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설에 기초한 기존의 진화론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게 하지 않소?
대나무일 것이라는 데 동감이오.
인도네시아 등지에는 사람 몸통만한 대나무들이 흔합디다.
지방 도로의 가드레일용으로 적격?.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20&newsid=20111117023908887&p=hankooki
홍준표의 진화도 돌연변이 때문인가? 아닌가?
나꼼수에 출연하더니만, 계속 망가지고 있소.
ㅎㅎㅎ 원래 줏대가 없는 인간이었으니 그렇게 쉽게 영향받는 것도 당연하지 싶소.
라디오 토론에서 한시간 가량 홍준표를 지켜 봤는데 딱 드는 생각,
맞지 않은 병뚜껑을 내내 돌리는 느낌.
아웅~
입 좀 더 벌려봐~
쥐새끼가 쫌 커.
꼬질꼬질 피라니아... 아주 멋진 말, 실감나요...^^
서랍에 뭘 감추었을까봐 책상을 돌려놓았구료.
줄 세우는데 쾌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으면 그 나라의 미래는 없소.
제가 어릴 때는 우주가 팽창하면 어쩌나 걱정해서 잠을 못 이루는 판이었는데
요즘 애들은 수능시험 성적이 떨어졌으면 어쩌나 걱정한다고 하니 참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실정이오.
끔찍하구나.....
명박집권하고....
대한민국 아이들은 더더욱 불행해졌소....
우리는 이란 때가 있었소.
50년대 후반에서 60년대 초반까지....
책상도 없었소.
각자 자기 의자만 들고 나와서, 흙바닥에 퍼질고 앉아, 공책 받침대를 의자에 깔고 답안지를 작성했다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면,
시험지가 날아가는 통에, 이리 저리 뛰어다니는 애들도....
형식만 변했을 뿐, 지금도 본질은 변함없슴.
교육이 점점 막장으로 향한다는.....
학교에는 이미 희망이 안보인다네요.
여기 혹시 중국 아닌가요?
신기한건....왜 건너 뛰지를 못할까...?
같은 전철을 그대로 밟아가는 것이 너무도 신기...
인류의 역사란 절대 건너 뛰는 것은 없는 법일까...?
시원하게 날아오르거라~~
아이들아~~
꽃핀게요?
'꽃핀게'...^^
꽃핀 게바지...^^
자, 슬슬... 슬근슬근 톱질하세...^^
음....
나무 톱가루...^^
전기 톱가루...^^
쩝! 파슬리 가루를 뿌렸어요...^^
자주톱가루...
톱가루가 빚어낸 꽃양배추... ^^
서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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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페인팅 놀이...
그래..아이들은 이정도는 하고 놀아줘야만 해.
다만..내 아이라면 글쎄...ㅋㅋ..감당이 안될 듯...^^;
국가가 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ㅋㅋ..그런 방법이..옳소.
그런데 그러자면 유아원 유치원 교사들 훈련을 제대로 시켜야 할 듯...
판도를 바꾸어야 하오.
뱃머리를 잡아야 하오.
삼청교육대 목봉체조는 암것도 아님.
그러나 대나무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