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리트윗

이명박 대통령의 일정 '일·한 의원 연맹대표단 접견'

원문기사 URL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wssetid=1

난너부리 2011.11.30

이제, 다 끝났다고 태어난 곳을 스스로 밝히는 군요.

장자연 - 조선일보 모두 패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p;p=newsis

김동렬 2011.11.30

소송이라는 것이 백주대낮에 돈으로 사람을 두들겨 패는 테러임을 국민이 알아야 하는데.

돈만 있으면 누구든 작심하고 약자를 때릴 수 있다는 세상.

난너부리 2011.11.30.

나꼼수가 이것에 대해 매번 얘기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또 나꼼수가 민변과 함께 나름 그 대책을 내놓고 있다고하니 조금이나마 좋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답글

공구리의 최후

원문기사 URL :	http://photo.media.daum.net/foreign/view...mp;p=nocut

김동렬 2011.11.30

시멘트 주식은 폭락을 하는데

어미닭은 알을 품고 고양이는 쥐를 잡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p=ohmynews

김동렬 2011.11.30

하나의 알이 가더니 만개의 알로 돌아오도다. 한 마리 쥐가 오더니 만 섬의 창고를 아작내도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 43명 플러스 알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p;p=newsis

김동렬 2011.11.30

무시무시한 현대의 괴담, 광우병 열배 무섭네.

난너부리 2011.11.30.

율리히 백의 위험사회론에 잘 들어맞는 전형적인 사례이네요.

답글

스트레스에 약한 일본인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0002191175

양을 쫓는 모험 2011.11.30

게임 전반적으로 삼성이 이긴 이유는 소뱅이 진 이유고, 소뱅이 진 이유는 스트레스에 약한 일본인의 성향 때문이오. 개개인의 능력치는 소뱅이 높은데, 위기에 몰리면 스트레스로 자멸하는 성향이 있소. 오승환이 8회 고전했던 이유는 몸이 덜풀려 구속이 나와주지 못해 빗맞은 안타 맞았고, 9회엔 몸이 풀려 포심 구속이 나와주니 깔끔하게 마무리. 권혁은 떵마려운 표정 나오면 안타맞음.

김동렬 2011.11.30.

일본은 너무 얍삽하게 하려는 거 같았소.

툭 대놓고 일루까지 졸라 뛰고.

일본인 아니랄까봐.

답글

명박형 사고

원문기사 URL :	http://tvnews.media.daum.net/view.html?c...amp;p=imbc

김동렬 2011.11.29

개념이 없네. 개념이. 운전자도 무개념, 경주시도 무개념, 네비도 무개념, 동네사람도 무개념.

오세 2011.11.29.

전송됨 :

아. 무뇌란 이런 것인가

답글

부하지하 2011.11.30.

전송됨 :

경주시하곤 같이 못놀겠다.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은 디스. 구시대를 디스.

답글

부하지하 2011.11.30.

전송됨 :

구시대도 과찬이네. 하여간 남일.

답글

경찰은 수사하고 싶다.

원문기사 URL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p;p=newsis

김동렬 2011.11.29

대한민국은 그만 산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도록 하라.

아란도 2011.11.29.

경찰은 검찰을 수사하고 싶다. 내맘도 그러하다.

답글

잡스=선=히피=마이너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amp;p=hani

김동렬 2011.11.28

깨달음은 마이너스다. 간단해.

대한민국 수준은 그렇게 높지않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p=ned

난너부리 2011.11.28

성폭력 피해자에게 “처녀막은 터졌냐”고 묻는 검ㆍ경

그리고 그런 질문들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재판부...

뭐.. 이런 기사에 달려져 있는 베스트 댓글입니다.

재판부까지 이렇게 생각한다면,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은 이렇게 생각한다고 봐야되지 않겠습니까?

관념적 지식의 병폐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p;nil_id=1

김동렬 2011.11.28

9가지 주구장창 써놨는데 맞는거 하나도 없다. 본질에서 벗어난 엉뚱한 이야기고 다 지엽적인 문제들이다. 문전에서 조급하고 불안한건 실력이 안 되기 때문, 지도자의 호된 질책도 실력이 안 되기 때문, 원인을 이야기하지 않고 전부 결과를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다가 안 되면 답 없는 유소년 타령이나 하고.

