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보면 별거 없는데 왜 사람을 그립게 하는가요?
싱거운 녀석.
야 이거 예술인데.
눈동자 옆 무늬도 새털 같아.
첨부된 나비 첨봐요....^^
나방계의 삽박이
갈라진 틈이 생겼나보다.
힘들 때 먹은 짜장면이 그렇게 맛이 나서
자꾸 생각이 나나 보다.
가을비가 부슬부슬...
시간은 잘도 가는구려
고속도로의 자동차도 곧장 앞으로 달려가고
사람도 항상 어디론가 가고 있소
하지만 신은 아무데도 가지 않소
신의 정원에 머물면
절박하게 달리지 않아도 좋소
단무지 바나나!
짜장면 머루 포도 대 여섯송이...
그리고 여운! (맛있는 음식에도 여운은 있다! ^^)
짜장면은 오묘한 맛이 있습니다.
그 근원이 미원이든 춘장이든, 전국 어디를 가도 짜장면을 빨리 비벼서 한입 입에 우겨넣을 때
드는 일관된 맛. 기름 자체에는 맛이 없다지만 재료들이 짜장면으로 뒤섞여 사람들이 빠져들게 하는 뭔가가 있네요.
참 웃기는 짜장입니다.
짜장면 배달도 안되는 곳에 사는 사람은 행복한가 ? 불행한가 ?
ㅋㅋ..불행하다. 이미 한번 맛을 보았기 때문에...필시 뭔가를 대체제로 개발할 것이오.^^
주로 자연스럽게 짜짜로니
짜짜짜장면이 머꼬 시픈건
짠 맛이 후두부를 강타해서 전두엽을 간질이는 것으로 보이오!!
실제로 짜장면은 응근히 짜오.
카라멜로 속여서 간과 할 뿐.
즉 맵고 달고 뜨겁거나 신맛으로 짠맛을 감추어 포장하는 것.
맛 집 대부분이 몰래 짜디짠것을 보면 그렇고,
더운 여름철 노가다 하다보면 땀으로 배출된 나트륨 보충이 많이 필요해,
소금을 머금기도 하지만 음식으로 대체하다보니 짭쪼름을 찾을 수 밖에
서민 음식은 노동후에 먹는 필요충분 별미로
짭짤!!!
후진 윈도XP 익스프롤러는 이미지만 건들면 한영키 전환이 안되는데 F6을 두번 누르면 되는군요.
보통은 마우스로 주소표시줄을 찍어주곤 하는데.
다들 최신버전을 써서 괜찮은건지.
새나무 - 근데 F6을 써도 역시 마우스를 만져야 해서 도로아미타불.
부엉이인척 하는 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