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무너져 내리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002141442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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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0.02

바위도 무너지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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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3.10.02.


널린게 초딩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00214271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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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0.02

키움 하고 SSG 붙으면 다 키움 응원하던데 그게 진짜 키움 응원이냐? 재미로 하는 거지. 실제로는 키움 팬 없음. 진지하게 그걸 눌러서 응원한다는 사람은 치매 걱정하는 노인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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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팬들이 꼴찌 키움 눌러주는 거

첨부


그게 다 오마이뉴스 때문이지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00212450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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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0.02

국힘당 이중대 정의당 행동으로 이찍 방조한게 오마이뉴스.

이 나라가 독립군의 나라냐 친일파의 나라냐 하는 국가 운명의 문제를 두고


이재명이 잘하냐 한동훈이 잘하냐 개인기 대결 

콘테스트 놀이로 바꾼 진중권들 키운건 오마이 한겨레 경향 조중동 


프로필 이미지 [레벨:8]펄잼   2023.10.05.

왜 이상한 사람이 권력을 잡는 일이 반복되는가 : 집값때문에 밀당하자는 취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같음



대만에 금메달 양보한 롤러 스케이트

원문기사 URL : https://www.ddanzi.com/free/78375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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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0.02

황당한국



무신정권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001190208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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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0.02

정중부 윤석열

경대승 한동훈



김웅 넌 건희한테 찍혔어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002093007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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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0.02

돌려까기 한다는거 김건희가 모를 줄 아나?

국가 세금 퍼 먹는 김건희를 왜 수사 안 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3.10.02.

김행은 누가 인사검증했을까?

김행은 비판해도 김건희에 아부하는 김웅은

지금 누가 대통령인지 보여주고 있나?

검찰위에 김건희인가?



[유튜브]일본의 물귀신 소동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com/shorts/Ll0zgj6edOY?si=s2ItOo6LRPursy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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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나  2023.10.02
제주도 성산일출봉 심령사진 소동도 그냥 등산객이었다던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3.10.02.

물밖에서 돌아다니면 뭍귀신이죠. 물 속에서 나왔다는 증거가 없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3.10.02.

사다코(링)의 손은 왜 일본에만 출몰하는가. 한국에도 좀 와주라.



스마트폰은 끝났다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pJ5SbALJPTM?si=wu-kS4GedUb4Bd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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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0.02

인공지능에 의한 비서폰의 시대가 올것.

자동차는 자율주행으로 갈 거고.

애플도 얼마 안 남았고.

스마트폰의 AP는 발전에 한계가 있고

남은 건 소프트웨어인데,

소프트웨어의 핵심은 그냥

인 공 지 능

겉으론 삐까번쩍한데

인공지능이 안 된다면,

그게 되는 놈을 이길 수 있겠삼?

테슬라가 디자인이 멋져부러서

잘 팔리는 게 아니잖슴?

중국애들이 인공지능에서 꽤 선전하고 있긴한데

인공지능도 까보면 사실 별거 없어.

한국인이 정신만 차리면 

인공지능에서 이기는 게 어렵지 않아.

물론 그게 희망고문이겠지만.

축구에서 한국이 중국을 발라버리는 게 이유가 있을 텐데

인공지능에서 중국에 밀린다면 난감한 거.

중국은 덩치만 컸지, 질적으로 성장하기가 어려운 구조라서

한국이 정신만 차리면 절대로 밀리지 않습니다.

고대그리스가 덩치가 커서 철학이 발전한 게 아닌데

한국도 그렇게 되기가 어렵지 않아.

물론 그게 되려면 지방이 발전해야 하겠지만.

산업화시대에는 한국인이 한 덩어리처럼 행동했지만

스마트폰 시대에는 그 개념도 바뀔 수 있다고 봅니다.

이미 개인주의가 극단적으로 치닫고 있는데,

저는 여기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20대 들이 형제가 없어 좌절했다지만

오히려 걔네들이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30대가 되면 뉴 컨셉으로 재등장할 수도 있다는 게 나의 희망회로.

미국도 혼란, 중국도 혼란, 일본은 기절이라면

인류에게 남은 카드는 한국과 독일 말고 뭐가 더 있겠습니까?

지금 20대는 과거로 보자면 10대 수준입니다. 

부모 곁에 더 오래 붙어 있기 때문.

그들이 30대가 되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차피 중국과 일본이 삽질할 테니깐.



신도림 육교가 무너진 이유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vZmoNHyCWHQ?si=OXmPmr1VFn5I4v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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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0.02

대학교는 나온 사람들 같은데 바보도 아니고.

1초만 생각하면 답이 딱 나오는 거 아니냐?