한국축구가 골을 못 넣는 이유는 느리기 때문이다. 느린 이유는 첫째 키 큰 애들 위주로 뽑아서 그렇고, 둘째 웨이트를 안 해서 그렇다. 대부분 비쩍 말라서 상하체 밸런스가 안 맞다. 체격만 봐도 챔피언 보디가 아닌게 딱 보인다. 내 눈에 보이는게 감독들 눈에는 안 보이나 진짜.

잘 하는 팀들은 기본적으로 몸이 다부지고, 데굴데굴 굴러가는 악동 같이 생겨먹은 낼쌘돌이 녀석이 몇 명씩 끼어 있다. 순간 가속력 있는 사나운 애들이 못해도 한 팀에 두 세명은 있어야 되는데 비쩍 마른 애들만 모여 있으니 축구가 되나. 일단 몸이 아니다.

첫째 챔피언 보디를 갖춘 선수를 발굴하거나 웨이트를 시켜서 몸을 만들 것. 최소 한 팀에 세 명 이상 다부진 선수가 필요함.

둘째 스피드 훈련을 시킬 것. 무조건 빨라야 기량도 늘고 슈팅도 늘고 다 늘어남. 느리면 다 안됨.

야구도 최근에 전반적으로 빨라졌음. 공격도 빠르고 수비도 빠리고 모든 면에서 빨라진 것이며 선수들이 웨이트를 많이 함.

이러한 기본이 되고 난 다음에 위 기사에서 말하는 잡다한 것들을 적용할 것.

유식하는 척 하지만 실제로는 무식한 먹물들은 항상 본말전도임. 원인과 결과를 거꾸로 적용하는 거.

모든 스포츠와 모든 전쟁과 모든 게임과 모든 승부의 공통점은 선 공간 후 시간이라는 점이다. 처음에는 공간으로 조이다가 막판에는 반드시 시간공격으로 승부를 낸다. 우주 안의 모든 승부는 최종단계에서 속도로 결정된다. 공간을 조이는 것도 상대방에게 시간을 안 주기 위해서다. 결국 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승리자가 되며 공간의 지배는 시간의 지배를 위한 사전장치다. 이걸 모르기 때문에 답을 못 내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것은 밸런스다. 일단 상하체 밸런스가 안 맞으면 포기해야 한다. 미친 거다.

호롱 2011.11.28.

선 공간으로 후 시간으로. 이 말이 무슨 의미인가요? 읽을 때마다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제가 머리가 좀 어리버리해서요. 아시는 분이 계시면 설명 좀 해 주십시오.

답글

1234 2011.11.28.

칼을 찬 두 사람이 싸울때를 예로 들면

먼저 목을 친다는 것이 - 시간의 선점이고

그래서 결국 목표는 시간의 선점인데

예를들어 상대방보다 긴칼을 찬다면

상대방의 행동반경은 자신에 비해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되고

그 상태의 유지는

결국 긴 칼을 찬 자신이 짧은 칼을 찬 상대방보다

칼이 목으로 가는 더 빠른 루트를 발견할 확률을 지속적으로 높여

결국 승부가 일어났을때 시간의 선점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아닐까요

여기서 긴 칼로 상대방의 행동반경을 좁힌다는 것을 축구로 옮기면

압박축구 일 것이고...

답글

1234 2011.11.28.

몸이 비실비실하니 슈팅도 비실비실

패스도 비실비실 센터링도 비실비실

체격이 딸리니 체력이 달리고

체력이 달리니 여유도 없어지고

여유가 없어지니 결정력도 낮아지고

결정력이 낮으니 자신감도 없어지고

보는 사람은 답답하고

답글

눈내리는 마을 2011.11.29.

웨이트하면서, 스피드 유지하려면,

웨이트양과 시간의 밸런스가 있어야합니다.

현재의 빡빡한 대표팀 스케줄로는 그게 안되고,

웨이트가, 연애인들의 복근자랑과는 상관없이

1-2년정도의 꾸준한 투자가 함께 가야 가능.

코비도 1-2년에 걸쳐서 근육량을 늘렸고, 한국야구가 좋아진데에는

선수들 사이에 웨이트바람이 불어서 그렇구. 대표적인게 심정수.

웨이트 중독되면, 술자리도 삼가게 되고, 일단, 많이 자야하니까...끙...

