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으로 치면 손따라 두는 바둑
한동훈 바둑의 법칙
1. 끊을 수 있는 모든 지점에서 끊는다.
2. 먹을 수 있는 모든 돌은 먹는다.
현현기경 부하지하의 법칙
1. 둘 수 있지만 두지 않는다. 보수적으로 둘 수 있지만 진보적으로 둔다. 이미 얻은 것을 확실히 내것으로 다지지 않고 새로운 공간을 개척한다.
2. 잡을 수 있지만 뒷맛을 아낀다. 애매한 것을 애매한 상태로 두면 상대가 집계산을 잘못해서 실수를 저지른다. 상대가 실수를 할 확률을 높인다.
상대의 약점을 구태여 추궁하지 않고 놔두면 나중에 여러가지로 써먹을 데가 있다.
상대의 약점을 일일이 지적하여 알려주는 것은 상대를 돕는 행동이다. 상대가 약점을 방어하기 때문이다.
결론.. 바둑은 진보가 이긴다. 선점하고 선공하고 주도해야 한다. 그러려면 섣불리 죽이지 말고 희망고문을 하며 달고 가야 한다. 그런 강자의 여유가 오히려 상대를 심리적으로 쫓기게 한다.
국민과 김종인의 차이는
국민은 이미 김씨정권인줄 다 알고 물러나라고 하는 데
국민이하는 말은 언론이나 굥정권이 다 무시하고
김종인은 보수의 기둥(?)이라고 생각하는지
언론들이 널리 기사를 써주는 그 차이말고 뭐가 더 있는가?
김종인은 이준석과 더 도모할 미래가 남아 있는가?
김종인은 물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