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증오라는 이름의 자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9182608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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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09

남의 힘을 빌려 자기를 찌르려는 칼질이 증오.



아랍의 봄은 튀니지에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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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09

그 옛날 카르타고의 후예들



대통령이 필요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9153509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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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09

나라에 대통령이 없으면 이런 황당한 일이 일어납니다.

강도가 문화재를 인질로 잡고 국민과 대치중.



북한군 70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912010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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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09

역대 정권이 북한은 10년씩 군복무한다고 사기쳤죠.

저 70만 중에도 대부분은 농삿일 공장일.



자위대 모집중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japan/news...913200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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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09

나름 창조적



박근혜의 국격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910203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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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09

나라의 앞날이 몽몽하구나.



일베박멸법 만들어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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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09

남태평양에 무인도를 하나 확보해서 일베수용소를 만드는게 정답.



러시아가 해결사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9085844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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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09

카스피해 함정에서 시리아까지 

미사일로 때려버렸다는데 날아간 거리가 1500킬로..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712092.html


겁쟁이 일본은 바짝 쫄아버렸소. 

일본은 북한도 무서워하는 피해망상국이라, 


과거에 워낙 저지른게 있어서 제 발이 저린 일본은 푸틴의 무력시위에 기절.

한국도 이 판국에 F35 이런거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소.



패러글라이딩 비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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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09

노매드님이 지적한 내용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5.10.09.

이 보도 중요한 내용 다 빠지고 거의 하나마나한 수준입니다. 저와 협회 이사 한명 인터뷰한 것 중 대부분 다 빠졌습니다.


실제는 수백명 규모의 허위 증명 자격증 남발.



속물이라는 좋은 말

원문기사 URL : http://live.media.daum.net/issue/factcheck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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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10.08

당신의 마음 속에 짐승이 살고 있습니다. 남자건, 여자건.

짐승이 원하는데로 살 건지, 지성으로 이를 극복할 건지에 따라서

일베충이냐 지성인이냐가 구분됩니다. 

지성인으로 살겠다는 적극적인 의도가 없으면 인간은 바로 퇴행합니다.

그리고,

여자만 속물이 있을리가 없잖아요. 또 동성연애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구분하라는 건지.

한편, 

여자가 헤어지고 싶을 때라는 표현보다는, 이미 팀이 깨졌을 때라는 표현이 더 나을 것 같네요.

좋을 때는 뭘해도 좋고, 나쁠 때는 뭘해도 나쁘죠.

헤어질 때가 되어 문제가 불거지면 양측이 서로 느낍니다. 

다만 차이는 쪽이 의사결정이 안되는게 문제될뿐.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정체불명의 불쾌한 기분을 받아들이질 않는 거죠.

실상은 헤어지는게 싫은 게 아니라, 자기가 먼저 이별통보를 하지 못한다는 즉, 의사결정을 선점하지 못한 게 열받는겁니다.

이때 인간은 대개 본능적으로 반응합니다. 그러므로 그 본능을 넘어서서

이 메커니즘을 이해해야 이별이 편해질 수 있습니다. 받아들이는 거죠. 그리고 의사결정하는 겁니다.

세상이라는 게임의 법칙에 순응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의사결정해야 합니다.

세상이 무너져도 자신의 의사결정권은 자기가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음 속의 그 작은 촛불을 꺼뜨리지 말아야 합니다.



언론이라면 말을 가려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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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10.08

짝퉁 중국산이라고 하지 말고, 짝퉁이라고 해야죠. 중국땜시 먹고 살면서 비하하면 안되죠.



강남닭이 울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seo...8151654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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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08

청와닭도 울고 간다.



바늘구멍이 김무성 만나면 소구멍 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8161323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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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08

수원대에 교수로 들어간 김무성 딸은 어느 구멍으로 들어갔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5.10.08.
수원 동원고 5회 졸업생입니다. 93년도에 졸업했으니 22년이 되었네요. 동원고는 속초 출신의 전재욱 법학박사가 세웠습니다. 문제는 학생회비 700만원 횡령한 행정실장이 같은 재단의 동우대학으로 자리를 옮기고, 개교후 충원되는 교사들은 강원대 출신이 많았는데, 수학교육과가 아닌 수학과 출신이 가르치는데, 반 아이들 절반이 알고 있던 고2교3과서 확률내용을 가르치다가 막혀서 쩔쩔매더라구요. 현모교사는 그 뒤로도 딸 여럿 낳고 잘 살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물론 이후 교사들도 속초 출신들로 채웠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노태우 정권 말에도 이런 일이 있었고 새파란 고등학생들도 이런 얘기를 알 정도니 사학비리가 끝이없겠다 싶었고 재단설립자 전재욱도 후에 사법부의 심판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교육과 복지 분야종교는 공공의 견제, 사외이사를 통한 견제를 받지 않고선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사학법 개정, 이제는 이뤄야죠.


인간들이 다 그렇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japan/news...811480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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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08

누가 말해주지 않으면 점점 나빠지는게 인간.

구조론의 마이너스 원리가 작동하여 점차 제 발로 수렁에 들어갑니다.


