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박근혜 푸틴 비밀회동?

원문기사 URL : http://kr.sputniknews.com/politics/20151...ummi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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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02

하루가 지났는데도 다음포탈에는 뉴스가 대문에 안 걸리는듯.

뭐 켕기는게 있나?


사진을 딱보니 보톡스 정상회담.

그게 이유?


PS1300293.jpg 



어린시절에는 자유롭게

원문기사 URL : https://ko.wikipedia.org/wiki/CL_(%EA%B0%80%EC%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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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5.12.02

씨엘의 아버지 할아버지가 물리학자네요. 프랑스와 일본에서 유년을 보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12.02.

투애니원의 음악이 의외로(?) 좋더군요. 그들의 첫 미니앨범을 듣고 좀 놀랐던 기억이..
근데 씨엘.. 좋은환경에서 태어나 자랐으면 더 자유롭고 멋있는 음악을 해야지 아이돌이 뭐냐 아이돌이..

씨엘의 얘기를 듣고 생각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최초의 히피이자 최초의 싱어송라이터인 한대수. 한대수야말로 명문가의 집안출신.

핵물리학자인 아버지와 피아니스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신학자였던 할아버지는 언더우드 박사와 함께

연세대학교를 설립하고 초대 학장과 대학원장을 지낸 인물.
한대수의 집안이야말로 현대의 명문가라 할수있는 집안일것임.
https://ko.wikipedia.org/wiki/%ED%95%9C%EB%8C%80%EC%88%98_%28%EA%B0%80%EC%88%98%29

한대수의 출생과 유년시절 청소년기 청년기에 이르는 삶은 마치 영화와 같은 이야기임.
그의 아버지는 서울대 공대 재학중 한대수가 태어난 지 100일이 되었을무렵 당시 핵물리학분야 최고 명문인 미국 코넬대학교로 유학을 떠남. 그후 7년후 한대수의 아버지는 흔적도 없이 사라짐.
그리고 당시 젊었던 그의 어머니는 재가함. 때문에 신학자인 할아버지와 살았다고 함.
그로부터 10년 뒤 한대수가 17세가 되던 해, 죽은줄로만 알았던 그의 아버지를 FBI가 찾아낸다. 아버지는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하워드 한’ 이라는 이름으로 백인 여자와 결혼해 살고 있었다.
아버지를 찾아간 한대수에게 아버지는 지난 10여년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좀 더 자세한 이야기
http://wizard2.sbs.co.kr/vobos/wizard2/resource/template/contents/07_broadcast_view_ext_detail.jsp?vProgId=1000126&vVodId=V0000311936&vMenuId=1002036&rpage=10&cpage=5&vVodCnt1=00266&vVodCnt2=00&vUrl=/vobos/wizard2/resource/template/contents/02_broadcast_ext_board_type_sx.jsp

그는 음악을 하고싶어서 했다기 보다는 할 수 밖에 없는 삶이었기에 음악을 한 것이 아니었을까?



대부업 금리 낮춰야 합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1202606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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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01

40년 전 일년에 물가가 10퍼센트씩 오를 때도 

시골마을 이자가 연 20퍼센트였는데 물가 빼면 연 10퍼센트죠.


제로금리 시대에 이자를 30퍼센트씩 받으면 채무불이행 속출합니다.

갚을 수 없는 빚은 빌려주는 쪽 잘못입니다. 


보험제도와 비슷합니다.

갚을 수 없는 빚은 안갚는게 정답입니다. 



인구 증가는 누구에게 이익인가?

원문기사 URL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5112915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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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5.12.01

내가 죽고도 100년 후에 일이겠지만

많은 학자들이 말하는 데로 40년 후에 인구가 줄게되면

경제의 성장이 멈추어 버릴까?

나 자신이 노동시장에서 뛰고 있는 한명의 노동자라는 사실을 배제한체 생각해보면

단순히 수요과 공급의 논리로 본다면

하나의 지구라는 울타리에 젊은 인구가 늘어나서

노동시장에 유입될  인구가 많아지면

고용주가 이익이된다.

고용주는 많은 인구에서 사람을 골라서 쓸 수 있다.

고용주 우위의 시대이다.

게다가 고용주는 자신이 만든 상품을 늘어나는 인구 (젊은 사람)에게 많이 팔 수 있으니

인건비 절약하고 물건 많이 팔아서 이익이 남는 구조이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서 젊은 인구가 줄어서 노동유입인구가 줄고,

고용주가 많아지면 위의 현상이 역전되는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노동인구가 줄어드니 고용주는 월급을 울려줘야하고

물건이 만들어도 사 줄 사람이 줄어드니 파산하는 기업이 나올 수 있겠다.

 

그 시절이 오면 노동자가 귀한 대접을 받을 지도 모르겠다.

