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기자의 수준, 기자의 자기소개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914300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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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zuna  2016.01.31

<레버넌트>를 보고 난 사람들은 대체로 이번 영화가 매우 잘 만든 영화임을 인정했다. 하지만 감동이나 재미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은 편이었다. 필자의 가족 역시 잘 만든 영화임을 인정했지만, 재미있는 영화라고 평하기에는 다소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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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의하면
자식 살해한 자를 복수하러 가는 내용이라는데..
자식 죽인 자는 반드시 복수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1.31.

영화에서 감동이나 재미 찾는 바보들과는 일단 절교하십시오.

바보증후군은 일급 전염병입니다.


바보 옆에서 얼쩡대다 같이 바보되는 안철수 부류 봤잖아요.

이 영화의 핵심은 축축한 숲의 깊이를 제대로 담아냈다는 건데


딴소리 하는 새끼는 영화 볼 자격이 없습니다.

곰, 인디언, 복수, 여자, 돈 이런건 이야깃거리가 될 수 없습니다.


안개, 숲, 햇볕, 상처, 눈, 추위, 언덕, 카메라의 각도,

총의 제원이나 발사방법 이런건 이야깃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저 장면은 어떻게 찍었을까 이런걸 논해야지

수준 이하의 기자나 관객이나 참, 오백방에 오백방을 더해야 합니다.


숲은 온도나 습도, 날씨에 따라 소리의 전달속도와 칼라가 달라지고

원근감이라든가 이런게 달라집니다.


인디언은 그걸로 적의 위치를 판단합니다.

아직 거기에 미칠 수준은 못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6.01.31.

전 어제 봤는데 제가 본건 실은   '축축한 숲의 깊이' 였군요...멋진 표현이고 탁월한 표현입니다. 역시 예술은 나랑 안맞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6.01.31.

kizuna / 당연히 반드시 복수해야 합니다. 그게 사람이고 복수를 안하는게 오히려 짐승이죠...

              짐승은 새끼가 천적 포식자에게 잡히거나 먹히면 돌아섭니다.

              김지운 감독의 달콤한인생, 악마를 보았다는  그런 것이 매우 잘 녹아있습니다.

              어떤 영화평론가는 김지운의 악마를 보았다를 뭔 슬래시영화로 치부하고 혹평을 하던데

               짐승의 눈으로 관람하니 그렇게 보이는 거죠...

              복수를 주제로한 영화를 심도있게 조금만 신경써서 만들면 대부분 명작으로 남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zuna   2016.01.31.
복수라면 오자서가 한복수하지요^^
https://namu.wiki/w/%EC%98%A4%EC%9A%B4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6.01.31.

오 대박. 오자서 형님 매력쟁이네요.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6.01.31.

영화 보고 나가면서 "재미는 있는데 남는게 없다"라는 사람들에게 500원씩 주고 싶다는 "주유소 습격사건"  김상진 감독의 말이 생각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피콜로   2016.01.31.

각 장면들이 휙휙 지나가는 영화에서 대사를 통한 스토리텔링에 방점을 찍는 것은 미친 짓이죠. 그럴바엔 차라리 소설을 쓰는 것이 낫습니다. 책은 그래도 책장을 넘겨가며 다시 되짚는 묘미라도 있죠. 


영화라는 것이 다루는 소재나 내용을 보면 어떤 영상들이 나올지 대강 짐작이 갑니다.  그런데 의외의 상황, 의외의 내용을 다루다가 보면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장면들이 등장하게 되죠. 사회의 변화를 반영하는 면도 있고, 영화기술의 발전으로 이런 변주곡들이 가능해졌죠. 이런 것들을 감상하는 것도 영화를 보는 묘미라고 봅니다. 



뭐 하는 사람일까요?

원문기사 URL : http://m.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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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6.01.30

꼬리한 냄새가 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6.01.30.

http://www.ebn.co.kr/news/view/814312

여기도 모르는 사람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1.31.

놀며-먹을 혹은 빌어-먹을 Nom 이네요

네가 인류대학 나왔는데 ---그래, 내가 세금내서 네 월급 주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6.01.31.
젊은 친구가 실력을 키울 생각은 안하고 사기칠 궁리를 했다니 ㅉㅉ 차세대 MB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6.01.31.
국영수 잘 해서 겨우 학벌감투 두른 도련님들의 공통된 수법!

사기꾼이 될 수밖에 없다는 슬픈 필연!



안랩 주식이 위험하다

원문기사 URL :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8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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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30

팔 사람을 알아서 팔고 살 사람은 알아서 사셔.



어버이 연합 돈은 어디서?

원문기사 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0002178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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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30

국정원? 정윤회? 밤그네? 새누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6.01.30.

