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일본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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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아  2011.06.10

참 광복은 남북의 평화통일입니다

 COREA 땅에서 매국노들이 판을 치는 한 일본은 용서 받을 수 없습니다

몰상식이 판을 치는 일본은 희망이 없습니다

쥐영남은 아직 살아있지 ?



김제동 바로보기

원문기사 URL :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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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아  2011.06.10

나 너 우리 공동체 자연 국가 역사 사회 지구를 바로 보고 싶다

구조론



북한 녹음공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vie...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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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6.09

북한에는 협상파가 숙청되었다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6.09.

수순이 이렇게 될 줄 알았는데.. 웃기게 되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협상파들 MB를 좀만 파악했으면, 그런 정책을 안폈을 텐데... 고인들에 묵념을... 
근데.. 담 정권에서는 협상을 해야할텐데.. 다 숙청해버리면 흐미..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6.09.

요리조리 도망가더니 결국 독 안으로 들어갔구나.



태극기 모독

원문기사 URL : http://kr.blog.yahoo.com/wiki.tree/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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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6.09

군화발로 짓밟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6.09.

아~ 씨발... 지들은 짓밟고 낙서까지하면서 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6.09.

웃기는건 피가 아까워서 글씨를 찔끔거리는 거. 야들아. 피 500CC 정도는 빼도 멀쩡하단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1.06.09.

고소가 무슨, 걸면 걸리는 걸리버인줄 아느냐.

한명숙 총리는 스타킹인데, 지들은 군화발이네.

반전운동이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지만,   공산주의 타도가 주름을 잡던 시기에

시위대가 성조기를 불태운 사건이 있었지. 어쩌다가 미국 대법원까지 올라갔는데 판결이 정말 멋지더라.

성조기를 불태운 것은 불법이지만, 성조기의 정신은 겉으로 보이는 국기를 태울 수 있는 자유까지도 보장한다고.

막는다고 막히는게 아니고, 뚫리게 해야 막을수도 뚫을 수도 있다는 얘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6.09.

'뚫리게 해야 막을수도 뚫을 수도 있다는 얘기'... 한마디로 뚫어뻥!  맹바귀뚫어뻥!

프로필 이미지 [레벨:4]삐따기   2011.06.09.

편을 가르고 내편 아니면 구석까지 밀고 서로 점점 멀어지고, 서로 점점 유치해지고, 정치의 구조는 정말 이런 것이오?

서로 조금씩 당기시오..밀지만 말고...승리가 최우선이오?..승리는 아무것도 아니오..정치만 보면 구역질이 나오.



코끼리와 소의 대결

원문기사 URL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mp;p=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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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6.09

인도에서 신성시 하는 소를 코끼리가 죽였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6.09.

엿먹어라~ 하는 거 같은데. ㅎㅎ



아~ 또한번 견찰이 큰웃음 한번 주시네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p;p=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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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리  2011.06.08

檢, ‘태극기 밟은’ 한명숙 국기모독죄 혐의 조사


 안그래두 이런 저런 일로 무~지 바쁠텐데... 이런거에도 끼어들고... 좀 적당히 하지 휴~


프로필 이미지 [레벨:7]정나   2011.06.08.

검찰 짓거리가 참 어처구니 없다.  저 자신감 기록으로 남기는 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taegom   20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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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밟은게 죄가 되면,
저는 바로 구속이군효.

보수꼴통들의 심심풀이 동네북이 되어가는 듯한 한명숙 전총리가 안타깝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6.09.

검찰, 까스통할배들과 개콘 출연해라..



알고보면 우린 쿨한 나라

원문기사 URL : http://is.gd/ikkQ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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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1.06.08

외부인의 눈으로 보면 우리는 쿨~ 하다. 그 쿨함을 살리지 못하는 게 안타까울 뿐.. 본성적인 쿨함과 거지같은 노예근성이 뒤엉켜 있지만 잘 걸러낸다면 대박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6.08.

