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역시 포스터는 쥐포스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3083607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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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2.03.13

개념탑재.

선빵을 잘도 날렸구나.

 

저거보고 화내면 명바기 쥐라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고

가만히 있자니 열불날테고. 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3.13.

저 포스터 인쇄해서 전국에 도배하면 좋겠구나. 아니 쥐잡자구요, 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3.13.

올해 총선 구호는 쥐를 잡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3.13.

정말 강력 추천 선거 구호 '쥐를 잡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3.13.
때때로 복희누나 보는데...
나는 왜 못봤지...?


100년형으로 부족하지만..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v/4gfik0bzvao?ver...p;hl=k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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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2.03.13

뭐 일단 그정도라도 때려주자.

근데 우리 바기는 입이 왜 글케 바짝바짝 탈까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3.13.

씨바 저 얼굴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으니... 



좋은 그림

원문기사 URL : http://photo.naver.com/view/201201120337...m=201203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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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12

주제를 부각시키려 한 것이 흠이지만 사진이 이쁨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3.13.

설명이 오글오글



연쇄폭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2203007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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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12

답이 없어요. 답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3.12.

솔직히 저는 두 쪽 다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저쪽은 이미 워터게이트급 권력형 비리가 터졌으니 답이 없는데,

이쪽은 그렇다고 당장 하야시킬 힘이 없으니 답이 없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3.13.

총선전에 이렇게까지 MB가 도와주는데... 제대로 물고늘어져서 대승 좀 해보십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2.03.13.

하야하라고 말하는 후보가 한 명도 없군.



주진우 기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ateid=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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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이  2012.03.12

주진우기자 글 많이 못 읽어봤는데, 

치밀한 진짜기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3.13.

주진우 기자는 기자 중의 기자입니다.

기자는 이래야 하는긴데.

 

조중동 사원님들은 어디서 뭘 배웠는지.

밤피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3.13.

한 주기자 백만 좃선기자 안부럽다.

by xewriter



이것이 BBK명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hoto/newsview?new...213100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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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12

연포탕은 왕년에 먹어봤고 올해엔 영포탕이나 먹어보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3.12.

맹박체가 맹박하네



수첩공주와 MB를 한꺼번에 일타쌍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ateid=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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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3.12

어디에 화력을 집중해야할 지 다시 확인해주시고, 잘 좀 주워먹어주세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3.12.

이것도 결국 나꼼수 작품.  나꼼수 없으면 도대체 민주통합당은 하는게 뭔가?



보수의 바다에 빠져 죽어라

원문기사 URL : http://is.gd/hRy4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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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2.03.09


보수의 바다라, 몽준씨와 보수의 바다에서 만나다.. 빠져죽기 딱좋은 바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3.09.

바다오염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3.10.

ㅋㅋ 얘들은 뚕툥이 바다로 보인다네~

아침에 뉴스들으면서 낄낄 웃었다네~

정화조당~~~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3.10.
전여옥이 보순줄 첨 알았네... 보수 이름이 아깝다. 당 갈아타는 변명 치고는 참 거시기 하다. 끝까지 국회는 가고 싶어서 비례대표 1번이라...하긴 거기 안 매달리면 머하겠어...책 써봤자 팔리지도 않을텐데..애쓴다 애써.

영등포갑에 출마를 안한단다...안한것이 아니라 못하는 거겠지...찍힐대로 찍혀서...후배라 다투기 실어서라...핑계도 좋으셔.


바보같은 기사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p=a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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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09

웃는 이유는

웃는 얼굴에 침 못뱉으니까 웃는 거지.

 

그렇다면 울어야 하나?

우는 것도 누가 시켜야 울지.

 

범죄자들이 카메라 앞에서 고개숙이는건

그게 다 경찰이 시켜서 그러는 거다.

 

경찰이 안 시키면 범죄자들이 웃는 정도가 아니라 손가락으로 브이질을 한다.

그 신문 본 국민들이 열받아서 돌아가신다.

 

국민들 열받을까봐 경찰이 미리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원래 웃는게 정상이며

웃지 않는 경우는 누가 시킨 거다.

아니면 아는 사람이 일러준 것이다.

