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노총 대표면 장관급인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5125216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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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5

우리나라 개언론은 일개시민으로 대접하지만



천재는 공장에서 제조되는 것.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_REPLY=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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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5

저한테 맡겨주면 아이큐 500까지는 당일 발송해 드립니다.

그래도 허경영 선생을 이길 수는 없지만.


[1] 서울대학교 천문학 학사, 텍사스대학교 천문학 박사로 한국천문연구원 원장직을 5년간 역임한 바 있다. 별명은 블랙홀 박사. 대중저술가로 잘 알려져 있다. 여담이지만 환단고기 관련 강의도 하는 사람이다. 관련영상


표절대부 박석재는 그네표 환빠.



그네가 이런 소리를 했다니까, 뻥아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50211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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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5.11.25

놀랍지? 우리도 적응 안되.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5.11.25.

의학적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하기 어려운 경우, 대통령직을 내려 놓을 수 있다는 헌법조항이 어디 있는 것 같은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1]sooien   2015.11.25.
"아이스들도"라고 말한 것도 충격적입니다.


능지처참 나왔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REPLY=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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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5

티격태격 꼬마싸움 어쩌나 보자. 

지도자가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역사책 석줄만 읽어도 알게 됩니다.

환빠책만 두 줄 반 읽었겠죠.



암살은 아니겠지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ne...5063819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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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5

그네정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11.27.
그런 예감이....

결국 적중했다는 생각.



브레인스토밍 하지 말고, 생각을 플랜팅하라?

원문기사 URL : http://m.news.nate.com/view/20150710n40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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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5.11.25

브레인스토밍 하지 말고, 원형을 만들고, 그 원형을 상황에 대칭시켜 복제하라.



터키의 심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4200308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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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4

a1.jpg


시리아 터키 국경 근처 야마디 마을. 국경에 딱 붙어 있습니다.

돌출부 가로폭이 2.5킬로인데 비스듬하게 갔다 해도 3킬로.


ㅁ23456.jpg

2345767.jpg


비스듬히 가면 3킬로 정도


su24.jpg


돌출부 가로폭이 2.5킬로. 

라타키아 러시아 공군기지 활주로 방향으로 비스듬히 휘어져 간다고 보면


최대 3~4킬로 정도 터키영공 침범가능.  

러시아는 전폭기가 3킬로 정도 날아간다면 불과 몇 초인데 


러시아는 그 몇초 동안만 격추 안 되고 버티면 된다고 믿었겠죠. 

수호이 24는 저공침투기라서 느린 편인데 그래도 최고속도는 마하 1.3 정도 


대략 마하 1정도로 갔다면 1분에 20킬로인데 돌출부 사선으로 3킬로 횡단하면 킬로니까 9초.

표적을 찾느라 시속 600킬로의 느린 속도로 갔다 해도 18초. 


터키는 10초 안팎의 짧은 시간에 격추를 성공해야 한다는 거.

비행궤적을 알고 있으면 물론 가능하죠. 


어쨌든 기체와 조종사는 시리아로 왔으니 러시아도 할말은 있겠고.

에르도안의 도발에 대한 푸틴의 대응은?



배가 불러야 예절을 찾는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T_COMM=R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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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4

중국 관광객이 몰려오고 한류가 뜨니까 

갑자기 체면에 신경을 쓰며 저열한 마운드에 태극기 꽂기나 


몸에 태극기 감기, 원숭이 세레머니 등 

열등감에 찌든 국정교과서 짓을 그만두게 되는 거죠.


남의 시선을 의식하면 의연한 선비의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테임즈가 MVP 받은 것도 10년 전이었으면 어림없을 일.



배부른 미국인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HT_COMM=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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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4

배가 부르면 누구나 무관심해지죠. 

홍명보처럼 월드컵 망해도 신경 안 쓰고 땅사러 다니는 자들 꼭 있다는 거. 



대통령이 울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4114118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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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4

공무원이 비웃는다. 

국가의 수장이기를 포기하고 계파의 대변인으로 셀프 신분하락



발 저린 놈이 도둑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4084719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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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4

죄 없는 사람이 발 저리겠냐고.

대통령부터 청와대인원 700명 전원 직무유기로 고발해야 함다. 



이제는 해군이 쿠데타 하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HT_COMM=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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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4

그래서 경인운하를 만들었군. 

그래! 배 끌고 와서 청와대 접수해버려라.



우리나라에도 교수가 있을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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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4

우리나라 대학교수는 90퍼센트가 보수꼴통이라고 교수에게 들었는데 진짜인지 궁금.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5.11.24.

자신이 보수라는 주장을 할 정도만 되어도 양호..

절반가량은 아무 생각없이 살거나 겁이 많거나 둘중 하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1.24.

노무현 때 모 대학에서 

아침조회때마다 높은 사람이 오늘의 노씨개(노무현씨발놈개새끼) 


한 마디씩 꼭 하고 일정 시작했다던데.

문제는 그걸 듣고 있는 교수들 중에 항의하는 사람이 없었다는거.


이 나라 대학 수준이 이 정도라면 절망적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이산   2015.11.24.
기가 막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11.24.

외국 지식인-교수,기자 등등-은 90%가 진보요. 근데 한국은 말씀대로 90%가 수꼴이요. 외국에서도 한국의 이런 특이한 점이 대체 어디에서 기인했는지 의아해한다고 들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4]굳건   2015.11.24.
학연, 지연 위주로 채용되니까 그러겠죠. 저의 모교도 딸랑이들만 임용되다보니까 파벌 싸움에 학생들 동원하고 수업의 질도 현저하게 떨어졌죠.

