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충격적인 유병언 사진

원문기사 URL : https://www.facebook.com/an.changyoung/posts/72400191766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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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4

사진이 리얼해서 직접 올리지 않겠습니다.

(상단 원문기사 URL에 사진있음)


저는 이제사 이 사진을 보았는데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도대체 이게 어떻게 6개월 된 백골로 보입니까?


돌았어요? 제정신입니까? 

딱 봐도 한달 이내로 보이고 여름 날씨면 길게 잡아야 3주입니다.


배 부분은 맨살이 그냥 있고 하나도 상하지 않았네요.

특히 발바닥은 그냥 아주 멀쩡합니다.


복부의 가스가 부풀어 터진게 보이는데 저건 1주 안밖입니다.

날씨를 감안하면 복부는 2주 정도, 발은 1주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경험있는 경찰이라면 3분 안에 바로 유병언으로 알아봐야 하고 

일반인이 봐도 사망후 한 달 안밖으로 보는게 정상이며 


눈썰미 있는 사람이 보면 딱 2주 안밖으로 보입니다.

바닥에 깔린 풀을 잘 보세요.


바닥에 깔린 풀이 멀쩡하다는건 2주 안쪽이라는 겁니다. 

풀은 햇볕을 따라가므로 시간이 흐르면 새싹이 방향을 틉니다. 


풀이 누워있는 각도는 풀이 자라면서 방향을 틀만큼 시간이 흐르지 않았다는 거에요.

깔린 풀 새싹 끝부분이 살짝 들린건 열흘 안밖의 시간을 나타냅니다. 


여름에 큰 비가 오면 한달만 지나도 

주변의 풀이 햇볕을 찾아 시신쪽으로 움직여서 완전히 덮어버립니다. 


백골은 유독물질을 내뿜기 때문에 바닥의 풀이 새카맣게 죽어버립니다. 

죽은 시체자국이 토양을 오염시켜서 그 흔적이 몇 년을 갑니다.


돌아버리겠네.

한 두 명의 멍청한 사람이 있다는건 알지만


인간들이 이렇게 단체로 멍청할 줄이야 정말 몰랐소. 

명확한 증거 한 개로 판단하지 나머지 간접적 방증 천 개는 필요없는 겁니다.



123.jpg


부분을 오린건데 이 사진을 보고 백골이라고 하면 안 됩니다. 

이건 딱 봐도 3주 이내입니다.


이렇게 되면 경찰이 나머지 돈을 먹고 

입을 닦을 목적으로 쉬쉬한게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일반인도 딱 보면 유병언인줄 알겠는데 경찰이 이걸 모른다고요? 

도대체 이게 어디가 노숙자라는 말입니까? 


1a.gif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4.07.24.

의지가 없었던 것이죠.

국민도..

 

딱 봐도 아는데..

딱 볼 수 없는 것은..

 

사연이 있겠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4.07.24.
변사체 발견이 세월호 참사 이전이란 주민들의 증언이 있군요.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4.

그 내용은 잘못된 정보로 보입니다.

4월달에는 절대 풀이 저렇게 자라지 않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4.07.24.

2010년 광양의 한 매실농원의 풍경인데요. 3월의 추천지로 나왔네요. 사진이 언제 찍혔는지는 모르겠지만 매화 꽃을 보니 3월 중순 이후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ini4us&logNo=60187637215 사진 잘 보시면 잡초가 제법 무성한 곳도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7.24.

자연을 잘 살펴보실 필요가 있어요. 무덤 제초를 한식인 4월 5일 언저리에 합니다. 그때 사실 풀도 별로 안나요. 그뿐인가요? 4월 20나무들을 보세요. 그제서야 겨우 연두빛 이파리가 나옵니다. 벚꽃 이파리도 나오구요. 주민들의 증언은 기억의 착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4.07.24.

스트레스 받아서 막말하는데..

이건 살인 사건입니다.

 

씨바..죽기 싫어한 증거가 있는데 죽었으면 살인사건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4.07.24.
http://m.vav.kr/223693/page/2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7.24.

