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흡연실
2. 비행기와 우주정거장
3. 해발 1000미터 이상 고지대
4. 바닷가
방사능 오염수 위해성은 무시해도 될 정도입니다.
문제는 오염수가 아니라 오염수를 대하는 인간의 태도입니다.
빗장이 열리면 끝장이라는 거지요.
방사능 기준은 사실 아무도 모릅니다.
유해성 기준은 자연방사능의 3배 정도로 하는데 그 숫자는 어디서 나온 것인가?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냥 인공방사능을 만들지 말자는 가이드라인이지요.
화강암 바위에 누워만 있어도 방사능을 쪼이게 됩니다.
돌로 만든 집에 살면 많은 방사능 속에서 살게 되는 거지요.
광부들이 석탄을 파내기만 해도 방사능을 땅 위로 끌어내게 됩니다.
그런 것은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자연방사능은 인간이 적응하기로 하고
인공 방사능을 만들지 말자는데 세계가 합의하고 있습니다.
방사능이 어느 정도 쪼여야 유해한지는 아무도 알 수 없고
인공방사능을 만들지 말자는게 인류의 합의를 지키는게 중요합니다.
비행기 조종사는 수명이 5년 정도 줄어듭니다.
일본 방사능 오염수 문제는 세 가지입니다.
1. 방사능의 유해성 여부와 상관없이 무조건 경제적 피해가 발생한다. 누가 배상하는가?
2. 인공 방사능을 만들지 말자는 인류의 합의를 깨뜨리고 국가간 약속을 무의미하게 만들었다.
3. 앞으로 중국 등지에서 방사능 사고가 나면 일본의 행동이 선례가 된다.
앞으로 중국이나 러시아, 북한에서 방사능 사고가 터지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는데
일본이 선례를 만들었으니 사고가 나면 중국은 얼씨구나 하고 오염수를 버릴 것입니다.
국힘은 아직 방류하지 않는 물을 먼저 마셔봤다는 것이냐?
보수는 품위있고 점잖은 귀족이라는 이미지는 어디가고
남은 것은 조폭의 하수인 이미지만 남았나?
국민의 국힘과 굥정부가 일본에 굽신거리는 의사결정과정을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