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라는 스포츠가 경기 자체는 축구나 미식축구에 비해
그렇게 재미있는 스포츠는 아니지만 은퇴 노인들이 갈 데가 없어서
야구장에 슬금슬금 기어들어오니 가만 앉아있어도 본전치기 장사가 된다는
샌디에이고 공무원 야구에 만년 꼴찌팀이 욕을 태배기로 쳐먹고 근래에 갑자기
돈질을 하는데 그게 원하는대로 다 되면 돈밖에 없는 돈저스가 저리 삽을 풀 리 없잖아.
한국 재벌야구처럼 돈만 쓰고 성과는 없는게 보통. 롯데야구 LG야구가 특히 안 되는 이유는
재벌이 머리가 나쁘기 때문. 재벌경제가 한국의 고질병인데 재벌이 유능하다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무능을 들키잖아. 롯데와 LG의 특징은 팬들이 말이 많고 구단이 팬을 따라가는 포퓰리즘 야구.
롯데는 팬을 존중하는 척 성의 없이 야구하고 LG는 기업도 대충, 야구도 대충, 기업철학이 대충주의.
스마트폰 사업도 대충 해보다가 대충 철수해 버리고. 독기가 안 보이잖아.
다저스가 2020년 단축시즌에 우승한 것은 인정 못함.
올시즌 알부자 샌디에이고가 갑자기 미친듯이 돈질을 했는데 그게 또 삽질이 되는 듯했어.
페타주가 약물야구 들켜서 망신, 소토는 계약을 이상하게 하더니 의욕상실 부진.
돈을 쏟아부었는데 한 넘은 약쟁이, 한 넘은 파업 중.
그러나 결과적으로 다저스를 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다저스를 넘는데 성공했으니
몇 게임이 남아 있지만 어쨌든 지금까지는 성공.
확실한 목표, 확실한 보강 그리고 결맞음이 되면 되는게 야구.
보통은 공무원이 올해 투수력 되니까 타격은 냅둬.
분명히 말하지만 필요한 전력의 3배를 갖추고 이야기하라고.
이신과 몽염이 20만군으로 설사 한두 번 전투을 이겨도 초나라 정복을 못함.
러시아가 20만으로 기습을 성공할지 모르나 전쟁을 못 이김.
새로운 선수가 들어오면 동료와의 호흡이 깨지고 유망주가 빠져나가고 적어도 2개의 악재가 자동탄생.
필요한게 100이라면 300을 가져와야 해볼만한 것.
100을 가져와서 100이 된다고 믿는 미친 넘과는 대화를 하지마라고.
공무원 병이 그런 식으로 말장난 숫자장난 하는 거.
집단이 움직여서 밸런스가 작용하고 파동이 움직이면 파도의 골과 마루에 따라
3배의 격차가 일어나는 것이며 이에 대비하여 100이 필요하므로 300을 요구하는 것은
지도자만 할 수 있는 결단이며 일반인은 절대 못하는 생각.
다수가 의사결정에 끼어들어 감놔라 배놔라 하면 사공이 많아져서
100이 필요하므로 100으로 대응하다가 파동의 골에 깨지고 마루에 깨지는 것
롯데와 엘지와 다저스는 팬들이 잡아먹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
정의당도 잘난 엘리트만 모여서 모두가 의사결정에 참여하므로 집단지성이 아니라 집단바보가 되는 것.
대중은 감놔라 배놔라 하지말고 지도자의 감을 믿고 따라야 하는데 정의당은 그게 절대 없음.
정치가 하모니의 예술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
검사들을 끼고 사사건건 싸움을 붙히고 있다.
정진석과 김문수가 차기 권력을 잡을 생각만하고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한살 먹은 애보다도 모..........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