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다들 그렇게 사는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8232906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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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29

껌붙고 빈대붙고 흘레붙고 붙어먹고 사는건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어. 



어준이 마초 ㅋㅋㅋ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kNSyK6RTQ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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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4.03.29

고민남) 주변에 예쁜여자가 없어요, 어디가야 볼수 있을까요?

어준이) 우선, 거울을 보세요.


고민녀)김어준씨같은 남자 만나고 싶어요. 어디가면 만나나요?

어준이)어준이는 하나밖에 없어요 ㅋㅋㅋ


고민남) 바닷가 즉석만남하려면, 어떤 스킬이 필요하나요?

어준이) 그냥 물어보세요. 뭐 특별한거 없어요. 수작보다 진심어린 전달이 중요합니다. 여자들은 3초안에 판단해요. 아닌지 긴지. ...(여기서 3초, 동렬 옹이 떠올랐다...)



이런 건 한국이 전문인 줄 알았는데....

원문기사 URL :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sFBQS0fQ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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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2014.03.29

생사람 잡는 건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슷.....

 

48년 만에 보는 바깥 세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호롱   2014.03.29.

한국이 그렇지 뭐.

우선 댓글이나 달고 보자.


(쉬어가는 타임이니까)


오전 12:07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3.29.

근데 자꾸 보다보니 좀 이상한 점이....

옷에 묻은 피가 본인의 피가 아닌게 어째서 결백의 증거가 되는지....

살인자가 왜 자기 피를 옷에 묻히겠나?  당연히 그 피는 피해자의 것이겠지....

그리고 옷에 묻은 피가 본인의 피라고 해도 그 역시 범죄의 증명은 아닌데...

범행현장에서 피해자를 살해하다가 자기가 다쳐서 피가 묻었다는 증거가 없는 바에야...

 

 



왕운석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812240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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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28
운석밭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4.03.28.

운석 감별기 어디 없나... 

돌인지 돈인지 검사좀 하게.




역시 5억 노역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군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8083706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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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3.28

이건 사회 안전망이 아니라, 범죄 안전망이네.

범죄를 해도 걱정없는 범죄 안전망. 일당 5억으로 콜? 



국내 최대 운석 보관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8105708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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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3.28

아기처럼 다치지 않게 살살

인큐베이터 속으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3.28.

어제 테니스장에서 지구과학과 교수로부터 들었던 얘기구랴.

시편이 있다니 사진이라도 한 장 찍어놔얄 듯.

 

운석 사냥대회가 에법 오래 갈 것 같구려.



현장에서 느끼는 우크라이나

원문기사 URL : http://m.vop.co.kr/view.php?cid=732615&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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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3.28
원문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건 음모론이 아니고요. 실제입니다. 시위가 대부분 반정부 시위이며, 시위대가 신나찌가 주된 세력이며, 정부가 존재하는데도 시민을 향해 스나이퍼가 총을 쏜 점이며, 대통령 하야 후에도 아직도 점거 중인 점 등을 미뤄봤을 때 음모는 개뿔.
재밌는 것은 우크라이나 애들도 이 사건의 본질을 잘 모른다는 것. 영어가 띨려서 그럴 수는 있습니다만.

이 양반 글이 3부까찌 나온 것 같은데 읽어보시면 핵심만 잘 나와 있습니다.


웃찾사의 몰락이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p;cid=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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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27
웃찾사는 율동때문에 망한거
구조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달근   2014.03.27.
김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다른 글에는 감히 댓글은 못 달지만 이건 달아도 괜찮을 거 같네요
개콘때부터 코미디프로를 보지 않았습니다
개콘때 하도 팬덤이 지랄(?)을 하길래 저게 뭐지 했죠
전 제가 감각이 떨어져서 웃음코드를 이해 못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한국코미디 수준이 떨어지면서
코미디 프로를 보지 않게 됐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3.27.

나이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요?

저도 나이가 드니까 코미디나 만화나 다 덜 보게 되던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4]달근   2014.03.27.