그렇다면 유병언의 사망 시점은 

해외 망명을 알아본 직후라고 볼 수 있네요.


앞날을 대비하던 사람이 갑작스럽게 죽는다면 가능성은

사고와 암살 정도로 압축될 수 있겠네요.

모든 가능성을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불가능한 경우를 제외하고 남는 것이 아무리 믿을 수 없는 것일지라도 그것이 진실이다.

(When you have eliminated the impossible, whatever remains, however improbable, must be the truth)"

-셜록 홈즈(Sherlock Holmes)-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4.07.25.

병언이는 죽어서도 유구무언

뭘 그리 보호해줄 사람이 많다고 도망다니시다 죽임을 당하셨는지.....



도대체 왜들 이러는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4163708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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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4

초딩도 아니고 참. 

우리나라 경찰이 이렇게 무식한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4.07.24.

2MB가 당선되고 구조론의 존재도 모르고 처음으로 세상에 대해 이해하고 싶었던 시절,

문화는 누가 만들까? 궁금했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면

문화도 대통령을 만든 사람들이 주도하게 될 것이고,

그 첫번째는 code 인사로 MB류의 사람이 장 자리를 차지할 것이고

그 장이 임명하는 부장자리 역시 MB류가 될 것이다.

특히 공기업의 성격이 강한 병원도 그러할 것이다. 라는 가설을 세웠고

지금 세상은 가설대로 흘러가고 있다.

2MB시대에 이어 season 2기를 연 grandma 시대는

grandma의 수준에 모든 장이 맞춰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침묵을 하고

모든 곳을 자선사업장으로 만든 사람들이 소리 높여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다.

지금 이 시대는 똑똑한 것이 부끄럼이 되는 시대이고

모르면 대접받는 시대가 되었다.

2014년 한반도 남쪽에서는

 

경제장에서는 자본의 논리로 이윤을 얘기해야 하지만,

피해자 코스프레(자선사업)로 이윤을 얘기하는 사람을 공격하고 (엄연히 2개의 장이 다르다.)

문화장에서는 보호받고 싶은 대중의 마음으로 도덕의 굴레를 씌였고

직업장에서도 칸칸마다 칸막이로 갈라놓고 아이디어나 일이 아니라

불쌍해보이기 경진대회로 사람을 평가하고 있다.  거기다가 뭘 덤으로 주면 더 좋고.

2014년 내가 알고 있는 장의 현주소이다.

 



어리석은 단일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48/newsview...4152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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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4

서영석류 무뇌 지식인 판단은 

항상 틀린다는 법칙, 이번에도 어김이 없네요.


단일화는 결정적 시기에 한 번 하는거지 

선거때마다 단일화를 하면 백전백패입니다. 


가뜩이나 부산인물 득시글대는 판에 

또 부산넘을 끌어들여서 어쩌자는 겁니까?


문재인 부산

노회찬 부산

안철수 부산

박원순 부산

김정길 부산 

조국 부산 

기타등등 아예 부산축구팀을 만드시지?

당선되면 다음 대선에 노회찬이 나올텐데 또 단일화하면 그게 플러스 된다고 보냐고요?


백퍼센트 지는 길로 가는 겁니다. 

김한길, 안철수 밉다고 속 보이는 행동을 하는 겁니다.


길게 보고 지역균형을 이루어 판을 만들어가야지 

한 석에 목숨걸고 소아병적 행동 하면 안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미루   2014.07.24.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804606&cpage=2&mbsW=&select=&opt=&keyword=

벌써 피로감을 느끼는 분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7.24.

이번 재보궐 선거가 적나라한 한국 정치판을 그대로 보여주길 바랐는데 야권은 지방선거에서

졌다고-한길철수만 졌는데-그걸 만회하려고 조급증에 걸려 다들 판단 미스를 하는군요.

다만 다음 대선 노회찬은 절대 아니리라 봅니다.자기도 쪽팔려서 거기까지는 못할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4.07.25.

