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쉑! 너도 엿이나 먹어라.
젊은 친구들에게 주고픈 하나의 교훈은
겁먹지 않아도 된다는 것
겁먹지 말고 맞서고
뻑큐를 날리고
그리하여 넘어서라는 것
우상, 힘, 권위, 상식, 편견, 그리고
어른들에 맞서 넘어서라는 것.
너희들이 넘어서지 못하면
이 세상 진보란 없어지니까.
이 세상이 더 나아지지 못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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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ㅋㅋ...마셔보고 싶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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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아란도
구름이 뭔가를 아오.
김동렬
아란도
그림 좋고...^^
아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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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가리
지붕 위로 날라가야 할낀데..^^.
아란도
아마도..달나라로 가 버린 것 같은데요. 로켓따라서...ㅋㅋ^^
아란도
정말 예쁘네요.
중간에 진홍색이 있어서 그런지 비비드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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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진홍색은 어느 누가 염색해 언덕배기 빨래줄에 걸쳐 놓았을까요?^^
왼쪽위는 노란 버터 바른 빵 토스트도 보이네요.(토스트 넌 딱! 걸렸써...^^)
저 들판에 하얀 눈이라도 내린다면... 그대로 통째로 아이스크림...^^
혀를 한바퀴 굴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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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ㅎㅎ
곧 가을인데~ 스카프로 둘러보세요~^^
아란도
ㅎㅎ..그럼 되겠네요. 목에 두르면 어떤 향이 코끝을 스칠지....궁금합니다.^^
아란도
그럼 샤베트 세상 되겠네요.^^
숟가락 들고 달려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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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
아란도
직선으로 가는데 그렇게 보이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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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이
차마고도 어디쯤이오. 추석은 여서 보냈소.
언덕빼기 객잔이 차마객잔.
장만옥도 없고, 사람고기 넣은 만두도 없었지만, 음식맛 조코, 술맛 조았소.
ahmoo
어우 저 불좀 봐. 어떻게 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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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저 산에서 수련을 하면 금방 신선이 될것 같소.
aprilsnow
^^
장만옥인줄 알았소.ㅋㅋ
어지러워라 @@
아란도
멋지네요. 저기서 보는 경치는 어떤 느낄일지.....
차마객잔....또한 저기서 한 잔 하는 기분은 어떠할지...저런데 가면 꼭 한 잔 해줘야 하는디...^^
곱슬이
아란도
저 빈자리에 내가 앉아 있소.
아란도
알리 페르자..오른 손 집중 공격이라....
사람에게 그 사람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못하게 할 때....
더 집념이 생겨나는 것이 아닐까...?
아란도
이번 명절길에 안동 하회마을을 들렸다 왔는데...
스마트 폰으로 찍어 놓은 사진 역시 다 무용하게 되어 버려서...
하회마을 홈피에서 가져온 사진 입니다.
하화마을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건물은 원지정사의 저 정자인데(누각이라고 불러야 하나?)
바깥에서 보면 지붕이 너무 예뻤소.
서애 류성룡이 서재로 썼다고 하는 곳인데..저런 서재 하나 있으면 참 좋겠소.^^
충효당 내의 영모각에서 류성룡 글씨체를 보니 글씨체가 참 개성이 있었소.
![[레벨:22]](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2.gif "포인트:44417point (21%), 레벨:22/30"){kind=icon}
░담
달은 아니 보고 손만 보는 넘들에게 딱이오.
전설의 앉은뱅이 술이구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