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자고 악을 쓰면 죽는다.
명박 - 중도인 줄 알았더니 극우였네.
근혜 - 중도인 줄 알았더니 극우였네.
석열 - 중도인 줄 알았더니 극우였네.
그들은 왜 한사코 극우가 될까?
정치싸움 하지 말고 화합해서 협치하면 얼마나 좋냐?
이런 중도층의 순진한 생각은 언제나 배반당한다.
그들은 순진한 것이 죄다.
장사꾼이 이윤울 한푼도 남기지 않고 마구잡이로 퍼주면 얼마나 좋냐?
이게 개소리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지만
정치만 들어가면 일제히 바보가 되어 개소리를 시전한다.
일본인이 위안부 사과하고 한국과 손을 잡으면 얼마나 좋냐?
사우디가 석유를 공짜로 한국에 퍼주면 얼마나 좋냐?
권력은 현악기와 같고 그 현은 팽팽해져야 소리가 나는 것이며
그것을 팽팽하게 잡아당기려고 하므로 극좌가 되고 극우가 되는 것이다.
모르겠는가?
극우 깔때기 속에서 용을 쓰면 쓸수록 극우가 된다.
부족한 권력자원 속에서 권력을 휘두르면 휘두를수록 극우가 된다.
인간이라는 종자들이 도무지 말을 듣지 않기 때문에
말을 들을 수밖에 없는 구조 속에 가두어야 하는 것이며
그것은 현악기의 현을 팽팽하게 당겨주는 것이며
야당을 수사하고 전임을 족치고 국민을 핍박하여 현을 당기려는 것이며
공무원이 정권을 우습게 보고 복지부동하는 사태를 막으려는 것이며
이념은 개소리고 정치는 결국 인류 문명의 방향성을 따라가는 것이다.
문명의 방향은 하나이고 그 하나의 방향을 거부하면 곧 극우가 된다.
그것은 개인이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파도에 떠밀리는 것이다.
그 하나의 방향은 자기를 희생시켜 현을 조이는 것이다.
남을 쥐어짜서 현을 조이면 극우와 극좌가 되고
자신을 쥐어짜서 현을 조이면 노무현이 된다.
그 외에 다른 길은 원래 없다.
나를 쥐어짜는 길은 원래 어렵다.
그것은 내가 변하는 것이며 국민 모두가 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국민 중에 힘이 없는 하층민, 노동자, 약자, 여자만 쥐어짜려는게 극우다.
극우가 약자를 쥐어짜는 이유는 강자를 쥐어짜는데 실패하기 때문이다.
무리하게 강자를 쥐어짜려 하다가 실패하는게 좌파다.
재벌해체가 말은 쉽지만 국내의 강자를 쥐어짜다가 외국 강자에게 먹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 문명이 변하기 때문에 우리는 멈추지 못한다.
할 수 있는 것을 해봐야 한다.
변화에 익숙해져야 더 큰 변화를 받아들인다.
만만한 약자를 쥐어짜서 집단을 긴장시키고 권력을 발생시키는 극우의 길을 갈 것인가?
더 큰 임무를 인류에게 던져주는 방법으로 집단을 긴장시키고 권력을 작동시키는 진보의 길을 갈 것인가?
그 답을 당신은 모르지만 일론 머스크가 알고 있다.
세계의 천재들은 더 편리한 도구를 인류에게 던져주는 방법으로 끝없이 인류를 각성시키고 새로운 미션을 던져준다.
검찰독재정부 어언 몇년인가? 노무현부터 20하고 1년째 아닌가?
검찰독재그림자정부로 20년 양지에서 권력을 잡은 지 1년.
공화정은 시민에 의한 정치라는 데 지금이 권력이 시민으로부터 나오나 검찰로부터 나오나?
얼마나 검찰정부라는 것을 강조하 싶으면 용산대통령실로고가 검찰을 품은 대통령실로 보이게 했을까?
충견이 있는 정의당은 검찰이나 대통령실의 제거대상이 아닌 것은 분명하게 보인다.
민주당해체로 뛰고 있는 검찰권력은 21년동안 심판받은 적이 있었는가?
민주당은 지난겨울 국민의 심판을 받아 정권을 넘겨주었다.
지금 여당은 민주당이 아니라 국민의힘이고 국정운영은 전검사들이 하고 있다.
국민의 심판을 받고 국정운영결과에 책임을 질 곳은 민주당이 아니라 국민의힘과 검찰독재정부아닌가?
정권이 심판을 받아야한다. 다이나믹한 국민들로부터.
어제 전검사 김진태가 불러온 신용위기만으로도 충분히 국민의힘은 심판을 받고 정권을 내주어야할 책임이다.
국정운영책임은 세금을 운영하고 집행하는 검찰독재정부와 국민의힘이 지는 것이다.
지금 정진석과 주호영은 선거가 멀리있어서 안심하고 있는 것 아닌가?
선거가 멀리 있으니 나라를 개판쳐도 된다는 자신감때문에 개판치는 것 아닌가?
'선거가 멀리있는 지금 누가 윤석열정부와 국민의힘을 심판하리'라는 이런 자신감이 깔려 있는 것 아니냐고?
검찰그림자정부는 지난 20년동안 대한민국을 음지에서 좌지우지하면서
이슈를 빨아들였고 지금은 양지에서 독재를 행하고 있는 것 아닌가?
민생은 관심없고 경제는 망가뜨려보고 싶고 그래서 국민이 고통당하는 것을 보면서
샴페인을 마시면서 즐기고 싶은 (?) 그러고도 영원한 권력을 갖고 싶은 곳이 지금 어디인가?
검찰은 조국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이슈의 중심이다.
벌써 몇년째인가? 검찰에 대한 국민피로도가 하늘을 찌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