혹은 본인이 깨우친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2.03.09.
전송됨 : 트위터

원래 범죄자 정도 되면 자신의 행동을 선악, 진위, 미추 같은 걸로 파악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피해를 입혀서 양심에 가책을 느끼는 것도 안 되고,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뉘우치는 것도 불가능하오. 애당초 그게 가능하면 범죄를 저지르지도 않으니까. 그들이 고개를 숙이고 죄송한 표정을 짓는건 다 시켜서 혹은 주위에서 가하는 무언의 압력으로 그런거고, 원래 범죄를 저지른 사람의 표정은 해맑을 수 밖에 없소. 그들은 공동체의 명령에 충실했소. 그들은 몸소 공동체의 모순과 불안을 직접 드러내보였고, 이로 인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으니 나름 성공한 거요. 그러니 원래대로라면 자신의 범죄로 사람들의 시선이 쫘악 몰렸을 때 자동으로 희희낙락해지오. 공동체의 미션에 성공했기 때문이오. 

하지만 보통 그렇게 쪼개면 형사가 뒤통수를 갈기기 때문에 걍 고개 푹 숙이고 가는 거고. 



연예인 사생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909112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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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09

팬이라고? 천만에.

연예인 좋아서 따라다닌다는건 거짓말이다.

호주 원주민은 열세살 쯤 되면 애를 초원에 내다버린다.

원래 인간은 십대에 독립하게 되어 있다.

 

그들이 연예인을 따라다니는 이유는 그 안에 경쟁시스템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좋아서 따라다니는게 아니고 승리하기 위해서 전투하는 거다.

남들이 나는 어디까지 봤다 하면 뭐야? 고작 그 정도 가지고. 나는 어디까지 봤어 하고

받아쳐야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경쟁의 승리자가 되기 위하여 전투하는 것이며

연예인에 대한 관심은 진짜가 아니다.

본질은?

허무.

 

그들은 정신적으로 독립해야 하는 열세살인 것이다.

옛날이라면 초원에 버려졌다.

신라시대라면 화랑도에 들어갔다.

로마에도 화랑도와 비슷한 소년공동체가 있었고

그들의 뻘짓에서 올림픽 성화봉송이라는 개념이 생긴 거다.

 

전투는 관습이며 그 안에 룰이 있다.

룰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시스템이 작동하는 것이다.

승자와 패자가 가려지고 승자가 되기 위해 연예인을 해치는 것이다.

 

말하자면 공원과 같다.

연예인은 공인이고 공인은 공공의 소유물이며 도시의 공원과 같아서

노숙자가 모여들듯 정신적으로 버려진 아이들이 모여드는 것이며

연예인을 움직이는 공원이라고 여기므로

언니들이 공원에서 죽때리듯 거기서 죽때리는 것이다.

 

그 관습은 해체되어야 한다.

강력히 처벌해야 하는 범죄행위다.

조폭이 발생하는 것도 이와 같은 인류학적인 이유가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2.03.09.
전송됨 : 트위터

음, 이 주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듣고 싶구려. 일진은 보통 누가 더 싸움을 잘하는가? 누가 더 잘생겼는가 혹은 이쁜가, 누가 더 돈을 잘 쓰는가, 누가 더 선생님이나 부모에게 반항을 잘하는가 등의 룰이 작동하면서 생기는 거고, 거기에서 악착같이 더 높은 지위에 도달하려 아이들은 더 센 폭력, 금력을 동원하는 것이고, 일단 그런 룰이 만들어지면 그 다음부터 학교폭력은 자동으로 발생하게 되고, 그러한 시스템은 이제 대물림되어서 선배가 후배, 그 후배가 또 다른 후배에게 관습을 물려주는데...

암튼, 이러한 관습, 룰, 시스템이 왜, 그리고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인류학적 이유를 좀 더 자세히 듣고 싶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3.09.
인간행동은 기승전결을 따라가오.
일진이 되려는게 아니라, 쌈을 잘하려는게 아니라
더 높은 지위를 바라는데 아니라
기가 되려는 것이오.
동기와 목적을 얻으려 하는 것.
그 동기와 목적은 공간의 나와바리 의식에서 나오는 것.
자기영역을 확인하려는 본능이 있소.
영역을 장악 못하면 불안해지오.
상하관계의 수직구조에 낑기려는 본능도 있소.
자기 영역에서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다 챙겨야 맘이 편해지오.
자기영역이 아니면 남의집에 온 손님처럼 불안해지는 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8]귀족   2012.03.10.

흠..



나는 꼼수다 사인회

원문기사 URL : https://vimeo.com/3794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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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2.03.09

메이드 인 양모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3.10.

^^ 수고~



숨은 양모 찾기

원문기사 URL :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030700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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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2.03.09

찾은 사람 손 머리위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9]구석기   2012.03.09.

핸접! 아이폰+후드+스마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2.03.09.

