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따라해봐요 요렇게~
날 따라해봐요~ 요렇게~
아이 참 재미있구나~
예전에 올린 글 또올리오.
version 1.0
고양이와 학자의 공통점
자존심이 세다.
호기심이 많다.
혼자있기를 좋아한다.
version2.0
그러나, 이 세가지만으로는 불충분하오.
집단지성을 통해 세력을 이룰 수 없기 때문이오.
그래서 개와 학자의 공통점을 만들었소.
성실하다.
사람과 소통하기를 좋아한다.
감정이 풍부하다.
단, 개같은 X용석은 논외.
이 글의 골자는 단!!!!!^^
멋진 시 한 편을 읽은 느낌!
밖엔 초겨울비 내리고!
참 기분 좋은 아침!
추운 겨울이 온다해도...
...너의 따뜻한 목소리를 들려줘~~^^ -아이폰 케이스
어제부터 이빨이 대세!^^
아무튼 꼭꼭! 씹어(생각을 하며...) 먹어라!^^
음, 두번째 갖고 싶어요...
시계(?)만 보이면 무조건 집는 습관이 있는데... ^^
오후 들어 마음이 변심하여 세번째로 다시 바뀜...^^
폰커버.. 세번째에 점수를 주고 싶은 마음 간절.
왜? 푸르른 산이끼를 떠올려 줘서... ^^
나도 하나 만들어야지...^^
아란도님께서는 비단천으로 바느질... 한 땀 한 땀(아니면 땀땀.. 드르륵 미싱으로~~~~^^)
떠서 딱 한 개만 복식으로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아마도 나만의 명품 폰 커버가 되지 않을까.
(내가 명품이라면 명품인게지...^^)
ㅋㅋ 난 귀찮아서 걍 종이로 뚝딱~ㅋㅋㅋㅋㅋ
골판지...
하하^^ 택배로 보내셔야 할 듯...ㅋㅋ
두루마리 휴지 봉은 흠... 재밌는 듯...^^
눈들의 향연이 재밌소. 아이디어 굳인 듯...
그런데 스마트 폰은 꼭 커버와 혹은 옷(케이스)이 필요한 이유가 뭘까...?
원래 이쁘게 나와서 보호해야 하나...?
아니면 너무 얇아서..부러질까봐..ㅋㅋ
아니면 더 예쁘게 치장해야 해서..
아니면 때타거나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아니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서...?
물론 이 모든 것이 다 해당된다고 생각되오.^^
"그런데 스마트 폰은 꼭 커버와 혹은 옷(케이스)이 필요한 이유가 뭘까...?"
ㅎㅎ 스마트폰커버 팔아야해서~
ㅋㅋㅋㅋㅋㅋ
ㅎㅎ...이번에는 면으로 해볼라고 그랬는디...하하..
비단으로도 해 보아야 하겠네요.^^
맨 윗 사진은 고수들의 춤 사위를 보는 것 같소.
맨 아래 사진은 퍽!.....
누굴까...?
고양이들은 주인을 깨울 때 발바닥으로 뺨을 톡톡 두르리기도 하던데...
저 길을 통과하면 다른 세상으로 연결되오..? ^^;
저 터널 숲길이 자꾸만 스마트폰 '소통'으로 떠올려 지는데요.
달려가는 소통...^^
흠...웬지 그런 이미지들이 떠올려 지네요.
어둠속의 터널 끝에 강한 빛이 있는 사진도 좋더니만...
싱그런 나무 터널 길도 상큼해서 좋네요.
소통이..아주 잘 어울리는 듯...
길을 비켜라...소통 나가신다.^^
'저 길을 통과하면 다른 세상으로 연결되오..? ^^;'
그럴것만 같아요....
연애할 때 다른 세상을 보는 것처럼....
^^ 저는요................
' 너를 만나러 가고 싶은 길..
너와 함께 걷고 싶은 길......
끝이 어디멘지 몰라도 이미 좋은 길....
중간 어디쯤에선가 조용히 멈춰
길의 속삭임을 들어보고 싶은 길..
그리고 결국 들어설수 밖에 없는~
.
.
.
ㅋㅋㅋ 치명적인 매력의 길~~~~'
냥 감상과 우크라이나의 Kleven 터널
제 가슴에 종을 치는 군요.
브라질 동물원에서 원숭이 우리로 들어간 어떤 멍청이.
어휴... 인간 망신.(멍청이)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1118000503
술먹고 엄한 짓 할꺼면 아예 마시지를 말아야...
747뉴타운주 마시고 쥐한테 물어뜯긴 대한민국.
쥐가 사람으로 보였던게지 뭐...
빨랑 나와.
오우! 해석이 놀라워라!^^
난 실제 원숭이를 무서워 함.
까부는 새끼가 사람과 접촉하니
뒤에서 말리던 어미가 새끼를 보호하려고 사람을 깨문듯.
가지마....
놓으란 말이야. 꽁지털 빠져...
근데 앞의 새는 꼭 뛰어내리는 포즈 같소.ㅋㅋ
귀여워 '꼴뚜기 애호박'이라 애칭...^^ 곧 겨울인데... 언제 클까?
예쁜 모습 보여줘서 고맙긴 한데 내사랑 꼴뚜기가 걱정 되네...^^
모란에도 단풍이 들었어요.
이걸 보는 순간, 청둥이오리 칭구, 풀꽃님이 생각나고...^^
'브라우스 끈'을 오늘은 기타 선율이라 명명해 봄...^^
수국도 단풍이 들기 시작 하고....
갓도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땡! 갓은 태어나자마자 본래 이 색임. 그래서 단풍을 뿌린다 표현을 해 봄^^)
와우, 민들레가 날 집착하게 만들어요.
바닥에 붙어 노는 모습이 예쁘다. 씨가 떨어져 민들레 화단을 만들 모양인가 보다.
(우리 민들렌 삽박이처럼 삽질은 안해요. 꽃씨 '스스로'(꽃씨 떨어지는 소리...^^) 화단을 만들어요)
누가 나를 부르는지도 모른채 홀딱 민들레에게 빠지고...
이름하여 클릭수(이파리 화살표) 천만번!!!!!!!^^
아마, 나를 상당히 잡았던 것은 꽃씨 떨어져 '쑥쑥(클릭!)' 돋아나는 생동감이었던
모양이다.(상부구조 마이너스!)
어휴, 민들레 암호에서 풀려나니 살 것 같네... 제발, 날 내버려둬어... ^^
모란에 단풍이 들었어요.
단풍은 모란잎으로 찾아들고...
햐....시 한 소절이 절로 나올듯....^^
흠... 코스모스 암호를 풀어라!^^
납작한 꽃망울은 똬리를 틀게 하고
똬리를 머리 위에 올려 가노라니
어느 덧 머리위에 꽃이 피었네... ^^
똬리 코스모스...^^
순간, 깜짝 놀라고 말았소.
날카롭게 베일것만 같은 금속성의 꽃받침 위에
금새라도 핏물이 터질것만 같은 저것은...
꽃봉우리라기보다는
피멍이 흠뻑들어..맺혀버린 핏물덩어리.
그런데 저런 꽃분홍이라니...
기막힌 반전..
ㅋㅋㅋ 광고 한번 화끈하네.
정말 비교되네...
정답:스트라이크!(다 꼬구라지다... ^^)
한참 보는데 볼링공이 달려 가네요!
오리님 이미지 암호 해석 끝!^^
ㅋㅋ..진짜네요. 공굴러가유....
요즘 냥들 사이에 유행인가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