교회목사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1.31.

동렬님이 언급하신 위  4종류 는 돈 낼 쭐 몰라요

지들 쳐먹는 데는 선수들인데---

그럼 누가 줄까요?


이것들은 그냥 거지들인데----?

거지들에게는 지나가는 동료 거지들이  던져 주죠!!



악성댓글이 사라졌다

원문기사 URL : http://blog.daum.net/estarkkr/26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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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30

댓글이 사라진 것은 로봇이 댓글을 달았다는 증거.

사람이 댓글을 달았다면 일시에 사라지지 않고 조금씩 사라졌을 겁니다.



일단 얼굴이 잘생겼다

원문기사 URL : http://www.cb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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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30

못생긴 새누리 얼굴들 TV에 안 비쳐줬으면 좋겠소.

양주를 얼마나 쳐먹으면 얼굴이 그렇게 썩는지 모르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6.01.30.

그 중에 제일은 맹바기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관계로세상을보다   2016.01.30.

민주당이 뭘 하든 별 기대가 안되고

누가 되든 새누리 정권이나 빨리 종식되길 바람.

 

그보단 미국에서 샌더스가 당선되느냐가 더 큰 관심.



박그네의 불법행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_REPLY=R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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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30

밥만 먹으면 불법

밥도 안먹고 불법



김현철 살아있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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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30

현철이 땜에 영삼을 쪼매 다시보게 되었소.

밥그네 땜에 정희를 매우 혐오하게 되었소. 



중국은 인명구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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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30

한국은 인명수장



미신을 믿는 믿음은 불멸하는가

원문기사 URL : http://news1.kr/articles/?2557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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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2016.01.29

인간은 평생 관리하고 교육해야 한다는 구조론이 필요한 이유.



프로필 이미지 [레벨:1]관계로세상을보다   2016.01.30.
그런데 저 믿음도 평생에 걸친 관리와 교육의 산물
프로필 이미지 [레벨:4]펭귄   2016.01.30.

솔직히 말하면 저도 20대 후반에 느닷없이 바비인형에 꽂혀서 친구와 선물주고받기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책상 위에 모셔놓고 옷갈아입히고 머리빗기고 그랬더랬죠. 애착을 형성한 거죠.

미신, 우상숭배 이런 것들 끊어내기가 어려운 것이 인간의 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라도 돌아갑니다. 나름 안도감을 주거든요.

자기가 인류라는 큰 팀의 팀원이라는 걸 알아야 불안함이 사라지는 거지요.

결국 구조론이 정답.




프로필 이미지 [레벨:1]관계로세상을보다   2016.01.30.

인간의 본성이라는 것에 동의하면서

미신이든, 우상숭배든 무언가인가에 애착을 형성하고 의지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기 보단

그 방향이 문제라고 생각되어 지네요. 구조론에 의지하고 애착을 갖는 것이

부정적이기 보단 긍정적인 영향을 주듯이요.



이란 대통령도 보지 못한 작품

원문기사 URL : http://kr.sputniknews.com/society/20160128/10268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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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29

1026444.jpg


이거였다고. 걸작이넹.


CZs5MxfWEAAeQQ-.jpg


이렇게 했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6.01.29.

팟케스트에서 이 얘길 들었는데 증말 웃기는 시츄에이션이군요.

이탈리아가 우찌 저렇게 쪼그라들었나?

페르시아가 무섭긴 무섭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6.01.29.

돈이 깡패...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6.01.29.

가려놓는게 정답.


안 가려놓으면 무슬림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며 투덜댐.


가려놓으면 뭔가 궁금해서 이란에 있는 집에 가서 인터넷 검색해봄.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6.01.29.

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6.01.29.

ㅎㅎㅎ



이재명이 모범답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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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29

저의 대선공약인 전국민의 공무원화를 위해서는

공무원 일시키기 전문가 절대필요.


부패는 이유가 있소.

부패하는 이유를 알면 부패를 막을 수 있소.


말했다시피 부패는 경제와 정치와 종교를 겸하려는 본능 때문입니다.

민주주의 강화로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전국민의 공무원화는 공무원을 감시하는 시민단체 인원도

공무원에 준하여 신분을 보장하고 국가에서 임금을 주는 개념입니다. 


이렇게 가다보면 일본처럼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다섯 명이 하는 비효율 현상이 생기는데


로보트에게 일자리를 뺏기는 미래사회에는 받아들여야 합니다.

공무원 한 명마다 감시인력 한 명을 붙여서 일자리 해결.


프로필 이미지 [레벨:2]피콜로   2016.01.29.

현재 한국의 지하경제 규모는 총생산의 25% 정도. 미국은 8%.