노회찬은 다음 대선에는 안 나올 것입니다. '서울시장 완주 트라우마'가 워낙 큰 상황이라 본인도 그 이후 상당한 마음고생을 겪었고 아마 대선같은 큰 게임엔 안나올 것입니다.  이번 보선 유일하게 서울은 동작을이고 그 전 의원이 '정몽준'이라는 거물인데 기동민이라는 듣보잡을, 그것도 광주공천 신청했던 사람을 불어 올린 한철수 두 당대표가 삽질한 것입니다.  김한길, 안철수 이 인물은 도저히 당 대표는 커녕 정치인으로서 빵점입니다.  문희상 대표 시절보다도 못한 것 같아요.  두 사람이 빨리 물러나야 야권이 야권다워질듯.  키워줘야할 듣보잡 후보는 원래 당선이 쉬운 지역에 전략공천하거나 당 대 당 대결성격이 강한 총선에서 끼워서 출마시키는 것이 상식인데.  언론에 집중은 안되었지만 기동민 외에도 '백혜련'도 이번에 쓸데없이 공천하여 희생시키고 있잖아요. 지난번엔 공천 안주더니.  키워야할 사람 못 키우는 삽질 새정연.  새누리당보다 한참 멀었지요.  전략이 꽝인데 박근혜가 아무리 삽질해도 새정연이 따라가겠습니까? 안철수 같은 하수가 있고 김한길 같은 삽질맨이 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6]빛의아들   2014.07.25.

저는  대한민국의  선거구제 선거법이 존재하는한  단일화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누리당이 고작 40%의 지지율로  국회를 55%장악하는것은 말도 안되는 겁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법부터 바꾸고 나서  단일화가 없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낙오자   2014.07.25.

서영석류 무뇌 지식인.....대략 난감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4.07.25.

서영석류 무뇌 지식인은 부산 출신이라도 키워내긴 합니다.

하지만 김한길류 무뇌 무지식인, 안철수류 무뇌 꼴통은 제대로된 인물 하나 못 키우죠.

김한길-안철수로는 절대 새누리 반쪽 도 못 이깁니다.  기동민 활용하는 것만 봐도 그렇고.

옛날 김대중 총재-대통령 시절에 얼마나 소수세력에 통큰 양보를 하고 줄거 주면서 얻을 것 얻었는가요.

그런 정치력이 없으니 김한길-안철수는 안되죠.  김대중은 듣보잡 시민단체와 통합이나 연대할때도

큰 걸 엄청 떼어주면서 딴소리 못하게 했었죠.  정말 지금 새정연 닭대가리들 보면 정치 아무나 해선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백혜련'같은 영입인사는 어떻게든 되는 곳에 심어서 키워줘야 하는데 또 공천 한 번 주고

사장시키게 되겠죠.  무뇌아 새정연.  박근혜-이명박보다도 한참 하수.



개질투 대 남질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HT_COMM=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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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4

"그 행동에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자신과의 관계를 보호하려는 이유처럼 나타났다"


개도 사람처럼 질투한다. <- 비과학적 표현.

개도 사람처럼 관계보호에 주의한다. <- 과학적 표현.


인지부조화, 확증편향은 집단과의 관계를 보호하고 밀접하게 하려는 동기가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관계가 밀접해지는 대신 오판을 해서 손해를 보지요.


http://www.youtube.com/watch?v=82mXEotjQoQ


대부분의 남자들은 개에게 질투를 느낍니다. 

개만도 못한? 개같은? 



나진 선봉이 뜬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412021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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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4

20년전부터 각국이 눈독을 들이던 곳.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4.07.24.

5년내로 10만명 근무하는 공단으로 되면

한국의 국민소득 2배달성 기간이 절반으로 줄어든다에 한 표. 



여전한 인종차별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2014/07/23/..._re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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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4

무려 오프라 윈프리를 쫓아내다니 그 가게 불매운동해야겠네요. 

에르메스 갖고 다니는 넘과는 절교야. 하긴 그런 물건을 본 적이 없어서 무방. 


프로필 이미지 [레벨:8]SimplyRed   2014.07.26.
우리나라도 동남아나 여타 후진국 사람들을 바라볼 때, 저런 식의 시선이 있고 저 또한 그런 시선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 때 우울해집니다. 이성적으로는 절대 안그러려 하지만..


