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도 역부족이오.
제가 문제삼는 것은 주화파 최명길이 일찍이 갈파한대로
조선은 군사전략을 쓰기를 암것도 모르는 선비들이 상소를 올려서
공론으로 정하려 하니 이런 식이라면 절대 청나라와의 전쟁을 이길 수 없다고 한 거
축구는 축구인에게 맡겨야지
팬들이 민주주의로 전략을 짭니까?
민주주의로 공론을 모아 전략을 짜면
괴벨스 문창극류 악질 언론인인들이 멍청이 네티즌 선동해서 다 먹습니다.
네티즌 생각은 언제나 틀리고 전문가 생각이 옳다는 거.
네티즌이 뭘 알어?
개코도 모르면서 헛소리 지껄여서 판을 깨는 거.
축구를 망치는건 축빠들이라는 거.
최강희든 조광래든 홍명보든
네티즌들 특히 축빠들 말 들으면 절대로 안 됩니다.
한국축구 부활하는 방법은?
정답 - 축빠들을 침묵시킨다.
축빠야말로 괴벨스요 문창극이요 윤창중이요
사인방이요 썩은 언론인들입니다.
지난 4년간 축협은 팬들 눈치보느라 허송세월 했습니다.
인재를 발탁하여 독재권을 줘야 하는데 그럴 능력이 없으니
팬들 명령에 고분고분한 거.
이랬다 저랬다 우왕좌왕.
* 허정무 - 축구 모르나 자기세력 힘으로 16강. 뭣도 모르는 팬들 여론에 넘어간 희생양.
* 조광래 - 팬들 여론 선동하여 사기치려 한 모험주의, 이상주의자. 방향 알지만 역부족.
* 최강희 - 이기는 법을 알지만 국내용. 협회차원에서 거국적으로 밀어줬으면 결과 모름.
* 홍명보 - 수비축구 하라고 뽑아줬으니 수비가 먼저 망함. 충분한 시간 줬으면 잘할수도.
최강희식 골 넣는 축구를 할건지, 홍명보식 수비축구를 할건지
(홍명보의 수비축구는 희망사항일 뿐 검증안됨) 아니면 조광래식 패스축구를 할건지
크게 방향을 정해놓고 4년간의 충분한 기간을 주고 감독이 철저히 자기사람 뽑게 하고
팬들은 아가리 닥치게 하고, 축협은 팬들의 입폭력으로부터 감독보호에 만전을 기해야 함.
한국에 맞는 스타일은 체력의 우위를 이용한 뻥축구임. 그러나 월드컵 같은 큰 경기는
절대적으로 재미없는 수비축구를 해야 함. 체력과 체격의 우위+수비축구조합이 필요.
이번 월드컵 지금 실력으로는 1무 2패가 적당하나
홍명보가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오직 수비에만 매달리면 대진운 좋으니
1승 2무로 운좋게 16강 갈지도 모름. 실력 없으면 닥치고 수비.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616124704045
장마철 날씨에 최적화된 우리나라 선수들.
러시아가 욕좀 보겠네.
제가 멋모르고 허정무 욕하던 사람중 한명이었습니다.
허정무가 무승부의 신이었거든요.
경기 정말 재미없게 한다고 엄청 욕먹었는데.
실제로도 재미 없었고.
근데 요즘 한국 축구의 상황 때문인진 명장?으로 재평가 받는 중이라고 합니다.
재밌으면서 이기는 축구는 없나요?
수비만 하는 스포츠가 스포츠인가 싶기도 합니다.
재밌으면서 이기는 축구 물론 있지요.
다만 아프리카에서 다섯명, 브라질에서 다섯명 귀화시키면 됩니다.
민족주의를 극복하는건 당신네 한국인들 문제입니다.
참 드록바와 메시는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
기분이다. 호날두도~!
몽준아 너 돈 많찮아. 어떻게 해봐.
"아주 차근차근" 하겠다니, 좋소 ㅎㅎㅎ.
정말 집권을 하고 싶다면,
자아비판, 인민재판, 정권심판 이런 것을 전략으로 가져가면 안된다.
비판, 심판은 네티즌들이 필받으면 스스로 한다.
위정자는 네트즌보다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줘야한다.
집권하면 어떤 이상을 그릴 것인지,
세계 속에서 한국이 어떤 위상을 가질지를 얘기해야한다.
이번에 경기와 인천이 진 것은 전략이 없었기 때문이다.
네티즌처럼 똑같이 대칭을 행동을 했기 때문에
북한과 인접한 경기도와 인천은 새누리나 새정치나 다 비슷해 보인다.
위정자들이여, 이상을 보여줘라!!
심판은 정권을 잡은 다음에 본보기로 큰 놈을 아주 엄하게 다스리면
아래서는 그냥 따르게 되어 있다.
힘없는 사람을 법의 잣대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힘있는 사람을 준법정신에 따라 아주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
심판은 감정적인 단어이다.
