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15.07.01.
그리스가 세계경제활동에서 얼마나 차지 하는지, 무엇을 팔고,
한국이 무엇을 수입하는 지 그리스와 한국경제와의 관련성은?
EURO는 태어날 때부터 한계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경제규모가 다른 독일과 그리스가 같은 가치의 통화로 묶이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입니다.
그리스의 경제보다 높은 가치의 EURO를 그리스가 사용하는 것 자체 문제입니다.
경제의 규모에 따라 화폐의 가치가 결정되어야하는데
그리스처럼 경제규모가 작은 나라가 높은 유로가치를 사용하니
수입품은 싸서 많이 수입할 수 있지만
반대로 기술도 없는 나라가 수출품은 비싸서 수출을 할 수 없습니다.
구조적으로 그리스은행에 돈이 없는 것이 당연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기타 유로의 가난한 나라가 구조적으로 문제에 빠질 수 밖에 없게 되어 있습니다.
경제의 모든 부분에는 "환율의 문제"가 있습니다.
아직도 2년 여가 남았는데...누가 남은 씨바스 리갈에 총을 쏠 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