미국 1극체제의 종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3200009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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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4

이 할배가 뭔가를 아네요.

구조론의 방법 - 족장을 키워라.


중동은 이란을 키워서 해결.

우크라이나는 푸틴을 구슬러서 해결.

아시아는 중국을 인정하면 해결.

답이 딱 나옴.. 실천하는가는 용기의 문제.



황우여, 이참에 개명해라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32133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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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7.24
군대박사 해운사뒷돈
이런 황여우같으니라고.
작명하나 해주마.
황우려.


한 방 먹은 이스라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00/newsview...3175107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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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3

약점을 들켰네요. 

진작에 공항만 집중적으로 때렸어야지. 

어디를 가나 약한 고리는 있는 법. 



일베충이 오래 산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3175607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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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3

노빠들은 오래 못 산다.

일베들이 나름대로 진화하고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7.23.

정치적인 상황이군요---환경영향?

닭치면-----좀 오래 살만 하겠네용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7.23.

朝聞道 夕死可矣!


하루를 살아도 인간답게 살아야 합니다.

천년을 살 것도 아닌데 

인간이기를 포기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7.24.

노빠도 노빠 나름이고

일베도 일베 나름이다.

 

제대로 된 노빠는

제대로 된 일베 보다 오래 산다는 데 100원 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블라디미르   2014.07.24.

겉모습으로만 보면...노빠로 볼 수 있는 이승환(가수)이 일베 변희재보다 나이는 10살 가까이 많지만 오히려 더 젊어보이던데요? ㅎ 



괴물 전기차는 계속 나오는데

원문기사 URL : http://auto.daum.net/review/newsview.dau...3172406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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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3

워낙 많이 나오는 기사라서

한 두 번 속은 것도 아니고 감이 안 오누마.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7.23.

전기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전기 역시나 석유 퍼 마시면서 만든 전기일 텐데----

가스차 개스값 올리는 거나 마찬가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3.

전기는 석유보다 효율이 높죠. 

가솔린차가 쓰는 기름 중에 사람 운반에 드는 비중은 2퍼센트.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07.24.

충전시간이 문제인데!

완전충전에 오분정도로 가능해야하는데!



가정용 로봇 지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eries/112839/news...021500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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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3

이름이 쪼까 에러지보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7.23.

499달러라니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군요.

저도 하나 사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다만 한국 발매 전에 개명은 필히 해야 겠군요.



심형래와 박명수의 차이

원문기사 URL : http://khrux.tistory.com/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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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骨  2014.07.23

전형적인 잘못된 진단.

 

심형래와 박명수의 차이는 되는 팀에 들어있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입니다.

영화감독으로서의 심형래나 가수로서의 박명수는 도찐개찐이지만

심형래는 왕성한 창의력을 발산하는 팀에 속하지 못하고 고립되어 있으며

박명수는 무한도전을 고리로 젊은이의 편, 창조의 편, 진보의 편에 발을 담그고 있습니다.

 

만약 심형래와 박명수 입장을 바꾸면 심형래가 인기가 있고 박명수가 욕을 먹고 있을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3.

중요한건 자기제거 본능에 충실한

하수포지션의 대중들이 이런 똥기사를 원한다는 거죠.


희망을 잃어버린 한국 축구와 비슷한 것. 

하여간 자칭 하수들은 이 사이트에 오지 마세요. 


2인자 박명수가 되고 싶다. 7급공무원이 되고 싶다. <- 제발 좀 꺼지라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4.07.23.

이렇게 멘트해주지 않으면 저같이 우둔한 사람은 이런 기사에 걍 넘어 갑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3.

기사가 잘못된건 아니죠.

구조론 사이트의 방향과 목적을 알리려고 하는 말입니다. 


기자는 기자대로 먹고 살아야 하고 

네티즌은 네티즌대로 조회수 올려야 하고


그러므로 소비자가 원하는 멘트를 던져주는게 맞죠. 

다들 그렇게 벌어먹고 사니까


다만 구조론연구소는 

김기덕 감독처럼 관객없는 영화를 발굴하는 공간입니다. 


