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승자의 저주 시작일까요.

원문기사 URL :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mp;sID=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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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tix  2015.06.02

단순히 주가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 판매량 늘었다곤 하나 메이져 자동차 기업들과의 M/S 는 변한 게 없었고. 

딱히 브랜드 가치도 올리지 못했는데, 엔저 현상 덕분에 가격경쟁력이 줄어들고

미국에서 대규모 리콜 및 보상 사태까지 벌어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전 한전부지를 10조원에 사버렸으니....  



세월호나 메르스나 박근혜의 유체이탈화법은 여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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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5.06.02
아몰랑이라고 극보수 신문 국민일보도 그네깐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kurtix   2015.06.02.

중국 여객선 침몰했는데 리거창 총리가 직접 현장에 있는 방송을 봤습니다. 

선거가 없는 중국의 지도자도 국민 소중한 줄 아는데 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6.03.

그 녀[년] 밑[?]에- 국민들 ㅋㅋㅋ---어쨋든 우낀다!!  ㅎㅎㅎ



내집 지으면 엘리베이터

원문기사 URL :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11279.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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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2

건물설계에서 최악이 계단이요. 

밤에 잠에서 덜 깬채로 1층에 있는 화장실 다녀오기도 위태롭고.


모든 가정집에서 2층이나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없애자는게 나의 주장이었소이다만. 

가구 운반은 사다리차를 쓰면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5.06.02.

나이가 들면 더더욱이나 계단은 최악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06.02.

문제는 한국 건축법에 집에 엘리베이터가 있으면 호화주택으로 분류되어 세금이 엄청나다는 거....-_- 단세포적인 사고방식이 다양성을 파괴하는 대표적인 일례....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5.06.02.
전기를 쓰지않고 기계식 무게추를 쓰면 호화주택을 피해갈 수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6.03.

소형차 한 대 값이네.



핀란드 모델은 끝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2144908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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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2

2차대전 전후 안보 무임승차 집단의 한계.

의사결정 총량을 감소시키는 방향은 옳지 않습니다. 


노르웨이는 석유장사에 불과하고 핀란드는 애초에 환상입니다. 

스웨덴은 몰것지만 석유부자 옆에 있어서 좋을거 없고 


돈 벌면 금융과 첨단으로 갈아타야 하는데 그런 흔적이 보이지 않소. 

관광이나 광물, 삼림으로 손쉽게 돈 벌면 그게 나라가 망할 조짐입니다. 


약육강식이 있으니까 호주나 캐나다처럼 자원이 무진장 널려있으면 뭐 상관없지만.

북유럽은 러시아와 사이가 척지는 순간 끝난 거. 


자본주의는 먹이사슬 구조 안에서 계속 꼭지로 올라가면서 생태적 지위를 바꿔야 합니다.

그러나 관광, 노동집약, 광물, 플랜테이션 농업으로 손 쉽게 돈 벌면 


자본의 먹이사슬 밖으로 빠져서 별도로 갈라파고스 생태계를 만드는데 

광물파 안에도 먹이사슬이 작동하므로 좋은 시절은 끝나고 갑자기 빙하기가 옵니다. 


남미의 쇠고기산업 몰락, 브라질의 옥수수알콜 딜레마, 

러시아와 베네수엘라의 유가하락 위기 등등 많죠. 


살아남아서 끝까지 가려면 자본의 먹이사슬 안에서 부단히 생태적 지위를 높여야 하는데

그 방법은 미국이 먹는 첨단, 영국이나 스위스가 먹는 금융, 


프랑스가 먹는 문화, 독일과 일본이 먹는 기술입니다. 

한국도 살아남으려면 미국을 타일러서 아시아판 에어버스로 항공 등 첨단에 슬쩍 끼고 


홍콩의 금융을 배우고, 한류로 교육과 문화에서 중국시장에 침투하고

일본의 부품제조기술을 잘 연계시켜야 합니다. 


결국 답은 외교에 있는데 박그네 외교등신이 패션쇼나 하고

콜롬비아 같은 데나 가지 진짜 외교는 꽝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5.06.02.

미국이 러시아에 경제제제를 하는 것이

역으로 서유럽과 북유럽의 경제에 타격을 주는 것 같습니다.

