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청와대 위에 국정원

원문기사 URL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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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6.21

지금 대한민국은 국정원이 통치하고 있다.

내란상태



잘 떨어진다

원문기사 URL : http://finan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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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6.21

파랗게 질려버렸소.

지금 대한민국은 무정부 국정원내란상태.

 



與 'NLL포기 발언' 단독열람…野 강력 반발

원문기사 URL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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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2013.06.20

새누리당 소속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정원에 노 전 대통령의 NLL 발언에 대한 열람을 공식 요청해 공식자료를 검토한 결과, 노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 위원장은 "이는 검찰이 두 번에 걸쳐 내린 결론과 동일한 것"이라며 "진실이 밝혀진 이상, 그동안 야당이 'NLL 포기 발언이 없다'고 국민에게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당시 노 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간의 정상회담 대화록 내용과 관련, 서 위원장은 "핵무기 관련 부분도 있고, 또 다른 군사력 관련 부분도 굉장히 많다"며 "대화가 아니고 보고하는 수준이었다고 보면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만약 야당이 계속해서 책임 회피로 일관할 경우 NLL 대화록 전문을 국민 앞에 공개토록 추진하겠다"며 "제 말이 조금이라도 과장됐다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국정원 측이 대화록 축약본을 가져와 국회 정보위원장실에서 이뤄진 열람에는 서 위원장 외에도 새누리당 조원진, 조명철, 정문헌, 윤재옥 의원 등 당 소속 정보위원들이 참여했다.



이를 어찌 돌파해야 할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7]以人爲先也(사람이먼저다)   2013.06.20.

단독열람이라는 것 부터가 이미 틀려먹은거 아닙니까?

노무현 대통령이 정말로 그런 취지의 발언을 했다면

작년에 써먹고 문재인 후보도 공범으로 몰았겠지요.


이제 와서 쉰 떡밥을 다시 투척하는 것은

대학 총학들의 시국 선언을

김빼려는 수작에 불과합니다.


조현오 같은 천하의 망나니도

처벌 받지 않고 사는데

무슨 개소리인들 못하겠습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6.21.

쫄라고 그러는데 쫄면 지는거죠.

마지막 카드를 꺼내드는 넘은 겁먹은 놈이고

그걸 까는 넘은 죽은 넘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3.06.21.

왜 단독 열람을 했을까? 혹시 조작하려고 단독 연람한 건 아닌지... 근데 조작이 가능할까요? 어떻게 기록 보관되고 있는지 알 수가 있어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6.21.

오늘자 김용민 뉴스브리핑을 들으니까.


대화록을 작성한 사람은 회담에 배석했던 당시 김만복 국정원장이고 국정원에 한부 대통령실에 한 부 보냈다고 하는데.


그런 말 들은 적도 없고 당연히 대화록에 기록한 적도 없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조작입니다.



자원부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북한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pokara61/15017014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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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이  2013.06.20

생각이상인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6.20.

분통스럽기 짝이 없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06.20.

매국노집단이 최상위기득권들이니...답답하기만 하네요..



동기부여가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004590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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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6.20

이란은 500억 + 고급 외제차

한국은? 이젠 본선 가도 병역혜택 받을 넘이 없소.

혜택도 없고, 혜택준다 해도 이미 받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6.20.

한국이 모처럼 이웃나라에 선행을 배풀었구나.

 



청와대에 간첩이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0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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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6.20

청와대 민정수석이 알고보니 문재인 비밀 대변인으로 밝혀져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3.06.20.

참나... 어이가 없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6.20.

쥐와대와는 달리 닭와대는 디테일이 약하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3.06.20.

참나... 씨발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6.20.

심상찮다!!!

사는법을 넘 늦게 전해드렸나?!



대학가, 국정원 의혹 규탄 시국선언 확산

원문기사 URL : http://news1.kr/articles/1183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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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13.06.20

이 움직임이 향후 어떻게 전개될까요?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일은?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3.06.20.

동렬님 칼럼 '박근혜가 사는 법' 마지막부분에 단서가 있었네요^^;



도둑질을 하려면 이 정도는 해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9202009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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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6.19

남들은 뚜룩을 쳐도 1조씩 치는 판에 

몇 푼 벌겠다고 밤중에 아파트 배관타는 3D업종 녀석들은 도대체 이해불가.




표절한국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921001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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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6.19

사설표절



막 터져나오네.

원문기사 URL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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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6.19

금맥을 잡은 것 같소이다.

재미있는 일 중의 하나가 고구마 캐기

왕건이를 캤는줄 알았는데 사실은 시작도 안 했다는거

주렁주렁 달려나온다는 거.

다 캤는 줄 알았는데도 파보면 숨어있던 한 개가 더 나온다는 거.



창조사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913240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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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옆  2013.06.19

박그네가 배워야 할 듯



행동하는 양심으로 임명합니다.

원문기사 URL : http://news1.kr/photos/503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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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3.06.19

대선전 불법부정선거를 인지한후부터 지금까지의 행동하나하나가 올곧아 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6.19.