아치가 가장 튼튼한 건 당연한거고

그런 아치를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하려면

재료의 압축력을 이용해야 하는데

실제로 이용한 건 인장력도 아니고 휨력

무게가 양 옆의 받침대를 향해서 밀게 해야 하며

간단히 받침대 하나만 두툼하게 만들어주면 되는데

그걸 왜 안 하지?

그것만 만들면 두배는 버티겠고만

얼마전에 신도림에서 무너진 다리도 보면

휨력을 받도록 잘못 설계된 게 큽니다.

교량이 압축력을 받게 하려면

땅에 걸치면 안 되고

땅에 박고서 밀어야 하는데

한국인들은 눈뜨고도 이런 게 안 보이는 건지 참.

다리는 단순합니다. 

와이어를 빼고 모든 재료는 압축력을 받게 하고 휘지 않도록 한다입니다.

휘지 않도록 하려면 가새를 대면 되고.

그게 바로 트러스구조.

철재가 석재보다 압축력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압축력을 받게 해야 하는 이유는

인장력을 받게 설계하기가 까다롭기 때문

인장력을 받게 하려면 매달려야 하는데

매달리려면 반대편에서 잡아당길 압도적인 무게추가 필요하며

그런 건 현장에 잘 없기 때문에

그냥 압축력을 받게 하는 게 

설계가 간편하기 때문(현수교 제외)

현수교도 사실 압축력을 이용한 거고.

하여간 중력과 비슷한 원리란 말입네다.

눈은 폼으로 달고 다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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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반칙에 먹을 골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001225526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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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0.01

홈중국 2 대 0 깔끔 해결



도덕과 법 사이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00112000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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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0.01

뇌가 처리하는 정보로 볼 때 둘은 이미 찢어진 사이이므로 도덕적으로는 이혼이 맞지만

법적으로는 불륜이 아닌거. 마음을 물적 증거로 삼을 수는 없으니깐.

그냥 조용히 합의 이혼하는 게 답. 

그럴 용기가 있는지 모르겠다만.


둘다 사회생활 한다고 바빠서 스킨십이 없었던가

아님 대충 스펙만 보고 결혼해서 유대가 없었던가 하는 게 문제.

어떻게 해도 문제가 생기므로 무조건 이혼이 답이지만

이혼하면 리스크가 크므로 알아서 판단


출산율 생각하면 그냥 사는 게 맞겠지만

개인의 관점에서는 이혼이 정답.

근데 그럴 용기가 있을까?


도덕과 법 사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과거와 미래의 차이

너는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가의 문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3.10.01.

결혼은 당사자만의 관계가 아니라

주변 사람과 엮인 사회적 약속이기 때문에 쉽게 깰 수 없습니다.

 

예컨대 부부를 믿고 결혼자금을 지원했다거나 곗돈을 부었다거나 등등. 

내집마련 대출에 세금공제까지 해준 국가도 피해자. 


문제는 의사결정 못하는 인간이 이겨먹으려고 하는 것

자의적으로 게임을 걸고 룰을 정한 다음 내가 이겼다고 선언 


인간은 상대를 이겨먹는 방법으로만 의사결정을 할 수 있으며

그냥 합리적인 결정은 못하는 거.


남편이 이혼하려는 이유는 - 이겨먹을 찬스가 왔는데 찬스를 그냥 날려?

아내가 이혼을 거부하는 이유는 - 내가 왜 그 배려심 없는 남자에게 당해?


홍상수 부부도 그런 상황.

이겨먹으려고 하고 이길 수 있는 상황에서 절대 지지 않으려고 함.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합리적인 결정을 하지 않음

이겨먹을 수만 있다면 불구덩이라도 뛰어드는게 인간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3.10.01.

그럼 그런 상황의 논리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한단계 올라가서 인간이 그렇다는 것을 이길 수 있는 것을 훈련한다면, 그것이 구조론에서 말하는 합리적인 인간이겠군요. 열심히 연습하면 될 것도 같은디. 이런 걸 극기복례라고 해야하나 성불이라고 해야하나 헷갈햇갈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3.10.01.

이기려는 마음을 이기는게 극기복례지요. 문제는 그걸 평가해주는 공동체 문화가 없다는 거. 평론가의 분위기 잡아주는 역할이 중요한데. 옛날부터 가정이 파탄나는 이유는 대부분 주변에서 부추겨서입니다. 오쟁이 졌다고 약올림. 결혼해도 그냥 하는 건데 손해봤다 이득봤다 저울질. 저울질은 운명에 대한 부정. 운명의 부정은 에너지 조달의 부정. 에너지가 없어도 살 수는 있겠지만 재미없죠. 남을 이겨먹으려고 하는게 자체 에너지가 없다는 반증.



이상한 오프사이드 룰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pa1kTRnHgEM?si=9k86RJ9zcS5tpq5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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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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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공이 라인을 넘는지 판단하려고 축구공에 센서를 넣으면서

선수 가슴에는 왜 센서를 안 달아?


