는 효율엔 물을 퍼내는 마이너스가 맞습니다.
그러나 정신 건강을 위한 효율 면에서는 낚시를 들이우고 뇌 속을 단순화 하는 마이너스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낚시꾼이...^^
그의 낚시질은 빨대를 꼿는 행위 였던것....때가되자 마이너스 한 것.
흐리다.... 스산한 초겨울...
하늘을 찢어 피를 내고 싶다.
오세훈짓.
명박한 승부조작!
넘 심했다.
짊어질 집이 없으니~
꽃도 내 집이요~
온 세상이 다 내집이로다~
ㅎㅎㅎ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니까, 이 사람들아..
by xewri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