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사기와 최면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05015438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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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1.05

넷플릭스 드라마 '홈타운'을 보면 나오는데

사이비 종교 단체에서

최면 당한 놈이 다른 놈 최면 걸고,

걸린 놈이 또다른 놈 걸고

온 동네가 죄다 최면이 걸려서

더이상 걸 놈이 없으면 집단 자살.

재밌는 건 이 짓을 몇 번 반복하다가

최초의 최면을 건 교주가 죽자

그 즉시 최면이 해제되어

신봉자가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겁니다.

전청조가 가슴 제거하고

남현희는 남편 제거한(이혼) 걸 보면

둘은 확실한 공범입니다.

저바닥이 좁을 텐데

홈타운의 현실재현이 벌어진듯.



Just do it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nSQudySPmW4?si=UyPT0Rur6N5Vdd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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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1.05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한번 해보세요. 그게 되나. 내가 이 짓을 왜 해야 하는 지

납득이 안 됩니다. 시작하자마자 현타가 옵니다.

근데 그게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개 가족이 있는 사람들이 사업에 성공.

대개의 인간은 동기부여가 안 됩니다.

담배를 못 끊는다? 

중독이 문제가 아니라 동기가 없는 게 문제입니다.

담배 끊으면 사궈줄게 하면 무조건 끊습니다.

인간이 원래 그렇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인간의 정의입니다.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태평양도 헤엄치는 게 인간입니다.

인간의 이유는 언제나 다른 인간입니다.

그냥 하면 되는데

할 수 없다는 본질을 다루지 않는 게 문제입니다.

어떻게 해야할 지를 몰라서 실패하는 게 아니라

해야할 이유를 몰라서 실패하는 게 인간입니다.

근데 주변에 사람이 없다?

하늘이라도 쳐다보세요. 해야할 이유를 알게됩니다.



오심 맞다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kBtxxKUxHwM?si=w8sz1xqvy3v5O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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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1.05

근데 그게 잘한 겁니다. 

뭐든 애매한 게 존재하기 마련

그 애매한 것만큼이 바로

심판의 권한

심판은 언제나 약자편을 들게되어 있고

그래야 시스템이 돌아갑니다.

뉴캐슬이 아스널에 비해 열세인 게 사실

얼마전 리버풀과 토트넘 경기에서도 오심이 있었는데

오심이라기 보다는 애매한 상황에서 

토트넘에 손을 들어준거.

모든 게임은 애매한 것을 조절할 수 있는 자와

기계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믿는 자 들 사이에 성립하며

당연히 조절하는 자가 이깁니다.

진보와 보수의 싸움이죠.

가격표가 정해져있다고 생각하는 자와

그건 지금 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자의 차이입니다.

물건의 가격은 하나님이 정해준 게 아닙니다.

협상과 조절을 통해 얼마든지 정할 수 있는 겁니다.

이런 게 안 보인다면 당신이 바로 보수꼴통입니다.



건물주가 맛있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05071554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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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1.05

그냥 냅두면 자본있는 사람이 무조건 이기는 게 

우주의 법칙입니다.

돈 있는 사람이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면 돈을 더 버는 게 당연한 겁니다.


반면 국가의 존재는 관점의 전환이죠.

돈없는 사람이 말라죽으면 결국은 가게도 죽기 때문에

이웃국가와 경쟁에서 지므로 굥멸.


잘사는 사람이 있는 이유는 못사는 사람이 있기 때문.

그러므로 국가는 건물이 없어도 돈을 빌려주는 시스템을 작동시키는 것

대신 담보해주는 거죠. 

왜? 국민이니깐.



보수는 본질이 거짓말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0511000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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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05

인구이동이 정치의 본질

다 아는 사실이지만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이야기.


대한민국 인구구성이 바뀌었다는 사실.

민주당이 선거마다 이기는 이유는 


2000년대 이후 수도권 위주로 인구지형이 바뀌었기 때문에.

미국에서 남북전쟁이 일어난 이유는 독일에서 1848 혁명이 실패하고


500만명이 미국으로 이주했기 때문에.

갑자기 북부 인구가 500만 늘고 그 숫자는 모두 진보세력. 


남부는 억장이 무너져서 전쟁으로 갈 수밖에.

한국정치도 똑같은 구조.


지방소멸 시대에 서울만 살아남을 것. 


경상도의 발악은 더욱 심해질 것. 그럴수록 코너로 몰릴 것.

믿어지지 않으면 인도와 튀르키예를 보라고. 