대통령 해도 되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6.19.

정작 이 분은 다음 총선, 대선까지  시민의 입장에서 활동을 하기 위해 일체 선거 출마나 정당 가입등 정치활동을 하지 않고 선언을 하셨습니다. 정작 정치를 해야 할 사람은 안하고 필요 없는 사람들만 우수수 여의도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6.19.

"정치하지 말기"를 제대로 하시눈 분이시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6.19.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6.19.

5단계 전체 완성그림을 가지고 첫발 내디뎠다 보네요.

군살이 없어요...


'일생에 한번 몸담은 사회에 각을 세울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바로 구조론인데... 

최고의 귀감으로 무한 복제될 거라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3.06.19.

이 양반이 전공이 그거라  범죄자들 잘 다루는군.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06.19.

오호~ 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6.20.


작은 고추가 맵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911271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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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옆  2013.06.19

 2.5센티 청독화살 개구리, 쥐 2만마리 몰살 가능한 맹독 지님.

 맹바기 앞으로 한 마리 보내주고 싶네.

 

ss.PNG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6.19.

요즘 기사제목들 보면, 기자들이 은근 '쥐'라는 단어를 넣어서 네티즌들의 반응을 유도하는 것 같네 ㅋㅋ


기사 댓글 중에서 퍼 옴.



우리가 하면 예술 일베가 하면 범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913210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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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6.19

모르는 사람들이

아직도 표현의 자유 운운하고 있는데

 

이거 모르면 아이큐가 떨어지는 겁니다.

다시 반복합니다.

 

"우리가 하면 예술, 일베가 하면 범죄."

 

같은 행위라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범죄여부가 결정됩니다.

세력화 되어 있고 진보의 방향과 맞으면 표현의 자유, 그게 아니면 외설죄입니다.

 

성희롱은 표현의 자유인가?.. 범죄입니다.

호남비하는 표현의 자유인가? .. 범죄입니다.

박정희 미화는 표현의 자유인가? .. 범죄입니다.

성폭력은 신체의 자유인가? .. 범죄입니다.

 

박정희 비하는 표현의 자유이고

노무현 비하는 사자명예훼손죄입니다.

 

이게 이해가 안 된다면 '나는 아이큐가 돌입니다' 하고 세번 복창하세요.

히틀러 죽일놈 하면 박수를 받고 유태인 죽일놈 하면 감방 갑니다.

 

칼의 손잡이를 잡으면 과일을 깎고

칼날을 잡으면 손을 베이고 피를 흘립니다.

 

문명이라는 이름의 칼이 있습니다.

진보는 손잡이고 보수는 칼날입니다.

 

자기가 칼을 잘못 잡아놓고 억울하다고 말하면 곤란하죠.

잘 살펴서 손잡이를 잡기 바랍니다.

 

유태인을 죽이자 - 인종차별 범죄

독일인을 죽이자 - 표현의 자유


(백인이) 더러운 검둥이들 - 인종차별 범죄

(흑인이) 더러운 니그로들 - 표현의 자유


(우리가) 개한민국 - 표현의 자유

(왜놈이) 개한민국 - 침략근성 노출




정청래 새누리 돈봉투 폭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911071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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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6.19

그 돈은 어디서 빨아낸 돈일까? 인간빨판 새누리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6.19.

대한민국 국민에게서 빨았다에 내 온몸을 건다!



진실은 뻔한데, 현실인식을 왜곡시키면 참 할말이 없어지네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909101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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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3.06.19

박근혜 대통령 초등학생을 너무 모른다.
방금 애들한테 제가 물어봤습니다.

아무런 설명없이 6.25가 북침이냐, 남침이냐는 질문에
반 학생 29명중 북침이 12명, 남침이 16명이었습니다.
질문을 바꾸어서
우리나라가 북한을 먼저 쳐들어갔다가 2명,
북한이 우리나라를 먼저 쳐들어왔다가 26명이었습니다.
눈감고 손드는 것이니까 한 두명 오차는 있겠지만,
배운지 6개월이 지난 6학년 애들도 다 맞추는 얘기를
박대통령이 잘못이해하고 있는 것 같군요.
북침과 남침의 용어상 문제로 애들이 혼동하는 것이지
잘 몰라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6.19.

이것도 판단력의 문제!!

이대로 우리는 와해의 길 직행.

나같으면 아부지때 배운 1800자 기본 한자교육 다시시키라고 하겄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9]텡그리   2013.06.19.

오늘 아침 트위터에서 본 가장 명쾌한 정의...


"남침이랑 북침이 헷갈릴때는 똥침을 생각하세요. 손으로 찌른다고 손침은 아니잖아요.” @Zeta_880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6.19.

 

북쪽에서 바람이 불어오면 북풍

남쪽에서 바람이 불어오면 남풍

 

그러므로 625는 당연히 북침이 맞소.

이 참에 잘못된 용어를 바로잡아 625는 북침으로 교육하시오.

