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2]지리산인
read 2032 vote 0 2016.10.11 (15:39:11)

초등학고 6학년.. (국민학교)

동네 교회를 다녔음

친구들이 다들 다니고

예쁜 여학생도 있고해서 다님

 

예배 끝나고

학년별 수업시간이 있었음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음

 

수업에 열중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떠들고 장난 많이 쳤는데

그 날은 조용히 있었음

 

앞에 있는 놈이 떠듬

그런데

선생이 자꾸 나에게 조용히 하라고 함..

 

나는 조용히 있었다고 했더니 아니라고..

네가 떠들었다고...

그래서 조용히 교회를 떠나서 나옴

 

성경과 찬송가를 교회와

집가는 길에 다 찢어서 버림

남은 것은 하수구에 버림

 

종교는 그것으로 끝

 

깨달음

종교인은 믿음이 없음

종교인은 타인의 말을 듣지 않음

종교인은 자기말만 함

그래서 종교는 끝


[레벨:3]대갈장군

2016.10.13 (14:43:44)

1.교육의 목적은 집단의 조직에 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092 김규항의 거울 image 1 파워구조 2016-08-09 2030
4091 13일 구조론 광주모임 안내 탈춤 2013-12-13 2031
4090 동적균형과 구조 1 sus4 2014-05-30 2031
4089 구조 강론회 image ahmoo 2015-01-15 2031
4088 헤라클레이토스와 파르메니데스, 제논 그리고 인공지능 image 챠우 2019-12-21 2031
4087 이번주 목요모임은 없습니다 image ahmoo 2016-02-04 2032
4086 구조론 목요 정모합니다 image ahmoo 2016-03-24 2033
» 초딩때 종교를 버린 이유... 깨달음 1 지리산인 2016-10-11 2032
4084 20일 구조론 광주모임 안내 탈춤 2013-12-20 2034
4083 문득, image 아란도 2014-12-04 2034
4082 한국 대 호주 1 까뮈 2015-01-31 2034
4081 상동의 인간분류.. 6 상동 2015-05-11 2034
4080 대화는, 무게 대 무게로 image 1 아란도 2015-05-23 2034
4079 [박노자] 우리 최대의 문제, 반사회적 지배층 수원나그네 2015-06-10 2034
4078 딥러닝으로 배우는 합리적 사고의 방법 챠우 2016-06-19 2034
4077 종편을 손보기 전 워밍업~ image 수원나그네 2016-09-01 2034
4076 이세돌 은퇴대국 1 SimplyRed 2019-12-21 2034
4075 연예의 의사결정 4 차우 2014-03-23 2035
4074 4일(금) 구조론 광주모임 (문제해결의 관점) 탈춤 2014-04-04 2035
4073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 (분당) image 3 ahmoo 2017-04-13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