인도.. 국부 간디와 네루를 몰아낸 인민당

터키.. 국부 케말파샤를 몰아낸 정의개발당

한국.. 국부? 승만정희를 몰아낸 민주당 


나라를 만들면 인구가 이동하고 인구가 이동하면 정권이 바뀌는 법칙



대한민국 수준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0509382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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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05

나라가 망하면 이렇게 됩니다.

우간다가 비웃는다 어휴



아 맞다, 가슴.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05091934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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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1.05

가슴제거술 하면 엘리엇 페이지

모르긴 뭘 몰라. 불쌍했다고 하면 이미 아는 거지.

전국민이 자기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elliot.jpg


엘리엇은 여러모로 확실히 남성화가 진행되는 거

가슴이 아니라 얼굴이 이미 남자.

전청조는 아직 여자고.




전청조 안 닮았는데?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0508220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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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05

남의 사진 가지고 장난쳤구만. 어쨌든 공범


16989831014120.jpg



마약인 줄은 몰랐겠지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05094940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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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1.05

유흥주점인 줄은 알았을 테고

그 뒤에 검사가 있는 줄은 몰랐을까?

거꾸로 검사는 이선균이 낚인 놈이란 걸 모를까?



공범 빼박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0511211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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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1.05

남자인 걸 속은 것과

사기인 걸 모른다는 건 다른 거죠.

한국에 사기가 흥하는 것은

처벌이 약해서가 아니라

전국민이 사기꾼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인이 고려인을 보면 사기꾼처럼 보일 거 아닙니까.

사기꾼이 대단한 게 아니라

오래 갈 계획을 만들지 않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우리 좀 솔직해져야죠.

한국인은 문제가 있습니다.

부모한테 사기치고, 친구한테 사기치고

투자자한테 사기치고

이게 그냥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여지는 나라입니다.

그나마 사기를 안 치고

긴 호흡을 가진 사람이 노무현인데

오히려 죽여버렸죠.



지구는 특별해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0512304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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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05

어쨌든 지구가 우주에 흔한 별은 아닙니다. 

이건 백 퍼센트 빼박 진실.


태양에 행성이 8개 있으니까 .. 

달까지 아홉 개? 목성의 위성 이오와 유로파까지 10개로 하자고. 계산하기 쉽게.


태양이 평균적인 항성이라면 우리은하에 항성이 4천억 개 곱하기 위성이 10개로 

4조 개의 행성에 4조 종의 외계인이 있어야 하는데 


4조 종의 외계인은커녕 4천억 종도 없고, 400억 종도 없고, 40억 종도 없고, 4억 종도 없고

4천만 종도 없고, 4백만 종도 없고, 4십만 종도 없고, 4만 종도 없고, 4천 종도 없고


4백 종도 없고 많아야 40종 적으면 지구 하나뿐.

많게 봐서 40종이라 치고 천억 분의 1.


일단 지구는 천억 분의 1 내지 1조 분의 1로 희귀한 행성입니다. 

로또 1등 10만 번 당첨될 확률. 



이상한 달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05112412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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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05

이상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3.11.05.

이게 재밌는 건데, 우리의 상식과 대치되기 때문.

지구 상에서 저만한 돌멩이를 갖다둔들 인력이 작용하지도 않고

돌지도 않거든요.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도 실제로는 상당히 먼데

달이 공전하고 자전도 하는 걸 보면 우주공간에는

거의 방해자가 없다는 걸 알 수 있게 됩니다.

매우매우 미세한 힘에 의해 명왕성과 카론이 상호 공전하는 걸 봐도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야 하는 거죠.

공간이 비지 않은 것을 생각하면

물질의 밀도는 공간에 비해 상상 이상으로 큽니다.

보이저가 그 넓은 공간을 그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데

아직도 멀쩡하게 날아다니는 걸 보면

이상한 거죠.

인구가 밀집한 서울과 지방의 차이 같달까요.



최면술의 효과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65VQ1XBNW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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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05

최면술은 사기를 치는데 도움이 됩니다.

수맥은 없습니다. 


지하수는 선으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대수층에 호수처럼 고여 있는 거지요.

이건 초등학생도 알만한 문제인데 수맥에 속는 사람은 아이큐가 0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은 최면술에 걸린 거지요. 

영상에 일부러 손을 움직여 추를 흔드는게 다 보입니다.


자기최면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증거.

자기가 사기를 치면서 자기가 속는게 자기최면이지요. 