감정적이되면 실수 할 수 밖에 없다.
저쪽이 감정적으로 나와도 이쪽에서 태연하게 이성적으로 나가면,
저쪽은 실수하게 되어 있다.
그럴때 네트즌이 아군이 된다.
제 생각으로는 서울 3선 꽉꽉 채우고 시스템을 만들고 시민 조직 하고 해서 서울은" 박원순" 시스템을 이어간다는 후보가 먹고 들어가는...... 아주 야도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
병에 걸려야 뭐가 됩니다.
인위적으로 작전 짜고 해서 안 망한 일이 없소.
에너지 흐름을 따라가면 확률적으로 됩니다.
확률대응은 자신에게 기회를 주되 최종적으로는 운에 맡기는 거.
ㅎㅎㅎ 잡스 표정..
구조론의 가르침은
상품이든 자연물이든 크기는 우연히 정해지는 것이 아니고
생산자의 매출확대의도에 따라 정해지는 것도 아니고
물 자체의 소통원리에 기반을 둔 고유한 황금비례가 있다는 것입니다.
화면의 크기는 눈과 팔 길이의 비례가 정하지
인간이 임의로 정하는게 아닙니다.
아이폰은 너무 작고 아이패드는 너무 크며
이는 잡스가 두 개의 시장을 별도로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설계한 것입니다.
미국인이 큰 차를 타는 것은 뚱뚱해서 그렇고
남부유럽인이 작은 차를 타는 것은 키가 작아서 그런 겁니다.
다 이유가 있으며 그 이유는 인간의 의도나 기호에서 찾을게 아니라
물 자체의 내재한 논리를 따라가야 합니다.
사회주의든 자본주의든 인간의 어떤 의도나
도덕적 당위나 지사적인 신념에 따라 설계되는 것이 아니라
물 자체의 고유한 생장법칙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이
원인 측에 서는 구조론의 입장입니다.
인간은 원래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사회주의인 것이며
자본은 원래 태양에서 나오기 때문에
돈이 돈을 벌지 단 한 번도 인간이 돈을 번 적이 없다는게 자본주의입니다.
저작권은 모두 태양에 있습니다.
태양에 가까운 쪽이 무조건 이기도록 되어 있으므로
국가가 태양에 가까운 포지션을 차지해야 국제경쟁에서 살아남으며
이러한 물 자체의 기본원리를 부정하고 임의로 변개하면 망하죠.
원인측을 조작하면 승리하고 결과측을 조작하면 망합니다.
분배타령은 대개 결과측을 조작하려는 것이므로
물 자체의 운동법칙과 어긋나는 것입니다.
국가내부의 경쟁에서는 무조건 태양과 가까운 쪽이 이기는게 맞고
즉 노동이 아니라 자본이 돈을 버는게 맞고
그러므로 국가가 태양쪽에 가까운 포지션을 차지하여
외부대응에서 뒤로 밀리지 않아야 하는 것입니다.
과거의 미국처럼 자유방임하면 국가이탈현상이 일어나서
국가소멸로 외국의 침략에 약하게 됩니다.
미국 한때 상비군 5천명 이하로 사실상 국가해체단계.
국가가 태양을 장악해야 한다는 거죠.
멕시코전쟁으로 국가건설에 재미를 들인게 남북전쟁.
이후 국가소멸과 국가건설을 반복한게 공화당과 민주당의 대결구도.
국가독점이 과도하면 역시 태양이 하부구조까지 전달되지 않아 망하는 거죠.
자본이 독점하는 원리를 인정하고 국가가 자본역할로 균형을 잡는게 정답.
- 자본=태양
- 자본독점은 자연법칙
- 자본독점을 원천부정하면 태양소멸로 파멸
- 국가자본의 독점이 과도하면 태양집중으로 역시 파멸
- 모든 가치가 자본에서 나오는 본질을 인정하고 국가자본이 기업자본에 대해 우위에 서면 정답.
틀린 생각은
- 국가는 나쁘며 기업이 옳다.
(무조건 공무원 나쁘고, 공기업 나쁘다는 사람 많죠. 이건 전부 통계조작입니다. 코레일 적자는 모두
정치인들이 지역구에서 표를 얻기 위해 조작해낸 거고, 국가 전체로는 막대한 흑자입니다. 지하철 노인,
장애인 무임승차만 해도 그게 다 정치인 좋은 일 시킨 거고, 장부상으로 적자지만 국가 전체로는
상호작용 총량증가로 막대한 흑자. 교통총량을 늘려 지하철 종점지역 살림살이 좋아진 거.
무료버스, 무상급식, 무상교육도 같은 효과로 국가 전체로 보이지 않는 막대한 이익을 만들어냅니다.)
- 기업은 나쁘며 노동자는 옳다.