안으로 갇혀서 그렇다고 생각되네요.

그것을 박차고 나와야 하는데... 고정된 틀이 그래서 무서운 것이겠지요.

세상은 이미 우리를 있는 그대로 보아주는 방향으로 가는데...

아직도 남들이 어떻게 볼까? 하는 불안함들이 있는 것이고 보면....

프로필 이미지 [레벨:1]taegom   2011.06.08.
전송됨 : 페이스북

하하하!!!!!
eatyourkimchi.com 에서 한참을 웃고 있습니다. ㅎㅎㅎ

나도 저렇게 결혼생활을 하면 좋겠는데 말이죠?^^

내용도 재밌지만, 카메라 하이앵글로 걸어놓고 부부가 오손도손 올려다보면서 이야기하는 모습

너무 좋네요..


'마티나'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헐...

미리 결혼해서 한국에 들어와버리다니..헐헐헐...



초능력은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mp;p=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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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6.08

480도 기름에 손을 풍덩 담가버려.

상식적으로 설명이 안 되는 특이한 사람은 분명 있소. 난 직접 본 적도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6.08.

인간이라는 존재가 비상식. 하여간 상식 자체가 비상식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06.08.

얼마전에 이것과 비슷한 것을 티비에서 보여준 적이 있었습니다

제목은 모르겠고

맨손으로 끓는 기름속에 집어넣는 것이지요

구경하던 연예인도 따라했더니 멀쩡했습니다

비밀은 손에 물을 묻히고 집어 넣었다 빼면 괜찮다는 것

순간적으로 물이 막을 형성하여 멀쩡하다는 원리

 



우주 왕복선의 폭발 확률은?

원문기사 URL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607027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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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06.08

135회중 2회 폭발이면 유인왕복선을 보내야 하오, 말아야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6.08.

중요한 것은 우주에 가서 무엇을 하느나죠. 짤짤이를 한다? 고스톱을 친다? 소행성을 막는다? 우주전쟁을 한다? 



생일 초대를 하려면 이렇게 해야~~

원문기사 URL : http://tvnews.media.daum.net/view.html?c...amp;p=s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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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06.07

한번 당해보시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6.07.

초댄 대 성공이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1.06.07.

피신했다니 아직 어려서 세상물정을 몰랐군.

하룻밤에 톱스타가 될수있는 기회를 놓쳤네.

병사들을 소집해놓고 사령관이 도망친격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6.07.

ㅎㅎㅎㅎㅎ 잼있었겠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6.08.

소집령이로고... 생일은 핑계고, 모일 껀덕지가 생겼다는 것.

페이스 북이라는 무기가 생겼으니 "어디 써먹을데 없나?" 하고 몸이 근질근질 하던 차에 껀수 만난격.



최성봉 기사

원문기사 URL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gottalent&no=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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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6.07

대전일보 옛날 기사.. 최군은 이번 자선음악회를 끝으로 성악을 그만둘지 모른다. 그런데 꿈을 꺾어야겠다고 다짐할수록 자꾸만 하늘을 바라보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955335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6.08.

우리는 여전히 멋진 드라마에 고프다. 그 멋진 이야기들은 언제라도 화려하게 태어날 준비가 되어 있다.



자동충전 전기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p;p=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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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6.07

휴대폰도 언젠가 무선충전 될라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9]구석기   2011.06.10.

준비하고 있나봅니다.

http://www.itworld.co.kr/news/64187

http://www.energizer.com/inductive/product-overview.aspx



인터넷 시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708070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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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6.07

이젠 세상이 바뀌어서 약자에게도 대항수단이 있다는 사실을 강자들은 모른다는게 문제.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6.07.

날벼락처럼 느끼지 싶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4]신과 하나됨   2011.06.07.

좋은 세상이 오고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1.06.07.