이현세 만화가 아무리 인기가 많고 독자가 많아도 안 쳐줍니다. 

인류라는 생물체의 두뇌 역할을 누군가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어린이용 개그는 펭귄처럼 뒤뚱대면 되고 어린이용 영화는 GG로 밀면 되고 

CG 다음은 3D로 가면 되고 이렇게 딱 정답이 나와있는 겁니다. 


소설을 영화화 하면 가짜니까 아무리 잘해도 0점입니다.

70년대 배창호나 이장호 영화는 영화가 아닌 거죠. 왜냐하면 가짜니까.


영화문법에 의지하지 않고 소설문법에 의지했으니까.

이현세는 그림체에서 캐릭터를 끌어내지 않으므로 원작에 의지하는 겁니다.


이현세 만화는 반드시 작가가 따로 있어야 하는 즉 가짜라는 거죠.

그런데 허영만은 만화가 상당히 비중이 높습니다.


김세영이 허영만 말고 다른 만화가와 작업하면 그 정도 수준 안 나와줍니다.

김세영 아직도 뛰고 있는데 허영만과 쫑나고 이후 많이 망가졌어요.


그런데 이현세는 원작이 7이고 그림은 이현세 제자들이 더 잘그려요.  

그림 못 그리는 만화가는 존재이유가 없죠. 


그런 사이비 그림체로 가면 아무리 열심히 그려도 자기 제자를 못이깁니다. 

요즘 애들 그림 실력 하나는 뛰어나거든요. 


그래서 이현세는 만화가 안 하고 딴짓을 하지요.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는 아무리 팬이 많고 지지층이 견고해도 가짜입니다.


만화는 어린이용인데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은 어른용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중 다수는 애니보다 보통 영화로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애초부터 번짓수를 잘못 짚은 거지요. 

애니이나 애니이면 안 되는 애니.


이게 구조론적인 분석입니다.

애초부터 보통 평론가와는 다른 지점을 보고 있는 거지요.


그냥 일반적인 평을 하는 평론가 말이 틀렸다는게 아니에요.

맞는 말이긴 한데 시대가 변해서 미야자키 하야오의 황당넌센스 소극은 영원히 끝났습니다.


어린이 영화는 뒤뚱>CG>3D가 정답입니다. 

이걸 끝까지 밀어붙여야 하는 거죠. 


방향이 옳으면 확신을 가지고 끝까지 가면 됩니다.

그러나 이는 선진국에만 들어맞는 법칙.


미국이라면 날고기는 천재들이 많아서 

방향이 맞으면 곧 팀이 만들어지고 벤처가 창업되고 투자가 들어옵니다.


한국은? 고립시켜놓고 자근자근 밟아서 죽입니다.

인성이 어떻다니 선후배가 어떻다니 2인자 처세술을 배워야 한다느니 갈궈서 죽이죠. 


한국에서는 7급 공무원 꿈을 꾸는게 맞죠.

한비야나 낸시랭 정도만 되어도 비호감으로 찍혀서 눈밖에 나죠.


심형래, 이경규, 서세원, 박명수는 제가 싫어하는 인간군상들입니다.

딱 재수가 없잖아요. 생긴거나 하는 짓이나. 


어릴 때 우리동네는 7번이 안 나와서 심형래 개그를 못봤죠.

나중에는 보게 되었지만 그 펭귄짓은 정말 꼴불견이라서 채널 돌렸죠. 


심형래는 제가 싫어하는 인간이지만 그건 인간이 싫은거고

구조론적으로는 분석해볼만한 문제적 인간입니다.


큰 물에 가서 좋은 패거리를 만들었다면 성공했을 양반인데

한국에서는 저 방식이 먹히지 않습니다. 


김기덕은 한국에서 안 먹힌다 너 아웃. <- 이런 넘들과 대화할 이유가 없죠.

구조론사이트에서는 구조론의 관점으로 봐야 합니다.


개인에 대한 호불호로 가면 진리를 놓칩니다. 

구조론적으로는 대마초도 피우고 사고도 치는 문제적 인간이 필요합니다. 


