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문맹이 많군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eries/112950/news...410251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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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11.24

이로 인해 생기는 가장 심각한 문제,

다들 아시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11.24.

에라이 모르겠다.그냥 막 1번만 찍는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1.24.

2번은 읽어본 적이 없어서. 



텔레뱅킹 쓰지 마세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eries/101139/news...409060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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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24

농협이 문을 닫아야 할 사건이네요.



공룡화석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409570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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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24

한반도 남부가 울산에서 변산반도까지 공룡밭이죠. 



과연 대가뭄이 올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HT_COMM=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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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24

가뭄이 안 오면 손모가지 잘라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11.24.

헉! 



불확실한 것이 더 매력적이다?

원문기사 URL : http://kr.wsj.com/posts/2014/10/20/%EC%9...%EC%9C%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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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11.23

한 실험에서는 학생들이 2분 안에 물 1.4리터를 먹으라는 요청을 받았다. 성공할 경우 몇몇은 보상으로 2달러를 준다는 얘기를 들었고, 몇몇은 동전뒤집기로 결정해 1달러 또는 2달러를 준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 결과, 동전뒤집기로 보상을 결정할 경우 70%가, 보상이 정해져있을 경우에는 43%만이 물을 마셔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


###


연구가 좀 이상하고 네가지 실험을 했다는데 뭘 했는지 제대로 다는 나와있지 않아서 다 알 수는 없고, 다만

1. 2달러의 보상이 불확실해서 더 매력적이라기 보다는 응답자 들이 동전 뒤집는 결과를 더 궁금해 하는 듯. 실험에 참가했으니 어차피 사례비는 받는 거고 그거에 비해 푼돈 2달러야 별 신경 안쓰이고.


2. 보상에 대한 '정보'가 불확실할 경우엔 좀 더 요청에 응할 것 같네요. 이를테면, 2달러 쯤 주겠다고 하면 2달러보다 많이 줄 수도 있을거란 기대를 할 수는 있겠네요. 혹시 백달러를 줄지도. 혹은 꽝이라도 서프라이즈 보상이 있을지도를 기대할지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1.24.
사건의 원인측에 서는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1.24.
원인측에 서서 결과를 지배하려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11.24.
한방에 정리!


환율전쟁 발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802/newsview...31759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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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23

'경제는 정치, 정치는 전쟁이다.'

경제와 관련해서 제가 여러번 강조했던 말입니다. 


답은 상부구조에서 나온다는 거죠.

경제는 시장이라는 영토, 


그리고 지정학적 잇점이라는 요새를 두고 벌이는 전쟁입니다.

경제의 요체는 교육이라는 인적자원, 그리고 석유와 같은 매장자원의 확보가 첫째요


문명의 핵과 배후지 사이를 연결하는 지리적 요충지를 지배하는 요새점령이 둘째요 

복지정책, 재정정책, 금리정책, 환율정책과 같은 


군대 내부적인 편제가 셋째입니다.

경제의 본질은 땅따먹기입니다.


복지, 재정, 금리, 환율은 내부를 추슬러 

대장이 부하들을 잘 통제하는 수단에 불과한 것이요.


즉 군대가 소총과 해군과 공군으로 무장하는 것이요.

실제 전쟁행위는 요새점령을 통해 일어납니다. 


지정학적 위치를 점령하는 것이며

과거 영국이 러시아의 항구를 봉쇄하는 것이나 


한국이 중국, 러시아, 동구권과 수교하는 것과 같죠.

마지막으로는 매장자원의 확보와 배후지의 지배입니다. 


첫째 기간이 되는 석유를 얻고 다음 팔아먹을 시장을 얻으면 게임완료.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항상 중요한 것은 교육입니다. 


그러므로 경제라는 이름의 전쟁은 

첫째 교육을 잘 해서 좋은 병사를 확보하고


둘째 복지, 재정, 금리, 환율로 그 병사를 강군으로 양성하고

다음 활발한 외교와 동맹으로 지리의 잇점을 챙기고


마지막으로 자원과 시장 두 가지를 점령하면 됩니다. 