심판 입장에서는 오프사이드로 보이는 게 당연

인간은 가속도를 위치로 예측하는 동물이기 때문.


근데 그렇게 따져도 오프사이드 맞음.

가슴을 중심으로 보면 그런거.


이게 웃긴게 일관성이 없기 때문.

어쩔 땐 선수 발끝으로 보다가

이번엔 가슴으로 보다가 아주 개판


심판 협회에서 경기 끝나자 마자 사과한 건

지랄맞기로 유명한 리버풀 팬들이 테러할까봐.



평화가 두려운 한국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001172400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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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0.01

세계 평화 순위 43위.

한 번 버려진 사람은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나 버릴거지? 버릴거잖아. 버리려고 계획 중이네? 이런 식으로 계속 압박해서 결국 버리게 만들어. 

입양된 사람이 불행해지는 경우 많아. 

유기견을 키워봐도 알 수 있어.

버리면? 거 봐, 버렸잖아. 내가 말했잖아. 버릴 거라고. 

번 상처 입은 사람은 자해를 하고 그 상처를 크게 만들어 피해를 권력으로 만들어. 피해자 코스프레. 


한 번 전쟁한 나라는 또 전쟁하고 싶어. 

침략할거지? 침략하려고 하네. 거 봐 침략했잖아. 이러고 사망. 한국은 평화가 불편해.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3.10.01.

잡스도 컴플렉스에 시달렸다는데 그래도 회사 하나 만들어서 승화시킨 좋은 사례. 

적당할 때 퇴장하여 에너지가 소멸됐으니 망정이지 

남아있었다면 일론이 명함도 못 내밀었을 꼴통이 됐을 거. 



투기하게 해 달라?

원문기사 URL :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9061235000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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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3.10.01

망할건설사는 망하게 둬야 하는 데 또다시 PF대출을 늘려주려는 움직임에

실거주의무를 폐지해서 부동산으로 투기꾼의 노름터 만들려고 하고.


지금 서울아파트시장에 남은 사람은 투기꾼 말고 또 있나?

실거주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아파트를 사고 싶어 할 것이다.

규제완화를 해서 투기꾼이 올려 놓고

아파트부녀회가 담합해서 올려 논 높은 가격의 아파트를

실거주의무자가 영끌을 해서 투기꾼들의 배를 채워주고 

평생을 은행의 노예가 되어야 하나?


왜 실거주의무를 풀어주어야 하나?

아직도 아파트상승의 잔상이 남아 투기에 올인하는 세력들이 많은 데....

지금이 서울아파트 값 바닥이라고 언론사들은 생각하나?




수준이하의 과학자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001102400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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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0.01

견강부회. 개소리일 뿐.

펭귄은 필요한 돌을 얼마나 모아야 하는가 하는 부분에 대한 조절장치가 작동하는 거.


펭귄의 경우

틀린 생각.. 매춘을 댓가로 돌을 거래한다. 혹은 성을 미끼로 수컷을 속이고 돌을 훔친다.

바른 판단.. 긴장을 완화하는 성관계를 통해 돌을 쉽게 수집한다.


침팬지의 경우

틀린 생각 .. 고기 몇 덩이에 몸을 팔았다.

바른 판단 .. 신체접촉을 통해 긴장을 완화하고 고기를 얻었다.(신체접촉을 통해 페로몬을 교환하면 가족)


수컷 침팬지의 의도

틀린 생각 ..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기 위해 고기를 줬다.

바른 판단 .. 고기를 양보하고 스킨십을 통해 자신의 세력권을 넓혔다.


원숭이의 경우

틀린 생각 .. 성적 쾌락을 얻기 위해 동전을 줬다. 혹은 과일을 얻기 위해 몸을 팔았다.

바른 판단 .. 성적 긴장관계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시키려고 동전을 주고 스킨십을 했다. 혹은 동전을 주는 고마운 수컷 원숭이를 가족 혹은 리더로 인정하고 스킨십을 받아들였다.


진실은 집단 내부의 권력관계이고 

권력관계는 무리를 긴장시키며 긴장하면 불편하고 불편을 해소하는 방법은 스킨십을 하는 것이며

스킨십은 암컷 입장에서 위험한 행동이므로 신중한 고려가 필요한 것입니다.


암컷이 함부로 수컷의 스킨십을 허용했울 경우 - 잘못하면 엉뚱한 무리에 휩쓸리거나 무리를 잃어버립니다. 혹은 약한 수컷을 따라갔다가 몰락합니다. 심하면 동족 원숭이가 아닌 다른 동물을 따라가서 망할 수 있습니다. 


암컷이 수컷의 스킨십 시도를 적절히 거부하지 않으면 자신과 새끼가 위험해집니다.

암컷이 모든 수컷의 스킨십을 거절하면 새끼를 낳지 못하고 무리에서 배척됩니다.


