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도 정부고 국가도 정부다.
이 둘이 손을 잡으면 종교가 타락하고, 손을 잡지 않으면 전쟁이 선포된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둘이 대략 타협하는 방식을 취하는데, 대부분 종교의 리더들이 국가의 시녀 노릇을 한다는 거.
한국의 기독교가 개독교로 불리는 건, 이 둘이 타협을 하였고 종교가 권력의 시녀로 자리매김 했다는 거.......
종교가 제대로 된 종교라면 정의, 인권, 평화, 봉사의 종교가 되어야지, 권력에 의해 좌지우지 되기 때문.......
이것을 피하려고 피안의 세계만 강조하는 것이 종교인의 습성 - 그러면 인민의 아편이 되는거.
양대악이 마주쳤으니 피의 전쟁은 쉽게 끝나지 않을 것.......... 그나마 종교가 선을 표방한다면 불행 중 다행..........
젊은이들은 연예를 주 목적으로 교회를 다니고....
나이먹은 것들은 돈 뿌려 놓은거 회수 하고
뒷배 봐 줄 것들 찾느라 교회를 다니고....
"소속팀인 LG 트윈스가 원래 투수들을 혹사시키기로 악명 높다."
냥모 리포트.
냥모의 기억으로는 WBC 당시 네덜란드 팀 투수의 패턴에 한국 대표팀이 완전히 말렸음. 상대투수는 강속구 투수는 아니지만 제구가 좋고,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는 투수. 초구엔 카운트 잡는 직구 스트라이크를 넣고, 이후에는 계속 스트라이크로 보이는 변화구로 유인해서 헛스윙과 범타 유도.
반면 류중일 감독은 "저 투수만 교체되면 이길 수 있다" 고 생각한 건지, 선수들이 다들 스윙을 안하고 공만 지켜봄. (WBC에는 투구수 제한이 있어서, 선발투수가 100개를 던지면 무조건 교체해야 함.) 그러니 항상 투수가 초구를 스트라이크로 잡고 유리한 카운트에서 운영할 수 있었음. 카운트가 몰리면 쳐야된다는 압박감 때문에 헛스윙이나 범타로 아웃되기 일수였음.
한국 타자중에 초구를 노려서 안타를 친 선수는 최정 선수 밖에 없었던 걸로 기억함.
감독이 WBC의 투구수 제한 룰을 이용해서 상대 선발투수를 강판시키려는 꼼수가 되려 네덜란드에 간파되어 역이용 되었음. 뿐만아니라 WBC에서 류중일 감독은 룰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음.
바끄네도 딱 보면 왜색인데 못 알아봤잖오..ㅋㅋ
요즘 사람들 일본 문화에 익숙하죠.
일본 방송 못하게 하는 이유가 있는거죠.........
씨발 따라할게 없어서 왜놈들 따라하나.............
재밌으면 그만이다! 보기 좋으면 장땡아니야?!
섬나라를 못 벗어나니 배낄것은 같은 섬나라 뿐인가?
크레용팝은 전형적인 로리타입니다.
미성년자를 성 상품화 한 거죠.
일베왜가 바로 로리타 전문 사이트입니다.
로리타 논란을 피하기 위해 노출을 줄이긴 했습니다.
그러나 로리타가 원래 노출에 의미가 있는게 아니에요.
어린이 특유의 귀여운 척 하는 동작을 상품화 하는 겁니다.
여자가 대통령을 하니까 우습게 보고
아주 대놓고 여자 장사를 하고 나서는거죠.
찢어죽일 허가받은 포주놈들.
안철수는 무엇을 보았을까요?
왜 직접 나타났을까요?
새누리가 의외로 매우 뻔뻔하다는 것은 안철수 씨도 느꼈을 것 같고...
민주당 국조 의원들에게 어떤 느낌을 받았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나름 빠르게 청문회에 대한 코멘트를 한 것인데
향후 안철수 씨가 어떤 대응을 추가로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코멘트 이상 할 수 없을지,,, 아니면 그 자신의 정치적 위상을 위해서라도 갑작스레 촛불에 나타난다던지 하는 것은 전혀 상상할 수 없는 행위인지....
아니면.. 국조가 잘 안풀려 민주당이 갈팡질팡하는게 본인에게 이익이 되는 걸로 생각할지,...
궁금한게 많습니다...
물론 그의 행보에 야권이나 문재인씨의 행보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변수 중 하나는 될 수 있겠죠..
다만, 어제 청문회를 보니.... 야권이 어지간한 촛불을 모으지 않는한....
상황 수습하는 것도 쉽지 않을수도 있겠다 싶더이다..
그래서 나라도 촛불에 하나더 보태자 하는 맘인데......
이럴 때 문재인씨가 좀 공세적으로 , 그리고 시점을 잘 정해서 전략적으로 상황을 끌어주면 어떨까 하는 맘도 간절한데..
한편으로 박근혜가.. 시점 잘 정해서... NLL 실종 검찰 수사 진행시키고 하는 것 보니... 그것마저 쉽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무엇보다.. 문재인 씨가 그런 전략적 움직임에 능숙한 분이 아니라는 점도 있어서;;;;)
암튼... 오늘 촛불이 향후 정국의 방향에 중요한 기로중 하나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문재인씨도 나올지 안 나올지 고민한다는데......
어제 청문회가 예상 외로 꼬인듯 해서....
야권이 뭘 더 주장할 수 있을지.... 권영세, 김무성을 불러내려는 주장을 강하게 하려면.... 어제 김용판과 둘 중 하나의 커넥션을 확실히 끄집어 내어 국민들에게 어필하던지.... 아니면 모종의 기폭제를 만들어야 하는데...
국민들 이미지에.. 어제처럼 하려면 왜 꼭 권/김 불러내려고 장외투쟁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들것 같기도 하고......
뭔가 전략적 움직임이 잘 있어야 할 것 같고.....
서로에게 쉽지 않은 시점인 것 같습니다.....
국정원 개혁방안이 공감가능한 내용들이 있다거나 하면 그것을 내걸고 투쟁을 한다거나.. 그러면 안될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혹, 문재인 씨가 그 정도 가지고 단식을 한다거나 그러면, nll 대화록 실종 검찰 수사건도 돌파가능할 수 있는 남은 선택지가 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보았고)
에이, 잘모르겠다......이럴 때에는 촛불에라도 동참해주자.... 라고 하는게 정치적 판단 잘 못하는 제 생각이었습니다..
그냥 글 읽고 다른 데에서 못하는 말 끄적여 보았습니다...
횡설수설인데... 그냥 넋두리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애는 지금 혼자서 뭐하는지 몰겄오.저번에는 도시락 돌리고 있더니..밥은 먹고 다니는 듯
안철수? 긴말 필요없이 뉴라이트 첩자입니다. http://cafe.daum.net/revelation1/LBNv/3967
순진무구 코스프레.
http://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8&dirId=8110201&docId=74989916&qb=7KeA7ZSEIOy7qOyFiey5tA==&enc=utf8§ion=kin&rank=2&search_sort=0&spq=0
아실 수도 있겠으나. 이런것도 있습니다. 컨셉은 주차보다는 "험로 탈출"인데.
2005년에 컨셉카로 나온게 아직 상용화 되지 않은 걸 보면 험로탈출보다는 주차편의로 해서 출시 했으면
대박이 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아래는 원리입니다.
http://www.matchboxperu.com/index.php?a=vtopic&t=5259&p=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