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세 분이면 정권이 충분히 찍어 낼 수 있는 인원인데.....

많은 교사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는데.

현대중공업은 왜 문제가 많을까?

정답 .. 몽이 띨해서

두달 동안 몽이 죽인 사람이 몇이야?

방송국이 불타면 광주의 오월

무서운 뉴스이다.

바로의 옆에 제2의 랜드를 건설하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호수의 물이 줄어들고 있다는 뉴스와 교통체증 뉴스를 보면

왠지 가슴철렁한 뉴스다.

수도권 전패는 물론 영남과 제주 말고는 다 전멸할 것 같은 판세인데.

문제는 예전에 보면 이렇게 완패로 일방적으로 판세가 기울어지면 막판에 반작용이 나와서 어느 정도 만회를 하곤 했습니다.

이번에는 다를 것 같기도 하고.

일제의 강점도 합법이라고 할 미국이로세. 

똥오줌 못가림. 

유시민 예언대로 새누리 너희들 공무원 통제할 능력이 없는 거지? 

공무원들은 졸라리 갈궈야 조금 말을 듣는데 박근혜 이후 완전 방목상태라더만.

이 눈물은 진심이다.

차기 대통령 자리는 일단 물 건너 갔고.. 

원하지 않던 서울시장 후보로.. 게다가 떨어질께 뻔한데.. 적은 내부에 있고

다시 김민석, 김흥국과 함께 조기축구회로

국민은 더 죽을 맛이다. 

르노 삼성 자동차 제품은 국산으로 봐야할지 아니라고 봐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최근 제품들은 현대-기아 자동차 보다 디자인이 좋다는 것 만은 확실한 듯 합니다. 

패죽일 넘은 일곱놈

그네 바기 몽이 황이 준이 춘이 훈이 오크

한국선급이라는 감시받지 않은 감시기구가 세월호를 죽였다. 

요즘 아기 시절에 홍역 예방 주사 안 맞은 사람은 

극빈층을 제외하고는 없을 텐데

웬 홍역인지 모르겠네.

남들은 노트북에 금덩이를 쓸어담아가는데

근혜나 정은이나 수첩들고 깨알이나 찾고 있으니.

알아야 할 것은 

인간은 자본주의가 말하는 이윤동기에 의해 움직이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인간을 진짜 움직이는 것은 통제가능성입니다.

50 대 50으로 팽팽해져서 움찔움찔해야 인간이 움직입니다.

인간이 이윤동기, 욕망에 의해 움직인다는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

인간이 충성심, 도덕, 윤리, 신념, 의지 따위에 의해 움직인다는 생각도 새빨간 거짓말.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초딩도 아니고.. 참 

인간이 돈이나 정신력에 의해 움직일 리가 없잖소? 그게 말이나 돼?

인간은 절대 돈이나 마음에 의해 움직이지 않습니다.

돈타령, 마음타령은 다 거짓말입니다.

인간을 움직이는 것은 오직 하나 움직임 그 자체입니다. 

움직여보고 움찔하면 움직입니다. 

권한, 권리, 권력에 의해서만 인간은 움직입니다.

권을 촘촘하게 깔아놓는 방법 외에 없습니다.

답은 상호작용이라는 거죠.

일방작용으로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오직 움직임만이 움직입니다.

살짝 건드렸는데 천하가 다 움찔하고 반응한다면 인간은 백퍼센트 그것을 건드립니다. 

인간이 이윤동기에 의해 움직인다거나

인간이 정신력에 의해 움직인다거나 둘 다 봉건적, 비과학적 사고입니다.

오늘날 학계, 지식계 전반이 이런 봉건적 사고에 지배되고 있다는게 구조론의 입장입니다.

학계 전반을 통째로 때려부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방향은 공간, 속도는 시간

방향은 힘, 속도는 운동

단기전은 속도승, 장기전은 방향승

방향을 잘 정한 다음 속도를 내야 합니다.

이제 한국이 가야 하는 방향은 대륙진출이죠.

피상적으로 아는건 곤란하고 구조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무조건 방향이 아니라 장기전에만 방향입니다.

인생은 장기전이라는 말이죠. 

고루고루 사이좋게 한 차례씩 사고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