 

주어가 생략될 때 자기 자신이 주어가 되오.

625가 남침이면 우리가 침략자가 되오.

 

국군이 침략했소?

이건 한 마디로 박근혜 머리가 돌대가리라는 증거이오.

 

이렇게 지능이 낮을수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3.06.19.

일부러 호들갑 떠는 거죠..뭐

국민들에게 스트레스 줘서 눈을 흐리게 하고,

종북유령 창조해서 필요할때 써먹고,

교육계를 휘저을 명분도 얻고,

앗싸, 일타삼피닷!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6.19.

조선시대에 북벌론도 있지요. 북침과 유사한 구조.

아마도 북벌이란 용어가 조선시대 때 만들어졌으니까 이것은 꽤 오래된 언어 문제로 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고다르   2013.06.19.

이런 기사가 있네요. 


다음 보기 가운데 낱말의 뜻을 잘못 설명한 것은 무엇인가?

① 남풍: 북쪽으로 불어오는 바람.
② 북벌: 남쪽에서 북쪽을 치러 감.
③ 북침: 남쪽 나라가 북쪽 나라를 침략하는 것.
④ 북풍: 북쪽에서 남쪽으로 불어가는 바람. 
⑤ 남침: 북쪽에서 남쪽을 침범함.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876746&PAGE_CD=MW002&CMPT_CD=MWTOPADD



모든게 조작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9095016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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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6.19

명바기 답네. 그네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6.19.

투표 잘못하면 후진국 된다.



그네식 일자리 창출 정책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9092707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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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옆  2013.06.19

다음 타겟은 어딜까?

현대, 엘지, 삼성, SK



박그네의 맨얼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9060706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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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6.19

그네가 비공식 대변인을 거기다 박아두었군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성계는 호남인인데

선대에 북방으로 이주하여 몽골 다루가치를 지냈고 함경도 땅을 들어 고려에 귀부했습니다.

 

왕건은 중국계 상인으로 해상세력인데

나주지역 해상세력과 연합하여 고려를 건국했습니다.

 

고려는 왕건이 수십명의 부인과 결혼하여

부인 1명당 봉토를 하나씩 배분한 귀족국가로 

 

봉건귀족들이 각 지역을 다스렸으므로 어디 사람을 쓰고 말고가 없었습니다.

다이묘가 지역을 통치하는 일본과 비슷했다고 보면 됩니다.

 

중앙집권은 광종의 개혁 이후에 일어난 일이므로

광종 이전에는 영남이건 호남이건 지방사람이 쓰이지 않았고

 

다만 청주세력이 한때 개경을 휩쓸었다는 말이 나돌긴 했습니다.

훈요십조가 뻥이라는건 없는 과거제도를 전제로 하고 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조선왕조 들어서 과거제도 열풍이 불었는데

중종때 잠시 하다가 실제로는 선조대에 본격 실시되었고 그 이전에는 귀족체제였습니다.

 

과거는 서울사람이 독과점했는데 영남이건 호남이건 찬밥인건 마찬가지였습니다.

원균 권율 유성룡 이순신 등은 한 동네 출신으로 어릴때부터 알았습니다.

 

조선왕조 내내 왕비는 충청도와 경기도가 독점했고(주로 여주)

과거는 서울 하고도 성균관 유생이 거의 독식했으며 지방은 명예직으로 향시나 치르는 것입니다.

 

 

12a.JPG  

 

자료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인구의 2.5퍼센트에 불과한 서울이 과거합격자의 46퍼센트를 먹었습니다.

지방은 그냥 곁다리로 말직에 끼워준 겁니다. 영남유생이 어쩌고 하는건 환상입니다.

 

성씨로 보아도 전주이씨의 싹쓸이판에

안동권씨가 간헐적으로 도전장을 내밀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asx.JPG

 

 

위 통계는 세금을 내는 호구를 조사한 것인데(태종대는 병력동원용)

호적기피자는 등재되지 않으므로 정확한 것은 아니나

대략적인 인구추세를 알 수 있습니다.

 

조선초는 영남인구가 호남인구가 많았는데

후기에 농업발전으로 호남인구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고려말 왜구의 활동 때문에 조선초기에 호남이 비었을수도)

 

이런 점을 종합하면 과거합격자 비율은 인구비례와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10퍼센트를 겨우 먹은 경상도가 영남인재 어쩌구 하면 곤란한 거죠.

전주이씨가 다 먹었는데 호남에서 올라왔다고 봐야합니다.

 

  



창조경제 표절논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818191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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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6.18

창조경제라고 하면 곤란하지.

김대중 노무현 정권 경제정책 계승이라고 해야 양반. 



프로필 이미지 [레벨:7]以人爲先也(사람이먼저다)   2013.06.18.

어쩐지 어디서 들어본듯 하더라니 ㅋㅋ

계승이나 제대로 하면 그나마 다행.


그런데 표절로 노벨문학상 못받고

컨닝으로 전교 1등 못하듯이

잘해봐야 3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