연예인인데 모범생 유재석이다. <- 나가죽어라 이 화상아.

홍석천 하나가 유재석 백명보다 낫습니다. 


좋은 인간보다는 문제적 인간이 필요한 겁니다. 

좋아봤자 본인에게나 좋지 사회에 좋은건 아니죠. 



박사가 제일 쉬웠어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34/newsview...3121207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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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3

군대를 다녀왔더니 박사가 되었어요. 



공급이 수요를 압도하는게 아니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GHT_HOT=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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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7.23

이윤이 소비를 압도하는 것이겠지.

회사들이 돈을 벌어도 고용도 안하고, 투자도 안하니

소비할 사람들이 어디 있나?

 

경제 전문가님들이 해답 좀 제시해주세요.

 

공무원수 늘리기, 복지확충 외에, 지속가능한 소비를 만드는 구조는 없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3.

소비할 사람은 중국에 있죠. 

국경 따위는 무시해버리면 그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7.23.

돈 뿌리면 됩니다, 콤퓨타로 다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4.07.23.

현대에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국경을 허물었고,
온오프라인 상점이 즐비하기 때문에 공급이 수요를 압도하여,
공급자 주권시대에서 소비자주권시대로 넘어왔다고 봅니다.
동대문보다 더 저렴한 이대 앞의 옷가게에 중국인관광객이 몰리고,
또 점포를 갖고 있지 않는 인터넷가게에서 물건을 사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 현대는 확실히 소비자주권시대입니다.

 

작년과 올 봄은 따뜻해지면서 곡식이 풍년을 이루었습니다.
물론 한국은 올 봄에 가물어서 가을농사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세계는 작년과 올 봄의 풍년으로 곡식의 공급이 늘면서
곡물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의 위험이 줄어들어
각 국 정부의 입장에서 금융정책 (돈을 시장에 공급)을 펴기가 쉬워졌습니다.
(저 뉴스의 디플레이션은
저 뉴스의 경제활동인구나 20년전의 일본의 이야기와는 아무상관 없이
세계의 경기를 보지 않고 하는 소리입니다.)
지금은 유가와 곡물가가싸고 해외에서 수입하는 물품을

원화로 계산하는 환율이 내려가 있기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기자는 세계경기 그것도 소비자 물가와 관련된 부분을 공부하고 기사를 써야합니다.

 

공급이 늘어나는 시대, 이것은 공산품으로 한정한 다면
소비자의 수요는 공급자의 강요가 아니라
소비자의 자발적인 선택에 의한 것으로

공급되는 모든 물품을 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공급이 넘쳐나는 시대에 소비자의 자발적 선택을 받지 못한 상품은
도태되는 것이 맞으며, 상품을 공급하는 기업은 도태되는 것에서
소비자의 기호를 읽고 시대의 변화를 읽어

더 창의적인 제품을 내 놓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3.

솔직히 담님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소.

대충 느낌으로다가 말씀을 드리면 담님 생각에는 국경이 없소.

담님 주장은 국경이 없다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야 말이 되는 말씀입니다.

답은 있습니다. 중국과 한국을 합치면 됩니다. 합치는 김에 인도, 몽골도 끼워줄까요?

근데 당신들이 반대할 참이잖아요. 가까운 일본과도 이렇게 시끄러운 판에.  

물론 당장 국경을 허물 수는 없죠. 다만 구조론의 원리가 그렇다는 거고.

어쨌든 방향은 그렇습니다. 국경을 허물고 긴밀해지면 됩니다. 

하여간 돈 뿌리는 방법은 국경을 없애는 것 뿐입니다.

근데 정말 그 생각하고 하는 말씀인지? 



갑자기 전교1등 하기 싫어지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eries/112667/news...300080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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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7.23

하루 서너시간 자고 전교1등?

공부 방법도 혼자서만 강의듣기,개념이해, 문제풀이 공부.

 

세상이 도서관인데, 혼자공부와 더불어 소통하는 공부가 되어야 공부지.

중고등학교때 대가를 만날 기회가 있어야지...

티브이에서 보든 책에서 보든 먼발치에서 보든지 그분야의 완전성을 띤 사람을 만나야지.

