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잘 나가다가 선문답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2009405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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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20

뭔가 포착한거 같은데 막판에는 개소리.

현실을 보지 않고 관념으로 도피하는 먹물의 전형.


미국처럼 땅이 넓으면 개인의 영역이 커지고 

한국처럼 비좁으면 공공의 영역이 커지는 것은 당연한 것.


개인의 권리를 행사하고 싶으면 택시를 타거나 자가용을 타면 되고

버스를 타면 불편을 감수하는게 당연한 것.


지식인이 추상적인 글자 속으로 도피하는건 비겁한 거.



호재인지 악재인지 알 수 없는 상황

원문기사 URL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44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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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4.20

박병석이 해방순방을 취소했다는 데

호재인지 악재인지 알 수 없다.

워낙 애매 모호한 사람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5]미루   2022.04.20.
방해하러 오는 겁니다


강화된 윤핵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2007181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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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20

등신된 철수 준석 승민 준표 중권

국힘은 윤핵관에 점령된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4.20.

정치인이 사라진 국민의힘. 



민주정당이 민주적이지 않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1922273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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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4.20
비대위 말씀데로 움직이나?
이쪽이나 저쪽이나 다 말씀데로 움직이는 시대인가?
국민 뜻 무시하고 몇몇 말씀데로 움직이면서
언론플레이로 전략공천 아니라고 그렇게 떠들었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4.20.

도전과 경쟁은 공기같은 것이다.

도전하기 싫고 경쟁하기 싫고

끼리끼리 아는 사람들끼리

돌려먹기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래서 아빠찬스 친구찬스 들을 동원하고 싶나?


도전하고 경쟁하며 그 결과는 받아 들이는 것이며

또 다른 도전하고 경쟁에 나서는 것이다.

그래야 성과가 나오지.


k-pop이 뜨는 것은 

이 거대한 음악공장이 경쟁체제로 되어 있기 때문인가?

훈련시키고 실력없으면 떨어뜨리고

무한경쟁이 지금 k-pop을 먹여 살리는 것이다.


그러나 왜 공무원이나 관료 민주당원로는 도전과 경쟁을 받아들이지 않나?

나이먹어서 몸 보신주의로 돌아섰나?



행안부 이상민 내정자딸은 인턴왕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19184606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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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4.19

신분을 세습하는 사회이구만.

이상민딸은 아빠직장에서 인턴왕이라고.

모든게 우연인가?

왜 우연은 저쪽에만 오는가?


한덕수와 한동훈은 지금 속으로 웃고 있는 것 아닌가?

정호영아들이 총알받이로 언론에 집중되고 있으니

한덕수와 한동훈은 속으로 웃고 있는 듯.



집단행동 검사는 되고, 교사는 안되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191103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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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4.19

대한민국을 치외법권으로 만드는 곳이 검찰아닌가?

누가보면 타국 외교관보다 더 자국법의 밖에 있는 집단으로 보겠다.

평검사 200명 모이는 것은 업무의 연장선상이 아니니

다들 휴가처리 해야하는 것 아니냐?

휴가처리를 하지 않으면 근무시간 업무지 이탈이다.


라운드테이블에 모인 검사장들도 업무시간인지 아닌지 확인해서

업무시간에 휴가내지 않고 움직였으면 징계 받아야한다.




역대최고 취임식 예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191418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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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4.19

용산이사가는 데 돈 쓰고 취임식돈도 가장 많이 쓰고

자영업자나 국민이 어려운 것은 보이지 않고

행정권 잡았으니 마구마구 돈을 쓰나보다.


김정숙여사 옷값 때문에 거품무는 사람들 많은 데

역대최고 취임식 예산에는 뭐라고 할 것인가?


댓글에 작은 정부, 효율적인 정부라고 쓰던데

작은 정부가 돈은 왜 그렇게 많이 쓰나?



알파고가 졌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191045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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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19

인류는 아직 인공지능 근처에 간 적이 없소.

그냥 프로그램 이름을 인공지능이라고 붙여 버린 것.


지능의 본질은 의식, 

의식은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는 것.


그것은 자신과 자신이 둘로 나누어 바둑을 두는 것

눈코입귀몸은 외부의 자극


자기 내부의 자극을 만들어내는게 지능의 핵심

예컨대 30분 전에 본 장면을 머리 속에 떠올릴 수 있는데


머리가 좋은 사람은 더 많이 떠올릴 수 있는 것.

인간은 언어를 이용해서 많은 것을 떠올릴 수 있는 것.


인간에게 언어가 없다면?

30분 전에 들은 것을 떠올릴 수 없다면?



