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 끝까지 다 읽어본 책은 삼국지말고는 없나보다.
중국을 싫어한다면서 이준석은 말할 때 인용할 곳이 중국책 삼국지에 나오는 제갈량말고는 없나?
이준석이 정신적으로 의탁할 곳이 중국말고는 없어?
서른이 넘었으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혼자 좀 서 봐라!
삼국지 등 중국책이 다 배신자들이 주군 찾아 떠나는 이야기라는 것을 이준석은 알고 있나?
사기나 삼국지다 다 배신자들이 자신의 한 몸을 편안히 의탁하기 위해
주군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이다.
중국사서를 읽고 싶다면 맹자와 논어만을 읽기를 이준석에 권해 본다.
다른 것은 정신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대낮에 거리에서 살아있는 소가죽을 벗기는 것은
마양, 잉카, 아즈텍 등 이런 곳에 영감을 받은 건가?
이준석이 폐쇄된 중국문화에 경도되어(?) 삼국지만 언급하듯이
소가죽을 벗기는 무속인도 아즈텍처럼
사람의 가죽을 벗기는 인신공양을 하고 싶지만
그럼 입건되니 동물공양을 한 것이 아닌가?
이런 사람이 캠프에 관여하는 게 이준석은 윤석열이 정상으로 보이나?
김건희 논문이 운세에 관한 것이었는 데
김건희와 윤석열이 일관되게 무속을 말하는 데
이준석은 이게 웃어 넘길일인가?
김건희윤석열조의 무속에 대한 믿음이 한두해만에 생긴것이 아니란 말이다. 이준석!!
홍준표도 오늘부터 입을 다문다고 하고
김건희가 정상인으로 보이는 것은
홍준표와 이준석이 지금 검찰캐비넷에 떨고 있어서 그런 것 아닌가?
디자인이 괴로운건 물리적 현상이다. 달걀귀신이 무서운 것은 무섭기 때문이다. 눈이 안 보이니까. 대머리가 괜히 욕을 먹는 이유는 머리와 얼굴의 경계선이 안 보이기 때문이다. 얼굴과 머리의 경계선을 지운 사무라이 머리스타일이 보기에 좋은가? 망친 디자인을 모방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사람이 넥타이를 매는 이유는 그래야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동정 아랫쪽 깃에 짙은 색깔을 넣지 않은 한복이 가끔 있는데 괴롭다. 반드시 짙은 색깔이라야 한다.
남자는 어두운 색의 갓끈이나 수염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얼굴과 가슴을 완벽하게 갈라주지 않으면 시각적으로 매우 괴롭다.
괴롭지 않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과는 대화할 이유가 없다.
괴롭지 않다고? 할 말이 없다. 더 이상 대화할 수 없다.
윤석열이 무당 끌어들여서 개판을 치는 모습을 보고 괴롭지 않다는 사람과는 대화할 수 없다.
호불호를 떠나 기계적으로 몸이 반응하는 것은 인정해야 한다.
스치로폴로 유리창을 문지르는 소리가 괴롭지 않다고?
구조론은 물리학이다.
물리적으로 고통을 주는 것은 인정해야 한다.
디자인에 엣지가 고려되는 이유는 인간의 눈이 무의식적으로 그 부분을 찾기 때문이다.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지는는 중하요지 않고, 첫 번째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는 것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망창의 순서로 되어 있라을지도 당신은 아무 문제 없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하나나 읽는 것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앞대가리와 뒷꽁무니를 찾으려고 한다. 단어의 첫 글자와 마지막 글자가 맞으면 뇌는 다 맞는 것으로 간주한다. 처음과 마지막을 찾으려고 하므로 그것이 없으면 괴로운 것이다. 달걀귀신은 처음도 마지막도 없기 때문에 무섭다. 대머리가 고생하는 이유다.
백인은 대머리라도 눈이 움푹 꺼져서 덜 무섭다. 마찬가지로 수염을 기르면 넥타이가 필요없다. 여성은 목걸이로 해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