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규
2020.05.10.
https://pgr21.co.kr/freedom/85742?page=3&desc=desc
한국말이 화자에게 요구하는 것이 많다고 하네요 '선비를 위한 언어' 같은 느낌
한국말이 화자에게 요구하는 것이 많다고 하네요 '선비를 위한 언어' 같은 느낌
2020.05.10.
https://youtu.be/3BDd8j2Says
남자들의 문제만은 아니고,
제가 실제로 한국인에게 테스트 해봤는데
여자들도 잘 못 맞춥니다.
서술어의 전제인 주어,
진술문의 전제인 전제문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게,
한국인의 문제인듯.
같은 맥락의 문제입니다.
밤 10시쯤까지 일하고 있는 남편에게 부인이 전화를 해서
"오빠 애들 장난감에 들어가는 건전지 어딨어?"라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요?
김동렬
2020.05.10.
그냥 머리가 나쁜거죠.
70억 중에서 고액 연봉으로 모셔온 S급 인재와
5천만 중에서 연봉도 조금 주면서 끌어모은 인재가 같을리 없고
어순이 한국과 같은 일본도 노벨상을 쓸어담는데 한국은 안 되잖아요.
IT기업도 미국이나 하는 거지 다른 나라는 못 합니다.
서울대와 하버드대의 수준차이는 인정해야 합니다.
주니
2020.05.10.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1142329&cid=40942&categoryId=31724
전두환 군부독재때 졸업정원제라고 있었지요. 대학마다 대학생으로 미어터졌습니다. 정원의 3배되는 학생들이 입학해서 다녔으니까요~
전두환 군부독재때 졸업정원제라고 있었지요. 대학마다 대학생으로 미어터졌습니다. 정원의 3배되는 학생들이 입학해서 다녔으니까요~
김동렬
2020.05.10.
맞습니다.
졸업 안 시킨다고 해놓고 결국은 다 졸업
수원나그네
2020.05.10.
한겨레가 30년쯤 되었네요~
생긴지 한세대가 되는 조직은 뭔가 큰 변화가 있어야 방향을 바로 잡을 수 있을듯..
방향 한번 잘못 잡으면 관성이라는 것이 있어서 시간지나면 엉뚱한 곳으로 멀리 가버린다는~
규모가 작고 여력되고 민도되는 곳에서 먼저 시도해 후 범위를 넓히는...실패해도 타격이 적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