전세계를 등에 업고 있으니 언제나 나는 당당히 인터넷을 세력으로  삼고 야생 버라이어티 세상과 맞서겠소!



12세 아이에게 종신형을

원문기사 URL : http://www.segye.com/Articles/News/Inter...1040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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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06.07

종신형이라니... 인간을 인간으로 대접하지 않으니...

지난 번에도 다리 부러뜨린 적이 있다면 이번에는 동생과 같이 두지 말았어야지...

기사 내용에는 왜 동생에게 폭력을 행사했는가에 대한 이유는 전혀 없고...

심층 상담과 심리치료의 대상인 아동을 종신형으로 영구 격리하는 미쿡식 방식에 가슴 꽉 막힌 듯한 마음이 드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6.07.

생각은 없고, 통은 큰 검찰넘이오. 미국 사법제도에 사형을 구형한 것이오. 사법제도에 사형을 집행해야 문명국이오. 사고와 범죄도 구분 못하는 제도는 "사형"이 마땅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6.07.

저도 종신형은 심하다는 생각이지만, 법정에서 이 아이를 정신감정하지 않았으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상황을 보니 이 아이는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다분한데(실제로 정신감정 결과는 어떠했는지 모르지만), 사이코패스와 같은 정신병은 격리외에는 아직 실제로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1.06.07.

미국이나 중국 러시아같은 대국들은 문화적통제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법적통제에 매달리오.

인터넷과 모바일로 물리적 규모를 뛰어넘으면 충분히 문화통제가 가능할것이니.. 시간문제.

물론 싸이코패스는 물리적통제가 당연하고요.



웃찾사 그리고 박승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508331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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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6.05

검증수단이 없는 사설권력의 폐해.. 피해갈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임. 이수만부터 시작해서 현대판 노예제도, 사람장사 많은데 이런 구조적인 문제를 '키워줬더니 배신했다',거나 혹은 '골수까지 빼먹었다'는 식의 서로 자신을 피해자로 설정하여 대중의 동정심에 호소하는 인간적인 감정대결로 접근하면 곤란. 


배신할 수 있으면 배신하는게 당연한 거. 무조건 약자편을 드는게 아니라, 어떤 경우에도 개인의 자유로운 결정영역이 확대되는 쪽으로 판정을 내리는게 정답임. 기획사, 소속사, 계약제도의 족쇄와 싸워가는게 진보임. 그렇게 되려면 계속 더 큰 시장을 발굴해야 가야 함. 한국처럼 좁과 닫힌 시장에서는 그런게 안 먹히고, '니까짓게 어쩔거냐' 논리가 상당히 먹힘. 

 

 

'감독이 잘하는 선수 짜르겠냐' 고 박승대가 변명했던데.. 충격요법.. 군기잡으려고 한넘 때려잡을 때는 비중이 있는 중요한 사람을 잡음. 그래야 놀래서 정신들 차리지.. 감독이 아끼는 사람을 자르는 거. 그래서 선조임금은 이순신 장군을 때려잡았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6.05.

박승대는 미련한 곰. 곰곰히 생각하고 처신해야 할 듯



사람잡는 쥐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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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6.04

댓글이 흥하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6.04.

5년 내내 쥐의 해... 지긋지긋하다. 앞으로 100년 동안 쥐 이야기 안들었으면 좋겠다. 미안... 진짜 쥐야. ㅠㅠ



라디엄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p;p=new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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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6.04

깜놀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1.06.04.
오 ~ 라디님 곡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5]Ra.D   2011.06.04.
네.. 저도 저희 엄마께서 열창하신줄알고 깜놀 했어요. 헛헛헛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6.04.

명곡인가보군요! 들어봐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6.05.

들어봐야지...

일단 라디님 노래부터...