어리석은 전쟁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1911192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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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19

러시아의 패배는 확정된 것

지금 전투는 패배사실을 러시아 국민에게 납득시키기 위한 쇼.

우크라이나는 거의 항복했는데 곤란해진 서방이 공격무기를 주는 바람에

러시아가 졌다고 해야 국민이 납득.



검찰선진화는 법으로 명시해야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1911511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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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4.19

시스템도 결국은 사람이 돌리고

리더의 철학과 행동방침에 따라 움직이는 것을 이제까지 봐왔다.

아무리 말로 수사권분리한다고 검찰이 얘기해봤자 총장되서

기자들을 등에업고 맘데로 하면 막을 방법이 없다.


김오수는 한 리더의 선한 의지에 기대어 조직을 움직이다가

윤같은 사람이 또 나타나면 다 개판되는 것이 지금 검찰 현실이라는 것을 외면하는가?


지금 새 대통령이 나오는 데 새로운 기분이 하나도 들지 않고

집권 4년차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검찰총장부터 지금까지 3년동안 윤이 상관을 제거하는 모습을 봐왔기때문이다.

윤이 상관을 제거하면서 대통령자리에 앉는 데

후임검사가 그러지 말라는 법이 없다.

이제까지 검찰이 해왔던데로

말로는 수사권분리, 공정을 얘기하면서 실제로 그렇게 해왔는가?


검찰의 수사권폐지를 법제화하여 명시해 놓아야한다.

안 그러면 또 다시 윤같은 인물 나온다.

한 사람의 선한의지에 기대는 정책은 더이상 없어야한다.


검찰선진화는 검찰과 관료들이 문민통제를 공기처럼 받아들이지 않으니

법이라는 문서로 만들어 놓는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4.19.

또 김 총장은 “검수완박 법안보다는 검찰 수사의 공정성, 중립성을 확보하기 위한 특별법을 국회에서 제정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라며 “수사 자체가 문제 되면 수사권자인 검찰총장, 고검장, 지검장을 국회에 출석시켜서 국회 정보위원회처럼 비공개를 전제로 현안 질의하시고 저희 답도 듣고 자료제출하는 방법도 있다”라고 말했다.


위의 김오수 말은 코에 걸면 코걸이 귀걸면 귀걸이 같은 말이다.

검찰이 저런말 아무리 해봤자 총장 한 명 바꿔서 무시하면 되는 일이다.

윤이 그렇게해서 대통령이 되지 않았나?



아는게 없으니 개소리 박지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19110902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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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19

지금 선문답 하고 앉아 있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4.19.

산수를 잘 해야한다.

속도조절해서 윤이 대통령되면 윤이 검찰선진화를 할 것 같나?

그럼 왜 한동훈을 법무부 왕장관으로 임명했나?

기자들이 카메라 들이민다고 좋아하지 말고

당론으로 정했으면 따라라.


그리고 지금 어느 언론하나 심지어 mbc까지 검수완박이라고 쓴다.

검찰을 선진시스템으로 만들자는 것으로 용어를 검찰선진화로 쓰자고 했는 데

어느 언론이 검찰선진화라고 기사를 쓰고 뉴스를 송출하나?

모두 다 저쪽 편이다.


모르면 가만히 있어도 된다.


박지현은 과거는 잊어라!

과거의 큰일을 했으니 거기에 기대어 누가 나를 대우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더이상 큰 정치를 못 한다. 

과거의 한 이벤트 끝났으면 그것은 잊고 새로운 출발을 해야한다.

혹시 과거 한 일에 대한 댓가 같은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나나난나   2022.04.19.
문재인 대통령 선문답 보다는 알아들을만 하게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천재를 바라보는 한미일의 시선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kmUoh6j_6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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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now  2022.04.19

1999-2000년 김병현은 mlb에서도 최고였다.


시장주의가 있는 미국은, 김병현을 다이아몬드에 두고, 흥행을 유도한다. (없어도 그만, 있으면 흥행)

귀족주의가 있는 일본은, 김병현을 위한 다큐를 만든다. 

한국 언론은, 당시 김병현을 인간성 없다고 후려까기 일색이었다.  (당최 인간성은 무엇인지.)

https://www.nocutnews.co.kr/news/1799 


이건 마치, 찰스 바클리가, 흑인커뮤니티를 향해 일갈하던 거랑 비슷:

결국엔, 우리 수준이 높아져야 민주주의도 상승.


그걸, 노무현은 바랬던것.  인생을 걸고.  