한때 미국의 러시아 경제제제로 러시아환율이 폭등하면서 수입이 감소하고

그러면 주변국의 러시아 수출에 문제 생기고

러시아의 환율폭등은 러시아 본국의 달러가 러시아 밖으로 나갔다는 결과인데

러시아 달러가 만약에 유럽이나 다른 곳으로 갔다면

역시 유로의 환율이 달러대비 약세가 되면서

유럽의 경제에 악 영향을 줍니다.

 

오바마의 러시아 제제는

명분적으로는 러시아를 적으로 만들었지반

경제적으로는 서유럽과 북유럽의 경제에 타격을 주는 형태로 나타난 것 같습니다.

 

경제활동이 숫자로 구체화되어서 신문에 실릴 때에는

이미 과거의 내용을 적기 때문에

러시아의 환율이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다면

다시 핀란드의 경제는 좋아지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5.06.02.

명분이냐 실리냐?

한 손에 명분과 실리를 들고 저울질을 하느냐?



한국의 수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2141812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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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2

딱 러시아 수준이네요.

이러다 IS와 친구먹을 판.



메르스의 괴력

원문기사 URL : http://www.vop.co.kr/A000008949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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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2

그네를 여수까지 날려버렸네요.

실종하면 7시간, 도주하면 메르스 



김치 때문이 아니고 시스템이다.

원문기사 URL :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0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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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5.06.02
2003년 바로 옆나라 중국에서 수천명이 사스에 걸렸지만 한국은 철저한 방역으로 사스환자 4명 선에서 막았죠. 

그렇지만 지금 한국은 중동에 있지도 않은데 사우디 아라비아, 아랍 에미레이트, 요르단에 이은 발생건수 4위 국가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5.06.02.

전염병초기는 전염병균과 숙주가 상호작용하지 않아

처음 전염병균이 기세를 떨칠때에는  균이 숙주에 치명상을 입히고

균이 들어있는 숙주가 죽고, 나중에는 균도 죽는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균도 숙주와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알아서

균과 숙주사이좋게 지내게 된다.

(우리 몸의 세균은 처음에는 다 전염병균이었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 공존의 법을 배웠을 것이다.)

 

균이 숙주에 침입하는 거나

제국주의가 식민지를 만들거나

 

모든 처음 침입하는 것은 다 똑같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5.06.02.

요새 출근길에 자주 아일랜드인을 만나는데,

당분간은 좀 안 만났으면 좋겠다.

계속 물어보는 데, 대답하기 너무 챙피해....

정말 너무 챙피하다고!!!



등단 기자가 쓴 잔혹 쓰레기 기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200321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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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2

기자인척 하는 벌레는 파리채로 잡아야 하나요?



구글, 신통한게 없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mobile/new...1052708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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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2

구글 무인차가 유망하나 당장은 무리고 

지금은 완전무인차보다 반무인차가 필요한데


아직 구글은 이 분야에 대해서는 무개념이오.

다른건 뭐 볼 것도 없고 찌질한 거.


사실은 반무인차가 더 어려운 고급기술입니다. 

반무인차의 핵심은 운전자가 그때그때 정확하게 자동차에다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수단을 확보하는 거지요. 

지금 핸들은 자동차를 조향하는 수단이고 


반무인차는 컴퓨터의 마우스처럼 

자신의 의지를 원클릭으로 차에 전달하는 장치.


무인운전 모드로 가다가 도로가에 서 있는 친구를 발견했다면

빠르고 안전하게 차를 도로가에 세울 수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고객에게 맡기면 망함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2012008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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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2

그림이든 음악이든 상품이든

독자가 원하는 작품으로 가면 망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중성이름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좋은 이름은 한자냄새가 빠지고 발음하기 쉽고 


중성모음 중심으로 모음조화가 되고 

그러면서도 기억하기 쉽도록 임팩트 있는 이름입니다.



1조 말아먹고 눈만 꿈벅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2034620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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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2

정은이에게 넘겨서 고사총으로 숙청하는 수 밖에 



골수 보수

원문기사 URL : http://m.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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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5.06.02
너무 열심히 하려는 선수들은 제지하고, 상담을 받도록 유도한다는 넥센 이지풍 코치 말이 떠오르네요.