한국의 총예산이 약 400조인 것을 감안해도, 지하경제를 10%만 줄여도 세금을 50-60조를 더 거둘 수 있음.



김무성의 획기적 제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909182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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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29

좋은 생각이다.

내친 김에 이자스민을 선대위원장으로 뽑아라.


어쨌든 네 덕분에 우리가 선거 이기겠다.

고맙다.


남북통일하면 자동해결이지만.

남의 인구 빼오기는 고려할만한 방법.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1.29.

새누리-표가 모잘라나 본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6.01.29.
귀화 조선족 45만. 실질거주자 100만이라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피콜로   2016.01.29.

간도이주는 크게 두번의 러시.

영남유림들의 이주, 그리고 소작지를 잃은 호남의 소작인들의 이주.


영호남 화합을 이룬 조상들의 후예들이라.


근데 그 옛날 긴 칼 차고 만주로 갔던 그 사내는 설마 고향사람들을 토벌하고 다닌건 아니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6.01.29.

동렬님 말씀을 독해해보자면

1.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좋은 제안이기는 함. 
2. 하지만 소위 진보연 하는 사람들도 거부감을 느끼는 주장을 하다니. 보수표 우수수 떨어지겠구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피콜로   2016.01.29.

모택동이 국공내전 당시에 정치적으로 위기에 몰렸을 때 임표가 군대를 동원해서 전세를 바꾼 때가 있었는데,

그때 선봉군을 맡았던 부대가 간도지방에서 팔로군으로 입대한 조선인 후예들이었다. 


이 부대는 국공내전이 진행되는 동안 탁월한 전투력으로 이름을 떨쳤던 부대. 국공내전에서 벌어진 3대전투에서도 선봉으로 승기를 잡은 그런 부대.  중국전이 끝난 후에 이들은 기차에 실려 북한으로 가서 북한군의 주력부대가 된다.


이 부대가 한국전때 삼일만에 서울을 함락하고 대전에서 미군 2사단을 간단하게 제압한 부대. 딘 소장도 그때 사로 잡힌다. 그리고 낙동강 전투에 투입된 부대. 


대한제국이 망하자 간도로 이주해 갔던 영남유림들의 후예들 일부와  영남인들 간의 전투가 낙동강에서 벌어졌던 것. 

이걸 알면 무성도 저런 소리 안할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관계로세상을보다   2016.01.30.
저출산 문제를 더 값 싼 노예를 수입해서 해결해 보겠단 꼼수로 보일 뿐.


차기대통령은 문재인이라는데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905410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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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29

안철수는 완철수라는데요? 흥남철수에 이어 완전철수.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1.29.

떨고있나? 그네?

국회부터 잡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6.01.29.

오메. 그람 엄살모드로~. 0.7로 알박기하러 다니는 정배형은 뭥미 ㅠㅠ.



김홍걸 인터뷰.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284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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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6.01.29

정치사망시대 라지만 철수와 집나간 동교동 가신무리들의 행태가 역겹기 그지 없소..

읽어볼만한 대목이 많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피콜로   2016.01.29.

집사 최경환이가 왜 갑자기 나갔나 했습니다. 

그냥 궁금하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6.01.29.
한겨래는 조선이 김종인 인터뷰하는거 배워야 합니다.

자기 의경 말고 상대방 의중을 간결하게.
프로필 이미지 [레벨:4]당당   2016.01.29.

기자의 글솜씨가 형편없다. 간결한 단문이 최고다.

늘어지는 만연체는 읽는이에게 짜증만 일으킨다.

단문의 정수를 이수윤이 서양철학사를 보라.

2000쪽이 넘지만 전부 단문으로 연결되어 간결하다. 깔끔하다.


문장구조가 간결해야 짜증이 안난다.

글을 잘 못쓰는 사람이 복문에 만연체에 중언부언이다.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 중언부언에 주술관계가 안맞는다.

박근혜가 그렇다.



하루 걸러 한번씩 쏩니다.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282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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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6.01.28

추운 겨울 기부천사의 훈훈한 소식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1.28.

희제, 저 놈은 제 돈 아닌 누군가의 돈[?] 으로 기부를 즐겨, 하고 있는 것 같애!!

프로필 이미지 [레벨:2]피콜로   2016.01.29.

불쌍한 화상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6.01.29.

기부천사 변듣보잡!



무성 살면 그네 죽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8163154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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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28

그네 살면 무성 죽고

영조 살면 사도 죽고 

사도 살면 영조 죽고

무성 철수 같이 죽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6.01.28.
보이는대로 보면 근헤살고 무대 죽고
한번 뒤집으믄 무대 살고 근헤 죽고
또한번 뒤집으믄 근헤 살고 무대 죽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1.28.

