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마지막 퍼즐 1:37:35초부터
그리고 영상의 거의 마지막에 김보협기자의 질문과 김지영감독의 대답이 좀 충격적이네요.
시사인보도에 의하면 앵커양쪽을 누군가 다 잘라버렸답니다... 앵커가 없어졌답니다.
김지영감독 부디 몸조심하시고 인텐션 무사히 잘 만드셔서 선댄스영화제에 무사히 잘 출품하시길 기원합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습니다.
파파이스의 가설에 의하면 닻은 운행중에 사용되고 사진에서 처럼 좌초가 되었을때는 이미 끌어올린것으로 이야기하더군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28560&s_no=228560&page=1
동렬님의
2번 추측이 제일 와 닫네요.
감동쇼!!! ㅎㅎㅎㅎ 남의 집 자식들을 가지고 ㅋㅋㅋ
이런 결과가 날거라고는 추호도 생각 못했겠지?
부잣집 자식들이 소풍가는 길도 아니고 ㅎㅎㅎ
찍어준 [?] 가난뱅이들/분들의 자식새끼들 우습게 본 거지
결국은
찍어준 놈년들이 지 새끼들 죽인거지----그래도 지금 45-55 %
지지율!!
내 새끼들 다 죽어도 대통 만세!!!!! ㅎㅎㅎㅎ
저주 있으라!!
하긴 왕들은 돈 없고, 몰리면 자기 백성을 사지로 내 몰지----그래서 전쟁하는 거고!
저들이 죽지 , 내가 죽냐? ㅋㅋㅋ
어쨋든 한번 나왔던 후보[중압감 났던?]는 결국 대통령 한다!!
영새미, 김대중, 노무현 등등
이회충은 빠졌네----
충청은---cASTING vOTE 역할은 되나 대통은 않됌, 못됌
졸라리라는 전제가 있긴 한데 이 기사를 보고 궁금하긴 했습니다.
소위 어린 해커가 세상을 뒤흔들고 거대 회사나 정부가 해커를 영입한다는 이야기.
- 저런 나쁜 짓을 한 성정으로 과연 세상에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이는 상대적인 관점이며, 곧 갖다 대는 곳에 따라 달라진다는 뜻이기도 하죠.
이 때문에 미국의 선이 더러 한국에서는 악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은 쓰기나름입니다. 나쁜애들은 할 수 있는게 나쁜짓밖에 없어서 그런겁니다. 그러므로 기회를 주고 집단에 도움이되는, 이른바 착한짓을 할 수 있도록 갈구는거죠.
그리고 이것은 꼴통이 쓰면 악이요, 진보가 쓰면 선입니다.
선악의 문제가 아니라 수준의 문제. 이런 녀석은 세, 법, 술에서 술 포지션에 있으니 어느쪽에 붙건 뒤통수를 맞게 됩니다.
세상을 개똥으로 알면 중이병 입니다. 비주류를 지향하는 사람중에 많이 있음.
어린나이에 페이스북 페이지로 지향점을 만들서 수만명의 사람들을 모았다면 칭찬해줄만 한데, 고작 남의 페이지 자물쇠 따는 기술로 돈에 휘둘리는 녀석은 결코 스스로 의사결정을 못합니다.
친구를 잘 만나면 되는데. 좋은 친구가 없나보네요. 이런 친구들은 유능한 리더가 재능을 알아보고 귀하게 써야겠죠.
이순신이나 잡스처럼요. 모두가 리더가 될 필요는 없으니까요. 한국은 재능이 있어도 못된놈은 멸시하는 풍토가 있어서 재능만 있고 사회화가 덜 된 애들은 어디 짱박혀서 게임고수나 되거나 도박프로그램이나 개발하고 그러죠. ㅎㅎ
국정원 해킹부대에 안들어가면 다행. ㅎㅎ 어차피 윗대가리가 똥이면 본인의지와는 상관없는 일을 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