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마이너스요.
오바마 - 아버지가 농구공 하나 주고 바로 마이너스 되었소.
클린턴 - 아버지가 4교대로 복무했소.
잡스 - 나자마자 부모가 마이너스 되었소.
나경원 -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혀 봤소. 이런 거지들은 손에 꽉 쥔 것이 있어서 절대 놓지 못하오. 사방의 모든 사람이 적으로 보이고 자기 것을 뺏으려는 강도로 보이는 것이오.
ahmoo
구조론이 마이너스 이론으로 변주되고 있구려. 다음 책 제목으로 괜찮소.
호롱
풀꽃
꼬레아
풀꽃
안단테
곰삭은 단풍잎은 냉이 꽃밭이다... ^^
아란도
안단테
봄 강가 버들강아지.... ^^
풀꽃
아란도
안단테
나도 마이너스에 낑겨서... (낑기다 잠시 엎어질 뻔... ^^)
몽땅 들판의 가을을 담아오다.
가을을 꽂다.(어쩐지 항아리 꽃병엔 물고기가 있을지도...^^)
구르는 가을은 걍 덤으로 드리며... ^^
가을을 한판 펼치며....(여뀌꽃밭 그대로다....)
마이너스는 음... 이런 어떤 여유의 머뭇거림... 딱히 말할 수 없는 거시기이다...^^
과연, 거시기는 뭘까요?(여뀌와 애호박...^^ ) 음.....^^
모든 창의는
가둬놓고 채워놓고 만땅된 상태에서 마이너스를 하는 것이오.
탈주 하는 것이오.
넘어서는 것이오.
마이너스의 도리를 모르면 세상을 구할 수 없소.
처음 빗장을 마이너스 하고
찬 바람 부는 밖으로 나서면 누군가가 세게 때리게 되오.
거대한 충돌.
거기서 에너지를 얻어 만땅으로 충전한 다음 조금씩 빼 쓰는 것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