복지, 재정, 금리, 환율은 경제하는 수단일 뿐 경제전쟁의 최종타깃이 아닙니다.



인터넷을 통한 '뇌인터페이스'로 타인의 몸을 조작하는 실험 성공

원문기사 URL :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amp;pag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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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40  2014.11.23

내 몸은 '내 것'이 아니라는 말


이제 모든 사람이 공감할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지역별 범죄순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315220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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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23

는 뻥이고 사실은 인구규모일 뿐.

최소인구.. 군은 울릉군 1만명, 영양군 1만8천명, 양구군 2만1천명, 


시는 태백시 5만명, 삼척시 7만 2천명, 과천시 7만2천명, 문경시 7만 5천명, 

범죄는 거의 인구비례로 보면 됩니다.


시골 할배들이 좀도둑 신고를 잘 안한게 반영된건지 모르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11.24.
인구규모가 1요소는 분명한데,
한편 드는 생각이..
대도시에 비해 소도시가 구성원 간에 좀 더 긴밀한 면도 있기 때문에 범죄율이 낮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어니스트 섀클턴

원문기사 URL : http://blog.yonhapnews.co.kr/voltex/post/117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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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4.11.23

셰클턴.JPG

"선원 구함. 위험한 여행, 얼마 안되는 봉급, 극심한 추위, 몇달씩 지속되는 어둠, 항시적인 위험,

안전복귀 장담 못함, 단 성공시 명예를 얻고, 유명해질 수 있음" - 어니스트 셰클턴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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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황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oth...HT_COMM=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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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23

잘 탈출했다. B49.



메밀국수가 갈색인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pxQG5kfL1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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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23

껍질 태운 재를 넣어 색깔을 낸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11.23.

이영돈 PD가 이런 걸 채널 A에서 했으니 짤렸군요.KBS에서 국으로 버텨야지 왜 종편으로 가서 자기를 망가트리는 지.참 알다가도 모르는 의사결정.



한국남자 솔로본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2212110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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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22

한국은 날씨가 추워서 여자 옷차림이 다른게 문제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4.11.23.

한국은 선비의 나라니깐요. 에헴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11.23.

모델이 미스

꼭꼭 싸매고 조용한 인상이라서 그런거임

만약 클라라같은 백치미 스타일이 지나갔다면 달라졌을 거


그런거 보면 한국인은 아직도 자기계획이 있는게 아니라

상대나 주변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lpet   2014.11.23.

한국인은 낯선 사람에게 말 못걸죠.



일본붕괴

원문기사 URL : http://흉물스런 빈집에 '쇼핑난...소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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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22

한국은 통일하면 됨다. 중국에서 인구 꾸어와도 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4.11.23.

저만 그런건지 링크가 안열립니다. 



뭔가 의미심장

원문기사 URL : http://www.theatlantic.com/video/index/3...tch-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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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22

잼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11.23.
노무현 이야기 비슷.


어리석은 경제걱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211530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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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22

북한에 공장 지으면 되는데 뭘 걱정이여?

의사결정 못하는 등신이 문제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11.22.

집안에 쳐박혀서 서서히 죽고싶다는데 어쩌겠어요.


강물이 불어나서 갈 곳이 없다면? 맘먹고 물 속으로 뛰어들어 육지를 찾으라고!



생명의 기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all/newsvi...207030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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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22

과학자들의 실험실에서는 모두 실패했다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6]빛의아들   2014.11.22.

인간이 원숭이가 인간이 되었다는 말을 어떻게 믿을까? 

전 지적설계론을 믿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1.22.

지적설계론 믿는 분은

이 사이트에 오면 안됩니다.


구조론은 '구조가 결정한다'는 입장입니다.

구조가 아닌 다른 것이 결정한다고 믿는다면 구조론을 부정하는 거죠. 


식당에서 똥 싸면 안 됩니다.