지금처럼 대차대조표의 많은 비용항목의 고비용덩어리로 노동자를 보는 것이 아니라

다른 눈으로 노동자를 볼 수도 있겠다.

 

그리고 어쩌면 새로운 세계로 진입할 수 있다.

르네상스도 페스트로 이탈리아인구가 많이 죽으면서

젊은 사람들이 먹고사는 문제에서 생각의 축을 다른 곳으로 옮기면서 시작되었으니 말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2.01.

링크한 원문은 최악의 쓰레기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5.12.01.

정서적인 공유가 약한 이민자의 나라,

미국에서 철학을 찾을 수는 없겠다.

유럽인이 미국인의 본류를 이룬다고해도

이탈리아, 독일, 영국 기타 등등에서

개인의 자유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미국으로 건너가서

문화를 이루었으니

그들에게 철학을 기대하기는 어렵겠다.

또 자유의 극대화라는 것이 대부분은

자신의 재산권을 어떻게 행사하는 야의 문제여서

미국이란 나라에 자본주의 말고 다른 이데올로기가 나오기어렵겠다.

 

지금 세계는  철학의 부제이고,

정신세계는 아무런 철학도 점령하지 못한 무주공산이 되어 버렸다.

 

새로운 세계가  대부분 처음에 철학적 정의가 있은 후에 나타난걸로 알고 있다.

 

"돈이 신이다"라는 명제는 아름답지 못하다.

자본주의가 정신세계를 점령하지는 못하겠다.

 

그러면 유교가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유교를 정의하기란 어렵겠지만,

또 서양에서 한 동안 동양의 단점으로 연공서열을 주구장창 가르친 것이

한국으로 역 수입되어

"유교는 연공서열이다." 이것이 유교의 전부로 알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얕은 지식의 내가 유교를 정의하자면

기독교는 죽어서 이상세계를 건설하자,

해서 죽자고 허구헌날 싸우고

사후세계를 허구한날 얘기하니,

언제 올지 모를 메시아를 찾고 있겠다.

그 메시아 눈앞에 짠 나타나면  기독교는 사라져버리겠지.

(눈앞에 나타나지 않아야 그리워하면 오래간다.)

 

유교는 내가 있는 곳에 이상세계를 건설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그래서 공부를 강조되고

공부를 업으로 하는 직업이 나타나고

또 그 옛날 유세를 다니면서 사람을 설득하지 않았을 까?

 

철학을 정립하지 못한 미국을 놔두고,

앞으로 유교가 철학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2.01.

유교의 참된 본질은 

스승과 제자가 사제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사제관계는 제자들간의 교우관계나 

직장의 동료관계로 복제되는데 


그 외에는 다 개떡같은 소리입니다.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은 결혼제도입니다.


그 다음으로 위대한 발명은 사제관계입니다. 

원래 부족민은 결혼같은 괴상한 짓을 안했습니다. 


누가 결혼을 발명했는지는 몰라도 빅히트 상품이죠.

아프리카에서는 10살이 되면 자녀를 버리고


호주의 애보리진도 마찬가지고, 

남미의 부족민도 비슷하게 자녀를 죽이거나 버리는데


게르만족은 기특하게도 좀 키워서 15살에 버리고

화랑도는 신기한게 16살이 되어야 추방하는데 


결혼제도가 보급되면서 자녀를 먹거나 

내다버리지 않는 기특한 풍습이 생겨났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집에 찾아오면 요리가 보통인데 

흉년에는 서로 자녀를 바꿔서 잡아먹고 


며느리는 먼저 먹고 사위는 나중 먹는게 부려먹어야 하니깐.

일본의 경우는 근래까지 영아살해 관습이 있었습니다.


결혼제도 정착으로 사람이 사람을 먹지 않는 진보가 일어난 것입니다.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이 사제관계-동료관계-교우관계입니다.


제자란 동생이라는 뜻인데 사제가 형제가 된다는 것은

가족이므로 잡아먹지 않겠다는 보증이지요.


지식인 중심으로 팀플레이를 할 수 있느냐가 유교의 본질입니다.

기독교는 양치기와 양떼의 관계로 비유하는데


스승과 제자의 긴밀한 형제관계가 아닙니다. 

물론 유교도 스승을 형이 아니라 


소대장으로 대접하는 일탈이 있지만 스승은 형입니다.

타인과 가족이 되는 것이 유교의 본질입니다. 


불교도 소승은 개인이 깨달으면 그만인데 

중국의 대승불교는 유교 영향을 받았다고 봐야죠.