자기최면을 걸어 자신을 통나무로 만들면 타이슨도 이기겠지만 

배가 아니라 주먹에 최면이 걸려서 실패.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3.11.05.
수맥은 모르겠고 고습은 인체에 다양하게 영향을 주긴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3.11.05.

일단 지하수는 고여 있으므로 흐르지 않고

흘러도 펄스가 아니므로 맥박이 없습니다. 


심장이 뛰고 교류전기의 극이 바뀌는 것을 펄스로 볼 수 있는데 

물은 심장이 뛰지도 않고 극이 바뀌지도 않으며 


펄스를 느끼려면 멧돼지 쫓는 전기 철조망을 만져 보면 됩니다.

교류전기가 지지지직 하는게 펄스로 볼 수 있는데 


직류라면 지지직이 아니라 쾅

한국인은 보일러로 온수를 돌리는 난방을 하기 때문에 모두 수맥 위에 사는 거. 



신라시대 (8세기) 혜초 왕오천축국전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J8H2Kt6ae9s?si=yAh5PJOOHLR290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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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now  2023.11.05

인문학이 다 죽어버린 한국에서, 혜초에 대한 연구는 의미가 있다.

남과 북의 학자였던 정수일 박사도 나온다. 


당시 당나라의 장안은, 실크로드의 동쪽 끝이었고, 백제는 당나라와 바다로 교류했던것 같고, 신라는, 뱃길을 따라, 광저우를 통해서 접근했던것 같다. 혜초의 인도 (천축국) 경로로 보면, 바다로 먼저가서, 천산산맥을 넘어 장안으로 돌아온 행로가 명확하다. 이상한 중국 음역을 버리고, 예전에 하던 우리식 한자 발음이 더 내게는 친숙하다. 등소평, 모택동 이런 식으로.



인구이동이 본질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EsCJVwrp...mp;inde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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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05

이념타령은 말장난일 뿐

독일혁명 실패후 500만명이 미국 이주 그리고 접수



의자 들기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shorts/GfMphNbTr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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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04

무게중심을 이용하면 쉽게 들 수 있는데 

영천 할매돌과 비슷하네요.



최면은 개뿔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o7hBd5liVLQ?si=a3IS0vXJ_zWlx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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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1.04


다음은 나무위키 '최면' 항목에 있는 일상 예시


  1.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2. 피그말리온 효과
  3. 플라시보 효과
  4. 밤에 출출할 때 라면을 생각하니 입에 침이 고인다.[2]
  5. 명상
  6.  때리기.
  7. 소중한 곳을 다치는 동영상을 보니 내가 다 아프다.
  8. 끔찍했던 지난 날의 기억이나 트라우마를 떠올리자, 마치 방금 그 일을 겪은 것처럼 불안하고 심장이 두근거린다.
  9. 앞으로 다가올 휴가 또는 방학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
  10. 상대방에게 '형등광'을 열 번 말하라고 시킨 뒤, 형광등을 가리키며 그 이름을 묻자, 상대방이 "형등광"이라고 대답한다.[3]
  11. TV나 소설게임 등에 집중하느라 누가 부르는 것을 못 듣는다.
  12. 운전, 도보 등으로 목적지까지 갈 때, 본인도 의식하지 못한 사이에 도착해 있다.
  13. 어떤 복잡한 임무를 수행할 때, 자신도 모르게 그 과정을 완벽하게 수행한다. (ex: 상병 등 짬 있는 고참이 노닥거리면서도 깨끗하게 총기를 손질하는 것)
  14. 신병위로휴가를 나온 병사의 이름을 누군가가 부르자 자신도 모르게 관등성명을 대는 남성들이 있다.
  15. 자신이 싫어하는 음식을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캐릭터 등이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 나서 그 음식이 좋아진다.[4]
  16. 보이스피싱: 특히 이런저런 화두를 둘러대며 피해자를 안심을 시킨 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샌가 범죄자의 의도에 걸려들게끔 하는 수법은 에릭슨 최면과 원리가 같다. 이 같은 사기 수법 때문에 현대인이 일상 속에서 비판적인 경계심이 높아져 오히려 과거에 비해 최면 작업을 거는 일이 어려워졌다는 말도 있다.


일단 링크의 영상에 나오는 예시들은 거의 사기니깐 웃고 넘어가고

위의 예시들은 대개 인간의 인식 원리와 관련이 있습니다.

죄다 설명하려면 이것저것 많지만, 

한마디로 설명해야 한다면 맥락입니다.


인간은 당연히 맥락적으로 인식하는데,

학교에서는 비맥락적 인식이라고 가르치니깐

맥락적인게 신기해보이는 거죠.