(노동자가 조직화되어 의사결정의 원인측에 설 때만 옳은 겁니다. 경쟁 중인 두 회사 중에서
한 회사만 파업하면 그 회사만 손해죠. 노동자가 정치적 상부구조를 차지할 때만 옳은 것입니다.
노동자는 반드시 투표로, 집권으로, 정치적으로 기업을 조져야 합니다.)
'노동자는 반드시 투표로, 집권으로, 정치적으로 기업을 조져야 합니다.'
국가내에서 의미가 있죠. 국제적으로는, 한쪽이 파업하면, 파업열기가 익지 않은 다른 나라의 같은 업종에서 이득을 보죠. 쏘니가, 그러다가, 삼성이 그러듯이. 자본은 이제 국제화로 활로를 여는데, 이부분은 어떻게 해결타를 얻어야할까요.
그러니까 우리나라만
영원히 잘먹고 잘살겠다는 얌체 생각을 버려야지요.
우리나라도 앞으로는 제조업 포기하고
금융, 디자인, 의료, 교육문화수출, 벤처 쪽에서 답을 찾아봐야 합니다.
언젠가는 삼성이 중국 베트남 북한기업이 되어버릴지도.
제조업공동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제가 연애할때 느끼는건데, 역시, '받아들이'는 문제가 가장 크군요.
집금이니, 가부장이니, 하는건, 기존의 시스템이고, 자본의 흐름 자체를 받아 앉는문제가 진실이네요.
근대, 아시아에서, 우리나라의 위치가, 영국의 위치인건 기정사실. 북한이 찐따지만, 찐따인 이유는, 일본때문. 일본 엘리트들이 지지부진한 지금이 적기.
일본의 저 머리띠 문화는 어디서 유래한 걸까를 유추. 아마도
예전 투구-요즘의 헬멧-를 쓰려다보니 안에 보호 안감으로 사용하던 것이
투구가 사라지고 남은 전통으로 보여집니다.
군사문화이니 한국의 노조들이여 머리띠 매지마라^^
저도 KBS한표
이영표를 이작두라고 하더군요ㅎ 저는 엠비씨의 김성주-송종국-안정환 중계를 봤는데
앞으로 kbs 이영표해설을 함 봐야되겠네요.
스위스:에콰도르 2:1로 맞춰서 4연타....@_@
근데 왜 출전을 안했죠?
코트디부아르가 이겨야 되는데.. 근데 일본이 생각보다 잘하고 있네요.
끝날때, 축구는__________ 다. 이렇게 자막으로 묻고, 배경음악은 하느님 찬양하는 베토벤의 합창교향곡을 깔음. 그리고 드록바가 교체되며 나오는 모습ㅡ하늘을 가리킨다든지, 뛰는 모습ㅡ을 보여주다가 정답을 말해주는데.. 축구는 그분의 뜻대로다.
이런 순발력을 보여주다니...ㄷㄷㄷ
2006년때 부터였나? 그걸로 엠비씨가 재미를 봤죠. 화면구성과 음악 텍스트의 어우러짐도 괜찮은거 같구요.
드록신이 나오자 게임의 분위기가 바뀌어 코트디부아르 연속골.. 결국 코트디부아르 승^^
저 역시도 애국가 가사를 예전부터 별로라고 생각해 왔는데요.. 더 큰 문제는 애국가의 작사를 누가했는지 확실히 모른다는 겁니다.
우리나라 애국가 작곡은 아시다시피 안익태 선생이죠.. 근데 작사를 누가 했는지 아시나요?
아마 다들 잘 모르실겁니다. 왜냐하면 공식적으로 기록되어있지 않고 '미상' 으로 알려져있기 때문이죠.
근데 웃기지 않습니까? 대중가요도 작사가 누구인지 다 남아있는데 한 나라의 국가의 작사를 누가했는지 모른다는 것이요.
과연 우리나라 애국가의 작사를 누가했을까?..
가장 유력한설은 이번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있는 문창극이 많이 영향을 받았다는 친일파 윤치호 입니다.
애국가의 작사를 친일파가 했다? 말도 안되는 일이죠..
아마 알고있는 사람들은 알면서도 쉬쉬하고 있는것이겠지만.
이부분에 대해서 이번기회에 확실하게 파헤쳐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대감 잔뜩 주고 패배하는 것보다는 이런 그림이 연출되는 편이 차라리 낫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해놓고 보니 정확히 2002년 이전으로 한국축구가 되돌아간 것 같네요.
98때 콧수염 히딩크가 이끄는 네덜란드한테 우리 방식의 머리 없는 몸빵축구 하다가 오대영으로 패배한 기억이 나네요.
투혼이라든지 의지라든지 하는 말이 싫어진 것도 아마 그때 부터였던 듯.
방송은, 또, 그게 뭔 자랑이라고, 지고난 다음에 골문 앞에서 몸빵 수비하는 모습을 종일 틀어줬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