너무 과한 기댈 말자! 짜고 칠 수도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피콜로   2016.01.29.

무성 아니 새누리 전체가 살려면 근헤를 잡아야 합니다.

근데 임기가 24개월 정도 어중간하게 남아 있기 때문에 쉽지가 않겠죠.


이명박 지지한 사람들, 박근혜 지지한 사람들

자기들이 대한민국에 무슨 대못을 박았는지 모를 거예요. 꿈에도 모를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당당   2016.01.29.

가장 얄궂은 건 승부가 안나고 질질끄는 겁니다.

지금 박근혜의 임기가 어중간하기에 어느 한쪽으로 힘이 안쏠리지요.

그래서 지지부진 계속 힘겨루기하다가 힘만 다 빼겠네요.


확실히 한쪽으로 결정되야 사람들이 몰려갑니다.

결정이 안되면 사람들이 복지안동하지요.

그게 최악이지요.



이세돌 대 알파고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8163205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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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28

인간이 강점은 적을 속이는데 있소.

일부러 약한 척 해서 컴퓨터를 기만해야 하는데 가능한지는 몰것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6.01.28.

중국기사가 일부러 공격적으로 뒤흔들었는데도 졌다 하네요. 

당장 이세돌이 이길 수 있나 여부도 재미있겠지만

이제 몇 년 뒤면 컴퓨터를 이기기는 불가능해질 수 있겠습니다. 

컴퓨터들끼리의 대국 기보를 보며 즐기는 날이 올 수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6.01.28.

"알파고의 실력은 아직 프로에 대응할 정도로 뛰어나지는 않다. 아마추어 중에서는 최고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라고 말하는걸 보니 이변이 없는한 프로중에서도 최고수인 이세돌이 이길듯 합니다.

만약 알파고가 이세돌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면


"같은 스피드, 힘, 그리고 기술의 두사람의 투사가 서로 싸울때에는 언제라도 페인트에 숙달된자가 승자가 된다." - 이소룡


이소룡역시 페인트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하고 있네요. 근데 이건 인간끼리의 경우고 동렬님 말씀대로 페인트가 컴퓨터에 먹힐지는 잘 모르겠네요. 페인트가 먹히면 역시 이세돌 승리 예상.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1.28.

컴터를 이기게 장치해 놓으면 못 이기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6.01.28.

올래 병신년이 인공지능의 개화 원년이 될 것이라고들 하던데요...

인간지능의 천배, 만배...까지도 진화 가능한게 인공지능이라카고...^

2020년까지 5백만 일자리 대체되고(공장은 이미 진행중, 특히 비서 매니저등 일자리...), 

대신 2백만 새일자리 창출되고(유럽연구 예측, 특히 독일 부터 개시...)

2050년이면 로보트로 모두 대체하고도 남는 것은 아닐지...



원자재 과세는 미친 짓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all/newsv...8111505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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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28

경제번영 방법은 간단합니다.

원자재에 세금을 때리지 않으면 됩니다.


집값, 땅값, 교육값, 교통값, 기름값, 전기값, 병원값을 낮추면 부자됩니다.

이 모든 것이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집없이, 땅없이, 교육없이, 교통없이  생산이 가능한가요? 

세금은 되도록 소비세와 법인세, 상속세 정도로 단순화해야 하고 


가격을 오르게 만드는 과소유는 종부세로 막아야 하지만

가격을 내리게 만드는 모든 정책은 긴급하게 시행해야 합니다.



공산당의 부패본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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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28

사회주의가 과도한 복지정책에 따른

노동자의 게으름 때문에 망한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원래 일을 시켜주면 좋아하는 동물입니다.

일하는게 얼마나 즐거운데 게으름을 부리겠습니까?


가난은 게으름 때문이 아니라 의사결정능력의 부재 때문에 

일을 계속 연결시키지 못해서 가난한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오직 하나의 이유 곧 부패 때문에 망합니다.

부패는 개인이 집단 안에서 종교적 관심종자 기능과 정치적 리더기능, 


그리고 경제적 성공기능을 겸하려 하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관심을 받으면서, 리더 역할을 하면서, 경제적으로 성공하려 하면 망합니다.


종교적 균일기능은 철학자에게 맡기고, 정치적 통합기능은 정치가에게 맡기고

경제적 성취기능은 장사꾼에게 맡겨야 하는데 


공산주의는 이 셋을 겸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 사람이 세 사람 몫을 하는게 효율적이라고 보는 거지요.


공산주의 사회의 부패는 구조적인 필연이며 절대 해결이 안 됩니다.

관료주의가 존재하는 한 부패는 따라다닐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