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가 수렁에 빠졌네요.
아가를 구하려다 엄마도 빠졌는지.
잠비아 아저씨들이 트랙터로 구조.
에구 코끼리 망신.
낭이랑 키가 거의 비슷한 어린아이가 낭이랑 같이 창문을 들여다 보는 모습도 닮았고,
엄마 낭이와 새끼 낭이의 포즈가 닮았음.
어휴..넘 귀엽다. 콩콩 때려주고 싶넹.^^
드뎌 호숫가의 물다리미... 청둥이 출현, 찰랑찰랑 황금비단 물결, 참 잘 다렸어요...^^
드디어 대망의 추수를 하다.
아기 코끼리를 보면~ 어릴 때 들었던 '하타리' 영화음악~ 핸리만시니의 '아기코끼리의 걸음마'가 생각나~
아우~ 이를 어째.....ㅠㅠㅠ
ㅎㅎㅎㅎㅎㅎㅎ
Mary Poppins - Chim Chim Cheree
Chim chim cheree
저는 침침체리가 생각나서 올립니다.^^
내셔날 지오그래픽 10월의 Top10 사진중 하나.
10월에 저꼴 된 애들이 있지 아마~
ㅋㅋ^^..그랬던 것 같아요.
쉿, 쉬잇!^^
지금 새가 둥지를- 틀고- 있어요.(쉿! 거기 조용히 좀 해달라 했지요... ^^)
새가 알을 낳았어요.... ^^
무슨 알이냐구요? 무우알, 배알, 사과알, 양파알, 고추알을 낳았어요...^^
음... 기쁨이로다! 수렁에 빠진 코끼리도 빠져 나오고... ^^
(빠알간 고추는 일을 마친 후 고무장갑을 벗어 놓은듯...^^)
*찬바람 불면.... 동취미는 나의 겨울취미... 동치미^^
(그냥 이 자체 풍경이 좋아라!)
동치미가 이쁘네요.^^
하숙생이 되긴 걸렀고
난 언젠가 안단테님의 이웃이 되고 싶다!
언젠가 저 동치미 먹고야 만다!
ㅎㅎ 저 동치미 먼저 먹고 이웃이 되던지 말던지 하겠닷!
흠..보기에 조금 위험해 보임.
빠진겨..어쩔겨..빨리 나와야 되는데...
빠진 넘을 구했다나 어쨌다나.. 러시아 말이라서..
"개를 도우러 물에 내려갈 만한 장소를 찾기 시작했다."
구글 영어 번역기: began looking for a place where to descend to the water to help the dog
구글 한글 번역기:개를 도움이되는 물로 하강 장소를 찾는 시작.
구글 번역기는 아직 한글은 순서가 뒤죽박죽이라 의미소통에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도 같소...
아마도 무사히 나올거요. 예전에 키우던 발발이가 얼음에 빠진 적이 있는데, 제발로 걸어 나왔었오.
아침의 우포늪...
한 가지 소원은 들어준다고 하오.
말해 보시오(마음 속으로...^^)
오 인상 좋다. 어디 분이오?
창녕 관룡사 용선대 석조여래좌상 돌 부처님 되시겄습니다.
조성된 시기는 신라하대 때라고 하는데... 산의 기운을 누르거나 허한 곳을 보호하기 위함 비보적인 차원에서 조성되었다고 하네요. 풍수지리와 연관됨. 불교와 민간신앙의 결합이라고 합니다.
사진 하나 더... 관룡사.
화왕산 ..
무개념 군수가 불의 기운을 부추기다가 산불나서 여럿 희생된 그 산.
ㅋㅋ..저도 불난 산이라고 기억이 됩니다.
그런데 깜빡하고 등산화를 가지고 가지 않아서...화왕산은 못 올라가보고,
용선대 까지만...
올라오는 길에 어찌나 차가 막히는지... 선산휴계소는 거의 둑음....
가을 끝물 관광객들이 많더라구요.
묘형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