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퀴 완성이 돼가고 있소.
쏘아진 화살의 희열이 있지만
여전히 화살통에 있대서 슬퍼하진 마오
누군 특별해서 과녁으로 날아가는 게 아니라
그냥 쏘아졌을 뿐...
누구든 제 때가 되면 그리 쏘아져
한 가운데를 향해 나아갈 것이오.
때로는 영하 28도 포천 추위가 그립소.
칼날같은 매서운 추위가 얼굴에 닿는 느낌,
살이 에이는 듯 하지만 짜릿한 맛도 있소. 아, 이거구나.
명박이 때문에 피해보는 사람이 많소.
ㅋㅋ 대박이오.
과거 회화로 현대 정국을 실감나게 미래 대예언!
ㅎㅎㅎ
나꼼수 씨파 한판. 통쾌하구나 ㅋㅋㅋ
오늘 아침 배꼽 터지는 줄... 기막혀!!!!!!!!^^
환골탈태
상쾌함을 얻은 대신 포스를 잃었구료.
오! 축하!!
감축드리오.
씨에씨에~! ㅎㅎ
@..@
뭔가 엄청난 일이 일어나고 있음이 분명해.
머리, 등뼈 제대로 사람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아, 사람이오. 축하~~
오! 이미 구조가 갖춰졌구려.
살이야 시간이 붙여주는 것. 무럭무럭 자라 숲을 이룰 것이오.
슬프지만은 않소.
언제나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때로 아파했으나 슬퍼했으나 좌절했으나 분노했으나
진짜로 절망했던 적은 한번도 없었음을...
올해..내 앞에 놓여진 일들을 완성했소.
되지 않을 꺼라고 했지만... 조롱과 협박속에서 결국 했소.
이미 할 수 있는 일이었고, 그 수백 수천배의 일들이 이미 있으나
그 중 올해의 할일을 했소.
개인적인 일들은 희생이었으나... 더 많은 것을 얻었소.
모두의 것이 되길 바라오.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일들이었고
그렇게 되어 갈수 밖에 없을것이오.
대나무 버팀뿌리(지지근)를 쑥쑥... '하얀 가래떡'이라 쓰려 했는데 오늘은 글쓰는 공간이 안생겨 리플로 처리... ^^
옥수수도 이런게 있는데 옥수수와 대나무는 사촌인듯.
대나무가 풀이 아니면 바나나나무는 나무인게요?
하여튼 대나무든 옥수수든 떡돌리기~~~~~~~^^
놓치면..
쑝! 잘도 날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