눈물은 많아지고 웃음은 줄고...그런거 같습니다



버려진 아이 27년후 3자녀 어머니되어 생모를 만나다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ml?_fr=s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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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mo  2014.03.27

임신 사연, 버려진 사연, 나이...등등, 페이스붘으로 찾게 되었는데... 승리와 감동이네요... 이것이 누구의 것이어야 하나요?? 역시 인문학의 승리로 보면 될까요?



간첩 만들기 참 쉽죠잉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120000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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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27

국정원

"너 김현희 알지? 걔 간첩되서 TV출연도 하고 부자됐잖아. 

너도 간첩만 되면 떵떵거리고 살 수 있어. 종편에 출연섭외 문제없어."


아무개씨

"네 저도 간첩될래요. 저도 간첩시켜 주세요. 저도 TV에 나가고 싶어요."


이 수법에 다 넘어간다고.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327115607522&RIGHT_COMM=R5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3.27.

"우리 애들 소원이 뭔 줄 아십니까.

큰 거 한 방 터뜨리고 사회면에

대문짝만하게 실리는겁니다."


지골지세로구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3]호롱   2014.03.27.
시원,한 놈이 아니군. (아이구 골치야)
놀랬나?
왜 끼어들었지?
그럴 거면 애초에 GG를 선언하던가

오후 1:09

- - -

ㅋㅋㅋㅋ

어이가 어디 갔나
어이를 찾아와야겠어요

오후 2:59

(쉬어가는 타임이니까)

- - -

침묵은 금이 아니다.
모두 감감 당황하셨쎄요?

침묵은 똥이다.
왜냐하면 의사결정이 아니므로.

시원하게도 
오늘 시사리트윗 3연타다 ㅋㅋ

오후 5:31


헌재의 한정양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7142510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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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27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거지 니들 양심도 깜박깜박 하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호롱   2014.03.27.

ㅋㅋㅋㅋ


어이가 어디 갔나

어이를 찾아와야겠어요


오후 2:59


(쉬어가는 타임이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3.27.

몸뚱이도 6:3으로 잘라놓고

한정적으로 생명유지시키고 싶네



임창용에게 동기가 있을까?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711120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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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27

확실한 동기가 없으면 계륵이 되는데. 꼴랑 5억 받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9]작은세상   2014.03.27.

누군가 동기부여해주려고 그랬는지 " 최고령 세이브 왕 " 드립 치던데요..

1년 정도는 .. 잘 하지 않을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호롱   2014.03.27.

시원,한 놈이 아니군. (아이구 골치야)

놀랬나?

왜 끼어들었지?

그럴 거면 애초에 GG를 선언하던가


오후 1:09



선거때니까 왜들이 참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0/newsview...7103708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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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27

외교 잘 망치고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3.27.

안 들려, 안 보여 모드 발동했군요...

저 모드 발동이 처세적 특기던데...


화가 난단 표현도 적절치 않고

무섭다는 표현도 자존심 상하고


그냥 막막하다고 해야겠습니다.



소행성도 고리가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704191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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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3.27

처음 듣는 이야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3.27.

인류에게 우주는 처음.

 

아직은 한참동안 처음일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3.27.

조그만 얼음조각들이 발 빠른 소행성 꽁무니를 허벌나게 쫓아다니는가 보오. 



사탕수수밭에서 온 사나이

원문기사 URL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000000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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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4.03.26

도미니카에서는 기본이 150km는 던지나벼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3.27.

도미니카,쿠바,자메이카 등등 카리브해 섬들은 아메리카 대륙 노예 소비 시장용 아프리카인 공급 도매 시장이었슴.

해서 베스트? 아프리카인들이 정착했슴.구조론적인 얘기이니 인종 차별 글로 오해 마세요.^^



나이들면 시간이 빠르게 지난다고 느끼는 까닭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6135009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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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3.26

결국 나이에 따른 뇌의 기능 문제라는 건가?

젊은 사람과 나이든 사람에게 3분 맞추기 실험을 한것은 의미가 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학창시절을 돌아보면 심리적인 부분을 살펴보면

7월 방학 1주일이 8월 방학 2주일과 맞먹는다.

금요일 주말과 토요일 저녁 전까지 시간이

토요일 저녁과 일요일 전체보다 길게 느껴진다.

초반은 \길게느껴지고, 후반은 빨라진다. 심리적인 이유가 분명있긴 한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4.03.26.

