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어부들은 물고기가
달라고 하지 않아도 밑밥을 넉넉히 던진다네.
니가 어떻게 했으니까 나는 이렇게 한다는 것은
항상 간을 보고 자기 태도를 결정하는 소인배의 생존술입니다.
상대의 대응과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행동하는게 강자의 철학입니다.
밟을 때는 일방적으로 밟아버리고 줄 때는
일방적으로 주고 계산은 나중에 하는게 정답입니다.
어떻든 지렛대를 박아놔야 상대방을 통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써먹을 기회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일단 라인은 연결해두어야 합니다.
속좁은 행동은 일본인이나 하는 것입니다.
본인 스스로를 인류를 위한 희생의 제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