어쩌다 일본영화를 조금 봤는데

"애미 애비도 없다는 니이가타 출신." <- 이런 표현이 등장


'심야식당'인가.. 앞부분 조금 밖에 안봤지만 

니이가타 시골에서 도쿄로 올라온 사람이 


애미도 애비도 없고 할머니만 집에 있는데 

할머니와 틀어지든가 어쨌든가 하여간 뒤는 안봤고


그걸 보면 일본인들은 근래까지 

굉장히 미개한 놈들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자녀를 버리는게 당연한 거지요.  

예수는 무단가출, 석가는 아버지 왕국멸망


결혼관계나 사제관계, 교우관계, 동료관계 이런건 굉장한 진보입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서양과 회사문화가 다른게 유교영향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12.02.

'우리나라와 일본은 서양과 회사문화가 다른게 유교영향'

어느 모델이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어떤 환경에서 어떤 조직이 강한지에 대한 고견 듣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조직문화는 일본과는 또 다르게, 너무 하대하는 문화는 없는걸로 아는데요. 뭐, 멍청한 아저씨들 경험담 말고, 통찰력있는 글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실용주의 사고의 미국 직장문화도, 그닥 매력이 없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2.02.

단행본 한 권 분량의 질문을 하면 곤란하죠.

짤막하게 답하는건 의미가 없겠고요. 


어떤 환경이라니.. 일단 360가지 환경이 있을텐데

360 페이지는 기본 나와주겠네요.



동국대는 악마의 소굴인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GHT_HOT=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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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01

잘 키운 자승 하나 열 개독 안 부럽다.

혜문이 기가막혀혜문이 기가막혀혜문이 기가막혀혜문이 기가막혀!


문화재 절도단 아니면 출세를 못하는 학교라니. 

언제부터 불교가 사람 때려죽이는 종교가 되었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12.01.

쥐새끼가 싸질러놓은 똥중 자승.



헌법파괴자는 척살대상인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1140010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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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01

대종상이 싫어하는 영화 암살이 선견지명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12.01.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 암살 발표되니까 mc를 맡았던 김혜수 왈

"저는 청룡영화상 시상식 정말 좋습니다. 정말 상 잘 주죠?"

몰랐는데 김혜수는 청룡영화제 mc를 무려 22년동안 맡고 있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XvuZjd-1lb8#t=48


옛날부터 말도많고 탈도많았던 대종상은 폐지가 답 아닌가?




사치세는 자동으로 징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all/newsv...1103605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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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01

박그네 찍고 여유 부렸는데 청구서가 안 날아오겠냐고.

그게 정신적 사치라는 거죠.


영삼..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 지지율 90퍼센트 찍고 멸망.

그네.. 아베의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 지지율 버티고 멸망.


아직은 긴장 풀어도 되는 시점이 아닙니다.

전시상황에서 면도하는 병사가 제일 먼저 죽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5.12.01.

세상은 물, 불, 흙, 공기 그리고 달러로 이루어져있다.

21세기 현재의 운명은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달러가 결정한다.

오바마가 아니라 FRB에 앉아 계신분들이 결정한다.

 

러시아, 브라질, 호주, 캐나다 기타 자원국가의 운명은 100% 미국이 결정한다.

모든 상품은 달러로 표시되고, 달러의 적고 많음에 따라 경제가 부침을 겪기때문에

달러는 지구에서 문명 경제를 사는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어 있다.

 

자원만 있는 나라가 불행이도 기술력이 없으면

나라의 운명을 FRB에 넘겨준 것이다.

 

자원이 없는 나라가 살려면 기술이 필요하고

기술은 인적자원에서 나오고

필연적으로 공부를 해야한다.

 

한국의 운명은 공부해야 할 운명이다.

자원도 없고 공부도 안하면 지구에서 면적을 차지해도 황무지나 다름없다.

 

요즘은 대학가기전에 공부를 너무 많이 해서

대학입학과 동시에 공부를 담을 쌓는다고 하는데......

그래도 공부하는 법을 키워야 한다.

즐겁게 하는 방법이든, 어떤 다른 방법이든

공부를 하도록 해야한다.

 

인적자원이 전부인 나라가 공부 하는 것을 격멸하도록 만들면 안된다.

 

미국의 대학은 한번 들어가면 에세이 쓰는 것부터해서

엄청난 인문학 교육을 시킨다고 들었다.

인문학교육은 원래 동양의 교육이었는데 미국이 가져다 쓴다.

애플의 디자인, 마인드 모두 인문학에서 나왔다.

우리도 교육을 해야 하고 공부해야한다.

 



정권말기는 무슨 카드이든 죽는 카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T_REPLY=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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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01

정권 말기에 유일하게 먹히는 카드는 후계자 카드 뿐.

보통은 후계자를 죽이는 역주행을 저지르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12.01.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거징?

ㅋㅋㅋ

주제에 황제냐?

더러번 대통령이징?



스모그 해결방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109010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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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01

수도를 옮기면 됩니다. 



안암 조심하세요.