시간이 빨리가고 늦게 가고는 나이별 뇌에 기억되는 사건(?)의 기억량이 틀리기 때문이라고 했네요.

어리거나 젊어서는 기억량이 많고 늙어가면서는 그것이 적은 것이 일상이 늘 반복되는 삶이므로 그렇다,

나이들어서도 기억할 만한 많은 사건을, 일을 만들 필요가 있다. 이렇게 정리되는 구만요...

***

결국 '할일이 많으면 젊어진다' 라고 얘기 할 수 있고, 환갑넘은 중년이 할 일을 만드는 방법은 스스로 50%, 나머지는 사회가 만들어 주어야 하지 않나 싶군요... 아니면 3(나):3(사회):3(신)으로 만들든지... 이상적이라면 백세정도까지는 자서전 한 권씩을 남길 정도가 되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직관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03.26.

나이들면 빨리 죽어줘야 하니까 시간이 빨리가야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3.27.

노인네들이 항상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늙으면 죽어야지"

즉 삶이 무료하기 때문에-상호작용이 없으므로-내일 무엇을 해야하나 하는 의사결정을 안하게 됩니다.

시간이 빠르게 느껴지기 보다는 시간의 의미가 사라지는 거죠.내일 선택할 것도 결정할 것도 없으니까,


그런데 이런 노인네들이 대한민국의 권력을 쥐고 있으니....이런 씨벨!.




도대체 왜 피하고 싶다는 건지...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6091506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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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3.26

아시안컵 우승하려면 피해야 된다는 말씀?

왜, 이리 약자 포지션에서 운빨로 이기려고 하는건지...

자꾸 붙어서 강해질 생각은 안하고.

실패회피본능은 완전실패와 한짝이다.



노무현은 이야기가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_ENTER=R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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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26

노무현은 과학이 아니라 미학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3.26.

입자가 질을 담아내지 못하는 것은 당연.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3.26.

벌써...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3.27.

이승환의 미학에 경의를...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4.03.27.

가요계에  어린왕자 이미지가 겹치는 가수둘이 있지요.

서태지와 이승환.

태지는 요즘 머하나~ 어린시절 한때는 신세대의 호프였는데 ㅎㅎ

레베루의 갈수록 벌어지고



천안함 국정원 소행인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263/newsview...6090706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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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26

지금까지 나온 여러 보고를 종합할 때 

천안함이 어뢰나 어뢰에 준하는 폭발물에 맞은건 백퍼센트 확실합니다.


좌초는 절대로 아닙니다.

그렇다면 북한 잠수함이 쐈거나


국정원의 자작극이거나 둘 중에 하나인데

북이 쐈다면 남한 내부에 북한 내통자가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사건은 북한 간첩이 북에 정보를 줬거나 

북을 끌어들인 국정원의 북풍공작이거나 


중국쪽 루트를 사용한 국정원의 자작극이거나 셋 중에 하나입니다.

지금 국정원이 하는 간첩날조를 본다면 확률은 각 30퍼센트로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돈을 걸라면 

백퍼센트 북한 작업설에 40퍼센트

국정원의 단독설에 30퍼센트

국정원과 북한의 연계설 20퍼센트

기타 10퍼센트로 분산베팅하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4.03.26.

"극도의 동족 대결광들이 고안해낸 민족사상 초유의 특대형 모략극"

 

얘네들 말한마디 한마디보면 서슬이 퍼렇다. 극단적인 표현이 아니면 아예 사용을 안함.

얘네들도 긴장완화를 원하는데 우리 정부는 그것을 원하지는 않을 것.

정권에 도움이 되면 긴장완화, 정권에 도움이 안되면 긴장강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4.03.26.

확율이 팍 올랐네요. 당근

90%에 분산 베팅해야죠^^



현기차와 국토부, 급발진은 없다. kbs 급발진은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post/2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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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2014.03.26

kbs가 웬일로 이런 걸 만들어 방송했을까?

신기하네...

이 동영상이 얼마나 오래 걸려있을지 모르겠군요.


국토부 급발진 발언.jpg급발진 가능성 없다-현기차.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3.26.

모든 자동차의 운전자 발밑에 블랙박스 카메라를 다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