뭔가 열심히 해야한다는 강박이 있는 상태. 저도, 구조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살지 않았을까. 아니면, 이도저도 아닌 변태의 상태였거나. 열심히 하는건 맞지만, 팀을 이뤄서, 상호작용을 해야 진짜.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5.06.02.

환자네요 ~



사람 대 오랑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t=114&v=YFMpWm6EC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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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1

오랑이 승 사람이 패



거지 집안 인천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hotnews/...1170808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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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5.06.01
안상수가 이꼴 만들었는데
안상수가 대박맞게 해준다니
국회의원 또 찍어주네.
산수가 안되니 인천은 또 쪽박.


암은 굶어죽는 병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ne...116201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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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1

삶은 닭고기와 돼지고기로 소생가능성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5.06.01.
미국병원에 한국인의사가 그러더군요.   미국에서 암수술받고 한국에 가서 개고기같은거 막 먹은 환자는 빨리 회복했고.
몸생각해서 채식으로 간 환자는 버티질 못했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6.02.

암 발생하면-일단, 못먹어요. 

억지로 먹는 건 하루-이틀일 것이고!!

그래도 

내가 내 몸에다가 뭔가를 쑤셔 넣어주고 내 속에서는 받아줘야 하는데---쉽진않죠!!


어쨋든 사투 입니다.



짐의 수첩에 메르스는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016090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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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1

새벽 5시 새마을노래 들으며 씩씩하게 기상.. 

요가 1시간, 수영 1시간, 트레이너와 체력단련 1시간, 강아지와 아침산책 1분.


아침식사 간단히 30분, 목욕 간단히 30분, 화장 2시간, 옷입기 1시간. 

오전 보고 30분, 커피타임 30분. 01시까지 오전일과 끝. 


정말 눈코 뜰 새가 없이 오전을 보내고.

점심식사 1시간, 오후 옷갈아입기 1시간, 오후화장 1시간, 잠적 7시간..11시 취침.


이렇게 바빠 죽겠는데 무슨 메르스야? 

대통령이 얼마나 바쁜지 니들이 알아? 아냐구?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6.02.

몰라봐서 지송하기가 ㅆㅂ 모린다!


이라다가 돌아가시기라도 할라치면?

헤로인 되는기지뭐!



박근혜식 무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118290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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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1

공무원 복지부동이 진화를 거듭하더니 

드디어 '복지부전원동면태세'로 진화했소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6.02.

복지부 전원 동면 테세!

ㅎㅎㅎ



그때 그시절 매드 맥스가 또 왔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211191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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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1

매드 맥스는 뒤뚱대는 것 외에 

이렇다 할 내용이 없는 구조론적인 영화요.


내용있다고 우기는 팬도 있는데 

내용은 당연히 없어야만 한다는게 구조론의 입장. 


안 봤지만 보신 분은 왜 구조론적인지 알 수 있을 걸요.

뒤뚱댄다는 말의 의미도. 


서부영화는 백인이 인디언을 죽이는데 

솔직히 말해서 어리버리한 백인보다는 역동적인 인디언 장면이 더 호감입니다. 


말 대신 픽업트럭을 타고 다니는 아파치족 인디언 전사들이 사막에 출몰하다. 

다음 시리즈는 로봇을 타고 다니는 전사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06.01.

저도 아직 안봤지만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현존하는 모든 액션영화의 끝판왕 이라더군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명함도 못내밀 정도라네요. 그리고 원래 매드맥스는 저예산영화로 시작된 영화였고 마초성이 짙은영화인데 이번 매드맥스는 블록버스터급에 내용도 여성주의 시각으로 보는쪽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건 매드맥스가 아냐.. 라는 얘기도 있더군요.



탱크 휠체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115073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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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1

비슷한게 전부터 있었는데 그닥 실용적이지 않소. 옆으로 가도록 해야 함다.



거구의 투수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114021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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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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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시아.. 너무한데.. 뱃살이 출렁거려서 밸런스 잡기가 어려울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06.01.

다른종목도 아니고 야구선수가 뱃살이 확연히 드러나보이는건 분명 문제있어 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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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잘 나간 투수 "범가너"  키 196 Cm 몸무게 106 kg . 

이런 거구가 던지는 공 맞으면 엄청 아플것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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