세상 모든 것은 기본적으로 점점 나빠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만약 뭔가 저절로 점점 불어난다면 우주는 폭발해 버리겠죠. 


그런데도 좋아진게 있다면 외부에서 들어온 것입니다.

일단 태양빛이 지구 바깥에서 밀고들어오는 거고.


암흑에너지가 태양을 밀어붙여서 햇볓을 짜내는 거고.

내부에서 좋아지는 것은 모두 외부에서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잘못된 것은 분명하게 지적을 해줘야 합니다.

단 몰아서 한 방에, 그리고 그 장소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지적하기.. 이것이 방법.



외교가 해결책

원문기사 URL : http://ttalgi21.khan.kr/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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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08

시리아의 아사드+레바논의 헤즈볼라+이란의 혁명수비대+러시아의 공습.. 이 정도면 IS와 해볼만 하죠. 

먼저 북쪽으로 올라가서 미국이 지원하는 이상한 애들을 치고 다음 동쪽으로 밀어버리면 끝.



강북은 호구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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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08

강남은 독립하고 강북은 털리고 잘 돌아간다.




[생각의 정석] #95 우울증 해결방법

원문기사 URL : http://www.podbbang.com/ch/6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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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5.10.08



1. 시사리트윗
- 우울증 해결방법
- 조선일보, 친중이냐 친미냐 그것이 문제로다
- 미워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공격
- 총기소지 문제 + 맥심 표지문제의 해법
- 김무성 항복

2. 개념 탑재 - 교육의 정답은 물리적 통제다

3. 진짜 역사 - 또라이 영주, 조기교육으로 사도 잡다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노매드
제작 : LALALACAST



팟캐스트 생각의 정석은 청취자 여러분의 후원금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후원안내 : 우리은행 1005-102-705135 (예금주 : 랄랄라스튜디오)



닭발이냐 오리발이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809175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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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08

오리발 내밀기 좋아하면 레임덕

닭발 내밀기 좋아하면 레임닭



영국의 10대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80006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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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08

러시아 애들은 대대급 전투가 일상인데.



그래비티 인터스텔라에 이은 뒤뚱3부작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716500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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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07

스마트 시대+3D영화붐+아이맥스관의 증가로 형성된 

테크놀로지가 강조되는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여 


조용히 새로운 뒤뚱의 영역을 개척하는 사람들이 있소.

뒤뚱댄다는 것은.. 쥬라기공원이나 죠스와 같이 물리적으로 뒤뚱대기도 하지만


낯설고 극단적인 상황에서의 부조리를 드러내는 즉

의사결정의 뒤뚱을 보여주는 의미도 있소.


상투적으로 반복되는 클리셰를 배제하고 돌발사고의 의외성을 노리는 방식.

보통의 이야기라면 적들이 용의주도하게 계략을 펼치고


주인공이 적들의 뒤통수를 치는 더 높은 수준의 계략으로 응징하는 거.

거기에는 네가 이런 식으로 나오면 나는 이런 식으로 응수한다는 대칭의 논리가 있소.


그러나 그래비티와 같은 우주공간에서는 계략이고 뭐고 없소.

의도대로 잘 안되고 계속 돌발상황이 발생하여 엇박자를 이루며 지쳐가는 거.


인터스텔라 역시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며 의도대로 된다는 보장이 없이

실패와 엇박자, 돌발사태의 부조리가 드러나는가 싶더니 뜬금 신파.. 


마션은.. 


하수.. 선과 악의 대결

중수.. 고수와 하수의 대결

상수.. 부조리와의 대결


프로필 이미지 [레벨:4]고다르   2015.10.08.
예매율이 높은 건 마케팅에 돈을 엄청 쏟아부은 결과겠지요. 평론가들의 찬사도 마케팅의 일부이고. 리들리 스콧이 항상 일정 수준의 작품을 만들어 내진 못하니 흥행 여부도 짐작하기 어려움.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10.08.

무엇보다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했다는점이 기대가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08.

영화의 흥행 이런 것보다는

홍상수나 김기덕이 보여준 합리성과 부조리와의 대결이 


저예산 독립영화 수준이 아니라 

주류에서도 통하는 공식이 만들어지는가입니다.


선악대결로 가면 문학작품을 영화화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이미 80년대 이전에 다 해먹었고 재료가 바닥.


고수와 하수의 대결로 가는 것은 최동훈 감독이 좀 보여주고 있는데

요즘 좀 뜨는 영화들을 살펴보면 이런 구조가 있습니다. 


근래에 매드 맥스가 그런데 잘 나가다가 

선악구도 + 지략대결로 퇴행했습니다. 


선악구도로 가면 포맷이 만들어져 있어서 작가나 배우의 재량권이 없습니다.

지략대결로 가면 악당이 유리한 점이 있어요. 


악당이 뛰어난데 주인공은 더 뛰어나다는 이상한 설정.

악당이 너무 부각되어서 영화가 이상해지는 거죠.


매드 맥스와 같은 컨셉으로 가고도 매끄럽게 이야기를 마무리하려면

특별한 방법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은 구조론에서 말하는 감각이입(감정이입이 아니라)

돌발상황+뒤뚱입니다. 


룰이 없는 상황에서 룰을 만들어가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