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하고 풍부한 것이 아니라 제한된 장소에 접고 포개고 겹쳐서 최소화 시켜 모두 집어넣는 것이 완전성이오.
어제 잠깐 남한산성을 다녀 왔는데,
신 밑에 등산객들 상대로 식당, 가게가 많이 있다.
그 중 어느 식당이었나 가게였나 앞을 지나는데,
나이는 한 50대로 보이는 좀 드신듯한 주인이 있는 가게였는데 스피커 소리가 커서 가게 밖에까지 들렸다.
그런데, 유시민 목소리가 나오고, 떨거지 어쩌고 하는 것 보니 엊그제 나온 나꼼수였다.
딴나라 아해들이 나꼼수를 보고 입에 거품을 무는 것이 실감이 나는 장면이었다.
우리동네 청소아줌마도 나꼼수를 들었다고 한다.
ㅎㅎㅎ 국민들이 기다리던 방송은 바로 이런 것이었다고~
한미 FTA 반대에 사용하는 국기였는데요
엉뚱한 그림을 올린 것 같아 삭제하였습니다
제가 좀 엉뚱해서.....;;
좋아요. 추천.
우리는 미국, 일본의 노예가 아니다!
친일 숭미 사대주의자들은 딴나라로 꺼지시길.
겨우 저 정도 지름의 나무기둥의 무게에
장정들이 다닥다닥 붙어서 저런 고통의 표정을 짓고 있다는 게 웃김.
허약한겨? 쑈인겨? 1시간 정도 계속 들고 벌서고 있던 중이었던겨?
아줌마 들고 있는 나무기둥, 보기엔 나도 들수 있을 것 같은데~
저거 드는게 정상이지.
(ㅋㅋ 고러기엔 쫌 더 무겁낭? 저런 나무기둥은 안들어봐설... ㅎㅎ 자세히 보니 조건 쫌 안되것당.)
군대 가서 목봉 들기가 철봉보다 더 무겁다고 하더이다.
아. 그렇군요. 저긴 군대였군요~.
유격훈련때 목봉만 드는게 아니고 팔굽혀펴기, 피티체조 등등 이미 힘이 다빠진 상태에서
벽돌 한 장만 들어도 팔이 후들들이오. 얼굴보니 이미 힘이 완전소진되었네 ㅎㅎ
머리를 땋아 그대로 염색함... ^^
^^무지개 길....
멋지다, 해봐야지~
나도!
시원하게 등미는 하늘 은행나무... ^^
엊그제 자판기 커피 한잔 뽑아 한 모금 무는 순간 차가 온다. '쌱-' 바닥에 따라 버리는데
커피가 '우수수' 떨어지는 노란 은행잎 물결로 보인다... ^^ 신이 난 김에 나는 계속해서
커피잔을 바닥에 따라 부었다... ^^
^^
이때는 잘생겼네..ㅋㅋ^^;
그 감성이 쭉 연결되나보다.....
조금은 뜬금없기는 하지만... 화려하지요.ㅋㅋ^^
인체 장기들 위치를 보면 참 잘 포개져있고 잘 쌓아 놓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겉만 미학적인 아름다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속도 미학적으로 아주 훌륭하다는 생각도 들고...
별로 크지 않은 공간에 저 다양한 장기들이 쌓여져 있다는 것도 그렇고...
일단 근육은 생략되어 있지만 뼈들로 골격을 만든 것도 그렇고...
사실 저 뼈들은 각 연결 부위들은 다 떨어져 있는 것인데...
연골로 부드럽게 움직이게 하고, 근육이 감싸서 하나의 것으로 만들고,
혈관이 있어서 피를 돌게하고, 신경이 있어서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게 하고.....
암튼 몸 하나에 이렇게 다양한 기능을 압축하여 집어 넣을 수 있다라는 것이 너무 신기함.
암튼 생명체는 볼때마다 어떻게 저게 가능하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경이로움.
그것도 엄마 뱃속에서 자연상태로 저렇게 완성된다라는 것이....
사실 왼쪽 등의 날개 부위가 결려서 그 부분이 정확히 어딘가 찾아보다가.....
슈퍼맨이 진짜로 있었구나..
오 대단하군.
오토바이 운전하던 친구 왈 "야이 새끼야 잘했다."
삽질하는 쥐새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정의로운 사람
저 혼자 착한 것은 착한 것이 아니다
정의로운 사람이 착한 사람
오토바이 운전하는 친구는 정말 좋은 친구를 두었다
그런데 기관사는 저 슈퍼맨을 기록하여 상 줘야 되는데 그냥 가나 ?
다 집어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