가운데 빨간티 ,양털 같은 곱슬머리를 한 양반 바로 뒤에  카메라 들고 후드티 뒤집어 쓰고 쫒고 있는게 You 겠쥬~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3.10.

바로 딱 보이는구만~ㅋㅋ (나 눈 많이 좋아졌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3.10.
찾을 필요 없이 딱보면 보이는데...어쩌라구~....^^


.막걸리 세계화 가능할까..?

원문기사 URL : http://www.jurojuro.com/m3/m3s1_view.php...1.php#bm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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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2012.03.09

막걸리가 종류도 많아지고 고급화 되니.. 세계화 가능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2.03.09.

막걸리가 세계화되려면 막걸리에 대한 연구도 중요하지만
안주, 막걸리병과 술잔, 테이블, 조명, 배경음악, 점원복장을
하나의 컨셉으로 묶어내야하지 않을까요? 와인이나 위스키처럼..
플라스틱 병과 양은 주전자, 막사발, 들쭉날쭉 안주로는 어려울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6]태곰   2012.03.09.
우선 그 지져분한 느낌의 뒤끝을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3.09.

막걸리보다 훨씬 저급한 술이며 뒤끝도 안좋은 와인이 세계화가 된 것을 감안하여 마케팅을 잘 해야 할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3.09.

뒤끝 이야기 하면 좋은 막걸리 못 마셔본 분.

위에 열거한 것 중에는 월향이 최고.

근데 구하기 힘듬.

국순당이 그나마 괜찮음.

그러나 구린내 좋아하는 영감들이 장수막걸리 애호해서 망함.

장수막걸리 타도해야 세계화 가능.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3.09.

장수막걸리 타도해야 세계하 가능에 강력히 한표.

수입쌀로 만들고 밀가루 섞던 살균막거리인 장수막걸리가 우리나라 대표막걸리인 것이 부끄러운 일이지요.

국내쌀 100%로 만드는 발효막걸리가 요즘 여기저기서 많이 나오는데 아직도 장수막걸리가 제일 많이 팔리는 걸

보면 잘못된 고정관념 바꾸는데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습니다.  막걸리가 뒤끝안좋다는 편견에 사로잡히는 것도

그렇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5]id: 땡건땡건   2012.03.09.

막걸리 세계화 되기 위해서도 역시 마이너스! 이것저것 부가첨가물 쓰면 망함.
고급 일본 사케로 갈수록 부가 첨가물이 적어지고 싸구려 사케 일수록  부가 첨가물이 많음.

맥주도 고급으로 갈수록 홉의 %만 올라갈뿐 나머지는 마이너스

국내 맥주가 맛없는 이유도 옥수수같은 부원료를 넣는다고 하오(단가를 낮추기 위해) 미친거요

막걸리도 주원료를 최대한 살리는 길이 세계화의 지름길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03.09.

동의합니다. 그 아스파탐산인가 뭔가.. 추가적인 단맛내는 합성 감밀좀 안넣었으면..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3.09.

우물쭈물하다가 또?

 

일본애들이 자포니카 막걸리로 세계화!

80년대 초 언젠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선뵈인 포장감치가 made in Japan이었다.



"어차피 박근혜 대통령 못한다"

원문기사 URL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setid=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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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3.08

전녀오크의 원한에 찬 울부짖음이긴 하지만, 맞는 말 같네요. ㅎㅎ 그네공주와 전녀오크의 이전투구가 점입가경이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3.09.

대통령과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혼돈하고 있다?

 

모처럼 녀오기 말이 거시기하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3.09.

박근혜는 저런 지독한 물귀신을 진작 제거하지 못한것이 참으로 후회될 것입니다.  전여옥 국민생각 비례 1번으로 나온다니 또 국회에서 볼 수 있겠네요. 



한명숙이 잘 할줄 알았더만 문제가 많구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HT_COMM=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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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  2012.03.08

그냥 그러려니 했더니 이해찬과 문성근 반발에 이어 이제 문제인도 일정취소하고 서울왔다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3.08.

별 일 아니오.

원래 그렇게 넘어가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3.08.

  초반이라 승부의 추가 기울지않아 주거니 받거니하며 팽팽해보이지만, 우리는 시대의 흐름을 타고있고 포지션 조합(민주당과 진보당)이 있어서 결국 이길것으로 생각됨. 막판에 집중력을 발휘하면 충분히 대승할 수 있슴. 

 형세를 잘못 판단하고, 욕심내서 민주당 혼자할려 하면 망하겠지만... 글구 대승을 위해서는 안철수도 꼭 적절한 역할을 맡겨줘야 할 것으로 생각됨. 