들어보니...라디님 목소리 좋네요.^^



친일파를 죽여야 하는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98633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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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아  2011.06.04

일본쥐가 판을 치니 친일파가 판을 치고 <한국이>도 조중동에 합류하네

장기영 장강재 문희의 한국일보가 돈 없어서 삼성에 다 팔린건가 ?



이제 미네르바를 잊어야 할 시간

원문기사 URL : http://changtle.com/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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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1.06.03

박대성, 안 본사이에 얼굴 살이 쪽 빠졌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얘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6.03.

미네르바 가짜설은 수준이하의 황당한 이야기요. 더구나 필체를 조사한다는 식의 접근은 더욱 넌센스요. IP를 추적하고 서버를 조사하는게 맞지.


사회경험이 없는 사람이 그런 오류에 잘 빠지오. 예전에 말했지만 야바위의 법칙 1에서 5까지 있소. 허를 찌르는, 그 허의 허를 찌르는, 그 허의 허의 허를 찌르는 궁극의 단계까지 가 보지 않고 함부로 말하면 곤란하오.


하긴 멀쩡한 사람에게 '너 마녀 맞잖아. 이렇게 증거가 많은데' 하고 때려잡은 것이 18세기 일부 계몽주의 지식인이었으니. 그리고 예측은 구조론적인 센스로 하는거지 지식으로 하는게 아니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스타더스트   2011.06.04.

박대성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중요하지 않다. 검찰이 그 수를 놓는 순간부터 박대성이 미네르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6.04.

김대성은 진짜요. 김대성은  '부하지하' 고, 박대성이 '미네르바' 고, 강대성은 '빅뱅' 이라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스타더스트   2011.06.04.

허걱, 김대성? 수정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6.04.

하여간 천안함, 타블로, 미네르바 다 그런데 충분히 의혹을 제기할 수는 있지만, 의혹제기는 정부를 비판하고 감시한다는 차원에서 '권력을 쥔 니가 확실하게 증명해봐라' 이런 거지, (권력에 대한 의혹제기는 당연한 야당의 역할. 정부말이 100프로 맞아도 할 의혹제기는 해야 함.)나도 천안함에 대해서는 뭔가 정부가 숨기는게 있기는 있다고 보지만, 정말 그런 음모설을 그대로 믿어버린다면 구조론 공부를 더 하셔야 하오. 


단계를 뛰어넘는 거짓말은 성립하기 어렵다는게 구조론이오. 하여간 야바위의 법칙 5단계를 마스터하면 아 그게 원래 구조적으로 그렇게는 안 되는 거구나 하고 알게 되오. 이런건 YES와 NO로 이분해서 50프로 먹고 들어가려 하면 안 되오. YES 아니면 NO이니 음모론 열개 제기하면 그 중 다섯은 맞겠지 이건 아니라는 거요. YES와 NO 사이에 굉장히 많은 숨은 갈래길이 있소. 


예컨대 천안함의 경우 남쪽에서 선거 앞두고 한방 때려달라고 해서 북쪽에서 쏴줬을 수도 있다는 말이오. 이런 문제는 단정하면 안 되오. 미지수는 미지수대로 남겨두는게 맞고. 


보통 음모설을 믿는 이유는 사기꾼이 어떤 알 수 없는 복잡한 방법을 썼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인데 구조론으로 보면 정반대입니다. 사기꾼들은 극도로 단순한 방법을 씁니다. 신정아의 속임수도 아주 단순한 것입니다. 속임수는 오히려 단순해야 먹힙니다. 등잔밑을 속이는 거죠. 등잔에서 멀수록 속이기 어렵습니다.


참고로 야바위 5단계 중 최종단계는 가장 무식한 수법인 강탈임. '경찰이다!' 소리 질러놓고 고개 돌리는 사이에 바람잡이까지 우르르 움직여서 사방으로 흩어져버림. 이때 돈들고 튀는 넘을 추격하려 하지만 웬 지나가던 할아버지가 지팡이 짚고 비틀거리며 교묘하게 진로방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