검수완박 전제로 기술적인 조정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19092103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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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19

경찰이 수사하되

수사방향이 잘못되어 기소가 불가능해질 때 

경찰이 요청하면 검사가 수사에 개입할 수 있도록 조정하면 됩니다.


경찰의 문제는 법률을 몰라서 

범죄가 아닌 것을 범죄라고 우기며 여러 건을 나열하여

기소를 담당하는 검사를 난감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경우 검사가 기소할 수 있는 부분을 콕 찝어서 적시해줘야 하는데 

자연스럽게 수사에 개입하게 되는 것이지요.

법률의 문구를 잘 다듬어서 그런 부분을 해결하면 됩니다.





친환경 선박 쵝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19073005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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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19

당분간은 먹고 살겠군.



제 2의 쿠르스크 전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1906550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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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19

01af0aed.jpg


이미지를 좌우반전 시키면 제 2의 쿠르스크 전투.. 서로 상대방 돌출부를 따먹으려는 싸움.

러시아가 돈바스 돌출부를 먹을 것인가 우크라이나가 이줌 돌출부를 먹을 것인가?



200만원 병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18195158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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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now  2022.04.19

1998년 이등병 9600원 -10200원 (내무반 전역자 회식비)= -600원 ㅠㅠ



행안부 장관 이상민 자녀도 아빠찬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1905062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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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4.19

장관인선기준이 고교동창에 대학후배인가?

충암고에 서울대법대 나오지 못하면 일을 못하는가?

이상민내정자는 자신이 사회이사로 있던 회사에

20대아들이 입사했다는 데

왜 하필 자신이 사회이사로 근무한 곳에 아들이 들어가냐고?

이상민은 아들 면접시 임원에 전화를 했을까? 하지 않았을까?


인턴사원하면서 면접볼 때 생각난다.

대부분 수석졸업자들이 왔는 데 같은 학교에서 성적도 좋지 않고

일에 별 관심없고 학점도 낮은 졸업생이

단지 작은아버지가 인사팀 차장이라는 이유로 같이 인터사원을 돌았다. 

(학교에서도 조교가 인맥도 실력이라고.....)

남들 열심히 공부하고 레포트 낼 때 대충하고

인맥도 실력이라면서 인턴 면접보러가는 순간에도 

내 앞에서 작은아버지한테 전화해서 '나 몇시 면접 들어가니 잘봐달라'고 해서 그런지 

정말로 면접에 통과하고 인턴순환배치 후에 여러차례 정규직면접에서도

작은아빠찬스를 맘껏 썼다.

(왜 나랑 같은 조가 되어서 항상 작은아빠한테 잘 봐 달라는 전화통화를 옆에서 들어야했는지!)

그러나 그 졸업생은 여러차례 면접에서 항상 1순위로 면접자에 지명되었지만

위에서 봐도 실력이 안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지

결국은 정규직으로 채용되지 못하고 퇴사했다.


우리도 다 크든 작든 경쟁을 뚫고 올라왔다.

회사에 작은아버지도 없고, 사회이사가 아버지도 아니고

인맥도 없고 실력하나 믿고 버티는 데

누구는 아빠가 사회이사이고 이것이 공정과 정의인가?




대낮에 도둑이 활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1905011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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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19

검사는 절대 못 잡는게 도둑



장관재산이 다 50억 100억이야.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n-UvXKvKR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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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4.19
장관들 재산이 다 50억 100억에
오세훈은 10억넘게 주식하니
자라나는 20대 중 누가 일을 하고 싶겠나?
장관내정자 재산이 근로의욕을 껶는다.

거기다가 젊은 사람 도전의식까지 꺾는다.
아빠 잘 만나야 의사도 쉽게 되는 데
울아빠는 의사가 아니니
의사될 일도 없고.
한달에 300만원씩 벌어 언제 80억 재산가 되나!
한탕주의로 가자 이런거 아닌가?

문재인 이재명같이 자수성가한 이력을 찾아보면
그게 아무 나 할수 있나?
아빠찬스가 꽃길이지. 친구찬스도 좋고.


큰도둑 윤석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1818003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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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18

좀도둑 정호영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22.04.18.

윤석열이 조국에게 댔던 잣대가 그의 40년지기 정호영 보건 복지부 장관에게는 예외다. 그뿐인가? 조국에게 가혹했던 언론들도 감감 무소식이다. 윤석열 비판은 간데 없고 간간히 정호영 후보자만 언급할 뿐이다. 북한 때문에 정치가 기울어진 운동장인 줄 알았는데, 언론도 이에 못지 않다. 이래서 검찰 개혁, 언론개혁을 더 이상 멈출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