웨이트를 통한 몸의 변화를 느낄수 있는 '동기부여'가 중요.

유연성까지 같이 확보되면, 35세 이상의 고참선수들도, 프로경기가 가능하다는...

답글

그럼 보수편향적인 판사들도 모두 사퇴해라. 나도 깨끗하게 물러나 주겠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T_COMM=R12

난너부리 2011.11.28

저들의 패러다임에 갇혀있지 않은, 속이 시원한 얘기네요. ㅎㅎ

아란도 2011.11.28.

예상되었던 반론인데..창원지방법원에 있는 부장판사네요.

정권 바뀌면 서울로 올라오려나...?

당연한 얘기이고, 보수편향 판사들만 있다라고 한다면 애초에 말이 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보수편향 판사들은 그냥 판결만 그렇게 하면 되지만, 진보성향 판사들은 그런 벽에 막혀 있기 때문에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보이네요.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답답한 것인지...

대체로 우리 주변은 수구꼴통은 아니지만, 보수주의자들에 의해 빙둘러 쌓여 있다고 보면 대충 맞는다고 생각됨.

거기에서 조금이라도 튀어나온 못은 너무나 힘든 것은 당연한 것. 그런 현실이라는 것.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들의 눈치를 보며 뭔가를 해야 한다라는 것. 일을 벌리면 안되는 구조...정말 질식할 것 같은 대한민국 구조와, 아무 생각없는 그냥 막연히 잘 갈거라는 잘될거라는, 아무도 그 무엇을 안해도 그냥 알아서 잘 되거라는... 막연한 생각... 생각만이라도 좀 바뀌었으면...답답해서 죽을 것 같다..ㅋㅋ

답글

차비를 20만원이나 빌려주는 멍청이가 어딨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oth...moneytoday

김동렬 2011.11.28

왕년에 주머니에 한 푼도 없을 때 어떤 넘이 내게 차비를 2천원만 빌려달라길래 내가 기차를 꽁짜로 타는 법을 알려줬건만 아무리 설명해도 안믿더군. 100원 내고 입장권(환송객이 역 구내로 들어가는 표 있었음)을 사서 승강장으로 들어간 다음 아무 열차나 탔다가 승무원이 표를 보자면 지갑을 잃었다고 하면 됨.

ahmoo 2011.11.28.

작게 불러 키워가는 게 아니라 일단 크게 불러 기세를 장악하는 구조론적 접근법을 적용한 사기꾼이오. 상식적으로 접근하면 돌파되지 않고 비상식적으로 접근하면 오히려 돌파되는 사람들 마음..

답글

나쁜 것이 좋은 것을 쫓아내는 시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amp;p=khan

김동렬 2011.11.28

대한민국의 비약적 진보를 위해 검찰은 점진적 내부개혁보다 혁명적 파멸을 선택했다. 그들은 구조론의 가르침을 따라 일제히 나쁜 길로 갔다. 그렇게 나온다면 또한 알맞는 대응이 필료하다.

꼬치가리 2011.11.28.

"점진적 내부개혁보다 혁명적 파멸을 선택했다."

조국과 민족의 비약적 진보를 위한 순교!

그래주면 고맙지!

답글

난너부리 2011.11.28.

저들이 저렇게 끝까지 가주면, 다음 정권에서 그들을 상대할 때 운신의 폭이 매우 넓어지죠.

답글

어처구니없는 이명박 사저걱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amp;p=hani

김동렬 2011.11.28

퇴임하면 평생 국가에서 먹여주고 재워준다니까 안 믿네.

중국 영도의 위세

원문기사 URL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p=mydaily

김동렬 2011.11.27

초등학교 교장이 새로 부임한다고 전교생이 1키로 도열해서 박수친 적 있었지.

최호석 2011.11.27.

체면 차리느라고 낭비가 심하네요. 줄을 안 세우면 무리지어서 새 그룹이 생길까 걱정이 많은 것 같습니다. 태자당 시진핑이 내년부터 10년 잡으면 한참은 더 줄 세우겠지요. 마이너스 하려면 태자당, 공청단, 상해방 각자 이름 따로 붙이고 다당제 해야할까? ㅋㅋ 아니면 대만 통일하고 국민당하고 양당제를 해야 할까? 아무튼 저 중에도 '뭐 이래?'하고 딴 데로 샌 녀석들이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