식당은 밥 들어가는 입구이고 화장실은 출구입니다.


입구와 출구는 방향이 반대이므로 충돌하는 거죠.

구조론 사이트에서 구조론을 부정한다면 공격인 거죠.


절에 가서 선교하면 안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믿음은 각자의 자유지만 공격행동은 선전포고인 거죠.


구조론 사이트에서 반구조적인 언동은

제지되어야 할 공격행동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파워구조   2014.11.22.

구조가 곧 기능이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윔블던   2014.11.22.

- 원숭이가 인간이 되었다 (X)

- 원숭이와 인간이 공통 조상에서 갈라져 나왔다 (O) 


진화론을 못 믿겠다는 사람들은 어쩜 그리도 하나같이 

1-2시간만 공부해도 알 수 있는 진화론 기초상식도 무시하는지.



서울을 떠나는구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2044704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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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22

서울의 꿈은 꺼지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6]빛의아들   2014.11.22.

12월 전쟁설...때문에 무서워 도망가는건 아니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4.11.22.

가끔은 기자들이 기사를 어떻게 쓰는지 궁금했다.

신참한테 굵직한 뉴스를 떨어뜨릴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열혈기자가 발로 뛰어서 기삿거리를 낚는지?

아니면 기사를 내고 싶은 사람이 소스를 던지는지?

(그런 사람 많지 않다.)

아니면 이 둘의 조화인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4.11.22.

요건만 알아도 세상의 많음 소음에서 벗어나서

사건의 본질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11.23.

할매들 던진 표 - 값이 살아나는 구나! ㅎㅎㅎ

노예들이 저러면 안 돼 죠!



권력형 비리 언급됐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120390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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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4.11.22

이정도면 앞으로 3년 계속 물어뜯을 수 있겠소.

새누리는 눈뜨고 당해야 할 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11.22.

참 이상한게, 왜 명박이 부하들이 한 자원외교는 들추면서 정작 명박이에 대한 직접적인 타격은 없을까요.

어디 하나만 잘 따라가도 반드시 나올텐데, 박근혜랑 서로 명줄을 붙들고 있어서 그런건지 알 수가 없네요.



드록바의 침냄새를 맡아본 베테랑의 부재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1152807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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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향기  2014.11.21

월드컵때 동렬님 말씀이 생각나는 인터뷰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4.11.21.

마침 '팀케미스트리가 방향을 결정한다'는 칼럼을 보게되었네요.

http://gujoron.com/xe/220250


"...팀원을 끈끈하게 결합시키는 접착제가 팀 케미스트리다. 그것이 바운더리를 이루고 장(場)을 성립시키고 자궁을 세팅한다.

훈련하여 그것을 꿰뚫어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호흡이 맞는가? 손발을 맞출 수 있는가? 팀플레이 되는가? 복제되고 공명되고 증폭되는가? 아류가 만들어지는가? 세력이 형성되는가? 방향이 보이는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이산   2014.11.21.

길안내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11.21.

넥센도 베테랑이 없어서 결국 삼성에게 지고 말았죠,



오바마의 의사결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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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11.21

과감한데요. 물론 중간선거 참패라는 핀치에 몰려 

이렇게 의사결정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긴 했지만. 그래도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므로 의미가 있네요.

이민개혁 시행이 공화당 방해에 맞서 끝까지 갈 수 있는지에 대한 수계산에 앞서 일단 맞는 길로 방향제시하는 게 멋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1.21.
승부수를 던졌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4.11.21.

최초 여대텅 나오능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4.11.21.

그래 이거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11.21.

노무현 대통령도 임기 말에 대연정까지 대가로 한 국회의원 선거법 개정도 무산되고 다시 강공 모드로 되어서 대통령 중임제 개헌 발의 카드를 꺼냈죠. 결국 여야는 다음 국회에서 개헌을 하기로 약속을 하고 노대통령은 발의를 접었는데, 아직도, 약속은 지키지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