해석이 안 되니깐. 


인간의 인지점과 기억선은 일치하지 않습니다.

가령 10칸 기차를 보아도 인간이 순간 인지할 수 있는 칸의 수는 단 두 칸입니다.

맥락과 대상이죠.


그럼 앞에 있는 칸들은 인식을 못했냐.

했죠. 다만 과거에.

지금 인지하는 것과 과거에 인지한 것은 다르다는 말입니다.

과거에 인지한 것을 두고 구조론에서는 숨은 전제라고 부르더군요.


따지고 보면 안 먹히는 건 아닙니다.

사기꾼의 방법이 최면과 유사한 점이 있긴 하니.







승부차기 수수께끼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Io8W6kBSH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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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04

첫번째 프랑스와 스위스의 승부차기는 

제가 10번의 킥 중에 8번 방향을 맞췄고 


두 번째 스페인과 스위스의 승부차기는 9번의 킥 중에 8번 

세번째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경기는 9번 중에 6번 방향을 맞췄습니다.


네번째 이탈리아와 잉글랜드 경기는 열심히 방향을 속여서

제가 10번 중에 5번 맞췄습니다. 


방향 예측은 간단한데 오른발로 차면 왼쪽으로 가고 왼발로 차면 오른쪽으로 갑니다.

골키퍼는 선수가 오른발잡이인지 왼발잡이인지 알고 있겠지요.


38명 중에 11명이 방향을 속였습니다.(네번째 경기에 많음. 가운데로 찬거 포함)

오른발로 오른쪽을 찬게 방향을 속인 거지요. (골키퍼 기준 왼쪽)


걸어오는 자세만 봐도 방향을 알 수 있는데

왼쪽에서 공을 향해 걸어가면 대부분 오른발이고 오른쪽에서 걸어가면 왼발입니다.


골키퍼라면 동작을 끝까지 보고 왼발이냐 오른발이냐를 읽어야 합니다.

오른발잡이가 많기 때문에 골키퍼 기준 오른쪽으로 공이 오는 비율이 높습니다.


물론 파넨카 킥을 하거나 네이마르처럼 골키퍼가 점프하는 것을 보고 차는 얌체도 있습니다. 

방향을 속이면 약하게 차야 하는데 그러다가 골키퍼에게 잡히는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인류 중에 이것을 분석해 본 사람이 한 명도 없을까요?

저는 그것이 궁금합니다.


데이터가 부족해서 확언할 수 없지만 잠시 살펴본 것으로는 그렇습니다. 

시간 나면 더 조사해 보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3.11.04.

키커든 키퍼든 상대를 속이려면 반드시 뇌를 사용해야 합니다.

가령 헛다리를 짚으려면 헛다리를 짚는 게 아니라 헛다리와 그냥다리를 통합하는 

위치에 골반을 먼저 둘 수 있어야 하는 거죠.

페널티킥도 마찬가진데 오른발잡이가 오른쪽으로 차려면 단순히 키퍼를 속이는 게 아니라

좌우 방향을 조절할 수 있는 포인트에 디딤발의 위치를 먼저 두어야 합니다.

근데 대개는 미리 방향을 정해놓고 그냥 찹니다.

게임을 생각없이 규정한 거죠.



사기꾼이 설치는 이유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ypvLhZtGRqE?si=Tdb8O4TgWMDQy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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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1.04

서울법대에서 사기꾼이 4년을 같이 다니고 동문회장까지 해먹었다는데

당시에 윤석열도 함께 다녔다고.

사기가 먹히는 이유는 진짜가 없기 때문입니다.

서울대는 가짜만 있는 거죠.

그리고 사기꾼을 못 알아보면

너도 사기꾼입니다. 



천재적인 사기꾼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0417000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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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04

고환이식을 아무나 생각해낼 수 있는 것은 아니지. 

남현희 공범 맞습니다. 돈을 먹은 즉 범행 시작입니다.

공범이 아니라는건 운전이 미숙한 사람이 내가 박았나 차가 박았지 하는 거지요.


우리나라에 사기 피해자는 미성년자 제외하고 3000만 명 정도 됩니다.


1. 모든 종교의 종교인과 점 보러 다니는 사람

2. 2번 찍은 사람

3. 음모론 외계인 초능력 무한동력 믿는 사람

4. 결벽증, 강박증, 공포증, 혐오증, 비건증, 포비아 있는 사람

5. 유기농, 생태주의, 신토불이, 진정성, 성찰 믿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