교수직은 단지 안락한 삶을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5.11.24.
보수 = 열등감.     머리가 안되는 사람이 족집게 과외받아서 대학에 들어가서 어찌어찌 졸업을 해서 유학한번다녀오고
교수자리 얻으려면 누군가에게 돈을 줘야한다는 뉴스 많이 봤는데..   그렇게 들어간 교수들이 진보적인게 이상하죠.
실력안되는 사람이 그런 자리에 오르면 이상한 행동을 많이 하더라구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11.25.

독재시대를 거치며, 소신있는 교수들을 대거 짤랐죠. 남은 교수들은 사학과 힘을 합쳐, 처우를 좋게 해준셈이죠. 



조선일보 기자들의 고생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403081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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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4

한국 이야기를 꼭 일본으로 돌려서 말하느라고 고생한다. 

그나저나 요즘 다음 대문은 조선일보에 점령된듯.



부전자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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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4

아들의 노는 꼴새를 보면 지 애비 수준을 알 수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5.11.24.

글쵸.. 그게 정답이네.



악마감별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T_REPLY=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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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3

친일파나 친일파와 내통하는 자는 그냥 악마임



#101 [YS특집] 김영삼의 리더쉽

원문기사 URL : http://www.podbbang.com/ch/6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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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5.11.23



1. 시사리트윗

- 김인식의 대타작전
- 미국식 살인
- NYT가 걱정하는 박근혜
- 파리 폭탄테러
- 진보가 경제도 잘한다
- 문박친안으로 간다
- 김영삼 서거


2. 개념 탑재 - 인류는 종교를 극복해야 한다


3. 진짜 역사 - 환빠는 박멸해야 할 변형된 식민사관이다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제작 : LALALACAST



팟캐스트 생각의 정석은 청취자 여러분의 후원금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후원안내 : 우리은행 1005-102-705135 (예금주 : 랄랄라스튜디오)



전쟁터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ne...3121609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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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5.11.23

실은 그곳이 전쟁터였고, 인권을 짓밟은 너희들은 역사의 군사법정에 서게 되리라.



도둑잡는게 단체장 할 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REPLY=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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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3

세금도둑이 가장 큰 도둑이죠.



영삼의 왜구 리더십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309502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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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3

이번 프리미어 12에서도 약간의 맛보기가 있었지만

일본 리더십은 한국 리더십과 본질적인 그리고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예컨대 현대가는 왜 몽구가 먹어버릴까요?

가신들이 멍청이를 자기네의 보스로 선택하기 때문입니다.


보스가 똑똑하면 가신들이 해먹기에 안 좋다는 거지요.

가신들도 각자 자기주머니 하나씩 챙겨야만 돌아가는 시스템입니다.


영삼의 전성시대는 중간보스 최형우와 김동영이 날아다니던 시절인데 

최형우의 뇌졸중과 김동영의 암으로 총기가 사라지자


대타로 투입된게 현철.. 그리고 멸망. 

사실은 가케무샤 영삼보다 가신들이 더 고생한거죠. 


근데 현철이 바보는 아닙니다. 

영삼의 없는 업적 중에 상당은 현철이에게서 나온 겁니다.


IT쪽으로 국가전략을 잡았다든가 하는게 현철이 지략인데 

문제는 영삼이 어리석게 현철을 믿어버렸다는거.


왜구식 가신문화는 보스가 영리하면 망합니다.

현철의 뛰어난 머리가 가신그룹을 분열시키고 


곧장 멸망으로 치달은 거죠.

현철의 정상적인 머리를 파악한 가신들이 


그때부터 모든 보고를 거짓말로만 올렸습니다.

'제정신 있는 사람이 우리의 보스라니 말이나 돼?' <- 이런 거.


경제가 멸망인데도 '잘 돼고 있습니다.' 하는 식. 

현철이 스캔들로 말리고 영삼의 머리로는 상황통제 불가. 


결론은 한국식 정치문화에 왜구식 가신문화는 맞지 않다는 거.

한국은 보스가 천재가 아니면 돌아가지 않는 유교시스템입니다.


임금을 가르쳐서 천재로 만들려고 했던게 유교방식.

이순신은 멍청한데 부하장수들의 내부경쟁 덕에 잘한다는건 일본의 방식.


한국은 이순신 본인이 잘하지 않으면 망하는 구조입니다.

일본이 엉뚱하게 젊은 감독을 앉혀놓은 이유는 


감독이 너무 잘하면 야구가 안 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일본왕이 정치에 참견하면? 멸망.. 2차대전 패배.


소서행장과 가등청정을 경쟁시키듯이 

조슈와 사츠마가 육군과 해군을 맡아 내부경쟁을 하듯이


오타니와 노리모토의 경쟁구도로 그림을 만들어보려고 하듯이

보스는 뒤로 빠지고 가신들의 내부경쟁으로 성과를 내는게 일본스타일.


영삼은 상징적으로 군림할 뿐이고 

좌동영과 우형우가 경쟁하던 시절에 성과가 있었죠.


넘 열심히 경쟁해서 뇌졸중과 암으로 멸망.

김재규와 차지철을 경쟁시키다가 총맞는 게 왜구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