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유가 강달러 정책은 미국빼고 다 어렵게 합니다.
(미국에서도 채권을 운영하는 곳만 이익을 보겠죠?
강달러가 되어야 채권을 발행해도 사줄 곳이 있으니까...)
독일이 차와 친환경에너지를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정했지만
저유가로 전기차와 친환경대체에너지는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엔진이 동력을 잃었죠.
서유럽에서 유일하게 빚이 없는 나라인데..
(메르겔이 너무 오래 집권했나??)
북유럽 이런 곳은 이미 엔진이 꺼졌습니다.
비정상회담을 보면 노르웨이대표가 하는 말을 보면
은퇴한 노르웨이 시민들이 연금을 받아서 태국으로 가서 산다고.
양국간에 화폐의 가치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노르웨이돈을 그냥 태국에 가져가는 것 만으로 이익이 됩니다.
노르웨이가 버티는 것은 단지 '석유'인데.
그것은 미래의 동력을 잃는 거죠.
석유란 한정 자원이고 만약에 석유가 고갈되면 어떻게 됩니까?
노르웨이는 앉아서 미래를 갉아먹고 있는 것입니다.
노르웨이 후손이 미래에 뭘 멀고 살 건지,
현재의 노르웨이 시민은 보여주지 않고 있죠.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북유럽은 이미 끝났습니다.
유럽의 깊은 절망감이 보이네요.
머리 나쁜 자들은 김무성 등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교과서 파동 일으킨 놈들이죠 뭐.
이건 총선 야당에 내주자는 등신 머저리 짓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상황.
지금까지 선거 직전에 이념드라이브 걸어서 선거에 지지 않은 경우가 없었습니다.
보통은 야당이 초특급 호재 날렸다가 망하지만
여당이 그런 자충수를 때리다니.
@ 초원복집 폭로 - 역풍
@ 남북정상회담 발표 - 역풍
@ 대통령 탄핵 - 역풍
@ BBK 폭로 - 역풍
@ 민간인 사찰 폭로 - 역풍
@ 국정원 부정선거 폭로 - 역풍
거의 모든 선거직전의 호재는 사실은 악재입니다.
주로 야당이 선거 직전에 호재 터뜨리다가 자폭하는데.
한국인들은 기본 1+1=2가 안 되기 때문에
악재를 호재로 보거든요. 참새 정도의 지능도 안 되지요.
선거 직전에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는
유권자 멱살을 잡고 흔드는 것과 같아서 무조건 미친 짓입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상대방을 설득할 때는 당사자를 설득할 것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을 설득하여 그들로 하여금 당사자에게 정보가 흘러 들어가게끔하는 것이
이성을 꾀는 전통적인 방법.
상대를 밀면 시소가 넘어가지만, 주변을 밀면 이리로 스스로 넘어옴.
즉 '대상을 보지 말고 환경을 보아라'는 오래된 교훈.
덧붙이면 상대와 내가 닫힌 공간에서 싸울 게 아니라,
내가 문을 열고 외부로 나가서 스스로 에너지를 조달해야만
진정으로 상대도 나도 세상도 설득하는 방법이겠네요.
구조론연구소 눈팅하는 (머리 돌아가는)새눌당 참모가 이거 읽고 국정교과서 없던 일로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슴.....
사발님,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옳은 소리를 담아 들을 수 있는 그런 머리가 안되는 집단입니다.
하긴 학교에서도 우유 안먹는다고 우유갑(우윳곽인줄 알았는데 비표준어)을 던지는 애들이 간혹 있습니다.
애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쓰레기를 많이 투척합니다.
저는 지방 내려갔다가 아파트 1층 입구 나오다가 담배꽁초를 맞기도 했어요.
그 아파트는 밤에 상습으로 베란다 밖으로 쓰레기 봉지 투척하는 사람이 한 사람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아파트가 오래되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주거 여건과 아파트 값이
높은 곳에서도 던지는 사람들이 있네요. 주한미군 중에서는 술병 투척한 인간도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