원문기사 URL :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6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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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30

병 중에서 무서운 병은 암

암 죽에서 무서운 암은 안암


안암은 안철수만 피하면 안 걸리는 암.

국민 전체를 암 걸리게 하는 발암 캐릭터.


그러나 만화든 드라마든 빠질 수 없는 캐가 발암캐.

재난영화에서는 발암캐릭터가 제일 먼저 뒈지는게 법칙인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11.30.

새정치 좋아하네.. 두환이가 나라훔치고  당시 두환이당 2중대 당이 있었담서요? 당이름은 생각안나지만.. 뭐 그런 역할을 할려는넘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5.12.01.
국민 항암력 증진캐.. 라고 생각하자 ㅅㅂ


더 뉴 K3 디자인 조금 진전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0552835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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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30

작은 차는 커 보이는게 상책.

작은 차를 귀여워 보이게 하려고 작아보이는 디자인 하면 멸망. 



러시아 전투기 격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016045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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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30

딱 2킬로 침범했다고 격추하냐?


zz20151130160450975chge.jpg


터키 영토에 떨어뜨려 놓고 조종사 돌려주는 걸로 협상하려다가 실패한게 터키의 전략.



아동학대범죄조직 두목 누구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0143606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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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30

박가야로인지 빠가야로인지 그 사람 아녀?



진재관은 뭐하는 사람인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001460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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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5.11.30

친일파나 진재관이나...

창피한 줄은 아는지, 언론사의 연락거부.

사관 책임자가 권력의 딸랑이로 전락.



안희정 나왔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9125908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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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30

안철수 철수할 타이밍 완벽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5.11.30.

매주 이렇게 '생각의 정석'에 일용할 양식을 주시네요.



컴퓨터가 5천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HT_COMM=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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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30

한국산 반도체가 쓰일 일은 없겠죠. 



군부독재 대 종교독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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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30

터키는 쿠르드와 오랜 내전을 통해 

사회주의 성향의 군부독재를 해온 나라입니다.


그러다 나토에 가입하고 EU 회원국 지위를 꾀하면서

군부독재를 극복하고 대신 종교독재로 돌아선 거죠.


종교독재로 가면 역시 종교독재국인 이란과의 대결구도가 필수적.

터키 집권세력의 권력유지 수단으로 IS를 지원하는 거. 


이제는 인류가 종교 대 비종교로 대립구도를 만들어가는 단계.

문명의 충돌을 넘어 문명의 확산으로 가려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코스.



'몸에 좋다'는 말 쓰지 마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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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30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은 어휘선택에서 수준을 들킵니다.

언어는 전제와 진술로 이루어집니다.


'몸에 좋다.'는 한국어 문법에 없는 말입니다.

좋다는 맛이 좋다거나 향이 좋다거나 기분이 좋다거나 하는 거지


어디에 좋다 이런 말은 없어요.

언어가 해괴하면 보나마나 거짓말입니다.


종교인들이 쓰는 '천국에 간다.' 이런 말도 한국어에 없는 말입니다.

여행을 간다거나 이사를 간다거나 목적을 밝혀야 하는 거죠.


천국에 심판받으러 간다고 하면 그럴듯해집니다. 

언어에는 생략과 함축이 있으므로 편의상 통용되지만


편의에 매몰되면 수준이 들통납니다. 

그게 유아어라는 거죠.



[생각의 정석] #102 전설의 주먹

원문기사 URL : http://www.podbbang.com/ch/6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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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5.11.30



1. 시사리트윗

- 인간의 타락은 숙명
- 모병제로 바꿔라!
- 천재 장사 그만하자!
- 터키의 심술
- 철수의 심술
- 텅빈 YS 영결식장


2. 개념 탑재 - 코끼리의 코는 처음부터 길었다


3. 진짜 역사 - 전설의 주먹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제작 : LALALACAST



팟캐스트 생각의 정석은 청취자 여러분의 후원금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후원안내 : 우리은행 1005-102-705135 (예금주 : 랄랄라스튜디오)




선을 보라고 왕따냐

원문기사 URL : https://story.kakao.com/suhana1/GAfR6ETTw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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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잼  2015.11.30

시간을빌려다쓴다는 경영자의 입장과
급여일할을 벌어다쓴다는 도덕.

그럼 근무중간에 허무하다며 서로 네이트 판이나 할 이유가없어질텐데 ...
물론 인터넷도 안되게 (간통죄폐지)관례법으로 묶어놓는 높은수위를 자랑할테지만-

사실 문명인이라면 아침출근시간 이라는 딱 그정도수위의 커넥션만있어도 게으름 이겨낼수있는데말야

여튼 진짜뭐 감성질하려고 회사운영하는 꼰대새끼들하고 어울리지않으려면 늘 배워야한다고.




우리나라에도 이런 CEO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