봉이 물장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7210207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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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08

또 나왔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3.08.

"보고서는 우리나라 정부 문서를 인용,  4대강 사업에 대해 "수자원 관리와 녹색성장에 관한 종합적인 접근의 좋은 사례"라고 소개했다."

 

뭔소린지 충분히 알것다.

삽질용 예산이 필요하겠지?

 

인자 남은 건 산밖에 엄서.

산을 깎아 바다를 매꾸면? ㅎㅎㅎ

 

Cutting and banking?

쓸모 없는 산은 박박 깎아서 평야 맨들고,

바다는 메워서 간척지 맹글면,ㅎㅎㅎ

 

국토가 여의도 면적의 몇배로 늘어나고.......

잔여 임기 내에 해치았삐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2]호롱   2012.03.08.

앞을 훤히 꿰뚫어 보시는  예언자시군요......

 MB 정권처럼   처음부터 모두  결정이   맞는 거군요.



체첸의 기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242/newsview...ssueId=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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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07

쥐밥아저씨 이거 보고 필 받아서 

이상한 짓 하다가 5월에 하야하는거 아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3.07.

헐 저건 두환이나 정희가 하는 짓인데?

바기 응원해야겠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3.08.

10.26부터 107%까지

모든 가능한 수단방법을 다 검토하고 있지 아메.

아조 꼼꼼하게!

 

허나, 비밀은 엄서!

이건 명박해!



영화 홍보는 아니구요.^^

원문기사 URL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ieId=68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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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2.03.07

이런 류의 영화들을 보면

그동안 인류가 상상해왔던 그리고 축척해온 모든 신화들이

이제 다 눈으로 보여지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

인간의 상상력이 자원이 되는 세상은... 늘 그런 힘으로 유지되고 흘러왔지만,

상상으로만 생각하던 것을 그림으로만 보여주다가 이제는 입체적인 형태로 제작되어 모든 것을 다 보여 줄 수 있게 된 것.

신화와 판타지...

인류의 상상력의 전승과 영감으로 생겨난 새로운 이야기들...

신화는 우려먹고 거기서 비롯된 아이디어는 자산이 되는 세상이 되었다.

 



살다보면 좀 궁금해 지는 것 하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7102713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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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똥찬  2012.03.07

신병....같은 것을 과학적으로 해석해 볼 수 있을까요?^^  무당을 믿는 건 아니지만 과학적으로 해석해보고 싶은 마음은 늘 생겨서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3.07.

최면술보다 더 신기한건 아니지요.

뇌의 특정부위가 어떤 이유로 과도하게 활성화되면

 

뇌와 신경으로 연결된 몸이 아픈 것도 충분히 있을 수 있지요.

인디언 남자 주술사는 신체의 살점을 50군데 정도 떼어내는데

 

극도의 물리적인 고통을 가하면 환영을 볼 수 있습니다.

대마초 피우고 환영을 보는 것과 다르지 않은데

 

뇌 혈관이 차단되어 환영을 보는 것은 흔히 있는 일입니다.

임사체험은 뇌 혈류 차단인데 당사자는 천국을 다녀왔다고 굳게 믿지요.

 

육체의 고통으로 뇌를 비정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기똥찬   2012.03.07.

뇌의 과잉활성화증 같은게 있다고 들은 것 같아요...뇌작동의 오류로 신병이라는 것이 날 수 있겠다..이해할수도 있는데... 대개 내림굿을 받으면 고통이 사라지거나 사라진다고 느낀다....이게...참 과학적으로 이해하기 더 힘든 듯 해요. 뇌의 과잉증이 어떤 의학적 처방없이 내림굿같은 장치를 통해 심리적 위안이나 최면술 같은 효과를 얻어 고통이 사라지거나 사라졌다고 믿는 것일까? 하는 점에서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3.07.

환영을 볼 수 있다면 환통을 느낄 수도 있는 것이고

환영이 사라질 수 있다면 환통도 사라질 수 있는 것이고

그게 이상하다고 볼 수는 없는 거죠.

 

육체가 고통을 느낀다는건 착각이고 모든 고통은 뇌가 느끼는 겁니다.



이걸 어쩌나...

원문기사 URL : http://goo.gl/KP3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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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ang  2012.03.07

극한의 외로움을 경험하고 있으리라...  그래, 바닥까지 떨어져 봐야 하는법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3.07.

동아가 웬일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3.07.

딱보면 기소청탁 한 것이니...할수없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3.10.

그런걸 느낄 감성이나 있을까?