자기가 뭘 잘하는지, 뭐 좋아하는지 알아가야지. 그럴 때 동기부여가 된다. 공부가 된다.

 

좋은 친구를 사귀고, 대가들과 함께 하면 책상물림 공부 좀 적게 해도 된다.

대신 밑바닥 세상 좀 경험 하고, 세상 뒤집는 공부시작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3.

저런 애들은 알아서 병원으로 집결하죠.

의사 간판달고.. 미래는 로보트가 진료할텐데 컴퓨터가 재판하고.


의료앱을 다운받아서 실행하면 진료끝.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7.23.

천재네요. 소박해서 탈. 천재들이 소박해 지는 건 인류 탓.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7.23.

무엇을 위해서 저렇게 자기 자신을 속박하는 것일까.

마치 속박 그 자체가 목적인 듯.



권미진의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312051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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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3

1. 분별력이 없다.

2. 친한 친구가 없다. 

3. 리더십이라곤 없다.

4. 뉴스를 안 본다. 


대부분 자기를 약자로 규정하는 사람이 사기 피해를 당합니다.

제정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일단 남이 시키는 일은 절대로 안 하죠. 

남에게 명령받는다는 사실 그 자체를 싫어하니까. 



버스 입석문제 해결 간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307450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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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3
구조변경 비용은 대당 200만원
버스 1대 값이 약 1억5000만원인데 

구조변경으로 2000만원 투자하면 버스 1대가 생기는 효과
버스 좌석이 40개쯤 되니 4석 늘리면 10퍼센트 증차효과.

원래 입석승객이 10퍼센트였으므로 대략 맞음.
물론 승객이 몰리는 시간대가 있으므로 다른 다양한 수단도 강구해야 함. 

가까운 지하철로 실어나르는 방법이 유효. 
결국 유체이탈 중인 박꼴통이 문제.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7.23.

오호.. 괜찮은 제안이네요. 실무를 좀 아는 이라 감이 있네요. 김상무.

 

단, 대당 200만으로 구조변경하는 방식은 안전이나 승차감의 문제가 심각할 수 있음. 좌석을 3개쯤 늘리더라도 후방으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비상출구는 장착하는 등의 새로운 구조를 갖춘 신차를 보급하는 방식이 부작용이 적을 것.



요즘 뜨는 졸업식 사진 컨셉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310450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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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7.23

천편일률적인 교가, 천편일률적인 학교 건물, 천편일률적인 졸업앨범

 

신선하고 좋기만 한데...

 

역시 고승덕의 "미안하다----!!!!!"가  인기 최고군!

 



한 번 충전으로 800킬로 전기차

원문기사 URL : http://auto.daum.net/review/read.daum?ar...p;bbsid=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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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3

3년전부터 임박했지만 3년후에도 임박하겠지.

가솔린의 동적균형은? 석유값 오른다. 대체에너지가 개발된다.


대체에너지 때문에 석유값 떨어진다. 대체에너지 망한다. 석유값 오른다. 무한반복.

어차피 언젠가는 대체에너지가 개발될거고 


그 전에 석유를 많이 쓰는 자가 이득. 나쁜 놈이 보상을 받는 구조. 

왜 언제나 나쁜 미국이 보상을 받는가?


인류가 집단무의식의 조종을 받아 자신이 손해보는 결정을 내리기 때문.

여기서 예외는 유태인, 유태인이 조종하는 나라가 미국.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4.07.23.

거참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계속하는 넘이 천하에 둘 도 없는 나쁜넘이 되기도 한다는게 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3.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지 말고

천하를 경영한다는 주체적 1인칭 관점이 필요한 거죠.


개인의 합리적인 결정은 전형적인 노회찬 행동입니다. 

진보가 항상 분열하는게 그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07.23.

미국에서 10년 살면서, 딜레마는, 유태인. 쩝...머리좋은 유태인들이, 미국 대학 이공계를 확 바꿔놓았죠. 그게 2차대전에 일어난 일들. 그 전까지 미국 이공계대학은 그냥, 농대 (폄하는 절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