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권투선수.. 주먹에 뭔가를 감고 있소.
뾰족한 거. 저기에 맞으면 대가리 깨지겠소. 어쩌까나.
ahmoo
양을 쫓는 모험
서울 고단자 검도대회 득점 영상이오.
눈썰미가 있다면, 승부가 나기 전에 이미 승부가 나 있음을 알 수가 있을 것이오. 득점 이전에 움직임에 군더더기가 없는 쪽이 이겼소. 지는 쪽은 이미 거리를 빼앗긴 상태에서 어찌 해보려다가 당했음. 검도는 머리, 손목, 허리, 목(찌름)이 득점 포인트. 호쾌한 머리치기, 손목 카운터도 볼 만하오.
하여간 공격 할 때, 오른발을 구르는 순간, 지구의 에너지가 한 줄에 꿰어져 칼 끝에 전달되어야 하오.
아란도
aprilsnow
아란도
네..지금도 향이 폴폴 거리네요.^^
가을꽃 ..하늘향해 마음껏 얼굴을 펴다.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