수컷은 암컷과 스킨십을 하지 않으면 암컷이 떠나버려서 무리를 잃고 고립됩니다. 혼자 살다가 죽습니다.

수컷은 어떻게든 무리 안에 있어야 하고 그러려면 여러 암컷이 자신을 따르게 만들어야 하며

그러려면 암컷에게 자신의 오줌냄새를 묻혀야 합니다.


동물은 대개 냄새로 동족과 이방인을 구분하기 때문에 

대장 수컷의 오줌 냄새가 나지 않는 개체는 따돌림을 당하고 죽습니다,


펭귄이든 침팬지든 원숭이든 파트너가 아닌 다른 개체와 관계를 맺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둥지를 만들고 짝을 지으려면 적절한 스킨십을 통해 페로몬을 교환해야 합니다. 


즉 펭귄과 침팬지와 원숭이의 행동은 번식의 조절장치가 작동한 것이며 이게 잘못되면 무리가 해체되고 죽습니다.

동물에게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는 등의 어떤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니고 본능대로 행동하는 것이며 


본능은 흥분과 긴장이며 긴장을 조절하는 장치로 거래와 스킨십을 사용하는 것이며

호르몬의 교환에 의해 무리의 일원이 되거나 혹은 배척되는 것입니다. 


수컷이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려고 한다거나

암컷이 건강한 수컷의 유전자를 얻으려고 한다는 것은 개소리입니다. 


그런 목적은 없고 다만 조절장치가 작동하는 것이며 이 장치가 잘못되면

너무 많은 섹스를 하다가 죽거나, 동성애를 하다가 망하거나, 섹스를 거부하다가 무리에서 쫓겨나거나

여러가지 형태로 집단이 박살나게 됩니다.  


엉뚱한 이종과 짝짓기를 하여 번식에 실패하거나 

다른 무리를 따라가서 망하거나 등 조절에 실패하면 매우 나빠집니다.


틀린 과학자 - 어떤 욕망이나 목적이나 의도를 '위하여' 행동한다.

바른 구조론 = 조절장치가 삑사리가 나면 집단이 무너지고 종이 절멸한다. 


고양이가 사람에게 얼굴을 부비거나 

동물이 마운팅을 하는 것은 동족확인을 하는 것이며 불안을 제거하려는 것입니다.


똥을 누는 이유는 똥이 마려워서이고

오줌을 누는 이유는 오줌이 마려워서이고

동물이 스킨십을 하는 이유는 스킨십이 마려워서이며

고양이는 눈밑에 있는 취선을 만져주면 좋아하고 개는 핥아주려고 하며 사람은 뽀뽀를 하려고 합니다. 

불안하면 더 스킨십을 하려고 합니다.


섹스를 통해 쾌감을 느끼거나 섹스를 팔아 거래를 하는게 아니라

외부자와의 접촉은 매우 위험하며 안전을 확보하는 수단으로 스킨십을 하는 것입니다.


암탉이 방금 낳은 달걀을 사람이 가져가려고 하면 암탉이 완강히 거부하지만

모이를 조금 주면 달걀을 가져가도록 허용합니다.


이걸 가지고 모이 한 줌에 제 새끼를 팔았다. 비정한 엄마 하고 소설을 쓰면 곤란한 것이고

모이를 주면 동료로 인식하므로 달걀을 가져가거나 말거나 신경을 안 쓰는 것입니다. 


닭은 본능대로 행동할 뿐 달걀이 뭔지 새끼가 뭔지 알게 뭐야.

사람이 달걀을 가져가려고 하면 닭은 불안학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며 


모이를 주면 해피해져서 달걀을 가져가도 아무 생각이 없는 것입니다. 

그깟 달걀을 가져가서 뭐하려고? 



일생일대의 기회에 써먹으려면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00114363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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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0.01

카메라가 좋아야.

평소에는 쓸모없겠지만. 



쪼개질 때도 됐죠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00114360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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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0.01

미국이 그간 구글, 아마존을 봐줬던 이유는 미국중심 세계화 시대에서 뛸 선수가 필요했기 때문

이제 세계화가 끝나서 칼끝이 내부로 돌려지는 게 당연.

혼돈의 시대인데, 

중국이 딱히 경쟁력이 있어보이진 않고

한국은 중국과 함께 가고

그럴듯한 3자가 나타나는 건 요원한데

이도저도 아니라면 이스터섬처럼 당분간 개판이 지속될듯.



범은 가고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001093002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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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0.01
돛은 오고


쉬운 천동설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Uocc81qn9M0?si=Os8dNuKvEzk7PdM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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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0.01

보통사람들은 천동설이 지동설보다 쉽습니다.

유튜버의 맥락을 이해 못하고 태클걸며 난동부리는 과학자들은 보너스.



윤파도둑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001121302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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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0.01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