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read 2147 vote 0 2012.03.30 (15:34:44)

툴을 들고 있어서.


그 틀에서 상대와 타협하지 않아서. (뭐 결국에는 왕따였지만)


그 왕따들과 함께할수 있어서


하지만, 왕따들에게서 세상 (주류인 서구였지만)에 대한 지혜의 총서를 들을 수 있어서


그럼에도, 우리에게서 일반화할수 잇어서.


사람관계(?)에서는 잼병이었지만,


지혜의 총량에서는 압도적이어서


정답쪽으로 이동한다는 확율이 좋아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3.30 (20:54:33)

그냥 다루기 편한 단순함에 끌린건 아니오?


단순하고 편해보였는데,  알고보니 아는것도 많아서 더 매력있어보이더라.  ㅎㅎㅎ  요런거 아닐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3872 모처럼 쉬는 날입니다. 1 배태현 2014-07-06 2170
3871 한겨레의 여론조사 2 스마일 2017-04-09 2170
3870 노무현 대통령 천도축원 병차 2 곱슬이 2019-05-23 2170
3869 평균의 종말 4 스마일 2019-09-20 2170
3868 미국이 이런 신종-바이러스에 대처하기가 어렵거나 약한 이유 1 해안 2020-04-12 2170
3867 [질문] 유튜브 오래전 강의에서 돈에 대한 명쾌한 한줄 정의? 1 시공간 2015-04-24 2171
3866 비리가 무성하구나! image 5 수원나그네 2015-09-03 2171
3865 구조론 목요 향연 image 2 ahmoo 2016-01-21 2171
3864 문재인 대통령 탄핵 반대 청원 5 슈에 2020-02-26 2171
3863 남과 여 image 2 곱슬이 2014-12-22 2172
3862 이명박을 생각한다 10 - 4대강 image 1 수원나그네 2016-08-27 2172
3861 좋아하는 게 없다는 사람 9 연역 2019-07-31 2172
3860 민주당 승리(?) 에---협조해 준, X트라 몇 분이 생각난다. 해안 2020-04-16 2172
3859 본 조비 덕에 다시 듣는 노래 2 까뮈 2015-09-23 2175
3858 어긋나는 것이 정상이다 image 4 아란도 2015-11-05 2175
3857 내일 4.11 번개 어떤가유? 5 오세 2012-04-10 2176
3856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를 보고 떠오른 교육단상 1 이상우 2016-10-29 2176
3855 천년의 눈물, 전족의 진실은 과연 뭘까요? 2 김미욱 2019-06-25 2176
3854 이세돌 은퇴대국 1 SimplyRed 2019-12-21 2176
3853 사회적 거리두기(2) - 문명과 문화 단상 image 2 아란도 2020-03-13 2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