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입장에서 남한사회 비참한것 맞습니다.

80년대만 해도 정착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GDP 격차가 클수록 적응하기가 어렵습니다.

의사결정부담이라는 장벽이 있습니다.

사이비종교집단이 운영하는 공동체 생활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합니다.

사회에서 계속 의사결정을 해야하는 것이 큰 부담입니다.

탈북자들이 신앙생활에 열중하거나 

재미교포들이 교회를 중심으로 생활하는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누군가 대리하여 의사결정을 해줘야 한다는 거죠.

감방에서 편하게 살던 사람이 사회에서 겪는 부담도 같습니다.

다시 감방으로 돌아가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소수의 탈북자들이라면 정부의 보호아래 살아갈 수 있을터이나

1만명 단위를 넘으면 탈북자들끼리 모여서 별도로 공동체를 만들든가 

종교집단의 보호를 받는 등의 방법을 쓰지 않으면 남한에서 살 수 없습니다.

이곳저곳에서 대출해서 

5000만원 정도 만들어 올라가면 북한 입장에서 큰 외화벌이입니다.

탈북브로커에 의한 기획탈북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http://media.daum.net/photo/9414#20130518111308395

불산이 최근 많이 탈출 하는군요.

전임 대통령 인기도.. 노무현 37 이명박 4퍼센트

박그네.. 0.4퍼센트?

이명박 시대 - 1퍼센트를 위한 4퍼센트 정권

박그네 시대 - 1인을 위한 1퍼센트 정권

윤창중을 보는 듯 하네.

상대에게 매력을 못 느낀다면 갈라서는 것이 정답.

정으로,  자식 때문에 산다는 말은 자신의 능력 부족에 대한 핑계.

뉴욕이나 여기나 별반 차이가 없는듯

이웃주민은 왜 우유와 라면을 놓고갔는지 

기자는 왜 구 부분에 대하여 취재하지 않았을까요?

라면 하면 포스코 라상무인데 왜 안성탕면인가요?

우유 하면 남양우유인데 왜 서울우유를 놓고 갔을까요?

창중이 땜시롱 뉴스 뒷전으로 밀려난 

남양우유와 라면회사에서 어필을 위해 가져다 둔걸까요?

일본에는 어떤 사건만 나면 

현장에 플랭카드를 걸어서 기업을 알리는 회사가 있다는데

한국도 좀 안 유명한 중소기업은 이런때 잽싸게 나타나서

자사제품을 현관앞에 쌓아두면 광고효과 좀 될텐데.

창의경제 하자니깐.

쇠고기 사과구라,4대강구라,천안함구라,,,,,닭은 구라쟁이 쥐돌이를 당장 잡아서 족쳐라.

그러면 시간은 조금 벌거다.

돈은 찍어낼수록 좋다.

이건 의심할 수 없는 절대의 진리다.

돈값이 내려가야 물건값이 오르고 물건값이 올라야 물건 가진 사람이 이득을 보고

물건가진 사람이 이득을 봐야 물건을 생산하고 물건을 생산해야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즉 여기서 이익의 발생은 오직 하나 시너지 효과에 의해서만 얻어지며

시너지 효과를 얻는 방법은 생산활동을 하는 것이고

생산활동을 부추기는 방법은 돈값을 떨어뜨리는 것이며

그 손쉬운 방법은 저금리인 것이다.

여기서 함정

아파트는 물건인가 돈인가?

아파트는 물건이다.

돈값이 떨어지면 아파트값이 오른다.

아니다 아파트는 돈이다.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기 때문이다.

여기서 반전이 일어난다.

아파트가 물건이면 가격이 오르는데

아파트가 돈이면 가격이 내려간다.

왜? 정부가 저금리를 의도해서 돈을 계속 찍어내기 때문이다.

돈값을 낮추는데 정책의 목표가 있는 것이다.

고로 아파트값은 떨어진다.

왜 속이는가?

언제까지 거짓말로 버틸텐가?

저금리>부동산 상승

저금리 지속>부동산 하락

고금리에서 저금리로 정부의 정책이 바뀌는 지점만 부동산이 오른다.

물론 인구증감, 학군수요 등 다양한 변인이 있지만 그 부분을 논외로 할 때 말이다.

메시가 보고싶었던가, 아님 메시 여친이 부러웠던가. 표정이 다 말하네.

그래서 네가 날마다 유체이탈을 해도 실망할 일이 없다.

1점차로 이기는건 감독의 역량.

감독은 흐름을 읽고 기세를 몰아쳐서 1점을 만들어내야 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

2조 5천억을 홀딱 삼키고 눈만 껌벅.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동성커플도 결혼한다고 ....

암튼 축하하오.

제발 좀 통하며 살자

인터넷은 텍스트의 시대를 마감하고

이미지의 시대를 열어젖힐 것이라고 10년전부터 모두들 예언했다.

그러나 여전한 텍스트시대

인터넷이라는 매체의 특성에 맞는 이미지 형태는 제안되지 않았다.

유튜브가 뜨고 있지만 약하다.

만화와 광고의 결합은 폭발력을 갖지만 아직 정착되지 않았다.

특히 한국의 광고시장은

무조건 연예인 얼굴만 들이밀면 먹힌다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광고천재 이제석도 한국에서는 망한다.

"천재 필요없어. 연예인 델꼬와."

그러나 누군가 천장을 뚫는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조만간 진정한 이미지시대를 열어젖힐 영웅은 나타난다.

강남스타일은 그 시대로 가는 주목할만한 조짐이다.

자기 삶을 찾는 길을 선택하기보다

사회가 기대하는 연극(부조리하기 짝이 없는)을 하는 길을 선택했다.

사회는 서태지들로 인해

인생의 많은 미묘한 엇갈림의 장면들에서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잘 알게 되었다.

그들은 박수치고 축하하고 한편으로 뒷담화를 깔 것이다.

그러한 게임은 즐겁지만 그럴수록 삶은 근본부터 어색해진다.

커다란 뒤틀림이 일어난다.

나이차가 있는 결혼을 하는 이유는 수평적 대화의 어려움 때문이다.

그들은 미묘함과 멋쩍음들을 타개할 좋은 언어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다. 

남자 여자로 역할을 나눌수록 그들은 대화의 기회가 많아질 것이다.

나이차가 날수록 그들은 더 많은 대화의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그럴수록 그들의 대화는 메아리 없는 일방향이 되고 공허해진다.

현실에서 대화를 못해도 컴퓨터 속의 아바타와는 대화할 수 있듯이 말이다.

서태지는 치열한 삶을 버리고 안락한 게임 속으로 도피했다.

해리와 샐리의 논쟁처럼 내가 어떤 말을 했을 때

상대로부터 직설적인 반격이 들어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넘어설 수 있는 대화를 해야 진짜다.

인간성을 포기한 자들이 80퍼센트입니다.

과거에는 양반이냐 상놈이냐 따지는 핏줄로 계급이 있었는데

지금은 돈있느냐 돈없느냐 따지는 돈줄로 계급이 나누어진 시대

미래는 인간이냐 비인간이냐 따지는 존엄줄로 계급이 나누어 집니다.

줄은 어떤 경우에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다른 줄로 대체될 뿐.

윤창중 까기는 범언론적으로 계속된다.

언론인 출신이

언론인 망신 시켜가며 권력자에게 아부하더니

언론인을 상대하는 자리로 유턴.

그리고 취임 일성은

"형님 왔다. 내밑으로 선착순."

"내 하는거 봤지? 너희도 나처럼 비벼봐."

타란티노의 장고에 나오는 흑인 마름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